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때 바이카앱

안녕하세요 바이카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내 차 관리에 대해 포스팅할까합니다^^

그 중에서도 기초중에 기초!

워셔액 교환을 해보겠습니다^^

워셔액은 특히 겨울철에는 없어서는 안될 부분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 아침이면 생기는 차창의 성에를 제거하는데 꼭 필요하죠!

그래서 워셔액 충전을 위해 후드를 열었습니다!

후드를 열면 자동차의 속살(?)이 보입니다^^;;

사실 자동차의 후드는 이번에 처음 열어봤는데요

열면 그냥 열리는 줄 알았는데 버튼을 하나 누르고 열어야 됩니다.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 수 있기를 기약하며....

바이카의 파란색과 똑같은 파란색 화살표를 보시면 워셔액 주입구가 있습니다.

자세히 볼까요?? 넣기 쉽게 파란색 뚜껑으로 '워셔액 넣는 곳'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안쪽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재 워셔액이 얼만큼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제법 차있는 것 같은데 개의치 않고 넣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서는 알고계셔야 할 점!

만약 교환하시는 워셔액이 기능성 워셔액이라면 다 소진 된 후에 

새로운 워셔액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존의 워셔액이 있는 상태에서 기능성 워셔액이 주입된다면

그 기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왠지 듀~퐁(!) 하고 열릴 것 같지 않나요??

워셔액 투입 준비 완료!

사실 워셔액은 일반 유리 세정제의 성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계면 활성제와 더불어 발수 코팅 성분 등 특수 기능성 성분이 더 들어간 것이 워셔액입니다

쪼르르르르 따르며 혹시나 넘치치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워셔액을 주입합니다!

처음엔 '쪼르르르 따르기'였다면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따르기' 입니다

농담이구요. 1/3 정도 남았을때 거꾸로 워셔액을 주입하면 와류가 발생하여

더 빨리 워셔액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많이들 이렇게 주입한다고 하네요^^

워셔액 다 넣었습니다!

다 넣고 버튼을 닫으~면 워셔액 보충 끝!

쓱싹쓱싹!

잘닦이죠??^^

새로운 워셔액을 뿌려 창을 닦으니 마음까지 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워셔액 넣기! 막상 해보니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였기를 바라며 겨울철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