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5. 11. 30. 12:02

겨울철 자동차 히터관리 !

 

 

겨울철 차량 히터 관리법!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입니다!

 

오늘은 살짝 기온이 올라갔지만,

내일부터 또다시 영하의 날씨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

열선시트도 있지만 히터를 기본적으로

키곤 하는데요

안전하고 쾌적한 히터관리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히터를 켜놓고 차에서 잠자면 질식 위험

 

워낙 뉴스에서 많이 이슈화 되었던 부분입니다.

에어컨,히터 모두 밀폐된 곳에서 장시간 켜놓고

잠들었을때 질식의 위험이 상당하다는 점!

 

고속도로 주행중 잠시 졸음쉼터에서 쉴때

히터를 켜고 자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때 질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2.히터 켜고 잘때, 어떤 사고?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혹은 술을 깨려고 잠시 차안에서

히터를 켜놓고 잠을 자다가 일어난 사고는

비단 질식사 뿐만은 아닙니다.

화재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종합 보험에 가입하였어도, 화재로 인한 운전자의 사망은

운행을 위해서가 아니라 추위에 대피해 시동과 함께

히터를 이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차량의 운송수단으로서의 본질이나 위험과는 무관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운행중 사고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3.졸음운전의 주 원인은 히터

 

 

겨울철에 특히 졸음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히터 때문입니다.

외부 온도가 영하인 상태에서 히터를 작동하면

기온차로 인해 운전 중 졸음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중 졸음이 온다면 바로 히터를 끄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히터의 송풍구 방향도 얼굴보다는 발 밑쪽으로 하는것을 권합니다.

 

차내 적정온도는 21~23도 !

 

 

 

4.LPG차량은 히터 사용전 가스 누설 확인할 것

 

LPG차량 소지자가 음주 상태에서

자동차 히터를 켜놓고 잠들었을 경우

미연소 블로우바이 가스와 LPG가 차내로 유입될 수 있어,

서산소증으로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5.향수나 방향제는 삼가,곰팡이 냄새제거는 겨자물

 

일부 운전자들은 히터를 켤때 차내의 냄새제거를 위해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내 필터를 점검하지 않을 경우,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차내 곰팡이 냄새가 날 경우

바닥 매트를 걷어내고 햇빛에 말리는 방법이 좋고,

특히 송풍구 주변과 구석구석에 연한 겨자물을 조금씩 분무하면

곰팡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필터는 최대 5천 키로마다 점검하고

오염이 심하면 수명에 관계없이 교체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철 많이 사용하게 될 히터!

가족의 건강과 사고 예방을 위해 꼼꼼히 살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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