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때 바이카앱

내년부터 비싼차 보험료 15%인상

안녕하세요 바이카 입니다. ^^

혹시 수입차나 고가의  차량을 피해 운전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고시 처리되는 부당한 비용처리 때문에 그런말이 나오는거 같은데요~

제가 아는 분도 분명히 앞차량의 잘못으로 경미하게 사고가 났었는데요~ 그 앞차량이

수입차다보니 폭탄수리비를 맞은 경험으로 억울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 처럼 국산차와 수입차또는 고가의 차량과 사고가 났을 경우에

 국산차주들은 1.63배의 보험료를 내지만

고가차의 경우에는 0.75배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럼 내년 개편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수입차의 경우에는 기존 11%의 보험료가 15%인상될 예정입니다. 

말그대로 보험료에 할증이 붙는다는 것이죠~

또한 경미한 사고시 수리 기준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교체대신 수리쪽으로 유도를 한다는 방침인거 같습니다.

차 수리시 그 기간에 렌트를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같은 차종으로 해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이였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같은 급의 국산차를 빌려준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수입차 차주들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미수선 처리에 대한 이중청구 방지에 대해

방침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 사기 방지와

실제 수리 여부를 보험사에서 직접 확인하여 이중지급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수입차를 소유하신

차주분들께는 좋은 소식은 아니겠지만 빠른 시일내

보험료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으로

흘러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 서로 윈윈하기 위해 노력하는 바이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