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300c 헤미엔진, CLS 63 AMG 등 자주보기 힘든 차를 만나보세요.

바이카에서는 매일 판매를 원하는 50여대의 새로운 차량이 등록되는데요.

요샌 자주보기 힘든 슈퍼카부터 스포츠카, 역사 깊은? 차까지 다양한 차들이 등록되고 있답니다. 어떤 차들이 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자주보기 힘든 차 5위! 소개해 드릴 첫 번째는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CLS 63AMG입니다. CLS는 4도어 쿠페의 원조 승용차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요새 루프라인이 예쁜 아우디A7(s7, rs7), BMW 그란쿠페 등이 모두 경쟁자랍니다.

차차 : 아름다운 라인. 제 바디라인 같지 않나요? 우힛~~

나전문 : 세단이면서도 쿠페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어 메르세데스에서는 CLS 클래스를 4도어 쿠페라고 표현. 차명인 CLS는 CL 클래스와 S 클래스의 차명을 더한 것에서 유래됨.

자주보기 힘든 차 4위! BMW의 M5입니다. 30주년을 맞이한 M5차량은 고성능 세단을 대표하는 차종 중에 하나인데요. 올해 7월 30주년 300대 한정판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BMW 매니아에겐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앞으로도 계속 고성능 세단을 대표하는 차로 군림하길 바랍니다^^

 

차차 : M4(과거 M3) M4 힘내요!^O^ 난 당신이 더 좋아. 왜나면 꽃미남 그룹 이름 같음 ㅋㅋㅋㅋ

나전문 : 5세대 M5(F10)는 전 세대의 V형 10기통 엔진을 다운사이징한 V형 8기통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이 엔진을 X5 M과 X6 M이 공용으로 사용함.

자주보기 힘든 차 3위! 크라이슬러 300C 헤미(HEMI)입니다. 300C는 자주 들어봤지만 헤미가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바로 엔진을 말하는데요. 배기량이 무려 5,700cc나 된답니다. 그리고 V8이죠. V8인 엔진의 실린더가 8개라는 말인데 쉽게 말하면 음... ... 크오오 한 개의 심장, 여덟개 펌프, 막막 막시무스 하이브리드 크오오 매~우 잘 나가간다는 이야기죠! ㅡ,.ㅡ^

차차 : 오빠! 나 이거 타면 심장이 쫄깃쫄깃해질 거 같아! *^3^*

나전문 : 1951년 첫 모습을 보여준 헤미 엔진은 그 뒤로 데이토나 레이싱과 나스카 등을 점령했던 유서 깊은 엔진이라 할 수 있음. 저 RPM부터 꾸준히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자주보기 힘든 차 2위! 메르세데스 벤츠의 C32 AMG입니다. 고성능 버젼의 차량을 의미하는 AMG는 메르세데스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펼쳤던 튜닝회사였는데요. 지금은 메르세데스에 인수되어 함께 더 좋은 차를 만들고 있답니다.

차차 : 모습은 비슷하지만 모델명 뒤에 쓰여진 AMG는 고성능을 이야기한답니다.

나전문 : 1967년 설립된 AMG의 뜻은 사업을 일으킨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 (Hans Wener)와 프리트리히의 아우프레흐트(Aufrecht)형제의 A, 다임러 벤츠에서 사내 파트너였던 에버하르트 메르허(Mercher)의 M 그리고 고향인 그로삭스파하(Grossaspach)의 G, 이렇게 각자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들지게 됨.

자주보기 힘든 차 1위! 바로바로 기아 콩코드입니다. 1987년 처음 선보인 이 차는 약 8년간 생산되다가 95년 중단되었는데요. 점잖은 디자인으로 전문직 종사자나 사회 지식인층이 많이 탄다는 인식을 가졌습니다.

차차 : 창문이 집 유리창같이 넓다아@@; 하지만 지금봐도 멋죠~

나전문) : 당시 고속 도로에서 현대 그랜저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발휘하여 고속 도로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음. 1993년 3월 국산 중형 승용차 최초로 에어백이 적용되었고 1995년 6월에 후속 차종인 크레도스가 출시되며 단종.

어떠신가요 재미난 정보 얻어가셨나요?ㅋㅋㅋ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대한민국 내 차 팔기 어플 바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