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1. 13. 17:06

자동차 헤드레스트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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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레스트, 운전 중 목 혹은 머리를 받쳐주는 받침대로 평소에는 운전의 피로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머리가 뒤로 튕겨져 나가면서 목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불편한 경우가 있어서 높이를 낮추거나 제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헤드레스트의 올바른 사용법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헤드레스트의 역사

초창기의 자동차들에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헤드레스트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사고가 늘었으며 그중 목 부상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후방 추돌 시 심각한 목 부상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부상을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 헤드레스트였습니다.
헤드레스트는 미국에서 1921년에 최초로 특허로 등록되었으며, 1969년 의무화되었습니다.
그 외에 독일은 1998년 의무화하였으며 자동차 안전평가 시 헤드레스트의 안전성을 따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2. 헤드레스트의 기능

헤드레스트는 평소에는 인체 부위 중 상당한 무게를 차지하는 머리를 기대어 쉴 수 있게 함으로 운전 중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헤드레스트의 역할은 여기서 끝이 아니고 사고가 났을 때 그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충돌사고 발생 시 헤드레스트가 없거나 잘못 설치된 경우 목이 최대 180도까지 꺾이며 목 내부의 뼈와 인대 등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드레스트를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목 부상의 확률을 20% 이상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3. 올바른 헤드레스트의 위치

헤드레스트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목 부상을 낮출 수 있지만, 대사수의 운전자들이 헤드레스트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헤드레스트의 높이는 정수리 높이보다 7cm 이상 낮으면 안 되며 머리와의 거리는 6cm 이상 떨어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머리랑 닿을 듯 말 듯한 거리를 두고 높이는 헤드레스트 중앙이 귀 위치 정도로 오도록 조절하면 됩니다. 

4. 헤드레스트의 종류

일체형 헤드레스트 : 최근에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따로 헤드레스트 조정이 불가능하지만 따로 조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히 높게 헤드레스트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볼보와 일부 스포츠 모델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높이가 높다보니 뒷 좌석의 시야를 가린다는 점과 조절이 안되다 보니 불편을 호소하는 운전자분들도 있습니다.

2 way 헤드레스트 :  위아래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형태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4 way 헤드레스트 : 높이 조절뿐만 아니라 앞뒤로 거리까지 조절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틸트형 헤드레스트 : 헤드레스트의 기울기를 조절 가능한 형태입니다.

액티브 헤드레스트 :  사고 발생 시, 충격을 감지해 머리 쪽으로 헤드레스트가 튀어나와 머리가 뒤로 튕겨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사용 후 재사용이 가능한 모델과 1회 사용 후 수리를 맡겨야 하는 모델로 나뉩니다. 최근 등장한 헤드레스트이며 가격도 가장 비싼 편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헤드레스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자동차 안전 옵션들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면 값비싼 안전 옵션을 적용하고 싶은 게 가족을 위한 마음인데요.
하지만 흔하게 설치된 헤드레스트를 잘 사용만해도 머리와 목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값비싼 옵션도 좋지만 당장 설치되어 있는 헤드레스트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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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1. 11. 17:34

같은 차 다른 연비, 연비 향상을 위한 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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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연비에 대해 한 번쯤은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차량을 구입할 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차량 선택에 영향을 주게 되며,
구입할 때 뿐만 아니라 구입 후에도 그림을 충전할 때마다 은근히 신경을 쓰게 됩니다.
특히 주변에 같은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비가 서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우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사소한 운전 습관의 차이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올바르고 정확한 연비 상승을 위한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속주행은 절대 금물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동차는 속도를 높일수록 차량에 부담이 커지며 연비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승용차들의 경우 적정 속도가 약 시속 60~80km 사이이며 이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 연비가 급하락하게 됩니다.
같은 차량 기준 시속 약 100km를 유지할 때와 120km를 유지하는 경우 연비가 15~20%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속도를 더 높일수록 연비 하락의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2. 되도록 속도를 유지할 것

