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만 잘하면 끝? 주차 매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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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는 운전 매너로 다툼이 생기지만 가까운 이웃과는 주차로 인한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요.
한정된 공간에 자동차는 점점 늘어만 가니, 운전 매너 못지않게 주차매너 또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주차매너를 지켜주면 문콕 생길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주차 매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주차 경계선 지키기

주차 매너의 기본인 주차 경계선 지키기, 하지만 생각보다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주차장에서 주차선 위반 차량이 오히려 쉽게 발견되는데요. 자리가 많다 보니 대충 주차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가 차게 되고 옆에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하려고 보면 어려움을 겪거나 주차를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외로 주차선을 지키기 않아서 칭찬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차장 끝자리나 기둥에 붙여 주차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주차선을 벗어나더라도 오히려 옆자리에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웃을 위한 전면 주차하기

많은 운전자들이 후방 카메라로 인해 후방 주차가 편해지고, 출근길에 차를 뺄 때 편리하다는 이유로 전면 주차를 거려하는데요.
후면 주차를 하게 되면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와 열기 등으로 화단의 식물이나 저층 이웃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게 되므로 가급적 전면 주차를 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주차 후 사이드 미러 확인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모두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사이드 미러가 접히는데요. 하지만 고장 등으로 자동으로 접히지 않는다면 직접 접어야겠죠?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접촉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간 간격이 좁거나 통로가 좁은 경우 사이드 미러를 접어두면 다른 차량 그리고 보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니 주차 후에 번거롭더라도 확인해주세요

언덕 주차 시에는?

사람이 없는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여 사로를 내는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경사로에서 잘못 주차된 차량이 움직여 발생하는 사로들인데요.
주차는 평지에서 하는 게 가장 좋지만, 불가피하게 경사진 곳에 주차를 할 경우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 외에 더 확실한 방법으로는 고임목을 준비해 바퀴에 설치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 오르막에서는 1단, 내리막에서는 후진 기어를 놓고 자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에는 P 기어에 두고 미끄러짐에 대비해야 합니다.  추가로 앞바퀴를 도로 바깥쪽으로 돌려놓으면 차량이 미끄러지더라도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중 주차를 해야 한다면?

이중 주차는 주차된 차량 주변에 다른 차량을 주차해놓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급적 이중주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가피한 상황에 이중주차를 하게 됩니다.
이중주차를 할 때는 기어를 중립에 두고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이는 다른 사람이 차량을 밀어 차를 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차를 밀다가 사고가 나거나 급한 상황에 내 차가 가로막혀 있다면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이중 주차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문제는 사회적으로 주차장을 늘리고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해결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주차 공간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차 매너 준수가 아닐까 합니다. 주차공간이 많이 남더라도 옆 차량을 배려해 주차선을 지켜주시고 특히나 출근 시간대에는 작은 주차 실수로도 큰 갈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모두 웃으며 출발할 수 있도록 기본만은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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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라이트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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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며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량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두운 밤 혹은 악천후에 상향등을 키지 않는 이러한 차량들을 스텔스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대낮에도 상향등을 사용해 갈등을 빚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눈이자 그 외에 다양한 수신호 기능을 하는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향등

하향등만으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혹은 그 외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주로 한적한 도로, 산길,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를 어두울 때 달리는 중이거나 악천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 외에는 특사한 상황에 한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바로 급커브길에서 사용됩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있는 경우 커브를 돌기 전 미리 상향등을 비춰 자신의 차량이 존재함을 알리기 위함인데요.
이를 패싱 라이트라고 합니다.
이처럼 상향등은 한정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하면 평상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방향지시등

방향지시등은 차선 변경 시, 좌회전, 우회전 시, 유턴 시, 회전교차로 이용 시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특히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고 바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변경도중 켜는 것은 소용이 없으며, 적어도 차선 변경 30m 전에는(고속도로 100m) 켜놓아야 합니다.
그 외에 많이들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주유소 등에서 주도로로 우회전 진입 시에는 우측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합니다.

3. 비상등

비상등은 일반적으로 도로 위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에 문제 발생시 사용하며,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주정차 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한정으로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표시할 때에도 비상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악천후에 다른 차량들이 본인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사용하기도 합니다. 

