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세, 옵션에 따른 큰 폭 차이? 신형 그랜저 옵션 살펴보기!



얼마 전, 신형 그랜저를 시승하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더 많아진 그랜저의 옵션은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으며, 경험을 하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직접 경험하지 못했으며, 딜러의 설명과 인터넷 정보만으로 옵션을 선택해야했습니다. 그런 정보들로 꼭 필요할 것 같은 옵션만 체크했는데도 옵션 가격이 400만 원을 훌쩍 넘었으며, 차량 금액은 4,300만 원이 되었습니다. (3.0 가솔린 익스클루시브 파노라마 썬루프, HUD, 스마트 센스 패키지, 트윅스 옵션-Led라이팅 패키지, 차량 보호 필름 등 추가)





수입차의 경우는 파워트레인 부분만 결정한다면 옵션은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산차의 이런 옵션 패키지는 소비자의 불만이기도 하며, 꼼수가 아닐까 하는 반응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국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차량 계약 전 옵션 공부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출고 차량의 휠과 옵션이 전시장에서 시승한 차량과 달라 소송건도 있었는데, 고객은 딜러의 설명 부족을 탓으로 차량 인수를 거부한 일이었습니다. 트림별 휠의 인치는 국산차에 가장 많이 보이는 옵션 차이이며, 너무나도 많은 트림별 옵션 차이로 국산차 출고시 종종 발생하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그랜저의 금액에서 450만 원을 추가하면 제네시스 G80의 가장 기본인 럭셔리 모델로 갈 수 있는데, 아주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계산기를 두드리며 할부 개월과 옵션 조절을 고민하게 되고, 머리가 복잡해지는데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자연스럽게 윗급의 차량으로 넘어가는 진기한 현상을 대부분 경험하게 됩니다.





"풀 옵션의 그랜저인가, 제네시스 G80 깡통 옵션인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결정은 과연 어떨까요? 필자는 이번 그랜저 계약의 실질적인 경험을 토대로 옵션과 중고차 시세 관련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언젠가 이별을 해야 한다면, 미리 이별을 생각해 두는 것도 나의 재산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 아닐까요? 지금 계약하는 차량의 중고차 인기도를 꼭 생각해 봅시다.





중고차 시장의 우선 기준은 사고차 - 킬로 수 - 차량의 옵션 사양인데요.


사고차와 킬로 수는 신차를 구매하는 시점에서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니 넘어가고, 옵션의 경우 파노라마 썬루프 - 내비게이션 옵션의 초기 비용은 내 차를 팔 때 70% 이상 보상을 받는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형 차량으로 갈수록 이 두 옵션의 진가가 발휘되며, 치명적인 감액 사유가 되기도 하는 옵션들입니다.





제네시스급 중고차를 원하는 소비자는 킬로 수가 많은 차량을 선택하더라도 옵션이 있는 차량을 선호하는데요. 온라인 내차팔기 경매앱 바이카의 딜러 패턴을 살펴보자면 파노라마 썬루프, 내비게이션 등 어느 정도 옵션이 있는 차량에 딜러들의 입찰 참여가 확연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카 앱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경차나 소형차는 옵션에 큰 영향이 없지만, 중형이나 대형으로 갈수록 차량 옵션이 중고차 시세를 결정 짓는 것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그랜저 옵션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옵션은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160만 원)입니다. 그랜저 계약자들은 실 주행 경험 없이도 이 옵션을 30% 선택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대비 1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적용된 옵션입니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보행자 인지) +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 + 부주의 안전 경고 시스템 + 후, 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으로 차량 운행 중 안전에 직결되는 옵션이고, 반 자율 주행까지도 가능한 편의 기능입니다.


