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14. 16:47

찌릿찌릿, 화재사고 유발하는 자동차 정전기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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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건조해지면 느닷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자동차 정전기인데요.
손가락 끝 혹은 손바닥 전체까지 따끔할 정도로 강한 정전기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면, 자동차를 만지기가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따갑고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정전기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정전기의 위험성

평소에는 정전기가 발생해도 따끔할 뿐이지만, 최근에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셀프 충전소에서는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매년 주유소에서 정전기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고만 10건 이상이라고하니 정전기라고 무시했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유소에서만큼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전기 왜 겨울철에 잘 발생할까?

정전기는 건조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데요.
겨울철에는 자체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기도 하지만 추운 날씨덕에 차량 내부에서 사용하는 히터가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것 또한 원인입니다.
또한 정전기는 합성섬유의 마찰을 통해서도 쉽게 발생하는데요.
추운 겨울철에 여러겹으로 껴입은 옷들과 차량의 시트가 마찰을 일으키면서 정전기가 쉽게 발생합니다.

정전기를 예방하려면?

차량 내에서는 겨울철에 히터를 사용하기보다는 열선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정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가능하면 차량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량 시트 혹은 커버는 합성 소재보다는 천연가죽 혹은 순면으로 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적정 습도 유지를 위해 차량용 가습기를 마련해두면 더욱 좋습니다.

차량 외부에서는 차량 문을 열기 위해 무작정 손을 뻗기보다는 자동차 열쇠나 동전 등을 활용해 톡톡 두드린 후 문을 여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 배기구 쪽에 접지를 통해 정전기를 예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유 시에는 주유가 끝나기 전에 불필요하게 차량에 탑승하는 등 정전기를 일으킬만한 일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량 내,외부 어디에서든지 통하는 방법으로는 바로 핸드크림 사용이 있습니다.
정전기는 대부분 건조한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는 순간 발생하는데요.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인인 손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정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정전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작게는 한순간의 따가움, 크게는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정전기인데요.
다양한 원인이 있는 정전기다보니 예방법도 다양한데요.
자동차 내 외부에 쌓인 먼지들도 대기 중에 습기를 빨아들여 자동차 내부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전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전기가 심하다 싶으면 세차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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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특이한 교통 법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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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마다 돌아다니는 자동차가 다르고, 운전 매너 또한 천차만별인데요.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교통 법규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교통 법규를 찾아보고 왜 그런 법규가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스페인에서는 안경을 착용하고 운전하는 경우 여분의 안경을 준비해놔야 하는데요.
안경을 착용한 운전자가 주행 중 안경에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차량 내에 여분의 안경이 없는 경우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북유럽 국가 일부에서는 낮이건 밤이건 항상 헤드라이트를 켜놓아야 하는데요.
주간에도 헤드라이트를 켜놓으면 보행자나 운전자의 눈에 자동차가 더 잘 식별되므로 사고율이 약 20% 감소한다는 이유로 의무화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이런 이점을 고려해 15년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주간 주행 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러시아에서는 세차를 하지 않아 이물질이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면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차량 식별 및 도로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해진 법규입니다.
국내에서 번호판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벌금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탈리아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전 좌석 의무화가 시작되었는데요.
이탈리아에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도 자동차에 탑승 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국내에선 아직 애완동물의 안전벨트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애완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국은 주마다 교통 법규가 조금씩 다르고 각 주마다 특이한 법규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어린이 보호 구역 그리고 어린이 버스에 관련해서는 대부분 같은 법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주황색 등이 깜빡이면 등하교 시간으로 시속 20마일(시속 약 32km) 이내로 감속해서 운행해야 하며, 스쿨버스가 정차 시 주변에 있는 모든 차량은 정차 후 스쿨버스가 출발하면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키프로스

 키프로스에서는 운전 중 불필요하게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것을 불법으로 규제하고 있는데요.
운전 중 음료는 물론 물을 마시는 것조차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그리스에서는 운전 중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사유는 마찬가지로 운전 중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손을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가별 특이한 교통법규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하고 특이한 교통 규범들이 많으며, 또한 잘 지켜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교통 규범이 있는 반면,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 싶은 교통 규범들도 있었습니다. 각 국가별로 다양한 교통 법규들을 참고해 국내에 개선해서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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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보기에는 좋지만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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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절정이 예상되는 10월, 많은 분들이 단풍 구경을 위해 휴가 및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실 텐데요.
보기엔 마냥 좋은 단풍잎이지만, 운전자와 자동차들에게만은 그렇지 않은데요.
얼핏 자동차 위의 낙엽들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출발전에 청소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자동차에게는 기능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낙엽들이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위 낙엽이 자동차에 미치는 악영향은?

