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30. 17:04

점점 줄어드는 신차 구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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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내에 등록되어 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근 국내 신차 판매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차 유입은 줄어드는데 차는 늘어난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이는 바로 신차 등록 대수 대비 폐차량이 줄어들어서 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술 발전 및 자동차 수명 증가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10년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0년을 채우기도 전에 큰 사고가 나면 수리비가 중고 시세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폐차 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운전 보조 기술들이 도입되어 사망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교통사로 사망자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폐차급 사고가 줄어듦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즉 최근에는 자동차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사고로 조기에 폐차되는 경우가 줄어들고
제 수명까지 사용되는 경우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신차 출고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기도 합니다. 

2. 경기 악화로 인한 신차 구입 감소

18년부터 19년도까지 각 3분기까지의 신차 판매량을 보면 약 130만 대에서 126만대로 감소하였으며
그중 특히 수입차량이 15% 감소폭을 보여 국산차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수입차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난 이유로는 연초에 차량 배기가스 인증 문제로 인한 물량 확보 부족과 경기 악화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연초에는 수입차를 구매하려고 해도 물량이 없어 구매율이 줄어들었던 반면,
이후에도 이어진 판매 부진은 경기 악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등장

외국의 우버로부터 모빌리티 플랫폼의 등장은 국내에도 영향이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우버와 비슷하지만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모빌리티 플랫폼들이 등장했습니다.
차량 공유와 자동차 외의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공유 플랫폼까지 나타났는데요.
이러한 플랫폼들의 등장은 개인용 차량 구매 감소를 불러왔습니다.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동차가 아닌 운송수단이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차량을 구매하기보다 필요한 순간에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적절한 운송수단을 활용하여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4. 중고차 거래량 증가

매년 성장하던 중고차 시장이 작년 기준 377만대로 신차 거래량의 두배로 성장했는데요.
이렇게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합리적 가격과 기존 중고차 시장 대비 편리성과 신뢰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수입차 매장들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해 믿고 구매 가능한 중고차가 늘었으며, 그 외 대형 중고차 거래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편하고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 및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거래 방식은 기존 매매상사 방문 거래량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중고차 수요 확대의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잦은 차량 변경으로 인한 중고차 선택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예전과 달리 신차를 구매해서 끝까지 타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는 좋은 차량을 구매하는 것만큼 잘 판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중고차 시장이 커진 만큼 다양한 차량 판매 방법들이 생겨났는데요.
내 집 앞에서 편하게 내차 판매가 가능한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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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5. 14. 16:52

미세먼지 속 차량관리하기

사진JTBC


이제 하루를 시작할 때 온도와 비/눈 체크만이 아닌 미세먼지와 이제는 초미세먼지 체크까지 하며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집에 들어갈 때면 밖에서 옷에 묻은 먼지도 털어내야 되고, 우리의 호흡기 건강을 해치는 주범 미세먼지!! 항상 외부에서 움직여야 하는 내차는 어떨까요?

미세먼지 속 차량관리 어떻게 할까요?


"물을 이용한 외부 세차를 해주세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후 미세먼지로 뿌옇게 덮인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잔여물이 남아있을 경우 스크래치 유발 등으로 차량부품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외부세차는 차량이 깨끗해 보이게 하기 위해서도 하지만, 미세먼지뿐이 아닌, 눈이나, 빗물, 바닷물 등으로 염분 등이 남아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이기에 차량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죠? 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세차시에는 먼지떨이로 제거시 차량에 흠집이 날 수 있기에 고압분사기를 통한 세차를 통해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물을 이용한 세차 시 철로 된 차량 골격에 부식이 생길 수 있으니, 건조도 잘해주셔야 하고, 유리에 뿌옇게 쌓인 먼지로 인해 와이퍼 작동시 스크래치 방지 및 와이퍼의 수명을 위해 워셔액을 충분히 뿌린 후 제거해주셔야 됩니다.