차량 운행 중 특히 도심 내에서 주행 시에는 굳이 속도를 높일 필요가 없는데요.
짧은 거리를 속도를 높였다가 다시 급정차하는 습관은 연비에 안 좋게 작용합니다.
불필요한 악셀과 브레이크 사용을 줄이면 연비뿐만 아니라 차량의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급 가속뿐만 아니라 감속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되며 바로 풋브레이크를 사용하기보다는 기어를 단계별로 내려 속도를 감속한 뒤 풋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긴 신호 대기 시 시동 끄기

20초 이상 장시간 신호를 대기해야 하는 경우 시동을 잠시 껐다가 출발 전에 다시 시동을 켜는 것이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스톱 앤 고 등 다양한 이름의 옵션으로도 적용이 되고 있으며, 신호 대기 중 시동을 껐다 키는 습관만으로도 연비 상승과 공회전 방지로 인한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짧게 자주 시동을 껐다가 키면 오히려 차량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며, 추운 겨울이나 배터리 전압이 낮은 경우에는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공기 저항과 무게 줄이기

캠핑철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루프 박스 혹은 루프 캐리어 등은 자체적인 무게도 상당하고 자동차 외부에 설치되다 보니 차량 자체의 공기저항을 높여 연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사용 후 번거롭더라도 루프박스는 분리해야 하며, 차량 내의 불필요한 짐도 정리해준다면 연비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내리막길에서는 관성주행 활용하기

연료소모를 최소한으로 운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관성주행인데요. 일정 rpm이 도달한 상태로 액셀에서 발을 떼면 ecu가 연료 소모를 차단하고 관성으로 주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내리막길인데요. 내리막길에서 액셀에서 발을 떼면 거의 연료 소모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종종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가 늦어지므로 매우 위험하며 D 기어를 사용할 때와 큰 연비 차이가 없으므로 D 기어 상태로 엑셀에서 발만 떼어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연비 향상을 위한 상식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식이다보니 흔하고 특별할 것이 없지만 모든 일에 기본이 가장 중요하듯이 연비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는데요.
특별한 것 없는 운전습관을 하나 둘 고쳐나가면 나날이 증가하는 연비를 보며 연비 올리는 재미에 빠지기도 하니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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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를 넘어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차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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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휘발유, 경유, LPG 차량들 외에도
최근에는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연구, 개발 및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미세먼지까지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언급되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앞으로 더욱 관심받을 친환경 자동차들에 과거와 현재 모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하이브리드(Hybrid Electric Vehicle, HEV)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이름 그대로 전기와 내연기관이 한 차량에 같이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개발되어 시중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차량의 출발 및 초반 가속 단계에서는 전기모터가 작동하며 일정 속도 이상에서는 내연기관이 작동하게 됩니다.
차량이 감속 혹은 제동 시에 발생하는 제동 저항을 회생제동을 통해 에너지로 저장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내연기관 차량의 차이입니다.

2. 마일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Mild HEV, Plug in HEV)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작게 세분화하면 전기모터가 차량의 주행에 관여하는 정도에 따라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단계까지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모터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 성능이 자동차를 단독으로 운행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주행 중에는 항상 내연기관이 작동하며
그보다 모터와 배터리 성능이 발전 차량을 풀 하이브리드 혹은 스트롱 하이브리드라고 칭하며
이 차량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마지막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들과 달리 외부 전원으로부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주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엔진이 아닌 모터로 변하는 단계입니다. 

3. 배터리식 전기자동차(Battery Electric Vehicle, BEV)

전기자동차는 엄밀히 말하면 하이브리드부터 수소 자동차까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를 부르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배터리식 전기차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들과 달리 엔진이 사라지고 모터와 배터리만 사용되어 전기에너지만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순수 전기차'로도 불립니다.
추가적인 연료 사용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배기가스 등 오염물질의 배출이 없습니다.
배터리식 전기자동차는 상용화 단계에 있지만 배터리의 안전성과 주행거리, 충전 인프라에 대한 문제로 대중화까지는 아직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4. 연료전지차(Fuel Cell Electric Vehicle, FCEV)

 

연료전지차는 배터리식 전기차가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달리는 것과 달리 전기를 직접 생성하여 구동하는 전기차로 그중 수소 전기차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터리가 필요 없거나 작은 용량의 배터리만으로 충분하며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물을 생산하므로 배기가스 대신 물을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터리식 전기차와 비교해보면 빠른 충전시간과 긴 주행거리가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수소 전기차는 배터리식 전기차보다도 상용화가 미미한 수준이며 특히 충전 인프라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5. 태양광 자동차(Solar car)