차량 보닛이나 유리 사이로 떨어진 낙엽들은 자동차 공조장치의 공기 순환을 방해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는 걸방해하는데요.
반대로 머플러로 낙엽이 들어가게 되면 자동차 내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며, 과열이 되면서 낙엽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도장면과 유리 위의 낙엽들도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행 중 시야를 가려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도로 위의 낙엽은?

도로 위에 떨어진 낙엽들 역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습기를 머금은 낙엽들은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떨어뜨리며, 이로 인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 있는 도로에서는 젖은 노면 혹은 눈길을 주행하는 것처럼 20~50%정도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평소보다 여유롭게 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낙엽을 방치하면?

자동차 위의 낙엽들을 방치할 경우,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양분이 잎에 남아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산성으로 바뀌기 때문에 차체에 붙은 나뭇잎을 방치하면 도장면의 변색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자동차 위의 나뭇잎을 바로 제거 안해 비가 오거나 습기를 머금게 되면 차에서 떼어 내기가 불편해지며 특히 나무의 진액이 묻게 되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바로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낙엽피해, 사전에 방지하기

낙엽을 매번 치우기 번거롭다면, 나무 및 혹은 나무 주변에 주차만 피해도 낙엽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무 밑에 주차를 하는 경우 낙엽뿐만 아니라 송진이나 새똥으로 인한 차량 손상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은행 나무 밑은 피해 주어야 하는데요.
은행나무 열매는 악취뿐만 아니라 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도장면을 변색시킬 수 있습니다.

가을에 세차할 땐?

불가피하게 나무 아래 주차를 한 경우 낙엽이 떨어져서 차량 구석구석 들어가 차량에 문제가 되는데요.
바쁜 출근길에 완벽하게 제거할 순 없지만 세차를 할 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서 이슬로 인해 낙엽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청소가 필요하며, 특히 틈새같이 잘 안보이는 곳도 신경써서 세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추가로 말라붙은 진액이나 새똥 같은 경우는 그냥 청소하면 차량 외판에 손상이 가니 식초, 알코올을 통해 제거해주거야 합니다.

지금까지 가을 낙엽이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좁은 시골길을 가다보면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어디까지가 도로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험들이 있을텐데요. 이처럼 낙엽은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도로 위에서나 자동차 위에서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키는데요. 매일 세심하게 신경은 못써주더라도 한 번씩 차량 위의 낙엽을 털어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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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금지! 속도위반 단속과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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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출퇴근 길 급한 마음에 악셀을 밟으려 해도 선뜻 속도를 못 낼 때가 많은데요.
바로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에 대한 내비게이션 알림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말만 잘 들어도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를 납부할 일이 없는데요.
하지만 운전을 하는 건 운전자의 몫이기에 속도위반 단속과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단속 방법 및 카메라 유형은?

- 고정식 속도제한 단속 카메라

고정식 카메라의 경우에는 정해진 위치에서 단속구간 내의 짧은 거리의 이동 속도를 체크해 단속하는 카메라입니다. 주로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안내받는 단속카메라들의 대다수는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특정 구간에서의 진입시간과 통과시간을 체크해 평균속도로 단속하는 구간 과속 단속 카메라도 있습니다. 

-이동식 속도제한 단속 카메라

이동식 카메라는 정해진 몇몇 단속 구역들 중에 유동적으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속도를 체크하는 것을 말하며, 외견상 어떤 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지 실제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스피드건, 직접 단속

이동식 카메라 단속구간 혹은 그 외의 지역에서 경찰관들이 직접 스피드건 등을 활용해 직접 단속에 나서기도 합니다. 교통량이 많거나 음주운전, 과속이 예상되는 명절, 연말, 연초 등에 직접 단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단속 카메라의 범위와 원리는?

일반적인 고정형 단속 카메라의 경우에는 약 50m 전방에서 20m까지 비교적 짧은 거리를 촬영하며, 촬영 시작 지점과 통과지점을 지정해 해당 지점을 얼마나 빠르게 통과했는지를 확인해 속도를 체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촬영 지점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보다 50m 앞에서 미리 속도를 줄인 상태로 통과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구간 과속카메라가 늘고 있는데 이 카메라는 두 대의 카메를 통해 진입시간과 통과시간을 체크함으로 평균적인 속도를 유추해 카메라 앞에서 잠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소용없게 되고 있습니다. 