"에어필터를 점검하세요"

보통, 엔진오일 교환 시 에어필터 교환을 하게되는데요, 사용주기가 5,000~8,000km로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비슷하기 때문이죠. 먼지가 많은 날은 마스크를 쓰는 등 호흡기를 관리해 주듯이, 차량은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관리하기 위해서, 에어필터를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의 코털과도 같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이 에어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엔진의 연소실에 물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에어건 등으로 청소하며 관리하거나, 차의 건강을 위해서 교체해주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에어컨 필터"

흔히, 에어컨 필터는 에어컨을 주로 사용하는 여름에만 관련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명칭만 에어컨 필터이고, 실기능은 외부와의 공기 순환을 할 때 사용되어, 히터 사용시에도 필터가 사용되는 것이기에 여름뿐이 아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차에 보시면 내부/외부 공기 순환모드가 있는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내부 공기 순환모드로만 바꿔서 운행하여도 바깥공기를 많이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토에어컨으로 되어 있는 차량들은 시동을 켜거나 에어컨/히터를 작동시 외부순환모드로 자동설정되는 경우가 많으니 먼지가 많은 날에 히터/에어컨 등을 켜면 순환모드의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실내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 외부 운행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주차시에도 차량을 외부에 계속 세워둔다면 내차는 미세먼지 속에 계속 노출되게 되겠죠? 물론,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세워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주차는 실내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한 후에는 실내로 유입되었을 먼지들도 소형 청소기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귀찮지만, 그래도..."

미세먼지로 인해, 아침엔 먼지 양도 체크하고 ,마스크도 써야 되고, 집에 공기청정기도 사서 관리도 해주어야 하고, 집에 들어가려면 먼지도 털고 들어가야 되고...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위에 기재한 차량관리 내용들도 모두 알고는 있지만, 소중한 차와 나와 내차에 탈 가족들을 생각하면 귀찮고 바쁘더라도 한번씩 더 상기하여 점검하고 관리해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차량용 소형공기 청정기도 많이 선보이고 있으니, 한 개씩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자들에겐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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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차량, 사고유무 확인하자!


현재 운행하는 차량을 처분하기 위해 내차팔기를 위하여 중고차 매매 단지의 딜러를 찾아간 김 아무개 씨, 하지만 "고객님, 지금 이 차량은 뒷휀다 교환으로 인한 사고차라서 가격이 평균 시세보다 깎이실 거예요."라는 딜러의 말에 당황하여 할 말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마냥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중고차 거래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위의 김 아무개 씨와 같은 상황처럼 아무 탈 없이 잘만 타고 다녔던 내 차가 뒷휀다의 교환으로 사고차라는 황당무계한 말을 듣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자동차의 사고 유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동차의 사고 기준은 무엇일까요? 차를 주차하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다른 차와 살짝 사고가 났다고 해서 중고차 거래를 할 때 무조건 사고차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중고차 딜러가 보다 싸게 판매하거나 매입하기 위해 직접 판단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동차 관리법상의 사고 차량 판단 기준을 따르게 되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무사고인지 유사고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하여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이 심하게 파손되거나 침수되어 전원이 켜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중고로 충분히 제값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액정이 깨졌다고 하더라도 주요 부품인 스마트폰의 메인보드가 멀쩡하고, 통신을 하는 것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경우 파손 부품만 교체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파손된 부위를 수리하지 않고 판매를 하게 되면 가격은 깎이게 됩니다. 또한, 판매하기 전 본인 부담으로 수리를 하게 된다면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도 마찬가지인데요. 자동차 주요 부품인 엔진과 사람의 척추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의 주요 골격만 멀쩡하다면 사고차로 보지 않습니다.



위의 두 이미지는 자동차의 외판과 주요 골격이 표시된 것으로 사고 부위에 따라서 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사고 유무는 크게 '완전 무사고', '무사고', '유사고' 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완전 무사고



'완전 무사고'란 자동차 부품 중 교환이나 판금, 도색 등이 전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연식이 있는 차량인데 '완전 무사고' 차량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겠죠?


