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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페라리 탄생의 비밀?!

자, 오늘은 재미있는 역사 공부시간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카 하면 어떤차가 생각나시나요? 부가티? No!!

사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죠~?

바로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의 탄생의 비밀?! 역사에 대해서죠

페라리는 어떻게 생겨났고, 람보르기니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과연 이 둘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 페라리의 설립자는 이탈리아 태생의 엔초 안셀모 페라리 입니다.

엔초는 13세부터 운전을 시작했고 이탈리아 최고의 레이싱팀에서 활약을 했죠~

1929년에는 자신의 이름을딴 F1 경주팀 스쿠레리아 페라리를 결성했습니다!!

페라리 로고에도 sf의 약자가 새겨져있죠~?

자, 여기서 엔초 페라리는 이제 직접 레이싱 차량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맨처음 개발한 티포 815는 망작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리고 7년뒤 엔초 페라리는 티포 125s를 탄생시키면서 레이싱 대회에서 알파 로메오팀을

꺾고 승리!! 했습니다. 이렇게 페라리는 탄생이 되었죠!!

자, 여기까지만 보면 페라리는 그냥 생겨났구나~ 하겠지만, 람보르기니는요??

람보르기니는 페라리때문에 생겨났습니다!! 2차세계대전 후 트랙터사업을 하면서

고장나지 않는 트랙터라는 이미지로 엄청난 돈을 번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명차 수집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구입한 페라리에 문제가 생겨

엔초 페라리를 찾아갔지만...(이당시 페라리는 클러치에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엔초페라리는 트랙터나 만드는 사람이 슈퍼카에 대해서 뭘알겠습니까? 

그냥 트랙터나 만드세요(운전하세요) 라며 람보르기니의 성질을 긁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람보르기니는 당시 최고의 기술자들을 모아 자동차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개발조건은 페라리보다 빠르게!!

이후 350GT를 만들었으나 페라리의 250GTO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

이렇게 해서 탄생한 차량이 바로 미우라!! 미우라는 미드쉽 엔진 방식을 적용한 최초의 양산형 슈퍼카였고

최고의 밸런스를 갖춘 우수한 차량이었습니다.

이에 엔초 페라리는 람보르기니를 매우 높게 평가를 했고, 페라리도 미드쉽 엔진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이때 람보르기니는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이제 페라리가 우리를 의식할 뿐 아니라 흉내까지 내고 있다."

자, 최고의 라이벌로 기억되는 두 슈퍼카, 바이카의 라이벌은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