3. 제한속도, 단속속도 차이는?

운전을 하다 보면 제한속도 혹은 제한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려도 단속이 되지 않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바로 제한속도와 단속속도 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60km/h~90km/h 제한 속도 단속 구간에서는 일반적으로 11~15km/h까지 차이가 나며,
100km/h이상 제한속도 단속 구간에서는 22km/h까지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해당 기준은 지역마다, 지방 경찰청장의 재량에 따라 변경되어 운영하기도 하니 참고용으로 알아두시고,
'일반적으로 10km/h까지는 단속되지 않는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참고하셔서 단속구간 들어서서 갑자기 속도를 급하게 줄이는 실수는 하지 말아 주세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범칙금, 과태료 차이는?

단속카메라로 인한 과속 적발 시에 과태료와 범칙금 중 선택적으로 납부하면 되며,
현장에서 경찰에 의한 직접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아닌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등 보호구역을 제외한 일반 도로에서 20km/h 이하 과속에는 벌점이 부여되지 않지만,
보호구역 내에서는 과석 적발 시 최소 15점의 벌점과 60,000원의 범칙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추가로 속도 위밤 범칙금이 2회 이상 누적되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어 카메라에 적발된 경우 많은 분들이
과태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속도위반의 유형과 범칙금, 과태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카메라는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단속 방법들이 등장해가며 과속 운전자들이 줄어드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과속을 자제하는 것이 운전문화 선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도로 뒤를 달리는 모든 운전자들을 위해 적정 속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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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건강을 위한 가을철 자동차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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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밤낮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차량 관리하면 여름과 겨울전에 덥고 추운 날씨에 대비해 차량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는 것을 상상하기 쉬지만,
가을철에도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끼는 날이 자주 있다 보니 그에 맞는 차량관리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오늘은 가을철 차량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안개등 점검

가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유독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은데요.
안개 끼는 날을 대비해서 안개등의 작동 여부와 안개등 외의 다른 라이트들도 같이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의 다양한 라이트들은 자신의 시야 확보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들이 자신의 차량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리 점검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2. 차량 외부 관리

 주차해놓은 차량 위로 어디선가 날라온 낙엽들,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차량 위의 이물질들을 방치하면 성능 저하 및 기능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로 보닛과 앞 유리 사이의 틈으로 낙엽들이 끼어있는 모습들이 흔히 보이는데요.  
이곳의 낙엽들이 장시간 방치되면 오염 유발 및 공조기의 외부 공기 순환을 방해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름철 휴가를 바닷가로 다녀온 경우, 하부 세차를 통해 혹시 모를 염분기를 제거해주는 게 좋습니다.

3. 차량 내부 관리

무더운 여름 창문을 닫아놓고 다녔다면, 차량 내부에 습기나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시트를 탈착하여 깨끗이 내부 청소를 해주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안 되는 경우 햇볕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운행하는 것만으로도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열선 및 난방장치 확인

밤낮으로는 꽤나 추운 날씨가 느껴지는데요. 히터를 조금씩 틀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히터가 정상작동하는지 주 1회 약 10여 분간 틀어놓으며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에 핸들 및 시트, 후방유리 열선들을 체크해봐야 하는데요.
특히 후방 유리의 열선은 서리가 끼거나 습기가 찰 때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직접 만져가며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5. 에어컨 필터 확인

에어컨과 히터는 공조 기기가 하나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히터를 사용해도 여름 내내 사용한 필터를 거쳐 바람이 나오게 되는데요. 특히 가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나뭇잎 등 외부 이물질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을철에는 에어컨 필터를 한번 꺼내서 확인해보는 것을 권해 드리는데요.
교환이 필요한 경우 새것으로 교환하는 게 좋으며, 사용할만하다면 큰 나뭇잎이나 먼지들을 한번 털어낸 후 사용하는 것이 자동차에도 탑승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가을철 자동차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을 낙엽을 구경하기 위해 장거리 운행이 예정되어있다면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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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찬밥 신세, 해외에선 잘나가는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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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단종되었을 거라 생각한 차량이 계속 생산중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판매량이 적은 차량 차량들이 적은 차량들이
왜? 계속 판매되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한적 있으신가요? 시장 경제 논리에 따르면 단종되어 사라지는 게 맞지만
사실 이 차량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차량들과 해외 전용 국산차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N 붙이고 달라진 벨로스터N

