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새 시대를 연다! '테슬라 전기트럭'

미국 C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적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 (CEO) 일론 머스크는 16일 (현지시간)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 의 공개행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로 생중계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신의 넋을 나가게 할 것'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테슬라 세미 트럭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CNBC는 우주선 같은 외형에 대형 배터리를 보유한 환경친화적 트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럭도 전기로 달리는 시대가 이르면 2년 안에 현실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가 상용차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인데요. 승용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가 대중화했지만, 전동식 파워트레인은 상용차에 보다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미국 캘리포이나주에서 전체 차종의 7%에 불과한 트럭이 전체 온실가스의 20%를 배출량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출고 이후 주행하는 시간보다 정차 시간이 많지만, 상용하는 정차 시간보다 주행시간이 더 길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최소한 반자율 주행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생산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당초 9월에 공개하겠다던 세미를 10월 26일로 미뤘다가 또다시 3주일 연기하면서 두 차례나 공개가 연기됐었기에 더욱더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모델 3 생산 차질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 달 늦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세미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테슬라가 이미 세미 트럭 공개 일정을 두 차례나 연기한 것은 생산 부진에 시달리는  '모델 3'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모델 3은 결국 올해 안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의 가격을 최소 약 1억 6300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미국 시장 반응은 테슬라 세미의 가격에 대해 예상외로 적정한 수준이라는 분위기입니다. 24일 테슬라 미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주행거리 300마일(482.8km)형 테슬라 세미의 예상 판매가를 15만 달러 (약 1억 6300만 원)로 책정했고 주행거리 500마일(804.7km)형의 예상가는 18만 달러(1억 9천500만 원)로 매겨졌습니다. 구매 예약을 위한 계약금은 2만 달러 (2천200만 원)입니다. 초기 생산분 한정판인 파운더스 시리즈 구매하려면 20만 달러 (2억 1천700만 원)를 모두 선불로 내야 합니다. 500마일형 테슬라 세미가 일반 세미 트럭보다 약 6만 달러(6505만 원) 비싸지만, 테슬라 예측대로라면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0%가량 적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입니다. 이는 100만 마일을 주행할 경우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5만 적게 드는 가격이라고 미국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 세미 가격이 25만 달러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 화학 전문잡지 ACS 에너지 레터스에 게시한 글에서 6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기트럭이 40만 달러(4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배터리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테슬라가 세미의 생산비용을 줄일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을 숨겨두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회생브레이크는 운동에너지의 98%를 회수하는 덕분에 짐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를 달릴 때 에너지 소비량이 시간당 2km 불과합니다. 연간 5만 마일(8만 km)을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연료비만 1만 달러(1100만 원)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테슬라모터스의 주장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절대가격보다, 주행거리 대비 가격을 감안하면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저렴하다"라며 "주행거리 100만 마일까지 품질을 보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 운전석

테슬라 세미가 보여준 기존 트럭과의 큰 차이는 핸들과 운전자의 위치입니다. 일반 트럭의 운전석이 차내 왼쪽에 있는 것과 달리 세미의 운전석은 정중앙에 위치하며 양쪽에 터치스크린 패널이 하나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트럭들처럼 대형 디젤 엔진이 없기 때문에 운전석이 기존 트럭보다 앞쪽에 있으며 기존 트럭 엔진이 들어가던 공간은 승차·적재 공간으로 재구성해 운전자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테슬라 세미는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터치스크린 패널을 이용하는 등 기존 모델에서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주행거리

세미가 기존 트럭을 능가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는 배경은 한번 완전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가 500마일(약 805km)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자체 고속 충전기(메가 차저)를 사용하면 30분만 충전해도 400만일 (약 644km)을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 예측한 한 번 충전 후 주행거리가 200~300마일 (321.9~482.8km)에 그칠 것이라는 일부 전망을 일축했습니다.


