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2016. 9. 12. 14:12

잡았다 요놈! 우리나라 경찰차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잡았다 요놈! 경찰차 변천사!




1945년 10월 21일 광복 후 2개월만에 창설된 경찰은 각 연도에 따라서 사용했던 경찰차가 다른데요! 오늘은 경찰차에 역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설초기 ~ 1960년 중반




처음 경찰의 발이 되어줬던 경찰차는 미군이 사용하던 지프의 M38 차량입니다. 남자분들이라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레토나' 를 떠올리실수도 있겠네요! 이때는 아직 전쟁의 여파가 남아있던 시기라 승용차가 아닌 지프를 사용했습니다. 옛날시대를 배경으로한 영화를 보면 자주 등장하죠!


1960년대 중반 ~ 1980년대 초반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 까지는 1967년 현대에서 제작한 코티나 가 경찰차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승용차가 순찰차로 쓰이기 시작했고, 경광등모양은 지금과는 다른 모양으로 확성기가 붙어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1971년형 코티나가 새로나오면서 검정석 차체에 후드와 운전석 조수석 도어 패널을 흰색으로 칠한 디자인에서 지붕과 운전석, 조수석 도어를 흰색으로 칠한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 2005년 말




1980년 부터는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파란색 경찰차가 등장합니다. 1990년대에는 좀 더 화사하게 변하기도 하죠. 아마 이때의 경찰차는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경광등도 우리가 지금 보는 경광등모양으로 변했죠.


2006년 ~ 현재




2006년부터 흰색차체에 푸른색과 노란색을 섞은 경찰차가 등장합니다. 밤에도 눈에 잘 보이고 경찰차에 쓰인 파란색과 노란색은 순찰임무와 단속권한등을 의미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암행순찰차도 나오면서 경부 고속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헀고 다른 고속도로에도 확대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이틀뒤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데요! 귀경길 아무일 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찰차에 변천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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