국내에서는 아직 서킷을 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기에 벨로스터의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은데요.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벨로스터가 작년 상반기 기준 월평균 1,000대가 약간 안 되는 판매량을 보였으며,
벨로스터N이 공개된 올해 전반기에는 월평균 1,200대를 넘어섰습니다. 
독특한 형태와 가성비 좋은 스포츠카라는 인식이 확신되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사랑받는 차량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2. 국내 생산 한정 수출 왕 트랙스

작년 국내에서 생산되어 해외로 수출한 차량 중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는 차량이 트랙스로 밝혀졌는데요.
무려 판매량이 23만 9,800대라고 합니다.
그 외에 투싼과 코나도 각각 22만 8,461대와 20만 2,779대로 트랙스의 뒤를 이었는데요.
투싼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그 수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트랙스는 국내 수요를 기준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

3. 국내에는 없는 전용 모델 i10, i20

국내에서 i30과 i40은 찾아볼 수 있어도, i10, i20은 볼 수가 없는데요.
i30 보다도 체급이 작은 i10과 i20은 인도부터 시작해 동남아 일부와 유럽 일부 국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서 작년 기준 i10과 i20은 각 1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10이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많아 베트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해외에서도 SUV가 대세, 텔루라이드

북미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는 올 6월 미국 내에서 한 달간 6천여 대가 판매되었으며,
그 외에 투싼이 1만 5천 대, 싼타페가 1만 3천 대, 코나가 7천여 대가 판매되면서 SUV들의 강세가 눈에 두드러졌습니다.
그중 텔루라이드는 점차 판매량이 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5. 단종된 줄만 알았던, 엑센트

한때는 가성비 좋은 소형차량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았지만
최근에는 단종된 줄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식은 차량 중 하나인데요.
올해 소형 SUV인 베뉴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단종을 앞두고 있는 차량이긴 하지만,
엑센트는 해외 다양한 시장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국내와 달리 5세대 모델이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 역시 특이합니다.
중국에서는 위에나 혹은 루이나로 불리며, 러시아에서는 솔라리스, 영문명으로는 베르나로 불립니다.
다양한 국에서 판매되는 만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더 인기 많은 국산 차량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판매량을 보여주는 봉고와 포터 1톤 트럭들이 중동이나 분쟁지역에서 다양하게 개조되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1톤 트럭이지만 1톤 이상의 과적에도 잘 버틴다는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 기쁨과 동시에 저렇게 사용된다는 점이 황당하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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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 다른 이름, 국산차 수출명 바뀌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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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거나 유학 등 타지 생활을 하다 보면 국산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예전보다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먼 타지에서 국산차들을 보면 마음 한편이 뿌듯하다가도, 국내에서 사용되는 이름과 전혀 다른 이름에 당황스럽기도한데요.
각자 다른 이유로 개명한 수출용 국산차들 이름과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엘란트라(Elantra)

엘란트라는 지금의 아반떼의 1세대 모델명으로 프랑스어로 열정을 의미하는 Elan과 운송을 의미하는 Transport가
결합된 이름입니다. 해외 소비자들에게는 아반떼가 나올때 이미 엘란트라의 입지가 다져져 새로운 아반떼라는
이름 대신 기존 엘란트라를 계속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호주 및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엘란트라 대신 '엘'이 빠진 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약 10여 년간 불렸는데,
이는 먼저 엘란이라는 차량이 존재해서 이름이 유사하기에 엘란트라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해 대용으로 사용한 이름입니다. 이렇게 기존 모델명을 승계한 차량은 아반떼 외에도 포르테, 엑센트 등 다양합니다.

2. 세도나(Sedona)

세도나는 카니발의 수출용 이름으로 Carnival이라는 발음이 Cannibalism 즉 식인 풍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 특히 북미지역에서는 카니발 대신 세도나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는데요.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붉은 사암지대가 아름답게 펼쳐진 소도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각 지역의 명소, 자연물, 상징 등을 이름으로 개명한 자동차들은 카렌스, k7, 모하비 등이 있습니다.

