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팔 때 필수! 자동차 실내 용어를 알아보자!



중고차를 판매할 때나 시승기,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접할 때 생소한 용어에 아리송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특히, 실내 용어는 외관보다 더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중고차를 판매할 때 실내 용어를 기억해 둔다면 실내의 명칭을 이것, 저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용어 사용으로 정든 내 차를 더욱 잘 보낼 수 있겠죠? 오늘은 자동차 실내의 정확한 명칭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대시보드 (Dashboard)





실내 전면부에 위치하며 계기판, 센터페시아 등을 포함하는 총칭입니다. 다시방이라는 국적 불명의 용어로 표현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정확한 명칭은 대시보드이며, 대시보드의 디자인에 따라 실내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간혹 지나치게 장식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주행 중 시야를 방해하고 사고 시 에어백이 터질 때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과한 장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센터 페시아 (Center fascia)





오디오 조작이나 스크린, 공조 장치 컨트롤 패널 등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센터 페시아의 기능들이 점점 스크린으로 발전하여 최근에는 버튼의 수가 간소화되고 있는 추세죠?



3. 스티어링 휠 (Steering wheel)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핸들, 운전대의 정식 명칭입니다. 자동차의 바퀴를 움직이고 방향을 조절하는 조향 장치입니다.



4. 글러브 박스 (Glove box)





조수석 쪽 대시보드 하단에 있는 수납 공간인데요. 옛날 자동차는 직접 크랭크를 돌려서 시동을 걸었기 때문에 손이 더러워지지 않기 위해 장갑을 보관하던 용도였기에 글러브 박스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5. 오버헤드 콘솔 (Overhead console)





실내등, 썬루프 스위치, 선글라스 보관함 등이 모여 있는 머리 위의 콘솔입니다. 보통, 실내등을 조명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죠?



6. 썬바이저 (Sun Visor)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안쪽에 거울이 달려 있기도 합니다.



7. 헤드레스트 (Headrest)





보통, 좌석에 앉아 머리를 대고 있으면 머리가 편안한 좌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고 시에 목뼈가 다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안전 장치입니다.



8. 도어 트림 (Door trim)





잠금 장치, 스피커, 창문 장치 등을 덮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동차 도어 안쪽에서 실내 인테리어 목적과 함께 사고시 충격 완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인테리어적으로 취향에 맞게끔 교체하기도 하지만, 불가능한 차량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용어를 몰라 중고차를 판매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명칭을 안다면 더이상 헷갈릴 일 없이 정확한 용어 사용으로 중고차 판매를 더욱 쉽게 할 수 있겠죠?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을 이용하신다면 차량 사진 4장으로 더욱 간편하게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정든 내 중고차를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보낼 때 바이카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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