전기차가 운행 중에는 탄소 배출이 없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로 친환경 자동차인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의문에 해답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태양광 자동차입니다.
차량의 루프 혹은 보닛 등 외부 패널에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해 그 에너지로 자동차를 운행하거나
그 외에 자동차 전자 장치 사용에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내연기관 자동차부터 순수 전기차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개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발전된 하이브리드와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멋지고 잘 달리는 자동차를 찾았지만 요즘에는 잘 달리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하는 자동차 업계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친환경 자동차가 양산되어 공기 오염의 주범으로 자동차가 지목되지 않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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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스키점프대? 긴급제동시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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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혹은 경사가 있는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스키점프대 혹은 만들다 만 도로 같은 형태의 경사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도로 위에 웬 스키점프대?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이 경사로는 브레이크가 고장 났을 때
큰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감속 혹은 상대적으로 적은 충격으로 차량을 멈출 수 있는 긴급제동시설입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긴급제동시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긴급제동시설이란?

긴급제동시설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이 다른 차량이나 도로 외벽 등에 충돌하지 않고 속도를 줄이며 최대한 안전하게 멈추도록 만들어진 짧은 도로를 말합니다.
주로 경사로를 이용해서 속도를 줄이거나 흙길, 바리케이드를 사용하며, 
각종 요소가 복합적으로 설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주로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경사로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강원도에서 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긴급제동시설의 종류

-중력식 긴급제동시설

이름 그대로 중력을 활용하여 감속시키는 긴급제동시설을 말하며 주로 경사로가 빈번한 산길에서 활용됩니다.
다만 차량이 정차한 후 다시 뒤로 밀리게 되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노면은 비포장도로 상태로 흙이나 자갈 등을 통해서 마찰력을 극대화합니다.
주로 국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강원도 영동 고속도로 혹은 미시령 동서관통 도로에 위치해있습니다.

-자갈 혹은 모래더미식 긴급제동시설

경사로가 아니지만 고속도로 인근 등 브레이크 고장의 위험이 있는 곳에 설치되며 도로 노면이 비포장 상태로 깊게 모래 혹은 자갈이 깔려있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이 진입 시 노면 위로 달리다가 마찰력에 의해 감속되는 원리로 설치된 긴급제동시설입니다.
자갈을 활용할 경우 안정적으로 멈출 수 있지만 제동거리가 길어지며, 모래를 사용할 경우 차량이 빠르게 감속되지만 모래 속에 차량이 박히는 형태로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리케이드식 긴급제동시설

기계식 혹은 바리케이드식 긴급제동시설은 비교적 짧은 도로를 활용하여 멈추는 데 사용되며 다양한 형태의 바리케이드와 금속 그물 등이 사용됩니다.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중력식 제동시설과 같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3. 올바른 이용 방법

국내의 대부분의 긴급제동시설들은 경사로에 자갈이 깔려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옆으로 일부 포장된 도로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올바른 제동을 위해서는 차량의 양 바퀴가 모두 자갈밭으로 들어가게 주행을 해야 합니다. 
일부 타이어가 비포장도로를 벗어나면 충분히 감속이 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거나 전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긴급제동시설 주변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며 차량을 주정차해놓으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과 충돌로 이어져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주로 설치되는 장소와 이유

긴급제동시설은 경사길 특히 내리막길 이후에 설치되어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사길에 긴급제동시설이 설치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내리막길에서는 속도 조절을 위해 브레이크 사용이 빈번하며, 특히 과속 차량이나 노후 차량 그리고 버스나 트럭 같은 무거운 차량의 경우 경사길에서 브레이크 사용 시 쉽게 무리가 오게 됩니다.
추가로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 평지와 달리 차량이 가속되어 차량을 컨트롤하지 못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형사고가 날만한 장소 혹은 났던 장소에서 긴급제동시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긴급제동시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잘 설치된 긴급제동시설이라도 차량의 손상이나 운전자의 부상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게다가 과적이나 과속 차량의 경우에는 긴급제동시설이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데요.
내리막길에서는 미리 감속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며 경사길을 주행 시에는 미리 차량을 정비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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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카시트, 언제까지 사용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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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의무화 이후 국내에서도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용법과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은데요.
카시트가 의무화되었지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확한 신체조건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카시트 사용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카시트는 영유아만을 위한것?