단 한 번의 기능 활용으로 충분히 옵션 값을 하며, 편의성 또한 썬루프 이상이기 때문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이나 파노라마 썬루프와 고민 중이라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중고차 시장 인기 옵션으로는 스마트 센스 패키지 - 파노라마 썬루프 - 내비게이션 - 휠 인치업 - 헤드업 디스플레이 - 전동트렁크 - 오디오 등의 순서로 보이며, 온라인 경매 바이카 앱을 통해 볼 수 있는 정확한 패턴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중고차 시세와 중고차 시장의 차량 거래에 스마트 센스 패키지 옵션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장거리 운전이나 도심 운전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어쩌면 파노라마 썬루프보다 더 핵심 옵션이 될 수 있으며, 그랜저 계약시 선택해야 할 필수 옵션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자율 주행이나 긴급 제동 기능들이 앞으로 중고차 시장의 기준 옵션이 될 전망이며, 추후 내 차를 팔 때 그 가격은 중고차 시세에서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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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2016. 11. 10. 11:16

그랜저 IG 출시! 그랜저 HG의 중고차 가격은?



그랜저 IG 출시 사전계약 기록 경신





그랜저 IG 사전예약이 실시되고 시작 하루 만에 약 1만 6천 대의 사전계약 대수가 등록되며 국내 신기록을 경신, 종전 기록인 YF 쏘나타의 10,827대를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친환경차를 개발에 대한 관심 속에서도 꿋꿋이 국내 신기록을 세워버렸죠.

너무나도 현대스러운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중대형 세단에 잘 녹였고, 기능 또한 다른 중대형 세단을 때려잡을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그랜저 HG는?




내 차 팔기 실시간 경매 앱인 바이카의 데이터를 보면, 현시점에서 그랜저 HG의 가격은 어느 정도 감가가 되었는데 감가 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부 옵션 동일


모던 등급의 차량의 경우 경매 일시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둘 다 2년째 운행 중인 13년식과 14년식 모던 등급의 HG 와 13년식 프리미엄, 14년식 프리미엄 차량을 비교하였습니다.

모던 등급 차량의 경우 주행거리가 더 짧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받아야 정상이지만, 100만 원 정도 더 적게 나온 상황이며, 프리미엄 등급의 차량은 옵션에 따라 200만 원 이상이 차이가 났습니다.

심지어 딜러 매입가가 떨어졌기 때문에 소비자 분과 조율이 안되어 실패가 된 건수도 증가한 상태입니다.



마치며,




지금 시점을 지나서 그랜저 IG가 돌아다닐 때쯤 되면 점점 더 가격은 하락할 것입니다. 한때 현대의 주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랜저가 화려한 변신으로 돌아온 상태이다 보니 그전 모델인 HG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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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2016. 9. 26. 15:44

렌터카 사용 이력을 가진 중고차, 무조건 피하는 것이 정답일까?



 

중고차 구매 희망시 고려해봐야 할 사항은 정말 많습니다. 차량 외관의 상태 및 차량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장치의 점검상태부터 사고유무, 연식, 주행거리, 전손/도난/침수 등 확인까지. 무사고 차량이라 하더라도 어떤 부위를 교체한 것인지,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많다면 왜 그런지 등 꼼꼼히 잘 살펴봐야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바로 중고차 구매입니다.


그 중에서 후회 없는 중고차 구매를 위해 대부분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하는 것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렌터카 사용 이력을 가진 차량’입니. 실제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고 연식 및 주행거리가 짧고 외관 역시 하자가 없는 차량이라도 일단 구매를 꺼리는 것이 현실.

 

그렇다면 왜 렌트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매는 피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는 렌터카가 일반 차량으로 재정비된 후 속여서 소비자에게 재판매 되고 있는 피해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렌터카뿐만이 아니라 택시, 순찰차, 운전 교습용 차량 등 특수 목적을 지닌 차량들이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속여 판매되고 있죠. 렌터카를 비롯 특수 목적 차량들의 경우 차주가 일정치 않아 관리 소홀로 인해 차량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구매 후 금방 망가져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자, 소비자들이 마땅히 알아야할 권리임에도 딜러들이 고지하지 않고 렌터카 사용 이력을 숨긴 채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이후 소비자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어도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는 것이 국내 중고차 시장의 현실입니다. 렌트 이력이 있는 중고차의 경우 계약서상에 분명하게 명시에 되어야하며 딜러는 이 사실은 소비자에게 고지해야합니다. 만일 딜러가 계약서에 이를 명시하지 않았다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그에 맞는 보상을 해야하죠





