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내 차 팔기 바이카 어플.

중고차.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를 이용하자.


자신이 타던 차를 팔 경우에는 중고차 딜러에게 판매를 하거나 직거래 혹은 신차 딜러에게 새로운 차를 사면서 기존 차를 위탁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직거래를 제외하고는 딜러들의 마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팔려는 차의 가격은 감가될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조금이나마 자신의 차량을 비싸게 팔기 위해 중고차 경매 시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입찰 경쟁을 통해 자신의 차량을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서류 절차와 장소 이용의 불편함 때문에 이용률이 매우 낮다.







일본의 경우 중고차 거래량 중 경매 이용률이 약 60%인 300만대, 미국의 경우 약 25%인 1000만대나 되지만 우리나라는 약 8%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자신의 차를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경매 시장의 장점과 이용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이카(Bye-Car)'(www.bye-car.com)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바이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자신이 팔려는 차의 현재 시 세를 알아볼 수 있으며, 4장의 사진과 기본 정보를 어플에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등록이 끝나면 전국의 중고차 딜러, 수출 딜러들이 입찰을 시작하게 되는 간단하고 쉬운 어플이다. 연락처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딜러들의 전화도 없다.


시세를 알아볼 수 있는 전용 어플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하다. 또한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만일 정말 입찰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싶으면 딜러를 선택하면 된다. 보통 경매처럼 1명의 딜러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3명의 딜러가 보이기 때문에 판매 후기 등의 과거 거래 내역을 보고 신뢰가는 딜러 1명을 선택하면 된다. 이때 그 딜러에게만 자신의 연락처가 전송된다.


이처럼 경매의 장점과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덕분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국가 지원도 받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카는 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 볼 수 있다. 차량을 팔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세를 볼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문의 : 바이카 웹사이트 (http://www.bye-car.com), 032-720-5888


건설타임즈 201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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