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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면 신차고, 중고차면 중고차지

신차급 중고차는 또 뭘까?

흔히 신차급 중고차는 1년, 1만km 가 되지 않은 중고차를 뜻하는 말입니다. 대부분 구매자가 변심을 하거나 할부금을 갚을 여력이 되지 않아 재판매를 한 차들인데, 이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고 사고이력이 없는 무사고의 좋은 차량일 경우가 많습니다.

Tip. 신차급 중고차라고 해서 사고차가 없진 않습니다.사고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덜컥 구매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신차와 신차급중고차 뭘 사야할까?

그렇다면 신차가 좋을까 신차급 중고차가 좋을까요? 신차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남이 타던 차가 아니라 새것이라 기분 좋고 내 마음대로 색상이나 옵션 등 원하는 대로 커스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결함이나 사고여부등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고, 프로모션을 통한 이벤트혜택도 받을수 있죠.

그럼 반대로 신차급 중고차가 좋은 점은 뭐가 있을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구매전에 시승하거나 살펴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썬팅이나,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등이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어 부대비용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더 저렴할까?

그렇다면 실제로 신차급 중고차가 신차에 비해 얼마나 더 저렴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등 총 5개의 국산차브랜드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죠.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 등 5개의 브랜드의 신차가격과 신차급중고차의 가격을 살펴보았습니다. 위 차량들은 모두 동일 옵션과 조건으로 비교를 진행했습니다. 신차급 중고차의 가격은 신차가격에 비해 작게는 100만원 크게는 4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신차보다 신차급중고차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확실히 신차가 주는 매력과 신차급 중고차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은 서로 다릅니다. 신차와 신차급중고차의 장단점을 명확히 알고 자신에게 맞는 차를 정한다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자동차 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