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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을 맞은 꼬꼬마 운전자들을 위한 돌발상황대처수칙!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많은 기념일이 있습니다.

그 중 성년의날은 20살을 맞은 청년들을 위한 날인데요.

성년의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정해져 올해는 5월 18일이 성년의날!

성년의날을 맞은 젊은이들에게는 향수와 장미꽃 그리고 키스~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물을 받으셨나요??

작년에 성년의날을 맞은 국민첫사랑 수지는 성년의날에 

꽃다발을 받고싶다는 말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고 했는데요

(나 운전 잘함...그러니...아 맞다 임자있었지....)

수지처럼 성년의날을 맞은 꼬꼬마 운전자들도 드라이브를 즐길텐데

사실 운전면허는 성년이 되지 않아도 만 18세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성년이 되어 당당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게 안전하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아직 운전에 서툰 꼬꼬마 운전자들이 

돌발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⓵ 시동 꺼짐

즉시 비상등을 켜고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보통보다 더 세게 반복해서 조작하여 이동합니다.

기어를 단계적으로 저단으로 변속하여 감속한 뒤에 핸드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정지시킵니다.

핸드브레이크 사용은 차량이 급회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할 것!

자동차를 갓길로 옮겼다면 안전삼각대를 설치하고 기어를 중립에 놓고 재시동을 시도합니다

고속으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 안전삼각대 설치는 필수!

주간에는 차량에서 100미터, 야간에는 200미터 떨어져 설치하시면 됩니다^^

⓶ 타이어 펑크

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났을 땐 펑크 난 방향으로 차량이 돌아가며

뒤 타이어가 펑크가 났을 땐 좌우로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는데요

핸들을 꼭 잡고 진행 차로를 유지합니다.

풋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말고 기어 변속을 통한 엔진브레이크와 주행저항을 이용하여

도로 가장자리에 정지합니다.

도로특성과 여유공간을 고려하여 직접 타이어교환을 실시하거나 긴급서비스를 호출합니다.

펑크가 나자마자 급브레이크를 밟는건 위험합니다. 차의 밸런스가 무너져 

차가 핑그르르 돌아버리거나 뒤집힐 수 도 있으니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꺾는 일은 없도록!

또 갑자기 액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는 것도 위험하다는 사실!

⓷ 엔진 과열

엔진에서 자동차가 주행할 수 있게 출력을 냅니다. 자연스럽게 열이 발생하는데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라디에이터가 막히다보면 엔진과열이 쉽게 발생하죠

특히 여름철에 엔진과열 현상이 쉽게 발생합니다.

엔진과열은 계기판의 온도계가 H로 향하고 엔진에서 카릉 카릉 하는 노킹(Knocking)이 발생합니다.

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엔진이 정지하게 되는데 

이 때 위에 설명한대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킵니다.

차량의 본네트를 열어 엔진을 식혀줍니다.

혹시 수증기가 새어나오거나나 냉각수가 차량 밑으로 흐르면 모두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본네트를 열어주세요.

본네트를 열어서 엔진을 식혀줄 때는 시동을 바로 끄는 것보다 

2~3분정도 공회전 상태에서 식혀주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엔진이 과열된 상태이니 가까이 하는건 금물!

시동이 꺼진 뒤에는 에어컨을 켜서 냉각수를 식혀줍니다!

10분 정도 지나면 냉각수가 식어 엔진의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네요

급한 불을 먼저 껐다면 냉각수의 양이 먼저 적절한지 체크해보세요!

냉각수는 엔진 과열의 첫번째 이유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체크해주셔야합니다^^

운전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돌발상황들은 운전을 오래한 베테랑들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우리 꼬꼬마 운전자들은 놀래 자빠질텐데요

그럼에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헤서는 '침착함 유지'는 필수!

올해 성년의날을 맞은 꼬꼬마 운전자들 모두 돌발상황수칙 숙지해서

즐거운 드라이브 즐기길 바라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1등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였습니다^^

바이카 어플은 중고기업진흥공단과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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