4. 전조등(하향등)

전조등 또는 하향등은 해가 질 무렵, 새벽, 흐린 날씨에서 켜야 합니다. 주변 차량의 시야를 배려하는 운전 예절이기도 한데요. 근거리를 밝히는 전조등은 미등과는 다른데요. 미등은 계기판, 번호판 쪽에 빛이 나오지만 빛이 약해 시야를 밝히는 데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최근 차량들은 주변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데요. 하지만 전조등이 고장 났거나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야간 운전 시 사고 위험이 있으니 따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5. 안개등

안개등 역시 시야가 충분시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 사용되며 주로 악천후나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상황에 흔하게 발생하는 안개가 낀 날씨에 사용됩니다. 안개등은 상향등이나 전조등과 달리 내 차의 시야를 밝히기보다는 주변 차량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상향등과 마찬가지로 맑은 날 켜놓게 되면 노면을 반사해 주변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에는 같은 라이트에도 종류가 다양해지고 더욱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조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사용하여 안전운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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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국산 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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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속버스나 전세버스에서 프리미엄 버스 수요가 늘면서 국내 버스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대형 버스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에선지 올해에만 국내 최장 길이 버스의 주인공이 두 번이나 바뀌었는데요.
기존 기아 실크로드 모델이 12.49m로 1등이었지만 올해 초 선보인 현대 유니버스 노블 EX가 12.52m로 잠시 최장길이 버스 타이틀을 보유했다가 올해 6월 출시된 자일대우 BX212M 로얄 플러스가 12.56m의 길이로 국내 최장버스 자리에 올라섰는데요.
이번에는 국내 최장 길이 버스 자일대우의 로얄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X212M 로얄 플러스의 변천사

BX212M 로얄 플러스의 전신은 2004년 만 라이온즈 코치의 1세대 모델을 참고해 제작된 로얄 하이데커 차량으로 유럽 기준 HD급(전장12m) 차량입니다.
이후 2014년에는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이 추가된 뉴 로얄 하이데커로 변경되었으며, 올해 6월부터 페이스리프트 되어 BM212M 로얄과 BM212M 로얄 플러스가 출시되었는데요.
로얄 플러스 기준 기존보다 전장이 560mm, 높이가 65mm 늘어나 국산 버스 중 전고가 가장 높고 가장 전장이 긴 버스가 되었습니다.

로얄플러스와 로얄의 차이는?

자일대우의 로얄 플러스와 로얄은 전장 차이를 제외하면 같은 사양이며, FPT Cursor11 Euro6 엔진 탑재, 480마력, 최대토크 229.km.m 배기량은 11,120cc에 좌석수 역시 일반 44+1, 우등 27+1로 같은 좌석수를 공유합니다.
기본으로 ZF 6단 수동 변속기를 제공하며, 옵션 선택 시 ZF 6단 자동 변속기 적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버스로서의 안전사양은?

안전사양으로는 비상 자동 제동장치(AEBS),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차체자세제어장치(ESP)가 기본 적용되어있으며, 그 외에 선택 옵션을 통해서 후방 경보 장치와 항공기식 선반 및 조명과 LED, 승객 좌석 3점식 안전벨트, 6팬 풀 오토 에어컨 시스템 등 다양한 승객 편의장치가 적용 가능합니다.

경쟁 버스들과 차이점은?

어떤 차량이든 각 차량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BX212는 초기 모델부터 연비와 변속, 부식 등 다양한 문제가 발견되어 개선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주로 고속, 시외버스 업계에서는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계속해서 전세 버스업계에서는 선호되는 차량이었는데요.
이는 BX212가 승객들에게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새로 출시된 BX212M의 첫 출고 역시 대구의 한 지역 관광 업체였다고하네요.

지금까지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자동차 BX212M 로얄 플러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존에 지적받던 문제들을 대거 개선해서 나온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만큼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출시된 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과연 얼마나 상품성이 개선됐는지는 확실할 수 없지만 기대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많은 승객들을 편하고 즐겁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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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해? 선루프의 종류와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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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서서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꼭 닫아놓던 창문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자 해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선루프인데요. 선루프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루프란?