2. 무사고



'무사고'란 자동차의 주요 골격이 아닌 외판을 교환하거나 판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외판인 앞휀다(좌&우), 후드(본네트), 앞문과 뒷문(좌&우), 트렁크 문, 사이드 미러 등을 교환하거나 판금을 하여도 무사고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판금은 무엇일까요? 판금은 자동차 외관의 변형된 부분을 원래 모습으로 교체 없이 복원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외판의 판금 작업이라 하여도 사고로 판정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외판의 손상 정도가 심하여 주요 골격에 영향을 끼쳤을 때는 유사고로 판정됩니다.


3. 유사고



'유사고'란 자동차의 주요 골격과 그에 영향을 끼친 외판을 수리한 내역이 있을 때를 말합니다. 즉, 외판 중 루프, 뒷휀더(좌&우), 사이드(좌&우), 등이 교환 및 판금이 들어갔거나 주요 골격이 수리되었을 때 유사고라고 보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많은 외판 중 루프, 뒷휀더, 사이드 부위의 교환이나 판금을 유사고로 보는 걸까요? 이 부위는 차량의 주요 골격이 연결되어 있어  교환이나 판금을 하기 위해서는 절단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는 차량의 균형이나 성능에 영향을 끼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유사고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요 골격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는 과연 어떤 사고일까요?



주요 골격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는 위의 사진처럼 자동차의 파손 정도가 심하여 자동차의 기반이 되는 뼈대 자체가 손상이 된 사고입니다. 사람이 척추가 다친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수리를 했어도 차량의 강성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운행이 언제까지 가능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치며


김 아무개 씨의 중고차 거래로 자동차의 사고 유무 판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드린 내용은 중고차 거래 시 중고차 매매 단지 내 성능점검장에서 진단평가사가 성능기록부에 표시를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중고차 딜러는 중고차의 사고 유무를 판단하여 거래를 하는 것이지요. 문득 성능점검기록부를 조작할 수 있지 않느냐 하실 수 있지만 현행법상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차량의 구조장치 및 성능 상태를 거짓으로 점검 및 고지한 자는 징역이나 벌금을 물게 되는 강한 규정이 있습니다. 또한 보험개발원에서 만든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고 유무 판별법을 숙지하여 보다 꼼꼼한 소비자가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자동차의 용어도 어려운데 사고유무까지 한별하여 중고차 거래를 하자니 중고차 딜러가 되라는 건가 싶은 답답함이 생기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 내차팔기를 원하는 소비자와 딜러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앱을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카 어플을 통하여 중고차 거래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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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팔기, 시세 확인부터 보험 해지까지


중고차 판매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중고차 판매를 처음 시도하시는 경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는데요.

중고차 판매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 되고 어떤 절차를 통해서 거래가 되는지 알아보고, 절차 별로 간단하게 필요서류 및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판매 계획 수립



대부분의 중고차 판매의 경우 새로 다른 중고차 혹은 신차를 구입하려 하는 이유가 대부분인데요, 그러신 분들의 대다수가 새로운 차량을 구입한 당일 혹은 1~2일 내외로 판매를 희망하실 텐데요. 이렇게 판매를 희망하는 날짜가 정해지면 판매일 1~2주 전쯤부터 판매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지나치게 미리 판매를 준비할 경우 알아본 견적이나 시세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도 하고, 반대로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에 급하게 판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차량 정보 확인하기



차량 판매에 앞서 자신의 차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만 정확한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차량 가격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차량 정보로는 차량 등급, 연식(최초 등록일), 주행거리, 색상, 옵션, 사고 내용 등이 있습니다. 최초 등록일의 경우에는 자동차 등록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사고 내용은 보험 이력 조회 혹은 자동차 정비소 등을 통해 사고 내용을 확인받아볼 수 있습니다.


3. 시세 확인 및 견적 받아보기



최근에는 중고차 판매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시세 확인 및 견적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중고차 매매상사에 방문하여 차량을 직접 보여주고 견적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당장 상사로 이전하는 방식과 이전하지 않고 상품화를 거쳐 다른 손님에게 바로 이전하는 위탁 방식이 있습니다.  위탁의 경우에는 판매 가격이 더 높을 수 있지만, 기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인터넷 혹은 어플을 활용하여 다수의 딜러에게 동시에 견적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편하게 사진 및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지만, 실제 판매할 때 차량 정보와 신 차량이 다른 경우 판매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현장 거래



차량 견적을 받았다고 해도 실 차량을 확인시켜주는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여 금액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감가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차량 외판의 손상(스크래치)이 원인인데요. 감가 금액이 필요 이상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거래를 보류하고 정비소 등을 방문하여 수리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가 금액을 확인 후 합당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계약서 작성 및 입금 확인 후 이전 서류(매도용 인감증명서) 및 차량을 인도하면 됩니다. 


