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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카 디자이너 쏘쏘입니다.

2015년 새해가 왔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포르쉐를 알아가 보면서 마력이 좋고 토크가 몇이고 등등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더라고요.

어째서 자동차에서는 마력과 토크를 강조하는 걸까요?

자동차에서 꼭 알아야하는 필수단어!  지금부터 그 뜻이 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마력(馬力,Horse Power)은 어원을 보면'말이 짐마차를 끄는 힘'으로 옛날에 제임스 와트라는 분이 말(馬)이 낼수 있는 힘을 알아보기 위해 측정한 힘이 '마력'입니다.

1마력은 = 1초(시간)간 75kg(무게)를 1m(거리) 들어 올리는 시간으로 우리나라는 독일의 단위를 따와 1HP로 씁니다.

어려운 수학 용어가 나오는데요..ㅠ 과학시간에 열심이 들을껄 그랬습니다. ㅎㅎ

마력은 '일의 능률'을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즉 마력이 높다는 것은 일정시간 당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 차량의 가속력이 높고 최고 속도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는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마력과는 땔 수 없는 관계 토크(torque)는 엔진이 내는 순간적인 힘으로 1m줄 중량 1kg의 물체를 달아 회전 시키는 힘을 뜻하는 것으로 엔진이 만들어 내는 실질적인 힘을 의미합니다.

kgf/m 의 단위를 사용하고,토크는 즉, 최고속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결정짓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력을 계산하는 공식으로 rpm* 토크 = 마력 (rpm은 1분당 엔진회전수)으로 회전수와 토크가 높을 수록 마력이 높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마력의 두 차량이 있는데 토크가 다르다면 토크가 높은 차는 가속력이 좋고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힘이 좋아 경사로나 험지를 달리기에 유리합니다.

즉, 마력= 최고속도가 좋고 유지하는 능력을 높여주고, 토크= 치고 달려 나가는 힘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력과 토크를 동시에 높은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차량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적절한 셋팅을 해주어야 차를 제어하기도 쉽고 연비 등 운행 효율면에서 유리하게 된답니다.

버스나 트럭, suv차량은 운행의 효율성을 위해 토크를 높게 세팅해야합니다.

반면 가벼운 차량에 속하는 차량 예를 들면 스포츠카 등은 토크를 낮추고 마력을 높여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디젤이나 터보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 차량들의 토크가 일반적으로 가솔린 차량보다 높게 셋팅됩니다.

그리고 마지막로 가속성능!

가속성능은 성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가속 시간을 말하는데요.

즉 0km에서 100km 까지 걸리는 최소 시간입니다.

가속성능은 일반적으로 잘 확인되지 않고 스포츠가가 아닌 이상 10초대 안팍이 많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엔진 제원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능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공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슈퍼카를 갖게 되신다면 한번 비교해 보세요~

이상으로 바이카의 쏘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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