국내에서는 카시트를 의무화하면서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유럽 및 미국 등 선진국들은 11~12세 미만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카시트 혹은 부스트시트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6세 이상 아이들이 바로 별도의 카시트 없이 안전벨트를 사용할 경우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안전벨트가 목 위로 지나가 사고 발생 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안전벨트의 경우 키 145cm 이상, 몸무게 36kg이 넘어야 올바른 사용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아직 키가 덜 자란 아이들은 6세 이후에도 어린이용 카시트를 사용하거나 부스트 시트를 사용하는게 안전합니다.

2. 올바른 설치 방법은?

카시트의 경우 앞이 보이도록하는 전방 장착과 반대 방향으로 설치하는 후방 장착이 있습니다.
후방 장착은 상대적으로 머리가 목의 근육이 덜 발달된 10kg미만의 유아들을 위한 장착법이며,
전방 장착은 목뼈와 척추가 어느정도 발달된 아동을 위한 장착법입니다.
전방 장착 시에는 카시트가 앞좌석에 닿지 않게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3. 카시트의 종류는?

카시트를 이용하는 연령대가 신상애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하듯 다양한 카시드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신생아를 위한 바구니형 카시트인데요.
일반적으로 후방 장착하며 1세 미만, 9kg 미만 신생아를 위한 카시트입니다.
두 번째는 전방 장착하는 일반적인 영유아용 컨버터블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5세 미만, 19kg 미만 유아들을 위한 카시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스트 시트로도 불리는 아동용 카시트는 6세부터 12세미만 30kg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카시트입니다.
국내에서는 6세 미만까지가 의무이므로 대부분 컨버터블 시트를 선택하며, 신생아용 보조 용품을 통해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 카시트 선택 방법 

신생아부터 컨버터블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후방과 전방 장착이 모두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로 부스트 시트를 구매할 생각이 없는 경우 10년이상 장기적으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맞춰서 머리 및 목을 지탱할 목 받침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지를 확인하여 선택하면 좋습니다.
추가로 후방 시트를 탈착이 가능하면 아이들이 답답해하지 않고 카시트 없이 안전벨트를 사용해도 될 때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5. 카시트 인증 확인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도 카시트 자체가 안전하지 않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안전한 제품을 고를 때는 다양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화하고 인증된 제품들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수입 및 국산 카시트들은 모두 KC인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 외에 수입 카시트들은 주요 국가들의 인증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안전한 시트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SOFIX는 카시트의 장착 방식으로 안전벨트를 활용한 방식에 비해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카시트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ISOFIX 방식의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사용하는 차량이 ISOFIX 고정 장치를 지원하는 차량인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카시트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소중한 내 아이들을 위한 카시트, 하지만 가격과 종류가 천차만별인데요.
최근에는 유모차 겸용 카시트들과 편의성을 갖춘 카시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트마다 까다로운 장착 과정을 필요로 하는 카시트들도 있으므로, 아이들의 안전과 장착의 용이성, 편의성을 기준으로 선택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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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30. 17:04

점점 줄어드는 신차 구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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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내에 등록되어 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근 국내 신차 판매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차 유입은 줄어드는데 차는 늘어난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이는 바로 신차 등록 대수 대비 폐차량이 줄어들어서 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술 발전 및 자동차 수명 증가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10년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0년을 채우기도 전에 큰 사고가 나면 수리비가 중고 시세보다 비싸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폐차 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운전 보조 기술들이 도입되어 사망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교통사로 사망자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폐차급 사고가 줄어듦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즉 최근에는 자동차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사고로 조기에 폐차되는 경우가 줄어들고
제 수명까지 사용되는 경우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신차 출고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기도 합니다. 

