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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비 좋은 오픈카들!!

요즘은 가성비 보다는 감성비 있는 소비를 즐긴하고 합니다.

감성비 좋은, 감성비를 충족시킬 만한 오픈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 낭만적인 오픈카,포르쉐 박스터

모든이의 시선을 압도하는 스포츠카. 그 중 박스터를 빼놓고는

오픈카를 논할 수 없다.

출퇴근용으로 페라리458이탈리아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는

상상이 안간다. 그렇다면 박스터는 어떨까.

크기가 크지않아 주행에 어렵지 않다.

또한, 세련된 외관은 물론 실내도 고급스러워

일상속에서 단연 빛나는 포르쉐 박스터.

외곽에서 달리기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을

자랑하는 박스터는 크기나 성능,유지비에 있어서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감각적인 여유,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

s클래스 카블리올레는 외관 디자인도 멋지지만 실내가 압권이다.

오픈카는 탑을 열면 실내가 바깥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S클래스 컨버터블이 괜히 더 자랑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차체가 커서 여유롭고 뒷자석 탑승이 가능한게

큰 장점인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

5.5리터 V8엔진을 탑재한 S63 4매틱 카블리올레는

슈퍼카와 맞먹는 3.9초의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우렁찬 배기음은 AMG오너만이 누릴 특권일것이다.

-작지만 알찬,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일반인들에게 현실적인 오픈카로는 단연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일 것이다.

3천만원 정도의 가격에 이미 해외에서는 신형모델이 출시된 상태라

현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찬스다.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포투.

3기통 1리터 터보엔진을 장착더욱 여유로운

시내 주행이 가능하고연비도 리터당 20km가 넘는다.

경차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낭만적인 오픈카로 지친 출퇴근시간을

변화시켜보면 어떨까?

-캠핑의 로망,지프 랭글러

스포츠카만 오픈카라는 편견은 이제 깨자.

SUV쪽에서 대표적인 모델로 지프 랭글러를 꼽을 수 있다.

튜닝 파츠가 워낙 광범위하고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 못가는 곳이없다.

캠핑의 로망이 있다면,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지프 랭글러를 추천한다.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고 성인 5명이 넉넉히 탈 수 있는 실내공간이 큰 장점이다.

단, 주행질감도 거칠고 효율적인 연비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타보면 헤어나오기 힘든 마성의 매력이 있는 랭글러.

옵션을 하나씩 추가해 내차로 만들 수 있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