그런데 당혹스럽게도 딜러들이 이를 악용해 계약서상에 렌트 이력 사항을 명시하고 별로의 고지없이 사인을 받아 처벌을 때가 문제입니다. 나중에 이를 문제 삼아 클레임을 걸어도 딜러가 소비자에게 이를 고지했다고 하면 그만인 것이죠. 뿐만 아니라 고지 역시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이런 피해 사례가 누적되어 오면서 렌트 이력이 있는 차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사회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렇다면 렌터카 사용 이력을 가진 중고차, 무조건 피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이 질문에 필자의 대답은 ‘NO’. 렌터카 이력이 있는 차량은 개인 1인 소유 차량에 비해 차량 관리가 미흡하고 주행거리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며 감가폭이 일반 차량에 비해 큰 편이기 때문에 재판매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O’를 외친 이유는 렌터카 이력 차량이 주는 이점 또한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렌트 이력이 있는 차량은 동급 차종의 일반 차량의 비해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대가 높은 신차가 아닌 저렴한 중고차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렌트 이력을 가진 차량을 구매하면 더욱더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렌터카라고 해서 정말 모든 차량이 관리가 안되고 차량 상태가 엉망일까요? 물론 여러 사람이 사용하게 되는 렌터카의 경우 1인 차주 차량에 비해 분명 관리가 덜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누가타던 차량 인지에 따라 이 또한 달라질 수 있죠





렌터카의 종류는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렌터카와 개인 혹은 법인이 이용하는 장기렌터카로 나뉩니다. 개인이 사용하던 장기렌터카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1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수가 사용하던 렌터카에 비해 차량 관리가 잘된 경우가 많죠.

 

법인 소유의 장기 렌터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법인 차량은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영업용 차량과 임원 마다 제공되는 임원용 차량이 있죠. 같은 법인 차량이라 할지라도 용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영업용 차량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한다면 차량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고 주행거리 역시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임원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주행거리가 영업용 차량에 비해 짧고 관리가 비교적 잘 된 편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영업용 차량인지, 임원용 차량인지 서류상으로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차종을 통해 가늠을 해볼 수는 있는데 예를 들어, 그랜저 급의 차량인 경우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보다 임원이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렌트 이력 차량은 무조건 저렴할까요? 렌트 이력 차량이라고 해서 무조건 싼 가격은 아닙니다. 주행거리가 짧은 렌터카 이력 차량의 경우 일반 차량과 가격차이가 크지않고, 소형 디젤 차량은 렌트 이력이 있는 차량과 없는 차량의 가격이 비슷합니다. 즉 렌트 이력 차량도 주행거리 혹은 차종에 따라 가치를 높게 평가 받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렌트 이력이 있는 차량을 구매는 이후 재판매를 하지 않고 폐차하기 전까지 혹은 오래 탈 사람에게 메리트가 있습니다. 때문에 되팔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휘발유 차량보다는 디젤 특성상 오래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디젤 차량은 인기가 많으며 렌터카로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따라서, 구매 후 폐차 직전까지 사용할 예정이며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렌트 이력 차량 구매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단, 주행거리가 너무 많지 않고 차량 관리가 비교적 잘된 차량에 한해서 말이다.

