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2016. 1. 25. 13:51

급부상한 하이브리드계의 한일전 니로vs4세대 프리우스

 

 

 

기아의 첫 하이브리드 니로vs 도요타의 연비강자 4세대 프리우스

 

 

 

 

 

 

올해 3, 기아자동차에서 첫 전용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이는 니로(Niro) !

랜더링 이미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 차량과 비슷한 형태로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니로는 앞서 지난 14일 출시된 현대차 친환경 전용차인 아이오닉과 형제 모델로,

올해 상반기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도요타의 프리우스 4세대와 맞붙게 될 예정이다.

4세대 신형 프리우스는 이전 세대 모델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도요타는 공기역학적인 설계와 도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담긴것이라고 설명했다.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켐도 새롭게 개발되어, 국내에서도 일본 브랜드의

선입견을 깨고 연비좋은 차로 우뚝섰다.

 

 

 

 

 

 

 

니로의 크기는 쏘울과 스포 티지 사이에 위치한다.

기아차의 설명에 의하면 니로는 SUV보다 HUV(하이브리드 유틸리티 비히클)에 가깝다.

기아차는 이것이 시장에서 아주 희소한 조합이라고 믿고있고,

닛산 캐시카이의 실용성과 프리우스의 효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차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니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하반기에 추가할 예정이다.

앞바퀴 굴림을 기반으로 하되, 차기에는 네바퀴 굴림 또한 염두에 두고있다.

쌍용 티볼리나 르노삼성 QM3와 같은 컴팩트 SUV, 넓은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세단형 하이브리드 모델이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의 첫 하이브리드 니로vs 도요타의 연비강자 4세대 프리우스

 

 

 

 

 

 

 

 

 

4세대 프리우스3세대보다 60mm길고, 15mm넓고, 20mm낮은

전장4540mm x 전폭 1760mm x 전고 1470mm이며 휠베이스는 2700mm이다.

 

 

 

신형 4세대 프리우스는 TNGA콘셉트로 불리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 강성이 60% 가량 향상되었다.

파워트레인 유닛과 플랫폼을 쇄신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독자적인 자동차 만들기

구조 개혁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첫 채용한 모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량화 및 바디 감성 강화를 도모하는 등 저중심 스타일,달리는 즐거움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니로와 4세대 프리우스의 제원 &성능을 비교하기엔, 니로의 정보가 아직 부족하지만,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먼저 3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 후, 하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연비가 리터당 22km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4세대 프리우스는 엔진 효율 40%를 달성하며 일본 기준 40.8km/l를 기록한 연비와 함께 배터리와 모터의 재배치로 저중심패키징을 성공하면서 주행안전성을 개선하고 실내를 고급화한 것이 회사측 분석이며, 프리우스 최초로 4륜구동 모델을 추가한 것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아의 니로와 도요타의 4세대 등이 연초부터 하이브리드 열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대되는 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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