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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지속되며 휴일에도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강추위 때문에 겨울만의 낭만을 포기하기는 아깝습니다. 특히, 눈이 쌓여 있는 산이나 호수 등은 겨울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장관인데요. 이번 주말,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겨울 드라이브를 떠나 추억을 쌓아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

추운 지역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알려진 자작나무는 우리나라에도 군락지가 2 군데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응봉산 자락의 수산리에 위치해 있고, 다른 하나는 강원도 인제 원대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이카가 소개해 드릴 곳은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이며, 약 20미터 높이로 하얗게 쭉 뻗은 나무 줄기가 솟아 있습니다. 특히,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면 황량하지만 따뜻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원대리 산 75-22번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자가 운전시: 서울춘천고속도로 → 동홍천IC → 44번 국도 (속초-인제-신남 방면) → 원대산림감시초소)

영화에 나올 법한 숲속의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이 주는 치유를 경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충청북도 제천 청풍호반길

청풍호는 1985년에 준공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 호수입니다. 이 인공 호수를 제천에서는 '청풍호'라고 부르고, 충주에서는 '충주호'라고 부르는데요.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담수량이 많습니다. 담수량이 많고 큰 면적으로 인해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도 사뭇 다른데요. 끝없이 펼쳐진 잔잔한 호숫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정감 있는 시골 풍경 등을 한 번에 모두 감상하실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또한, 청풍나루(유람선 선착장)에서 단양의 장회나루까지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면 청풍호의 비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꿀팁! 사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풍기는 매력적인 청풍호를 바라보며 한 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청풍호는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11번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가 운전시: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IC → 82번 도로)

청풍면 쪽으로 달리는 청풍호반길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레저 휴양 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겨울 뿐만 아니라 각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어 언제 찾아와도 좋은 곳입니다.

전라도 여수 돌산대교

남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여수는 풍요로운 해산물과 아름다운 해안, 그리고 일출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는 이유로 '밤바다'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라고 시작되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 는 여수에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 여수와 돌산을 잇는 두 대교와 그 위를 공중제비하듯 지나는 케이블카가 푸른 조명을 켜면, 본격적인 '여수의 밤'이 시작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길거리 공연자들의 흥겨운 노래와 춤도 한 몫한다고 하네요. 여수만의 밤 정취에 마음껏 빠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돌산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자가 운전시: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저녁이면 화려한 불빛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돌산대교. 인근의 돌산 공원에 오르면 돌산대교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돌산대교와 더불어 여수 시내의 낭만적인 밤 풍경도 함께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세상이 흉흉한 요즘, 힐링이 더욱 필요한 시점인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드라이브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웅크리고 있지 말고 겨울일 때만 즐길 수 있는 진풍경을 눈에 담으러 떠나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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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와 전기 자동차의 개발 등 다양한 이슈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에 나온 뒤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6년 2월 12일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율 주행 자동차의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해졌는데요.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의 95%인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보복운전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무인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버그나 오류 발생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어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과연 자율 주행 자동차의 안전, 믿을 수 있을까요?

자율 주행 자동차의 개념

무인 자동차의 개념을 처음 소개한 것은 1939년 GM이 제시한 무선 작동 자동차였습니다.