3. i45

i45는 쏘나타의 수출명으로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며, 영어와 숫자가 결합된 알파뉴메릭을 사용해 지어진
이름입니다. 인도와 유럽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i10부터 시작해 숫자가 커질수록 대형 세그먼트로 분류되며,
i25는 엑센트 i35는 아반떼의 일부 지역 수출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알파뉴메릭을 수출용 차량 명칭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산차 외에 상용차들의 수출명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4. 콜레오스(Koleos)

콜레오스는 르노에서 개발한 차량으로 국내로 들어오면서 이름이 바뀌어 들어온 모델 중 하나인데요.
전기형 콜레오스는 QM5로 후기형 콜레오스는 QM6로 바뀌었으며, 해외에서는 둘 다 콜레오스로 불리지만,
국내에서는 QM5와 QM6간 상품성과 차급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이름이 변경되어 들어왔습니다.

5. 무쏘

아반떼의 전신인 엘란트라를 사용한 것과 달리 무쏘와 코란도스포츠는 서로 다른 차량인데요.
하지만 코란도스포츠는 단종된 무쏘라는 이름 살려내어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무쏘가 가지고 있던 해외 인지도와 이미지를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비슷한 사례로는 맥스크루즈 역시 
독자적인 명칭이 아닌 싼타페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산차와 수출형 차량의 이름 차이와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중 특히 엑센트는 다양한 이름으로 변신했습니다.
러시아 수출용으로는 솔라리스, 남미 수출용으로는 닷지 애티튜드, 중국에서는 루이나, 영문명으로 베르나로 소개되었는데요.
다양한 이름만큼 외형도 옵션도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차들이 가국에서 사용하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국산차들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바뀌어서 수출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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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다양한 자동차 종류들에 대해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입니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자동차 제조 기술도 발전하고 차량을 구매하는 선택의 폭도 넓어 졌는데요.
국내에선 최고 인기 차종인 세단부터 떠오르는 다크호스 SUV까지 다양한 자동차들이 있지만 구분하기 애매한 차량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자동차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세단(Sedan)

기아, k7 프리미어

세단은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차량으로 엔진룸과 탑승공간, 트렁크 3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시트는 총 2열로 구성되어있어 4~5인이 탑승가능하며, 좌우 2개씩 도어가 설치되어 총 4개의 도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단으로, 영국에서는 살룬, 프랑스에서는 베를린 등 다양하게 불리고있습니다. 

2. 경차

기아, 더 뉴 레이

경차는 말 그대로 '작고 가벼운 자동차'를 의미하며, 다른 차량들에 비해 작은 차체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엔진배기량 1,000cc, 길이 3.5m, 너비 1.5m, 높이 2m 이하인 자동차를 말하는데요. 
1995년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경차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그만큼 경차 차주들에게는 등록세, 면허세,
책임보험료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있습니다.

3. 쿠페(Coupe)

기아, k3 쿠페

쿠페는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2인승 마차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2도어 2인승 세단형 승용차로 지붕이 낮고 날씬한 형태의 차량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4인 쿠페차량도 나오고 있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4인승 쿠페는 세단으로 분류되어야 하지만
이런 차량들이 많이 나오면서 일반화되어 4인승 쿠페도 쿠페로 불리고 있습니다.

4. 해치백(Hatchback)

현대, 엑센트 위트

해치백 차량은 세단과 달리 트렁크과 탑승공간이 연결되어있는 형태이며 뒤 유리와 테일게이트가 한번에 열리는 형태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차량을 말합니다. 차량의 뒤부분은 수직으로 깎아낸듯한 형태로 되어 있어 차체 길이가 짧아 초보 운전자와 도심지에서 선호되는 차량입니다.

5. RV(Recreation Vehicle)

기아, 더 뉴 카니발

RV 차량은 레저용 차량을 뜻하며, 가벼운 나들이 부터 가족여행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차량을 말합니다.
SUV나 MPV등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실내 공간이 큰게 특징입니다. 크게 보면 캠핑카 부터 작게보면 SUV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의 자동차 형태입니다.

6. 컨버터블(Convertible)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

컨버터블 차량은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리며, 자동차의 지붕부분을 접었다가 펼수 있는 이름 그대로의 변형 가능한
차량을 말합니다. 지붕은 재질에 따라 소프트탑과 하드탑으로 분류되며 천소재로 되어있으면 소프트탑, 차체와 같은
철제소재로 되어있으면 하드탑으로 불립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의 형태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잠수 및 수중 주행 기능을 포함한 자동차가 나타나는 등 상상속에 있던 자동차들을 현실에서 만나고 있는데요.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자동차들이 상용화되어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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