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2016. 12. 8. 10:45

이제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자동차, 아트를 덧입다.



꾸준한 고급차 시장의 판매량


경기 침체로 급 하락중인 대한민국 오토 마켓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은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정치 연예 이슈 속 그들의 슈퍼카를 통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불경기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든 슈퍼카 열풍은  오토 마켓 역시 일부 패션 피플들의 소비  항목에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은 할부와 리스 렌털 서비스를 넘나들며 자신의 치장에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시도 or 무리한 시도


허영과 사치의 정점이라 불리는 명품 패션 브랜드들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은 도입 초기 혁신적이지만 기괴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마케팅이었지만 현재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트 콜라보란 예술 이미지와 감성을 활용하거나 예술가가 제품개발, 생산, 나아가 포장과 유통 홍보 마케팅과 판매 등 모든 영업활동 전반에 걸친 협력 활동을 지칭하는데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 예술적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가미함으로써 소비자는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가져가면서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과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했죠.




대표적인 사례로 하나로 수년 전 루이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이 있었고 현재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액세서리, 화장품, 의류 패션 브랜드 업계 전반에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구찌 x 피아트



그렇다면 국제 자동차 시장에서 굴지의 기업들의 노력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경차 피아트와 구찌의 콜라보, 시트로앵과 스와로브스키의 콜라보 역시 의외라는 평가를 무색하게 만든 파격적인 작업이었습니다. 


재규어 X 스텔라 매카트니


재규어와 스텔라 매카트니의 협업에서 그녀는 특유 프린팅으로 패셔너블한 재규어 XE를 보여줬죠.



에반게리온 x 미쯔오카


일본 미쯔오카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획기적인 협업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그린카


최근 국내에서의 자동차 시장 역시 문화예술계로의 협업과 후원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최근 카 셰어링 기업 그린카에서는 차량 공유문화를 알리고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쉐어링 카를 작가의 페인팅 퍼포먼스로 선보였는데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은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 하트를 전기차 레이 EV에 직접 그려 이 차량 대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NGO 단체 및 예술단체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마치며


최근 이러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이에 따라 보수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늘어나게 된다면 좀 더 다양한 문화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였습니다!




 

안드로이드 다운로드(좌) / IOS 다운로드(우)

사업자 정보 표시
(주)바이카 | 정욱진 | 인천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30 (스마트밸리 지식센터)B동 82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31-86-63735 | TEL : 02-720-5888 | Mail : director@bye-ca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4-인천연수ㄱ구-030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