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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쏘쏘입니다.~

전번 포스팅에서 기아 콘셉트카 쏘울 트레일스터를 포스팅 했는데요.

포스팅을 쓰다보니 그 전 쏘울의 콘셉트카들의 디자인도 궁금해 지더군요!

(1세대 쏘울 컨셉트카)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쏘울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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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첫 공개된 쏘울스터 콘셉트 카 입니다.~

우와~  이쁘고 정말 귀엽구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ㅠㅜ.

1세대 소울을 기반으로 로드스터의 특징을 결합해 오픈형으로 만들었는데요!

외관 디자인을 거친 남성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디가.....?

귀엽기만 한데요!

2도어에 4인승 좌석을 갖췄는데요.

저 조그만한 공간에 4인승이라니!

아... 저분도 충분히 들어가는거 보니 그렇게 작지는 않은가 봅니다.

호~ 내부도 깔끔하고 흰색으로 포인트를 줘 내부를 꾸몄네요.

재질 느낌이 꼭 장난감 느낌일꺼 같아요!

1.6L 4기통 엔진 모델은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 최고출력 120마력이고

2.0L  4기통 엔진 모델은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140마력으로

두 모델다 연비가 12.8km 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뭐해요ㅠㅠ 저렇게 예쁜데...양산될 계획이 아직까지 없다는 슬픈사실이..

기아 왜그러세요...관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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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3년이 지나 시카고오토쇼에서 

두번째 쏘울 컨셉트카 트렉스터를 선보였습니다!

아...화이트바디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개인적 취향으로는 쏘울스터가...좀더 좋은...

하지만 이 아이도 나름 매력적이라는거~

바퀴 휠 디자인이 정말 독특한데요!

소울만의 독특한 꽃문양을 빼고 별느낌의 디자인으로 바꾸었네요~

눈매가 사나워!

뒷 모습이 참 미래지향적으로 생겼네요.

오렌지 컬러와 그 외의 어울리는 색을 잘 혼합해 디자인적으로는 참 예쁜거 같아요.

서스펜션의 높이를 낮춰 고속 주행시 안정감을 강화하고,

스포츠 쿠페처럼 3도어가 적용되 레이스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2.0 리터급 가솔린 터보GDI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전자 제어식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또 운자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운전 모드가 있다고 하는데..

타봐야 알죠....ㅠㅠ

작년 기아 쏘울 3도어 파워트레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콘셉트카 트랙스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대체 언제나온다는 건지..

깜깜 무소식이네요.ㅠㅠ

제발 쏘울 컨셉트카에 관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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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2015년 시카고오토쇼에서 공개한 트레일스터!

왜 어째서 쏘울은 콘셉트카만 내놓고 왜!왜!왜! 양산을 안하는 건가요.

(기아..쏘울에게 관심과 사랑좀...)

빨리 양산해 바이카에 올라오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특히 쏘울스터는 특히 특히 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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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내차팔때 바이카 디자이너 쏘쏘입니다.

저번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터쇼'에서 

기아자동차가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ster)'를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이럴수가 쏘울이 이럴게 변신하다니!!! 2009년 쏘울스터에서 트렉스터 

그리고 지금은 콘셉트카인 '트레일스터'로 세번째 변신을 시도했네요.

뭐랄까 약간 더 늠름해진 느낌이랄까요?

(남자가 되었어! 약간..달 탐사차량같기도...::)

'트레일스터(Trail'ster)는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미국 디지인센터에서 제작되었습니다.

( 오호 빨강색을 넣어 포인트를 예쁘게 넣어주었네요! )

미국 디자인센터의 수석디자이너 왈

 " 트레일스터는 기아 쏘울이 진화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가 될 것"으로

쏘울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밭과 대지의 토양에서 영감을 얻어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넣었다고 합니다.

흠.. 실제로는 얼마나 역동적으로 나올지 궁금한데요?

차량 주위를 둘러싼 스키드플레이트(Skid plate,엔진하부를 보호해주는 것)를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처리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 눈동자가 신기하게 생겼네요.!

아이스큐브 타입의 디지인이 적용된 헤드램프입니다.

오프로드에서 얼마나 유용할지 궁금합니다.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포그램프와 사이드미러램프 등을 만들어

야간주행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도록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눈에 별박은거 같이 이쁘네요.

특히, 트레일스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건 캔버스 루프로 천장을 뒤로 말아 

완전하게 개방하게 만들어 탁 트인 개방감과, 차체의 무개가 줄어 연료효율을 향상시키고,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있는 주행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천 같아 보이는데 방수기능은 있겠죠? ㅎㅎ

트레일스터의 내부모습입니다!

오~ 시원하게 뚤려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트레일스터는 1.6 터보감마 GDi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285ft.lb(약 39.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가지고 있고 합니다.

또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e-AWD)를 적용해 기계식 4륜구동 시스템과 비교해 보다 경제적으로

눈길 및 험로에서 안정적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0 가솔린 쏘울 모델과 비교해

도심주행25~30%, 고속주행 5~10%의 연비 개선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콘셉트 카여서 디자인이 수정되어 나올 수 도 있지만 

새로 나온 쏘울이 과거의 그 영광을 누릴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처음 쏘울디자인 나왔을떼 열광했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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