예약

'세미'는 2019년 생산이 계획된 상황에서도 대형 유통, 운송업체들로부터 선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CNN머니에 따르면 월마트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용할 테슬라의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 사용으로 자사의 저공해 및 지속 가능성 목표치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월마트는 관계자는 "우리는 대체연료 트럭 등을 포함해 새로운 기술을 시험해온 긴 역사를 갖고 있다"라며 전기트럭을 처음으로 시험해보게 돼 흥분된 상태"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 슈퍼마켓체인마이어도 전기트럭이 출시된 당일 대당 5000달러 (약 500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4대를 주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 밖에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도 40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대형 물류 회사 J.B 헌트의 최고경영자 (CEO) 존 로버츠는 "이번 테슬라의 전기트럭 예약은 업계 변화하는 기술을 시행해보려는 우리에게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버츠 CEO는 이번 전기트럭이 국내 노선에 유용할 것이라며, 서부 연안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비야디(BYD)를 비롯해 현대차그룹·폴크스바겐그룹·다임러그룹 등 기존 상용차 제조사도 전기 트럭을 개발 중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세미가 놀라운 건 기존 전기 트럭 대비 뛰어난 가속 성능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세미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5초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디젤트럭 가속성능은 15초 안팎입니다. 8만 파운드(36.3t)  트럭 세미의 제로백은 뒤에 짐을 싣는 트레일러를 떼고 주행할 때 기준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트럭의 네모진 차체와 크기를 고려하면 5초는 상당히 빠른 수치입니다. 제네시스 G70(제로백 4.7초)에 이어 국산차 두 번째로 빠른 기아차 스팅어 (제로백4.7초)와 가속 성능이 비슷합니다. 애스턴마틴, 메르세데스-벤츠 등 현존 고급 스포츠카도 제로백 5초대 모델이 수두룩합니다. 36t을 가득 싣고 달릴 때도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초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36t 디젤 트럭은 1분 동안 힘껏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야 100km/h에 도달합니다. 테슬라모터스는 디젤엔진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하면서 이와 같은 가속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일반 트럭과 달리 변속기가 없어 변속할 때 손실하는 힘이 없고, 클러치가 없어 가속·감속도 부드럽습니다. 대신 세미는 전기모터 4개를 바퀴 위에 장착했습니다. 모델 3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는 등 기존 모델에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바퀴마다 놓인 모터와 차체 중심에 위치한 배터리는 트럭 조향력을 높였습니다. 모터마다 개별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4개의 중) 전기모터 2개만 이용해도 디젤트럭보다 빠르다"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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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소식 2016. 12. 30. 10:44

자율 주행 자동차 안전, 믿을 수 있을까?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와 전기 자동차의 개발 등 다양한 이슈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에 나온 뒤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6년 2월 12일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율 주행 자동차의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해졌는데요.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의 95%인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보복운전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무인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버그나 오류 발생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어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과연 자율 주행 자동차의 안전, 믿을 수 있을까요?



자율 주행 자동차의 개념





무인 자동차의 개념을 처음 소개한 것은 1939년 GM이 제시한 무선 작동 자동차였습니다.


