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라이트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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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며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량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두운 밤 혹은 악천후에 상향등을 키지 않는 이러한 차량들을 스텔스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대낮에도 상향등을 사용해 갈등을 빚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눈이자 그 외에 다양한 수신호 기능을 하는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향등

하향등만으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혹은 그 외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주로 한적한 도로, 산길,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를 어두울 때 달리는 중이거나 악천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 외에는 특사한 상황에 한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바로 급커브길에서 사용됩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있는 경우 커브를 돌기 전 미리 상향등을 비춰 자신의 차량이 존재함을 알리기 위함인데요.
이를 패싱 라이트라고 합니다.
이처럼 상향등은 한정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하면 평상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방향지시등

방향지시등은 차선 변경 시, 좌회전, 우회전 시, 유턴 시, 회전교차로 이용 시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특히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고 바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변경도중 켜는 것은 소용이 없으며, 적어도 차선 변경 30m 전에는(고속도로 100m) 켜놓아야 합니다.
그 외에 많이들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주유소 등에서 주도로로 우회전 진입 시에는 우측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합니다.

3. 비상등

비상등은 일반적으로 도로 위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에 문제 발생시 사용하며,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주정차 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한정으로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표시할 때에도 비상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악천후에 다른 차량들이 본인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사용하기도 합니다. 

4. 전조등(하향등)

전조등 또는 하향등은 해가 질 무렵, 새벽, 흐린 날씨에서 켜야 합니다. 주변 차량의 시야를 배려하는 운전 예절이기도 한데요. 근거리를 밝히는 전조등은 미등과는 다른데요. 미등은 계기판, 번호판 쪽에 빛이 나오지만 빛이 약해 시야를 밝히는 데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최근 차량들은 주변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데요. 하지만 전조등이 고장 났거나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야간 운전 시 사고 위험이 있으니 따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5. 안개등

안개등 역시 시야가 충분시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 사용되며 주로 악천후나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상황에 흔하게 발생하는 안개가 낀 날씨에 사용됩니다. 안개등은 상향등이나 전조등과 달리 내 차의 시야를 밝히기보다는 주변 차량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상향등과 마찬가지로 맑은 날 켜놓게 되면 노면을 반사해 주변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에는 같은 라이트에도 종류가 다양해지고 더욱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조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사용하여 안전운전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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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6. 10. 29. 10:43

“아둔 토리다스!" 내 뒤에 다크템플러가 있다!



도로주행중 차선을 변경하려던 그 때!


분명 우측 싸이드미러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빵빵거리는 클락션 소리가 들려 급하게 제자리로 돌아온 적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야간에 자동차 라이트를 아무것도 켜지 않고 달리고 있는 스텔스 차량 그리고 다양한 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차량이라고 해서 흔히 스텔스, 혹은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다크템플러로 비유되곤 하는데요!


만약, 야간에 등을 키지 않고 달리는게 적발되면 교통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되는 범칙행위입니다.


단순히 범칙행위인 것을 넘어 운전자 본인 뿐만 아니라 함께 주행중인 다른 운전자에게도 부담감을 안기고, 자칫 잘못하면 큰사고가 날 수도 있는 안좋은 습관이기도 하죠!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량에는 AUTO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량자체적으로 어두움을 감지하면 전조등을 켜는 시스템입니다.





위 사진에 보다보면 전조등 주위의 불빛만 켜져 있는걸 알 수 있는데 이게 바로 미등입니다. 터널구간이나 야간 주행시 어두워진 자동차 실내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기능입니다.





야간 주행중 운전자가 시야 확보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조등입니다. 시야확보의 의미도 있지만 야간주행시 주변 차량들에게 내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이 안개등입니다. 안개등은 투과성이 높고 빛의 조사각이 넓어 전방 주행차량에게 눈부심을 최소화 하기 위해 범퍼 하단에 부탁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SM5, BMW 5시리즈 등 일부 차종에서는후미에도 안개등이 장착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상향등과 하향등입니다. 주행중 도로의 가로등과 주변의 불빛이 없어 전조등으로 시야확보가 불가능 할 때 사용하는 장치로 운전자의 시야를 더 멀리 확보하기 위해 사용 하는 상향등은 건너편에 차가 올 경우 눈에 빛이 들어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조등만으로 시애확보가 어려울경우에만 상향등을 사용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비상등입니다. 주행중 고장이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경우 뒷차 혹은 주변차량들에게 상황을 전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고마움과 미안함 등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차선을 양보해줘서 고맙다, 갑자기 끼어들어서 미안하다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상등을 키고 버스정류장, 마트 앞, 학교 앞, 일차선 도로, 골목길, 은행 앞 등에 비상등을 켜놓고 들어가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주변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정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스텔스 차량과 자동차의 다양한 등에 관련되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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