선루프는 일반적으로 차량 지붕과 같은 금속으로 되어있으며, 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외에 고정된 유리로 된 지붕을 문루프라고하며 이를 열고 닫지는 못하지만 대신 별도의 차폐막이 있어 이를 통해 빛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두가지 형태를 혼합한 형태로 유리까지 개폐가 되는 복합형 선루프들이 많이 보이며, 선루프와 문루프 그리고 복합형태를 모두 통틀어서 선루프로 부르고 있습니다. 

선루프의 종류는?

1. 틸트업 방식

틸트업 방식은 유리 혹은 차폐막의 한쪽이 살짝 들려지는 상태로 제한적인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개방 면적은 적지만 환기에는 충분하며 뒤에 설명드릴 슬라이드 방식이나 다른 방식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고장 및 유지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2. 슬라이드 방식

앞선 틸트업 선루프에 개폐 면적이 넓고 개방감이 크며, 대신 차폐막 혹은 유리를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모터가 따로 들어가 있어 가격 및 수리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은 두 가지로 자동차 지붕 위로 차폐막 혹은 유리를 들어 올리는 아웃 슬라이드 방식과 지붕 내부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차폐막 혹은 유리를 빈 공간에 수납하는 인 슬라이드 방식이 있습니다.

3. 파노라마 방식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와 달리 앞좌석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도 개방감을 줄 정도의 큰 선루프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개방형과 고정형으로 나뉘며 개방형의 경우 일반적으로 앞쪽 절반의 유리가 열리면서 뒤쪽 유리 위로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앞도적인 개방감을 자랑하지만 가격 역시 다른 선루프 방식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합니다. 

4. 캔버스 탑 방식

캔버스탑 선루프는 재질이 기존의 유리나 금속이 아닌 천으로 된 선루프를 말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며 앞서 설명드린 방식들에 날씨와 소음에 영향을 크게 받는 방식입니다.

선루프의 장단점은?

1. 장점

선루프의 장점은 첫째로 환기에 용이하다는 점인데요. 주로 흡연자들 혹은 내부공기가 좋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으며, 주행 중 창문을 열어 놓으면 풍절음이 심한 반면 선루프를 틸트업 해놓으면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환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외형적으로도 멋이 있어 선루프가 없더라도 루프스킨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차량 내부를 밝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선루프의 가장 큰 단점은 비용입니다.  일반 선루프는 100만원100만 원 미만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옵션도 있지만 파노라마 선루프의 경우에는 100만 원 이상의 옵션으로 선택 옵션 중에서도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유리를 사용하는 만큼 차량의 무게가 늘어나 연비 및 코너링에 영향을 주며, 잦은 고장이 있어서 유지비 또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선루프 유형에  따라 운전자의 헤드룸 공간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루프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전에는 비도 새고 풍절음도 나고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는데요. 자동차에 있어서 안전을 도모하거나 필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 번쯤은 선택해봐도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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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길 불청객 멀미의 원인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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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혼자 운전하던 출근길과 달리 명절 귀향길에는 온 가족과 함께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난다는 설렘도 잠시 꽉 막힌 도로 한가운데서 아이들이 멀미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게 되는데요. 명절 귀향길의 불청객 멀미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멀미란?

멀미하면 일반적으로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하품과 복통, 심박수 변화 입마름 또한 멀미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멀미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배, 비행기 등을 탑승한 상태와 VR기기 사용 등 시각적 자극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차에서 내려서도 회복되지 않고 하루 종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멀미의 원인은?

귓속에 있는 전정기관은 이동과 평형감각을 주관하는 감각기관으로 전정기관에서 받아들이는 움직임과 시각적으로 인식한 움직임 간 차이가 발생하면 멀미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멀미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보통 3세부터 12세까지 전정기관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멀미를 안하려면?

멀미를 예방하려면 멀미약을 사용하는게 가장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데요. 붙이는 패치형 멀미약은 출발 4시간 전에 붙여놓아야 효과가 있으며, 먹는 멀미약은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멀미약과 다른 감기약, 해열제 등을 같이 복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전자의 경우에는 멀미약을 사용시 졸음,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방법과 멀리 전방을 주시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시야을 전방으로 멀리 놓으면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적게 느껴지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생강차, 레몬수, 껌등을 이용하면 메스꺼움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멀미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눈을 감거나 잠을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멀미를 유발하는 행동은?