연간 130만 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자는 취지로 1958년에는 폰티악 파이어버드 베이스와 무인 시험용 자동차도 개발했었는데요. 물론 현대적인 개념이기는 하지만 센서도 없었고, 카메라와 레이더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충돌하지 않는 차를 개발하자는 것이 지금의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붐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자율 주행 테스트 차량도 등장했지만 최근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에서 자율 주행 중 운전자가 사망한 사례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대낮에 자율 주행 중 센서가 흰색 차량을 구별하지 못해 일어난 대형 사고였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자율 주행 모습을 사이트에 노출시키며, 완벽한 자동 주행 기능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있다고 홍보합니다. 어디까지를 완벽한 자율 주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자율 주행 자동차의 사고 피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동차가 노후되어 센서 하나만 망가져도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자율 주행 자동차를 통한 사고 피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는 앞으로 나올 자율 주행 차량 규제법 초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초안에 따르면 자율 주행 자동차는 반드시 운전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운전면허를 보유한 기사가 승차해 언제든지 운전할 수 있게 대기해야 합니다. 또, 자율 주행 자동차가 시판되더라도 이를 즉각 판매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제조업체가 3년 기한의 운행허가증을 받은 후 자율 주행 자동차를 소비자에게 리스할 수 있습니다. 리스 후 제조업체는 3년 기한 동안 자율 주행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 운행 현황을 점검해 주에 보고할 책임을 지게 됩니다.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국(DMV)은 새로운 기술을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감안해 제조사들이 먼저 공공도로에서 이를 더 시험해 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캘리포니아는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 시험 주행과 연구 개발이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곳이기 때문에 이같은 규제법 초안이 다른 국가나 미국 내 다른 주가 규제 법령을 만들 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업체 측에서는 이 초안이 지나치게 강한 규제를 담고 있다는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업체는 판매 전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위험한지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고지를 하고, 사고시 발생되는 피해에 대해 동의를 얻은 후 판매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나올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위험 상황이나 안전성에 대해 공유를 하고,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발전된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생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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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6. 7. 6. 13:08

대학생들이 세운 제로백 세계 신기록!


제로백 세계 신기록


얼마 전,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대학 내 자동차 클럽팀이 전기차 제로백 세계 기록을 깼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때 갱신한 제로백 신기록은 1.5초로 전기차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자동차로써도 어마어마한 기록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심지어 전문적인 브랜드에서 개발한 것도 아닌 대학생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게 더욱 놀라울 뿐이네요.



▲Grimsel Formula


아카데미 모터스포츠 클럽 취리히(Academic Motorsports club Zurich, AMZ) 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지난 2014년부터 포뮬러 스튜던트에 출전해 기술력을 길러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세계 기록을 갱신한 차량의 이름은 그림젤(Grimsel) 이라고 합니다.




제로백 1.5초의 수준은 어느 수준일까?


그림젤의 정확한 제로백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기록은 단, 1.513초, 100km에 도달하기까지 이동한 거리는 30.5m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가속도를 보여준다는 것이겠죠? 실감이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다른 차량들과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하는 차량들입니다. 918 스파이더는 2.2초 페라리는 2.4초 부가티는 2.5초로 전부 그림젤에 비하면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McLaren 675LT


저의 드림카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의 드림카인 맥라렌입니다. 최대 666마력(675ps)의 출력과 71.4kg.m(700 Nm) 의 최대토크 성능을 가지고있고 500대만 한정생산되는 고성능 모델입니다. 하지만 이런 맥라렌 675 LT 도 제로백은 2.9초 입니다.



▲부가티베이론 비테세 블랙베스 레전드 에디션


그럼 좀 더 빠른 차와 비교해볼까요? 부가티베이론 입니다. 최고속도 410km, 1200마력에 무려 8000cc의 배기량을 자랑하는 괴물같은 차량입니다. 가격은 한화 36억원의 가격에 판매되었던 부가티 베이론! 이 차량의 제로백은 2.4초 입니다. 


얼마전 부가티가 새로 내놓은 부가티 시론의 경우 1,500 마력의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1초대로 닛산 GT-R 니스모도 2.2초로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만든 그림젤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S


이번엔 전기차중에서 가장 유명한 테슬라 모델S 와 비교해볼까요? 테슬라 모델S 의 최상위 조건일때 3.1초 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세상에 있는 어떤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라도 또는 유명한 사람이라도 제로백 1초대를 들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치며,




부가티, 닛산, 페라리, 맥라렌 등 슈퍼카를 만드는 회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쟁쟁한 회사들을 따돌리고 대학생들이 1.5초대의 엄청난 가속력을 가진 자동차를 만들어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그림젤의 신기록 갱신순간을 함께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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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6. 4. 14. 17:38

테슬라와 한판 붙은 남자 Men vs Tesla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입니다.