연간 130만 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자는 취지로 1958년에는 폰티악 파이어버드 베이스와 무인 시험용 자동차도 개발했었는데요. 물론 현대적인 개념이기는 하지만 센서도 없었고, 카메라와 레이더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충돌하지 않는 차를 개발하자는 것이 지금의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붐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자율 주행 테스트 차량도 등장했지만 최근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에서 자율 주행 중 운전자가 사망한 사례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대낮에 자율 주행 중 센서가 흰색 차량을 구별하지 못해 일어난 대형 사고였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자율 주행 모습을 사이트에 노출시키며, 완벽한 자동 주행 기능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있다고 홍보합니다. 어디까지를 완벽한 자율 주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자율 주행 자동차의 사고 피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동차가 노후되어 센서 하나만 망가져도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자율 주행 자동차를 통한 사고 피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는 앞으로 나올 자율 주행 차량 규제법 초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초안에 따르면 자율 주행 자동차는 반드시 운전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운전면허를 보유한 기사가 승차해 언제든지 운전할 수 있게 대기해야 합니다. 또, 자율 주행 자동차가 시판되더라도 이를 즉각 판매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제조업체가 3년 기한의 운행허가증을 받은 후 자율 주행 자동차를 소비자에게 리스할 수 있습니다. 리스 후 제조업체는 3년 기한 동안 자율 주행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 운행 현황을 점검해 주에 보고할 책임을 지게 됩니다.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국(DMV)은 새로운 기술을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감안해 제조사들이 먼저 공공도로에서 이를 더 시험해 봐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캘리포니아는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 시험 주행과 연구 개발이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곳이기 때문에 이같은 규제법 초안이 다른 국가나 미국 내 다른 주가 규제 법령을 만들 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업체 측에서는 이 초안이 지나치게 강한 규제를 담고 있다는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업체는 판매 전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위험한지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고지를 하고, 사고시 발생되는 피해에 대해 동의를 얻은 후 판매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나올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위험 상황이나 안전성에 대해 공유를 하고,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발전된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생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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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으로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쏘나타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 출시한 SM6, 말리부 등으로 인해 최근 중형 세단의 베스트셀러라는 자리를 크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에 현대자동차는 풀체인지 모델에 버금가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8일 저녁, 주차장에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의 주차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로 추정되는 차량

우선,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위장막을 두른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위장막을 두른 모습으로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기존 쏘나타의 경우 헥사고날 그릴 디자인을 사용했지만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그러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없고 그릴의 크기가 더욱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전면부 & 측면부

또한, 그릴의 하단부를 살펴본다면 곡선적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는데, 이는 이번에 출시한 그랜저 IG 와 신형 I30처럼 캐스캐이딩 그릴을 도입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헤드램프

헤드램프의 디자인도 크게 변경되며 기존 쏘나타와는 전혀 다른 전면부의 모습으로 찾아올 것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날카로운 느낌의 헤드램프가 한층 더 날카로운 느낌을 주게 변경되었고 그에 따라 차량에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 같네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휠

측면 부를 살펴본다면 우선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휠의 디자인입니다. 아마 호불호가 꽤나 갈릴 것으로 판단되네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측면부 & 후면부

또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답지 않게 도어에도 위장막으로 꼼꼼하게 가려져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꽤나 큰 디자인의 변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릭터 라인이나, 도어 핸들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후면부

후면부의 모습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렁크 도어도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윤곽이 보이고 번호판의 경우 범퍼 하단부로 옮기며 이번에 출시한 그랜저 IG 와 흡사하네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후면부 테일램프

테일램프의 경우 기존 쏘나타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K5를 닮은 모습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일램프까지 포함하여 후면 부는 머플러를 제외하고는 그랜저 IG와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추정) 의 실내

아쉽게도 실내의 모습은 뒷좌석밖에 포착하지 못했습니다. 앞 좌석을 포착하게 된다면 센터패시아나 모니터 등의 위치나 디자인을 알 수 있을 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년(2017년) 1분기(1~4월) 사이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LF 쏘나타가 2014년 3월에 출시되었으니 아마도 2017년 3월에 맞춰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말리부와 SM6 등의 강적들이 등장한 지금 쏘나타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는 패로 얼마만큼 재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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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사양 및 가격

2.4 모던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에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안전장치가 추가되었고 공통선택 품목으로는 디젤2.2엔진(ISG 포함)+8단 자동변속기,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습니다.

프리미엄 모델은 모던 모델의 기본사양 +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에 앞좌석 통풍, 전동식 파킹브레이크, 하이패스, 레인센서가 추가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은 프리미엄 모델 기본 사양 +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몰딩 +LED 방향지시등(앞) +18인치 휠 과 마쉐린 타이어 +자외선 차단 유리(앞), 아웃사이드 미러 퍼들램프 등의 외관사양과 내장, 시트, 편의사양등이 추가되었습니다.

3.0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2.4 프리미엄 스페셜 기본사양 + 3.0엔진 + 8단 자동변속기 편의사양으로는 카드타입 스마트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파노라마 썬루프와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2는 공통선택 품목이네요.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은 익스클루시브의 기본사양에 다이나믹 밴딩기능이 있는 풀 LED 램프와 19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 자외선 차단유리 외에도 내장/편의 기능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LPi 3.0 렌터카

3.0 모던 베이직의 경우 2.4 모던 모델과 동일하게 6단 변속기와 전동식 스티어링이 사용되었고 공통선택 품목으로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네요.

