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1. 11. 17:34

같은 차 다른 연비, 연비 향상을 위한 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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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연비에 대해 한 번쯤은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차량을 구입할 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차량 선택에 영향을 주게 되며,
구입할 때 뿐만 아니라 구입 후에도 그림을 충전할 때마다 은근히 신경을 쓰게 됩니다.
특히 주변에 같은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비가 서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우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사소한 운전 습관의 차이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올바르고 정확한 연비 상승을 위한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속주행은 절대 금물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동차는 속도를 높일수록 차량에 부담이 커지며 연비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승용차들의 경우 적정 속도가 약 시속 60~80km 사이이며 이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 연비가 급하락하게 됩니다.
같은 차량 기준 시속 약 100km를 유지할 때와 120km를 유지하는 경우 연비가 15~20%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속도를 더 높일수록 연비 하락의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2. 되도록 속도를 유지할 것

차량 운행 중 특히 도심 내에서 주행 시에는 굳이 속도를 높일 필요가 없는데요.
짧은 거리를 속도를 높였다가 다시 급정차하는 습관은 연비에 안 좋게 작용합니다.
불필요한 악셀과 브레이크 사용을 줄이면 연비뿐만 아니라 차량의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급 가속뿐만 아니라 감속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되며 바로 풋브레이크를 사용하기보다는 기어를 단계별로 내려 속도를 감속한 뒤 풋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긴 신호 대기 시 시동 끄기

20초 이상 장시간 신호를 대기해야 하는 경우 시동을 잠시 껐다가 출발 전에 다시 시동을 켜는 것이 연비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스톱 앤 고 등 다양한 이름의 옵션으로도 적용이 되고 있으며, 신호 대기 중 시동을 껐다 키는 습관만으로도 연비 상승과 공회전 방지로 인한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짧게 자주 시동을 껐다가 키면 오히려 차량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며, 추운 겨울이나 배터리 전압이 낮은 경우에는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공기 저항과 무게 줄이기

캠핑철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루프 박스 혹은 루프 캐리어 등은 자체적인 무게도 상당하고 자동차 외부에 설치되다 보니 차량 자체의 공기저항을 높여 연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사용 후 번거롭더라도 루프박스는 분리해야 하며, 차량 내의 불필요한 짐도 정리해준다면 연비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내리막길에서는 관성주행 활용하기

연료소모를 최소한으로 운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관성주행인데요. 일정 rpm이 도달한 상태로 액셀에서 발을 떼면 ecu가 연료 소모를 차단하고 관성으로 주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내리막길인데요. 내리막길에서 액셀에서 발을 떼면 거의 연료 소모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종종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가 늦어지므로 매우 위험하며 D 기어를 사용할 때와 큰 연비 차이가 없으므로 D 기어 상태로 엑셀에서 발만 떼어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연비 향상을 위한 상식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상식이다보니 흔하고 특별할 것이 없지만 모든 일에 기본이 가장 중요하듯이 연비 향상에는 큰 도움이 되는데요.
특별한 것 없는 운전습관을 하나 둘 고쳐나가면 나날이 증가하는 연비를 보며 연비 올리는 재미에 빠지기도 하니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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