2. 경기 악화로 인한 신차 구입 감소

18년부터 19년도까지 각 3분기까지의 신차 판매량을 보면 약 130만 대에서 126만대로 감소하였으며
그중 특히 수입차량이 15% 감소폭을 보여 국산차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수입차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난 이유로는 연초에 차량 배기가스 인증 문제로 인한 물량 확보 부족과 경기 악화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연초에는 수입차를 구매하려고 해도 물량이 없어 구매율이 줄어들었던 반면,
이후에도 이어진 판매 부진은 경기 악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등장

외국의 우버로부터 모빌리티 플랫폼의 등장은 국내에도 영향이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우버와 비슷하지만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모빌리티 플랫폼들이 등장했습니다.
차량 공유와 자동차 외의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공유 플랫폼까지 나타났는데요.
이러한 플랫폼들의 등장은 개인용 차량 구매 감소를 불러왔습니다.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동차가 아닌 운송수단이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차량을 구매하기보다 필요한 순간에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적절한 운송수단을 활용하여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4. 중고차 거래량 증가

매년 성장하던 중고차 시장이 작년 기준 377만대로 신차 거래량의 두배로 성장했는데요.
이렇게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합리적 가격과 기존 중고차 시장 대비 편리성과 신뢰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수입차 매장들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해 믿고 구매 가능한 중고차가 늘었으며, 그 외 대형 중고차 거래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편하고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 및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거래 방식은 기존 매매상사 방문 거래량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중고차 수요 확대의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잦은 차량 변경으로 인한 중고차 선택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예전과 달리 신차를 구매해서 끝까지 타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는 좋은 차량을 구매하는 것만큼 잘 판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중고차 시장이 커진 만큼 다양한 차량 판매 방법들이 생겨났는데요.
내 집 앞에서 편하게 내차 판매가 가능한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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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28. 18:12

자동차 튜닝 어디까지 알고 있니? 튜닝의 종류는?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입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동차는 다양해져가고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다양한 자동차들을 출시하여 차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하지만 다양한 자동차들이 나온다고해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요.
이렇게 2% 부족한 개성과 기능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 튜닝입니다.
요즘에는 튜닝 수요가 늘어 전조등, 보조발판 등 27가지의 튜닝 사항이 승인 및 검사 면제 대상으로 확대되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튜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브레이크

경주용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들은 잘 달리는 것보다 잘 멈추는것이 중요한데요.
겉으로는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튜닝 입문자들이 처음 튜닝에 입문하기 좋습니다.
브레이크 튜닝은 간단한 브레이크 패드 교환부터 브레이크 오일, 캘리퍼, 브레이크 호스, 로터 교환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흔한 것은 브레이크 패드 교환인데요. 패드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동력이 좋을수록 소음이 발생하거나 로터의 손상을 불러오므로 주행용이 아닌 경우, 적절한 제동력에서 소음은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휠, 타이어

휠의 경우에는 튜닝의 방향성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외관을 위한 인치업과 주행성능 개선을 위한 경량화로 나뉩니다.
인치업을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무게가 무거워져 주행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순정휠과 비슷하거나 가벼운 무게로 변경하는 것이 추천되며, 무리한 인치업은 휠 하우스에 간섭해 주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는 하계, 동계 타이어를 따로 구매하는것 외에 스포츠 타이어를 장착하면 서킷등에서 고속주행시 노면에 타이어가 달라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포츠 타이어의 경우 일반 타이어에 비해 고가격에 내구성은 떨어지는 단점이있습니다.

3. 흡, 배기 튜닝

흡, 배기 튜닝도 외형적 이유와 주행성능 두 가지 목적으로 튜닝이 진행되는데요.
튜닝의 과정이 복잡하고 손대야 할 부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배기 튜닝의 경우 구조변경까지 거쳐야 해서 입문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데요.
게다가 최근에 나오는 차량들은 흡배기 튜닝 외에 ecu맵핑까지 더해져야 튜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주행성능 외에 특유의 소리나 외관을 위해 튜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관의 경우에는 배기 자체를 교환하지 않고 머플러 팁만 교체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차량 외부로 머플러가 노출되지 않으면 구조변경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4. 하체 튜닝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비용이 들어가는 하체튜닝은 다운스프링, 부싱교환, 코일오버 교환 등으로 크게 분류가 가능한데요. 
다운스프링의 경우에는 서스펜션의 스프링을 교체해 차체높이를 낮추는 튜닝으로 주행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부싱 교환은 일반적으로 양산 차량에 사용되는 것 보다 단단단 폴리우레탄 소재 부싱으로 교환하여 고속에서 핸들링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일오버는 다운 스프링과 유사하지만 단순히 스프링만 교체하는것이 아닌 댐퍼와 스프링을 통째로 교환하는 것으로 종류에 따라 차고 높이와 서스펜션의 성능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5. 드레스업