5. 보험 해지 및 이전 확인



차량 거래가 완료된 후,  거래 현장에서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에는 중고차 매매 계약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험 해지가 가능하며,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대매매상사에서 이전 완료 후 이전 완료된 서류를 보내주면 이전 서류를 통해서 보험 해지가 가능합니다. 

중고차 매매 계약서를 통해서 보험을 해지한 경우에도 꼭 매입 이전 서류를 확인하여 차량 이전이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계획 수립부터 보험 해지를 마지막으로 차량 판매 절차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중고차를 판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편하게 중고차 판매하시고 기분 좋게 새로운 차량으로 갈아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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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12. 1. 15:47

여성 운전자를 위한 내차팔때 비싸게 파는 방법은?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 운전자 3,000만 명, 자동차 등록대수 2,100만 대 그중 여성 운전자수는 약 1,000만 명 이상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체 운전자 10명 중 4명이 여성이라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서 만 18세 이상의 여성 대부분이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여성 운전자수 증가율에 비하여 자동차에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남성 운전자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그리 익숙지 않아 보이는 듯합니다. 이런 현 상황으로 자동차 정보에 좀 더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내차팔때 감가를 하거나 차수리 할 때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중고차판매 경험이 없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내차팔때 손해 보지 않고 비싸게 파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내차팔기 전 차량 상태 확인하기


여성 운전자는 내차팔때 차량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는 게 좀 어려우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우선적으로 여성 운전자가 아끼던 차량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내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차팔기 전 본인 차량의 모델과 연식, 색상, 연비와 등급, 주행거리, 옵션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사고유무나 부품의 교체 여부까지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두어야 차량의 가격을 정확하게 책정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적으로 내차팔때 딜러들의 평균 매입가는 일반 중고차시세에서 상품화 비용이 제외된 10~20% 정도가 감가 된 금액이라고 합니다.


차수리 하기 전 다시 한 번 고려하기


여성 운전자는 내차팔기 전에 좀 더 비싸게 판매하기 위하여 자동차 유지와 관리 또는 차수리를 위하여 정비업체를 찾게 되실 텐데요. 여성 운전자가 자동차 차수리 비용을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비소 가기 두렵다'라는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5만 원이면 될 것을 50만 원을 쓰게 하는 차수리 정비소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수리 정비소가 일반 남성보다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입니다. 내차팔때 폐차할 정도의 대형 사고가 아닌 약 500만 원 미만의 경미한 사고였던 경우는 수리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그대로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으로 차수리를 하기 때문에 중고차 딜러가 매입하여 수리하는 단가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성 운전자가 차수리를 보다 좀 더 현명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위치 기반 서비스의 차수리 비교견적 어플을 이용하면 과잉 차수리 정비로 손해 보는 일은 보다 줄어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내차팔때 판매 방법 선택하기


내차팔때 다양한 방법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데요. 크게 두 가지로 딜러를 통한 판매와 직거래를 통한 판매로 나뉘게 됩니다. 직거래를 통한 판매는 딜러를 통한 판매보다 좀 더 높은 금액에 거래할 수 있지만 거래 시 이전 처리나 사후 처리 및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딜러를 통한 판매는 판매 금액을 딜러가 현금으로 바로 지급한 후 상사로 명의이전을 하게 되어 가장 빠르고 사후 처리에서 깔끔한 거래 방식이나 일반적으로 직거래보다는 판매 금액이 조금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369 법칙을 기억하기

내차팔때 고려해야 하는 법칙이 있는데요. 여성 운전자는 이 법칙만 기억해도 내차팔때 현명하게 팔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369 법칙이라는 것인데요.