모던등급은 모번 베이직의 사양 + 도어 포켓라이트와 같은 외관,천연가죽 시트 같은 시트부분, 열선 스티어링 등등 편의사양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의 경우 모던 사양 + 외관, 내장, 시트, 편의 사양등이 추가되었고 선택품목으로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3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현대 신형 그랜저IG 의 사양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사양 및 가격 보러가기) 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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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UV가 뜨거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닛산에서도 페이스리프트 차량인 올 뉴 무라노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오늘은 미래의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SUV, 올 뉴 무라노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3분기 출시될 중형 SUV 올 뉴 무라노 3세대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상위 트림인 플레티넘 모델로 출시가 되며, 가격은 5,490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닛산은 경쟁 모델 최상위 트림 대비 700~3,000만원 이상 저렴하다고 발표했다고 하네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넌스 컨셉'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며

올 뉴 무라노만의 시그니처인 V모션 그릴과 발광다이오트 LED를 사용한 부메랑 헤드와 테일램프는

다소 과격했던 기존 모델에 비해 차분한 인상을 주며, 차량의 역동성을 더욱 극대화시켰습니다. 

또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디자인은 스포츠카 수준의 0.31 공기저항계수(Cd)를 구현했습니다.

측면 디자인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창문과 D필러 디자인의 과감한 변경으로 더욱 늘씬한 느낌을 받으며,

플로팅 루프의 사용으로 차량의 지붕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고 합니다.

후면 디자인은 상단부의 뒷유리와 연결되어 차량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배기구 모양과 반사판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후면이 추켜올라가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스티어링 휠의 스포크 모양도 바뀌었고, 도어트림의 모습도 수평으로 내려왔네요.

주행감각도 닛산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우수한 연비의 조화를 이뤘습니다.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1 모터, 2 클러치 방식의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시스템을 통해

2세대 가솔린 모델 대비 약 35% 향상된 복합연비 11.1 km/ℓ 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습니다.

실내의 모든 부분이 'VIP라운지'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일관성 있게 개선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베이지색 가죽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차분함과 모던함을 모두 잡았네요.

좌석은 닛산 최초로 전 좌석 저중력 시트를 적용했습니다.

계기반의 클러스터 디자인도 변경됐으며, 엠비언트 라이트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직관적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조작 버튼 재배치가 인상적입니다.

뒷자석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도킹 시스템은 뒷자석에 앉은 탑승자에게도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중형 SUV답게 트렁크 내부 또한 넓습니다.

또한, 동급 최초로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기능을 포함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적용되었고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

동급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더했습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답게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 사양까지 갖추며 새롭게 다가온 올 뉴 무라노!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읽기만 하면 답답한 신차 소개, 곧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였습니다!

2017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그래서 쉐보레는 상품성을 강화시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인기를 끌어 올리려고 경제성을 강화한 새로운 트림과, 새로운 차체 컬러를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추가해 2017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뭐가 달라졌을까?

또한, 최근에 쉐보레가 전 차종에 마련한 스페셜 모델인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기존 스파크에 있던 패션에디션이 들어가있고, 모던블랙, 건그레이, 파티레드 등 3가지 색상이 더 추가 되어 개성있는 색을 좋아하는 오너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스파크 라인업중에는 배출가스를 줄인 친환경 모델 스마트 에코모델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에어댐, 15인친 투톤 컬러 휠, 블랙컬러의 루프 스포일러가 장착되었네요. 다만 15인치 투톤 컬러 휠은 LTZ 모델에만 전용으로 적용되는게 아쉽네요.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변속기 입니다. 기존에는 자트코제 CVT와 5단 수동변속기로만 구성되었었지만, 이번 2017 스파크는 이지트로닉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변속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지트로닉은 스파크를 위해 쉐보레에서 개발한 싱글클러치 변속기로 메뉴얼 모드와 오토 모드를 지원하고, 수동을 원할땐 메뉴얼모드, 자동을 원하면 오토모드를 선택해 운행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LT와 LT플러스에만 전용으로 탑재되네요)

싱글 클러치는 실제로, 푸조나 시트로엥등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데 변속충격이 어느정도는 있는 편입니다. 이번 쉐보레에서는 싱글 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하며 이 변속충격을 어떻게 잡아냈냐를 주목해야 할 것 같네요. 

