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2016. 12. 15. 14:04

최근 언론에 공개된 회장님 차중 가장 비싼차는?



재벌들의 자동차


최근 국가적 사태와 연관된 많은 대기업 총수들이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언론에 공개된 그들의 자동차 중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와 누가 타고 다녔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1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의 차는 벤츠 S600 LONG으로 가격은 약 2억 6900만 원입니다.  벤츠임을 알 수 있는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설계된 S600 은 날카롭지만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중후하고 강인한 느낌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출력은 530마력, 최대 토크 84.7kg, 최고속도 250km입니다.



벤츠 S600 LONG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는 가죽과 우드를 조합했고 핸들의 디자인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아 모던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흔히, 쇼퍼드리즌 차량이라고 하는 이 차량은 회장님이 타는 차답게 레그룸도 상당히 넓고 승차감도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OP 2 GS 그룹 허창수





GS 그룹의 회장 허창수의 차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L으로 가격은 약 1억 5300만 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회장님 차하면 떠오르는 차로 현재의 그랜저가 아닌 과거 회장님 차로서의 그랜저의 위용을 물려받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 출력은 425마력, 최대 토크 53.0kg 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내부 기능 또한 회장님 차에 맞게끔 화려한 기능들을 자랑하는데 시트는 18개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전장을 늘려 뒷좌석의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었으며, 차 안에서 독서와 영상 시청 등을 최상의 포지션으로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다.


TOP 3 한진그룹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의 자동차는 현대자동차 에쿠스 VL500으로 가격은 약 1억 4303만 원입니다.

그랜저의 상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급 세단 차량으로 에쿠스 VL500은 기업의 대표 또는 임직원에게 사랑받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쿠스 모델이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대 출력은 416 마력, 최대 토크 52.0kg 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에쿠스의 실내는 고급 세단이지만 클래식한 느낌보다는 모던한 느낌이 드는 실내를 가지고 있는데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오히려 더욱 심플하게 디자인을 한 것 같네요.

높은 출력에 비해 걸려 있는 제어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지만 반대로 부드럽기 때문에 높은 출력을 체감하기는 힘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최근 언론에 공개된 기업 총수, 회장들이 타고 다니는 차중 가장 비싼 차를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 모든 차를 언젠가는 한 번씩 타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실시간 중고차 경매 바이카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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