3은 신차 보증기간을 말합니다. 보증기간은 보통 3년이 정석이며, 보증기간이 남아 있는 차량과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의 금액은 상당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증기간(보통 3년) 내에 내차팔기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6은 새로운 모델 출시 추기를 나타냅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 전인 6년 내에 판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인데요. 차량은 주기적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디자인이 변경됩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나면 구모델의 차량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데요. 비교적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싶다면 차량을 구입하고, 6년이 지나기 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는 주행거리를 나타냅니다. 9만 km 이하일 때 파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주행거리가 9만 km 정도가 되면 모든 소모품들을 교환해줘야 하는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약서 작성 및 이전 처리 


모든 거래가 그러 하 듯, 중고차판매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나하나 각 조항을 살펴보고 작성을 해야 합니다. 또한 내차팔기 후 판매금액을 입금 받은 후 차량과 이전 서류를 교환하게 되는데요. 입금을 받았으니 거래가 다 종료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과정인 이전처리가 남아있습니다. 반드시 이전 완료된 서류를 확인하여 보험을 해지하여야만 거래가 완료되는 것인데요. 상대방이 매입 후 이전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고나 과태료 등이 발생되었을 때 본인 명의로 남아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판매 후 차량등록 원부 조회를 통하여 이전 처리가 되었는지 꼭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여성 운전자가 내차팔때 손해 보지 않고 잘 파는 방법과 현명한 차수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알려드릴 방법대로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추후 내차팔때 좀 더 수월하게 팔 수 있습니다. 또한, 내차팔때 더욱 쉽고 간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는 실시간 경매 입찰 방식으로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내 차의 경매가 진행되는데요. 전국 딜러 4,500 명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중고차판매를 준비할 때 내차팔때 바이카 앱과 차수리 비교 견적 앱 카링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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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11. 29. 18:42

길 위에 눈 폭탄! 차에 쌓인 눈을 치워야 하는 이유


차에 쌓인 눈은 아침 출근길을 당황스럽게 하는데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은 날에는 손을 대지 않아도 웬만하면 바람에 날아가거나 운전 시 금방 녹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파에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게 되면 출근길에 차에 엄청나게 쌓인 눈으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눈이 와도 자동차를 타야 한다면 도로와 자동차 위에 쌓인 눈은 말 그대로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차에 쌓인 눈을 막 제거하게 되면 소중한 내 차가 많이 상하게 됩니다. 내차 위에 한가득 쌓인 눈을 어떻게 치우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차에 쌓인 눈은 왜 치워야 할까?

안전성이 주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명확히 들어가면 시야 확보가 주 이유입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자동차 위에 높게 쌓였을 때 보통 앞 유리와 운전석 주변만 털어내고 시동을 걸어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에 눈이 덮이게 되면 전후방 유리, 백미러 같은 모든 시야 확보 수단도 사라지는 셈입니다. 이럴 경우 주행 중 지붕에서 쏟아지는 눈으로 갑작스레 시야를 가릴 수 있고 눈 때문에 자동차의 본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해서 생기는 피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는 시야 확보라는 1차 피해뿐만 아니라 2차 피해도 생길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본인 차에 쌓인 눈이 바람에 날려 후방 차량이나 교행 차량에 눈이 날아가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눈이 많이 쌓일 경우 그 무게로 인해 차량의 지붕 및 유리가 파손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차량 위에 수북이 쌓인 눈은 본인의 안전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꼭 치워야 합니다. 피해자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운전자가 그런 마음가짐을 할 때 우리 도로는 좀 더 발전할 것입니다.


2. 완벽할 필요는 없다.

차에 쌓인 눈을 완벽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드러운 솔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지붕과 같이 눈이 많이 쌓은 부분부터 제거 한 다음 도장면과 맞닿는 부분의 눈만 일정하게 소량 남기고 시야 확보를 위해 각 창문에 쌓인 눈을 전부 제거합니다. 차에 쌓인 눈을 완벽히 털어내지 않은 이유는 도장면의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장면 위에 얇게 남은 눈은 운전 시 바람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날아가게 두거나 햇빛이나 주행 중 엔진 열 및 높아진 차내 온도로 자연스레 제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떼어내기 위해서 도장면에 강한 힘을 주게 되면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팁이 있다면 앞 유리에 미리 신문지를 여러 겹으로 놓아두면 눈이 오고 난 후 신문지만 거두면 깨끗한 유리가 된다.