 

렌터카 이력 차량 구분 방법


딜러의 별도의 설명 없이도 스스로 렌트 이력을 구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성능점검기록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된 검사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것으로도 일반 차량과 렌트 차량을 구분이 가능합니다. 일반 차량은 자동차 검사 기간이 최초 4년이며 그후에는 2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는 반면 택시,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의 경우 1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죠. 따라서 서류상 검사 유효기간이 1년으로 되어있다면 렌트 차량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두번째, 차량등록증의 차량 번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차량번호변경시 이전 차량번호판이 적혀 있는데 차량 번호가 허, , 호 중 하나라면 렌트 차량일 확률 100%입니다. 번호판 숫자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차량의 연식이 2010년 이상인 경우 번호판 첫번째 숫자가 0이라면 반드시 의심을 해봐야 힙ㄴ;디. 2014년 기준 일반 신차의 배정 숫자는 0으로 시작되는데 2010년 차량이 0으로 시작된다면 렌트차량들이 상사로 넘어가면서 일반 번호판을 부여 받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뜻이죠. 이는 모든 차량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많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이는 중고차 매매시 법적으로 반드시 교부 받아야하는 성능기록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렌트 이력을 확인할 때 주로 확인하는 항목으로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많다면 렌터카일 확률이 매우 높죠





네번째, 카 히스토리에서 용도 이력을 확인한다. 카 히스토리를 확인하면 자동차 용도 변경 이력을 통해 대여용도인지, 영업용도인지 구분이 가능힙니다. 즉 과거 대여용(렌터카) 혹은 영업용(택시) 등으로 사용된 적이 있는지 확인을 통해 렌트 이력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렌터카 사용여부를 구분하는 방법은 구조변경이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조변경은 중고차 매매상에서 판매를 위해 LPG 차량을 휘발유 차량으로 연료 구조를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애우, 복지카드발급자, 국가유공자만이 구입할 수 있는 LPG 차량은 만 5년이 지나야 소유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의 차량의 경우 특정 사람에게만 판매가 가능해 중고차 시장에서는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이를 이유로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연료 구조변경 신청자에 한해 일반인에게 판매가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대게 연료구조변경 차량의 70% 이상은 렌트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같은 조건의 동일 휘발유 차량에 비해 큰 가격차이가 존재한다면 렌터카임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와 같은 구조 변경 이력은 자동차등록증 비고란과 성능점검기록부의 특이사항 및 점검자 의견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렌터카 사용 이력을 가진 중고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떤가요? 이정도면 렌터카 차량도 잘 고른다면 이력이 없는 차보다 더 좋은 차를 구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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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2016. 9. 20. 11:04

계절별 중고차시세, 언제 구매 ∙ 판매해야할까?


계절별로 다른 중고차시세


중고차시세를 계절별로 알아본다면, 여름휴가철 전까지는 소비자의 중고차 구매량이 증가하고, 판매량이 감소합니. 휴가철 이후에는 구매량이 감소하고, 다시 판매량이 증가합니다.

 

, 봄과 여름에는 중고차 구매량이 증가하고 겨울철에는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할까요?

봄이 되면서 소비자들은 활동량이 많아지게 되어, 활동을 하기 위해 자동차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가 바뀌면 자동차의 연식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만큼 중고차 값도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합니다.





계절별 딜러들의 구매량 증가, 판매량 증가를 분석해보았을 때, 손해보지 않고 중고차구매 판매시기는 딜러들이 가을과 겨울은 중고차 매입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봄과 여름에는 매매율이 높아 중고차를 좀 더 비싼 금액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신뢰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래 자료는 한 달에 2000대 이상의 차량 거래가 이루어지는 중고차 경매 어플리케이션 바이카에서 제공한 객관적인 자료이며, 주행거리를 제외한 모든 조건이 동일하고, 주행거리도 최대한 비슷한 차량들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인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수입차시세는 폭스바겐사 차종들이 많은 하락을 했습니다.


(폭스바겐 중고차 가격 가격, 얼마나 떨어졌을까? 참조 보러가기)


중고차시세는 어떻게 결정이 되는걸까?

 

차량연식(최초등록일)

- 최초 등록일은 차량 연식과 함께 차량의 잔존가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차량세부모델

- 아반떼 MD라도 아반떼MD 럭셔리, 아반떼MD 프리미어 등 여러 세부모델로 나뉘어집니다.

