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때 바이카앱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무사히 마친 전기자동차의 천국 제주도!

제주도에서 전기자동차의 천국답게 

제 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는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는데요!

현대차,기아차,르노삼성,한국지엠,BMW,닛산 등등의 

자동차 회사와 전기차와 관련된 부스 260개를 설치해 선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화이바가 만든 친환경 전기차버스, 르노삼성의 전기택시,전기화물차를 선보였는데요

르노삼성은 올해부터 제주도에 1회 주행거리가 200km 미만인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SM3 Z.E보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닛산은 올해 '150대 판매'를 목표로 '리프(LEAF)'를 내놓았습니다.

제주도에만요!

닛산의 리프는 2010년에 출시되어 2014년 11월까지 15만대 이상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차 입니다

최고출력 109마력에 리튬이온 배터리 1회 충전으로 135km를 달릴 수 있는 고속 전기차죠!

(△ 쏘울EV를 반을 쪼갠 모양입니다.)

이외에도 레이,쏘울EV, 스파크EV, SM3 Z.E, BMW i3등의 전기차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왜이렇게 다들 전기차들이 제주도에 목을 메는걸까요?!

그건 바로!

환경부에서 올해 전기차를 3000대를 보급하기로 계획했는데 그 중 50%를 제주도에 배정해서죠!

그리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보급될 1515대의 전기자동차 공모신청을 받았습니다.

음...전기버스,택시,렌터카는 이번 공모에서 빠졌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정부에서 승용차는 2,200만원을 

화물차는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WOW~~

르노삼성의 SM3 Z.E의 SE Plus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4500만원을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이 지원되 약 1900만원대에 차량구입이 가능하다네요...

헐..제주도가서 살고싶네요 ㅎㅎ 

제주도가 오는 2017년까지 558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전기차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필수인 사항이죠!

이미 1016기(급속 79개, 완속 937개)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기간 맞춘다고 대충하시지 말기를!

그리고 제주도는 2030년도내 전기차를 37만 1000대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는데요.

꼭 그렇게 되어 전기차가 대중화되는데 이바지하기를 바이카에서도 바랍니다!

바이카에도 어서 전기차가 거래되는 모습이 일상화되기를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제주의소리>

www.bye-c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