3. 성에 제거기, 유리창 열선 등을 이용하기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았다면 도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쌓인 눈으로 성에가 발생한 앞 유리는 공조기의 제습 모드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성에 제거기를 통해 간단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지붕이나 뒤 유리 등에 쌓인 눈은 열선 및 히터를 작동시켜 자연스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와이퍼의 결빙을 방지하는 열선이 앞 유리 하단에 장착되어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일부 수입 차량에서는 앞 유리 열선 또는 히팅워셔가 장착되어 가볍게 쌓인 눈은 간편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경제성


눈을 치우고 운전을 하는 게 기름을 덜먹기 때문에 경제성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눈의 무게가 기름을 더 먹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유선형으로 만든 자동차의 본래 모양을 무너뜨려서 더 많은 공기저항을 받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눈을 치우지 못한 상태에서 주행을 하시게 되면 쌓여 있는 눈이 날리면서 뒤에 달려오는 차량에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5. 수돗물 사용하기


부드러운 솔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눈과 성에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바쁜 출근길에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수돗물을 부어주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꼭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을 사용해도 쉽게 제거가 된다고 하니 한 번쯤 시도해봐도 좋을 방법인 것 같습니다.


6. 급하게 제거해야 할 경우


얇게 남은 눈도 바람으로 제거하거나 녹기를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눈이 깨끗한 경우 지하 주차장같이 따뜻한 곳으로 옮겨 시동을 걸어  충분히 예열 후 히터를 틀어 줍니다. 차량을 녹인 후 디테일러 제품으로 닦아내면 되고 눈이 더러운 경우라면 다시 얼더라도 강하게 분사되는 물로 녹여 떨어 낸 뒤에 지하 주차장에서 디테일러 작업을 하면 됩니다. 


7. 와이퍼 점검하기

눈을 치웠다면 이제 와이퍼 점검이 정말 필수입니다. 눈이 언제 계속 내릴 줄 모르고 눈이 올 때 안전을 위해서 와이퍼 작동 점검은 정말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와이퍼가 유리창에  얼어붙어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미처 세우지 못하셨다면 시동 켠 후 엔진을 예열 한 뒤 히터를 틀어 서서히 녹인 후 와이퍼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8. 염화칼슘 제거하기

제설장비 중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은 단시간에 빠른 재설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염화칼슘이 차량 하부에 달라붙게 되면 차량 부식을 촉진시켜서 철이 녹아들게 됩니다. 눈이 멈추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세차장에 가서 차량에 붙은 눈을 완벽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하부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을 오래도록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마치며


겨울철에는 차에 쌓인 눈을 안전하게 치우는 법을 알아두어 소중한 내차를 보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에 쌓인 눈을 치웠다고 안심하지 말고 혹여나 눈을 치우지 않은 차량이 앞에 있다면 살짝 피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끄러운 눈길에서의 안전운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 차 팔기 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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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6. 16:15

교통사고 A to Z, 교통사고 처리 방법!

말만 들어도 아찔하고 소름 돋는 교통사고. 초보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운전자들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블랙박스 사용으로 사고 당시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지만,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 서로 사고의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까지 이어져 곤란하게 될 수도 있을 텐데요. 남 일 같지 않은 교통사고,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상자 확인하기

우선적으로 부상자가 있는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다면 119에 신속히 구조 요청 신고를 해야 합니다. 부상자 확인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간단한 응급처치로 불가능할 만큼의 사고를 당한 부상자를 무리해서 이동시키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119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알리기

부상자 확인 후 2차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더 큰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약 100m 후방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트렁크 등을 열어 두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차를 타고 함부로 사고 현장을 위탈할 경우 뺑소니나 증거인멸의 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현장을 보존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사고 현장 기록