요즘 자동차 업계에서 정말 뜨겁게 오르내리고 있는 그 이름 '자율주행자동차',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 있는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들도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이 자율주행자동차를 혼자, 그것도 집에서 뚝딱 하고 만들어낸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이름은 조지 호츠 (George Hots), 오늘은 이 남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 호츠는 국내외 굵직한 자동차 기업들이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약 두달만에 뚝!딱! 하고 만들어 벤처 캐피털 회사인 '안드레센 호로비츠(Andreessen Horowitz)' 가 기술개발 비용으로 약 35억원을 투자하게 만든 남자입니다.


물론 두 달만에 자기집 차고에서 자율주행차를 만든 것은 대단하지만 영상을 본다면 정확성이나 안정성등 여러가지면에서 다른 자동차브랜드들이 개발한 자율주행차보다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벤처 캐피털 회사에서 화끈하게 35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 호츠는 9년전, 약 17세의 나이때 이미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습니다. 사과모양의 로고를 가진 핸드폰! FBI 가 스마트폰의 잠금해제를 요구 했음에도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잠금을 해제해주지 않은 기업 애플(Apple)은 그만큼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조지 호츠는 만 17세의 나이로 아이폰을 해킹하여 아이폰을 AT&T 뿐만 아니라 모든 통신사에서 사용할 수 있게 것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 후, 로체스터 공대에 입학했지만 1학기만 다니고 그만둔 후 ,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학사학위는 받지 않았습니다. 조지 호츠는 "대학교는 역대 최고의 사기꾼"이라고 말하며, 대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 후에는 구글 인턴으로, 페이스북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고, 소니가 "절대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자신했던 플레이스테이션3를 해킹하여 해적판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소니로부터 소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최신 정보기술 기반의 해킹 방어 역량을 겨루는 국제적인 행사인 '코드게이트 2016' 에서 최대 4인 까지 구성 가능한 본선 진출팀 중 유일하게 1인 팀으로 참여해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 등 천재해커로서의 범상치 않은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력을 가진 그가 테슬라와 왜 싸우게 되었을까요? 


조지 호츠는 2015년 1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드는 회사인 '배컬리우스(Vacarious)'에 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지만 그해 6월,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Elon Musk)' 에게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모빌아이'를 대체할 새로운 컴퓨터 비전시스템을 제안하기 위해 베켈리우스를 퇴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3달 동안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최종계약에 실패했는데요! 조지호츠는 "엘론 머스크는 내 기술을 테슬라에 넘기길 원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마, 엘론머스크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조지 호츠라는 강력한 라이벌의 제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 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조지 호츠는 엘론머스크의 사진을 다트판으로 사용하고 직접 만든 자율주행차에 'FUELON' 이라는 글귀를 새긴 번호판을 달고 시범주행에 나섰는데 이것은 'FUEL ON' 이라는 단어를 의마하는 듯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Fxxx u elon 이라는 비속어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 뒤 조지 호츠는 자율주행차 개발 회사인 COMMA.AI 를 설립하여 어큐라 ILX 를 구입해 직접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했고 평범한 자동차를 소프트웨어와 카메라가 포함된 키트를 활용하여, 반자율주행 자동차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여 운영중이며, 안드레센 호로비츠 로부터의 첫 번째 투자금 이후 개발 속도에 탄력이 붙을 예정입니다.


조지 호츠는 올해 안으로 약 115만원 가격의 자율주행 키트를 출시하고자 한다고 하며, 조지 호츠가 개발한 자율주행 키트가 나오게된다면 현재 자율주행차에 대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대기업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만약 둘 다 나온다면 자율주행차를 사는 것 보단 제가 좋아하는 차에 자율주행키트를 달아 보고 싶네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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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소식 2015. 11. 21. 22:30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포르쉐, 혁식전인 자동차 ' 미션 E '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포르쉐, 혁식전인 자동차 ' 미션 E '

 

      

 

 

 

 

 

 

 

 

안녕하세요? 찬바람에 손이 시려워질만큼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있네요~

 

오늘은 포르쉐의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난 9월 독일 포르쉐가 전기차의 선두주자인  

 

미국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열인 모터쇼에서 한층더 세련된 디자인

 

베터리로 구동되는 스포츠카 '미션 E' 를 선보였는데요?