안전성은?

이 밖에도,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등이 프리미엄 액티브 세이프티 라는 이름으로 추가가 되었네요.

마치며,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아우디 Q7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의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는데요!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Q7은 완전 변경을 거친 2세대 모델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가졌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우디가 선보인 차종은 '신형 Q7 35 TDI 콰트로'와 '신형 Q7 45 TDI' 두가지 인데요! 그 중에서 신형 Q7 35 TDI 콰트로를 소개해보록 하겠습니다. 신형 Q7 35 TDI 콰트로를 낱낱히 파헤치기위해 아우디 매장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 아우디 Q7 35 TDI 컴포트

신형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comfort)' 와 '프리미엄(premium)', '프리미엄 테크(premium tech)'의 3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51.0kg.m 의 파워를 자랑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7.1초만에 주파한다고

합니다. 복합연비는 11.9km/l이며, 3.0리터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한 파워트레인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컴포트의 가격은 8,580만원, 프리미엄은 9,230만원,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ㄴ'자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

아우디의 앞 얼굴에서는 헤드램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LED 램프를 처음 사용해 유행시킨게 아우디 이기 때문입니다. 아우디 Q7의 헤드램프는 'ㄴ'자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을 삽입해 더욱 강인하고 날렵한 인상을 받을 수 있네요! 또한, 하이빔을 사용할 때 카메라가 대향차와 선행차를 인식하면 불빛으로 인해 방해받지 않도록 최적의 배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매트릭스 LED도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의 앞좌석(위),뒷자석(아래)

인테리어는 수평기조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시보드 가운데에 있는 에어벤트를 중심으로 한 그래픽은 내부를 좀 더 넓어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감싸는 듯한 랩 어라운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느낌을 내고 있고, 살랙터 레버 주변의 처리가 깔끔해서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이네요!

시트는 5인승이 기본이고 7인승도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운전석과 동승석은 모두 전동 조절식이며, 시트 구션의 두께가 살짝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앉았을때의 느낌은 오히려 좋아진 것 같 같네요! 뒷자석은 독립된 3개의 시트로 구성이 되어 있고, 더블 폴딩이 가능하며 각각 슬라이드 및 리클라이닝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7인승을 선택했을때 볼 수 있는 3열 시트는 분할 접이식, 트렁크 왼쪽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실내 공간 자체가 넓고 여유있는 편입니다. 

▲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의 변속기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 AT. 포르쉐가 코스팅 기능이라고 명명한 프리휠링 기능이 설정되었고, 정속 주행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과 변속기의 연결이 끊겨 타성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콰트로의 경우 다른 세로배치 엔진 모델과 마찬가지로 자가잠금식 센터 디퍼렌셜을 채용하고 있는데요! 통상적으로는 40 : 60 , 상황에 따라 70 : 30에서 15 : 85까지의 범위로 토크를 자동으로 배분한다고 합니다. 

▲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의 계기판(위), 네비게이션(아래)

스티어링 휠은 싱글 프레임 그릴 디자인을 형상화 했고, 아우디 TT에서 선보였던 버추얼 콕핏이 적용되어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판에서 차의 각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사륜 조향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시속 50km 이하로 굽은 도로를 돌아 나갈 때 후방 차축의 스티어링 각이 전방 차축과 역방향으로 꺾여 회전 반경 폭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반대로, 시속 80km 이상으로 속력을 높이면 전후방 차축이 같이 움직여서 주행 역동성과 차량안정성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아우디 Q7은 다양한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차량 정체시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수행하는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d Jam Assist)', 전/후방 T자형 자동주차와 후방 일렬주차가 가능한 '자동주차 시스템'까지 장착이 되어 있고, 그 밖에도 아우디 MMI를 통해 음악, 연락처, 주소 등 최대 8개의 즐겨찾기를 저장이 가능해 '애플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우디 Q7은 아우디 SUV 역사의 시작인데요! 지난 2005년 출시된 1세대 모델부터 2005 골든 스티어링 휠, 2006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 등을 수상했고, 이번에 국내 출시된 완전 변경 모델은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모토운트 스포트가 선정하는 2016 최고의 자동차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수상 실적을 자랑합니다. 이런차량이 국내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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