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2016. 6. 15. 16:48

이런 건 쫌 지켜주라 줘!! 운전자 기본 매너!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본적으로 지켜줘야할 운전자의 기본 매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누구든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때문에 잘 지켜지지 않는 운전자 기본 매너! 다시 한 번 알아봅시다!


1. 방향지시등





요즘 운행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이 이미 차선에 들어오고 방향지시등을 켜거나 방향지시등이 한번 깜빡이기도 전에 다른 차선으로 이동하는 차량들 혹은 방향지시등을 켜지도 않고 다른 차선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을 보다보면 막 화가 날때가 있죠!


경찰청의 조사에 따르면 점등률은 고작 60.9%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도로교통법에는 일반도로에서는 30m 전에 점등하여야 하고, 고속도로에서는 100m 전에 조작하여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최소한 뒤 차가 볼 수 있을정도의 시간동안은 방향지시등을 켜주시는 건 운전의 기본 매너입니다!


2. 비상등 


운전을 하다 보면 고마운 일, 미안한 일이 생길 때가 있죠. 운행중에는 상대방에게 고맙다고, 혹은 미안하다고 말을 전할 수 없습니다. 비상등은 이럴 때 생기는 미안함이나 고마움, 위험 등을 알려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갑작스러운 정체, 차선변경, 사고 유무 전달, 주차장에서 주차할때, 시야확보가 어려울때 등에 비상등을 켜준다면 상대방에게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전달할수도 있고, 미리 주의하라고 표시를 해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상등을 켜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달한다면 보복운전도 피해갈 수 있겠죠?


3. 상향등


상향등은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도로에서 시야확보를 위해 사용하거나 , 야간에 급 커브길을 달릴 때 반대편 차선에 차가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향등은 반대편 차선에 차가 있거나 아파트 단지 내에서 등 사용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 사용한다면 반대편 차량운전자는 시야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날 위험도 있습니다.


반대편 차선에 차가 있다면, 그 차가 지나갈 때 까지만이라도 상향등은 잠시 꺼주시는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가장 기본적으로 운전할 때 지켜줘야할 운전자 기본 매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보복운전이나 난폭운전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 ! 꼭 기억해 주세요!

지금까지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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