 

추가옵션

- 내비게이션, 썬루프,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다면 높은 금액대로 매매됩니다. (사제품은 제외)

 

색상

- 보통 선호도가 높은 흰색, 진주색, 검은색, 은색, 은회색은 높은 금액대로 매매됩니다.

 

주행거리

주행거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많이 사용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낮은 금액대로 매매됩니다.

(중고차 주행거리는 1년에 20,000Km 기준)

 

사고유무

- 완전무사고 차량은 당연히 높은 금액대로 매매되며, 단순교환 이상에 사고가 있을 경우 매우 낮은 금액대로 매매됩니다. (차량 구매 시 성능점검기록부 or 사고이력조회를 꼭 해보고 구매여부를 결정 해야 합니다.)

 

관리상태

- 관리상태를 판단한다는 건 애매한 부분이지만, 중고차 구매하기 전 성능점검기록부 혹은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에 따라 결정되지만, 판매시기(성수기 및 비수기)를 잘 따져보고 중고차 구매 및 판매하는게 조금 더 많은 견적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과연 지금 팔아야 내차를 잘 파는걸까요? 중고차 구매나 판매나 똑똑하고 조금만 검색해본다면 남들보다 좋은 금액에 내차팔기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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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2016. 3. 26. 09:30

같은 중고차라도 색상 별로 가격이 다르다!




같은 중고차인데도 색상에 따라 차량가격이 달라질까? 답만 말해보자면 YES다.

선호차종이 있는 것처럼 자동차의 색상도 선호색상과 비선호색상이 가격차이가 나고, 실제 중고차 시장을 봤을 때 같은 차종, 

같은 키로 수, 같은 사고유무 라도 색상이 다름에 따라 가격차이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난다고 한다.



쉐보레 스파크 LT의 경우 선호색상은 검은색이며, 흰색보다 검은색차량의 가격이 더 높다.

또한, 경차는 소형, 중형, 대형 차량과는 다르게 검은색이 흰색보다 가격이 높은 경향이 있다.



르노삼성 QM3 LE의 경우 선호색상은 흰색이며, 

소형차의 경우 검은색과 흰색의 가격이 거의 비슷한 경향이 있지만 검은색보단 흰색차량이 색상선호도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기아 더 뉴 K5 터보 GDI 노블레스는 선호색상은 흰색이며, 

검은색보다 흰색이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고, 중형차의 경우 흰색이 검은색보다 더 선호도가 높다.




2014년 기아 더 뉴 K7 2.4 GDI 프레스티지 스페셜의 선호색상은 흰색이며, 2011년 기아 카니발 R 그랜드 카니발 GLX의 선호색상 또한 흰색이다. 카니발의 경우 흰색과 빨강색이 약 200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처럼 선호색상과 비선호색상의 가격차이가 크다. 대형차의 경우 흰색이 검은색이나 다른 색상에 비해 가격이 높으며 흰색>검은색>기타색상 순으로 가격이 높다.


이처럼, 같은 차종, 같은 사고유무, 같은 조건이라도 단지 색상 하나의 차이 때문에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색상선호도의 차이이다.


이것은 선호차종과 비슷한 이유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고 선호하는 자동차 차종이 있듯이, 자동차의 색상 또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상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차량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선호하는 색상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친분이 있는 중고차딜러, 신차딜러에게 어떤 색상의 차가 더 잘 팔리는 지 물어볼 수도 있고 지금보고 있는 칼럼처럼 매거진이나 칼럼을 보고 알 수 도 있고, 자동차매매사이트를 들어가 똑 같은 조건의 차량의 판매가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색상의 차량을 사는 것도 좋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의 차종을 구매하는 게 후에 중고차로 차량을 매각할 때 좀 더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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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2016. 3. 8. 17:24

[스파크 중고] 내차팔기 1등 어플 바이카로 보는 스파크 중고차가격은?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입니다!