드레스업 튜닝은 차량의 색상을 변경하거나 패턴을 그려넣는 도색이나 랩핑 처럼 부품 변경이 없는 방식과 범퍼나 램프등을 변경하는 파츠 변경식으로 나뉘는데요.
파츠 변경의 경우 같은 브랜드의 상위 차종 스포츠 모델의 순정부품이 주로 사용됩니다.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를 led나 각종 소품을 활용해 꾸미기도 하며 이 역시 드레스입 튜닝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 튜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세부적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튜닝들이 많이 있는데요.
튜닝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드레스업이 떠오르는데요.
외관을 꾸며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불법 led나 부착물의 사용은 주변 운전자들에게 큰 민폐가 되는데요.
본인의 만족도를 높이는것 만큼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튜닝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튜닝은 차량에 무리를 주지만, 적절한 튜닝은 내 차의 개성을 살리고 애정을 표한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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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소식 2019. 10. 24. 18:25

생명까지 위협하는 보복운전, 종류와 대처방안은?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입니다.
거칠고 옆에 다가가기 싫은 난폭운전 그리고 난폭운전에 보복하는 보복운전까지,
요즘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보고 있으면,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고들이 눈에 띄는데요.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신호체계와 도로를 정비하며 아무리 신경을 써도 정작 운전자가 난폭, 보복운전을 하면 효과가 없을텐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명을 위협하는 보복운전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복운전이란?

 

보복운전은 얼핏 난폭운전과 비슷하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에 피해를 주며 도로 교통법에 의해 벌금과 벌점으로 처벌되는 반면
보복운전은 특정 대상을 지정해 이뤄지면서 형법에 의해 처벌이 진행되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복운전은 난폭운전보다 더욱 무겁게 처벌이 무겁다는점을 따지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보복 운전을 해서는 안되겠죠?

2. 보복운전의 유형은?

-진로 방해 및 급 정지

보복운전 중 가장 흔한 경우로 앞으로 추월하여 진로 방해를 하거나 속도를 늦추거나
심한 경우 급 정지를 통해 사고를 유발하는 행위입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뒤의 차량의 진로를 막고 차에서 내려 유리창을 두드리거나 위협하는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도로 위 폭행사고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악의적 상향등 사용

악의적으로 특정 차량의 뒤로 따라붙으며 상향등을 비춰 운전자의 운전을 방해하고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행위 역시 보복운전의 한 유형인데요.
실수 혹은 본인도 모르고 상향등을 사용하다가 화가 난 운전자들에게 이러한 보복운전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경적을 울리거나 각종 비언어적 수단을 통한 보복운전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쓰레기 투척

상대적으로 소심한 보복운전에 속하지만 상대 차량을 향해 차량 내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던지는 행동 역시 보복운전의 한 유형입니다.
특히 차량 유리를 향해 음료나 이물질을 투척하는 경우 상대 차량의 시야를 차단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3. 보복운전의 대처 방법은?

- 최선의 대처 방법은 예방

보복운전을 회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너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보복운전은 상대방의 잘못이나 운전태도에 화가 나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므로,
불필요한 끼어들기나 차선변경, 경적사용을 자제하고 매너 운전을 지켜나가면
보복운전을 당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상대를 자극하지 않기

상대가 보복운전을 시작한 경우 맞대응으로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을 하게되면, 둘다 형사 처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위협이나 사고를 회피하며, 상대 운전자가 길을 막고 차에서 내려 위협을 가해도 유리창을 내리거나 차에서 내리는 등 행동을 하지 않고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가 있는 경우 상대의 보복운전 장면이 녹화되어 있다면 신고처리가 수월하며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 상대 차량 번호를 기억해두고 주변 차량 혹은 주변 도로의 cctv를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유형의 보복운전과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복운전을 유발하지도 않고 보복운전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의도치 않게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운전 중 화가 나는 경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보복운전을 참고 넘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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