 

높이가 130cm 밖에 안된다니 ...

 

공기저항을 줄이고 성능을 위해 어쩔 수 없다네요!

 

 

 

 

 

 

디자인은 포르쉐의 대표 스포츠카인 '911'시리즈와 닮았으며

 

베터리로 움직이는  최초의 '4인승 4도어'

 

스포츠카가 탄생했습니다.

 

테슬라가 만든 전기차 모델 'S'와 같은형식인것같네요

 

 

                                                      

 

       

 

 

동력장치는 800볼트 의 전동모터로 600마력 을 낸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슈퍼카 수준인데요???

 

모든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로백은 단 3.5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

 

굉장히 스릴넘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미션 E'의 큰 장점은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단 15분으로

 

베터리 80%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 ! ! !

 

 

 

 

 

 

 

 

포르쉐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것이죠~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가장 큰 이목으로 볼 수 있는

 

'얼마만큼 단시간에 베터리가 완충 되는가' 를 비롯해

 

더욱더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미션 E'는 현재 올 연말쯤 생산 계획으로 결정되고

 

모든것이 계획대로 이뤄졌을때

 

2019년 거리에서 미션E를 볼 수 있을거라 하네요!!!

 

앞으로 혁신적인 차를 한국에서 누가 먼저 타게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내차팔기 바이카 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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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소식 2015. 10. 19. 11:24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핫한 기사를 보았어요~


이럴땐~ 당연히 바이카카 나서서 많은 분들께


알려야겠죠~?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기사의 주인공은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인데요,


차량에 탑재되는 자율주행시스템인 오토스티어(Auto-steer)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이 오토스티어는 스마트폰처럼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한화로 약 28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테슬라의 오토스티어는 기존 모델에도 탑재되었던


전방카메라, 레이더, 초음파센서, GPS 등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시스템 사용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또한, 자동주차 시스템도 업그레이드에


포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평행주차 기능만 제공하던 것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시스템 공개한 테슬라!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행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과 자동주차 기능에 중점을 두어서


운전자가 휴식을 취하거나 핸들에서 손을


뗄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조만간엔 정말 '자동'차가 나올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보시는 자율주행시스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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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15. 3. 10. 09:51

애플워치, 자동차키에서 애플페이까지~!


안녕하세요! 내차팔기어플 바이카 디자이너 쏘쏘입니다~

오늘 10일 새벽 2시에 발표된 애플워치와 맥북!

애플은 디자이너들에게 참 많은 트렌드를 제시해주는데요.

이번엔 시계로 깊은 감명을 줄수 있을까요~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팀쿡아저씨가 요번 4월 24일에 애플 워치를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근데 한국은 아니라는거...ㅠㅠ)

가격이 가장 싼게 349달러로 우리돈 약38만 7000원 부터 


가장 비싼게 1만 달러인 1098만 6000원라는데...


정말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기본형인 스테인리스 스틸제질의 '애플워치'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일반형으로 알류미늄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고급형으로 18k 옐로우 및 로즈 금을 사용한 '에플워치 에디션'


올~ 역시 고급형이 고급형답게 고급스럽네요.

(비싼시계라 그런지 더 예쁜거 같아요!)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다양한 시계 디자인과

(정말 깔끔한디자인과 아날로그 시계느낌이 눈에 뛰네요! )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다양한 시계줄을 선보였는데요...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디자인은 정말이지 곡선을 잘 살려 디자인을 잘하는 것 갔습니다. 

그리고 34가지의 디자인은 성급히 준비해온 삼성의 기어와는 달리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참고로 삼성기어 쓰는 1인 입니다.)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그리고 다양한 웨어러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능은 많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18시간이라는것...ㅠㅠ

24시간도 모자랄꺼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있죠!