오늘은 바이카에서 가장 많이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스파크 중고차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3 쉐보레 스파크 LT 기본형인데요!

쉐보레 스파크의 신차는 10,150,000원부터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스파크는 다양한 색상의 차들이 있기 때문에

흰색, 분홍색 노랑색, 검정색 , 은색 

총 5가지의 색상으로 중고차 시세를 분석을 해보도록 할텐데요!







주행거리가 조금씩 다르지만,

가격순으로 정리를 해보면 2013 스파크의 경우

은색 -> 검정색 -> 핑크색 ->흰색 -> 노란색으로 시세가 높고,


주행거리를 고려하게 된다면

검정색 -> 은색 ->흰색 -> 핑크색 -> 노란색으로 

시세를 정리할 수 있을것 같네요!





바이카는 전국에있는 딜러들에게 

실시간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진행이 되는 내차팔기 1등 어플리케이션인데요!


바이카는 전국 2,247명의 딜러들이 이용중이고,

지금도 바이카를 이용하는 딜러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딜러들이 이용하다 보니

경쟁이 치열해지게 되어 더 높은 가격에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팔 수 있는데요!!


아래에 있는 내차팔기 진행절차를 따라하시면 

쉽게 이용이 가능한 바이카! 


원하는 가격에 차를 판매 할 수 없거나,

중고차 판매가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를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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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현대자동차 2015. 12. 21. 10:36

멕시코 휴양 도시이름 '베라크루즈'

오늘의 중고차 주인공은 바로 '베라크루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6년에 출시되며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외관과 멋스러움을 가진 친구를 소개할게요!



베라크루즈는 LUV, Luxury Utility Vehicle 의 콘셉처럼

SUV의 활동성, 다목적성을 기본으로

대형 세단의 품격과 안락함을 가진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라크루즈 디젤 4WD 300VXL

년식 2014년형 / 시세 3,070~3,110만원 / 신차 4,168만원

(사고차량 제외)



주요특징으로 배기량 2.959cc

연비 4등급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모하비만큼 승차감 좋기로 유명한 베라크루즈!


올해 8월에 단종되며 그 자리를

맥스크루즈가 대신하고있습니다



묵직하게 밀고나가는 느낌이 좋다는 이 친구,

어떠신가요?


 이상 '내차팔기 바이카'가 알려드리는

베라크루즈 중고차 시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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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현대자동차 2015. 10. 23. 10:57

현대 제네시스, 북미버전이 1,000만원 더 저렴하다?

현대 제네시스, 북미버전이 1,000만원 더 저렴하다?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네시스' 라고 하면 '비싼차' 혹은 '좋은차' 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값비싼 제네시스의 북미버전은 국내에 출시되는 차보다

 

1,000원만 가량 저렴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바이카에서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제네시스 차량 중

 

66%이상이 북미버전 차량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왜? 제네시스 북미버전의 거래량이 많은걸까요?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네시스 DH G380 의 가격은

 

약 5,363만원~6,798만원이고, 북미버전의 경우

 

DH G380 가격은 4,410만원 입니다.

 

세부적인 사양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동일한 파워트레인 탑재 모델이라는 것을

 

놓고 본다면 기본형 기준 북미 모델이 평균 1,000만원이나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제네시스 북미버전 5.0 RWD 트림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고배기량 모델인 V8 5.0L 엔진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국내에 시판중인 3.8 AWD 최고급형보다 1,000만원 정도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북미버전은 국내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전,후방 감지센서나

 

전동 접이식 사이드미러 등 일부 편의사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TIP!! 바이카에서 거래중인 제네시스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볼까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단 감가율이 적은 것 같습니다.

 

12.82%정도라면 국민차인 아반떼의 감가율과 비슷합니다.

 

기본적인 옵션이 없어도 괜찮다면 북미버전을 수입해서

 

타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수입절차와 비용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상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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