마지막으로, 차량사고가 났을 경우 상대방 측과 원만한 합의와 사고처리를 위해 각 차량의 보험사를 부르도록 합니다. 흔치않은 일이지만 가끔 보험사를 통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화 나누실때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교통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고가 나더라도 미리 대처 방법을 익혀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법을 준수하여 안전운전하는 것입니다. 항상 안전 주행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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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4. 16:48

겨울 전 내차 안전 점검! 무엇이 있을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차량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차량관리 신경 쓰고 계시나요? 겨울 전 차량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차량 안전 점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사고와 위험을 예방하는 9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배터리 전압 확인하기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차 내부 부품의 기능이 저하되어 배터리의 시동 전압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모포나 헝겊 등으로 배터리를 감싸 완전 방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껐을 때 배터리 표시기에 나타나는 색상이 초록색이면 정상, 검정색이면 전압 부족, 투명한 색은 방전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미리 충전하고 점검해주고 일정한 저온에서의 시동성(600CCA)을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타이어 확인하기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운행이 많은 만큼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타이어체인을 차량 내에 비치하며, 가급적 접지력이 좋은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온도에 따라 공기압이 변화되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엔 공기 부피가 줄어들어 타이어 공기압이 평소의 2배 정도가 빠져서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필요하며 공기압 체크 후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연료 점검하기

연료는 차를 움직이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연료탱크에 들어있는 자동차 가스라인의 동결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연료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유를 절반만 채우시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주유를 가득 채우시는게 좋다고합니다.


4. 워셔액과 와이퍼 점검하기

겨울철에 눈이 오면 앞차에서 튀겨오는 흙탕물을 맞아서 실제로는 여름보다 겨울에 워셔액의 사용 빈도가 더 높습니다. 워셔액은 유리를 닦는 것 외에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여름용 워셔액을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겨울에는 겨울철 워셔액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용을 겨울에 사용하면 워셔액이 얼어버려 워셔액 통이 얼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워셔액 탱크가 파괴되어 펌프 모터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유소에서 무료로 주는 워셔액은 동결 여부가 있으니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과 더불어 겨울철에는 와이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와이퍼 블레이드와 전면 유리가 함께 얼어붙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모터에도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모터에도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와이퍼가 낡았다면 한겨울이 오기 전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상시 영하의 날씨에는 주차할 때 와이퍼 날을 세워두거나 두꺼운 종이를 와이퍼와 유리 사이에 끼워두는 등 와이퍼가 앞 유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부동액과 냉각수 점검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여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가장 우선적으로 점검해야합니다. 부동액과 냉각수는 양과 농고, 녹물발생여부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교환하지 2년(40,000km)이 넘었다면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여름에는 엔진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겨울에는 쉽게 동결되어 다른 부품에 부식과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름철에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수를 많이 보충했다면 부동액농도가 달라졌을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을 5:5나 6:4로 맞추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차량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량의 매뉴얼을 확인하고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각팬 고장을 대비해 휴즈와 릴레이(전기 연결 차단 장치)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6.히터 점검하기

추운 날씨에 차 안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히터는 겨울이 오기 전 꼭 점검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대부분 히터 내부청소와 필터 점검은 하지 않으시는데요. 히터를 틀었을 때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해 주셔야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신차 구입 후 10,000km 정도를 주행하셨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7.엔진오일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의 상태를 점검 교환하고, 누유된 오일은 뜨거워진 배기관 등에 닿아 화재를 발생시 킬 수 있으므로 누유되는 부분의 고무패킹 등을 갈아주는 것이 좋고 엔진오일을 제때 잘 교환해주는 것으로도 엔진의 수명을 연장 시킬 수가 있습니다.


8.등화장치

겨울철 급격한 전기 사용으로 등화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고 주행중 눈이나 서리 등 운전자의 시야 방해 요인이 많은 겨울철에는 후방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브레이크등, 시야확보를 위한 전조등, 안개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9.제동장치

겨울철 운행 전에는 브레이크 오일 상태와 패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동장치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동 시 브레이크 페달이 깊게 밟히거나 밀린다면 반드시 정비해야하고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안전하게 오래 자동차와 함께 하시려면 안전점검은 필수 사항입니다.겨울이 오기 전 사고와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간단한 9가지 안전점검은 어떨까요?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차팔기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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