바로 애플페이!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의 결제수단인 애플페이를 스마트워치에 넣어 신용카드처럼 쓰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애플페이와 삼성페이의 맞대결이 어떤결과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에게는 이로운 결과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바로 애플워치가 자동차 키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얼마전 인도의 어플리케이션 업체에서 애플워치와 테슬라의 모델S 전기차를 연동시킨 


어플리케이션을 내놓기도 했죠~.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애플워치로 자동차 문을 열수 있고 라이트를 끄거나 킬수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또한 썬루프를 여닫거나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이 외에도 아우디,BMW 등이 스마트워치와 자동차를 연동시키는 방안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점점 스마트워치와 자동차는 뗄래야 뗄수 없는 기능이 되면서 

스마트워치의 성장이 어마어마할껄로 예상되네요.


애플워치 ,자동차문을 열수 있다는 기능과 애플페이기능까지~!

언젠가 바이카어플도 스마트워치를 연동시켜 소비자들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게 될 수도 있지도 않을까 하고 미래를 상상해봅니다.


아직까지 애플의 스마트워치에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결국에 자동차 산업엔 있어서는 

필수 기능이 되어가고 있어 스마트워치는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올 것 갔네요!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어플로

내차를 보낼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전국딜러의 실시간 입찰경쟁을 통해 내 차를 가장 높은가격에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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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를 맨홀뚜껑으로 충전시킨다구요?!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 디자이너 쏘쏘 입니다.

저번에 테슬라전기차에 대해 포스팅을 쓰다 전기자동차에 급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색다른 전기자동차 충전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무선 충전방법인데요. 

맨홀 뚜껑처럼 생긴 무선 충전 장치를 주차장 바닥이나 바닥 등에 설치해 

전기자동차를 쉽게 충전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를 맨홀뚜껑으로 충전시킨다구요?!


(정말 맨홀 뚜껑모양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자동차의 충전방식은 테슬라의 '슈퍼차저(Supercharger)처럼 기름 넣는 곳에 

전기코드를 꽂고 충전 시켜야 하는데요.

이 방식은 아시다시피 불.편.합.니.다. ㅎㅎㅎㅎ



전기자동차를 맨홀뚜껑으로 충전시킨다구요?!


(내려서 충전캡 열고 충전기 연결하고...테슬라 전기차는 예쁩니다만..)


지금은 IT시대 무선이 대세란 말이죠!

이제 진공청소기도 무선이 나오는 이때 전기자동차에도 당연히 나와야 했던 방식이죠.


이런 무선 충전 장치는 미국의 HEVO Power사가 개발한 것인데요.

 

HEVO Power의 CEO Jerey McCool은..



젊네요.




수염기르니깐 아저씨 같아요. -_-::


아! ....그럼 저 맨홀로 어떻게 충전을 하냐구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차를 맨홀 뚜껑 모양 충전기 위에 세워 두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충전용 설비는 맨홀 뚜껑 아래쪽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기 설치를 위한 

넓은 공간도 필요 없답니다.



차를 세워두고 충전을 시작하면 차량 아래쪽 맨홀 뚜껑에서 무선으로 전력이 

차량의 배터리에 전달되어 충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크기도 딱 맨홀 뚜껑!




HEVO Power의 무선충전 비용 청구도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운전자가 보다 편하게 충전할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든 IT방식의 총 집합을 선보여 주네요.!







1년 전 뉴욕에서 시범 설치를 했다는데 아직도 핫 한 이슈가 없는 것 보면 아직도 개발 중인 것 같지만 만약 이 기술이 발전에 발전을 더 한다면 전기자동차의 대중화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자동차 충전방식에 대해 많은 개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래서 바이카에도 많은 전기자동차가 들어왔으면 합니다.


바이카는 전국딜러의 실시간 입찰경쟁으로 내 차를 최고가로 보내주는 앱입니다.

내 차보낼땐 바이카~

http://www.bye-car.com/



 

 





전기자동차를 맨홀뚜껑으로 충전시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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