수면 부족, 과식, 공복, 과로 등 평상시보다 몸 상태가 안 좋다면 쉽게 멀미가 찾아올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행 전에는 몸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운행 중인 차량 안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등 시야를 짧게 유지하는 행동을 하면 쉽게 멀미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행동을 하면 멀미를 안 하던 사람들조차 멀미를 할 정도로 최악의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멀미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번 멀미가 시작되면 해결방법이 없으며, 증상이 좀처러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동중에는 잠깐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올바른 멀미 예방법을 통해서 편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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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알아두면 유용한 고속도로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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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올해에도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이 몸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귀성길기준 12일 오전, 귀경길 기준으로는 14일 오후에 차량이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운전자들도 갑자기 늘어난 차량에 당황하기도 하고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던 운전자들과 초보운전자들은 고속도로 주행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을 위한 고속도로 이용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연휴 고속 도로 이용료 면제

한국도로공사, 명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이번 추석 연휴 12일(목) 00:00부터 14일(토) 24:00까지 고속도로를 일부라도 이용한 차량은 통행료가 무료로 적용되는데요. 다만 일부 지방 유료 도로의 통행료 면제 여부 여부는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행료 면제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사용 시에도 평상시와 똑같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시에는 하이패스를 켜놓고 진입해야 하며, 일반 차량들은 통행권을 뽑고 진입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으로 잘 못 진입했다면?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아 실수로 하이패스 전용 입구로 의도치 않게 진입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당황해서 정차를 하게 되면 뒤에 진입하던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있어 일단은 통화해야 하며, 출구에서 이용료를 지불하거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extoll.co.kr) 혹은 콜센터(1588-2504)에서 미납 이용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진입 후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면?

장거리 운행 전 차량관리는 필수이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동이 가능한 경우 차량을 갓길로 붙여놓고,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비상등만 켜놓고 운전자는 대피해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고속도로 내에서는 도로공사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무료로 가장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등 안전지역으로 차량을 이동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전화하면 견인 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졸음이 쏟아지면?

계속해서 막히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인데요.
일반적으로 껌이나 간식을 섭취하여 졸음을 극복하기도 하고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나누면서 졸음을 극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간식과 대화로도 풀 수 없는 피로가 몰려올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졸음 쉼터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졸음 쉼터가 설치된 후 고속도로의 사고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졸음쉼터는 휴게공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꼭 졸음이 아니더라도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에 드론을 출동시켜 차선 위반, 갓길 운행 등 위법행위를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막히는 도로에서 스트레스 받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에게 피해가 갈 정도의 무리한 끼어들기, 지정 차로 위반은 교통호름을 방해해 자칫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위험을 불러올 수 있으니 모두를 위해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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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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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하비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는데요. 완전히 새롭게 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모하비의 소식을 담은 다양한 뉴스와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새롭게 바뀐 듯 보이는데도 풀체인지가 아니라면, 얼마나 변해야 풀체인지일까요?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더 뉴 모하비(2016년), 모하비 더 마스터(2019년)

1.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

현대 싼타페DM(2012년), 싼타페TM(2018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로 개발한 신차 혹은 기존 모델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풀체인지의 주기는 보통 7년 정도이지만 최근에는 기술발전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로 인해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플랫폼 등 모든 부분에서 새롭게 변경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YF쏘나타(6세대)가 LF쏘나타(7세대)를 거쳐 DN8(8세대)로 변화하는 것처럼 내외부적으로 큰 변화들을 말합니다.

2. 페이스리프트(Face Lift)

르노삼성 QM6(2016년), 더 뉴 QM6(2019년)

페이스리프느는 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풀 체인지 이후 일반적으로 3년 전후에 이루어집니다. 풀체인지는 주기가 5~7년으로 신 모델 출시 이후 해가 지날수록 해당 차량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중간에 변화를 주는 것인데요. 작게는 범퍼나 램프 등 일부만 변경하기도 하지만 풀체인지급으로 외형이 새롭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3. 연식변경(Model Year)

 

쌍용 2019 G4렉스턴, SCR적용

 

연식변경은 해가 바뀌면서 이루어지는 상품성의 개선을 말합니다. 드물게 외형적으로 작은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편의 장치나 안전 사항의 변화가 주를 이룹니다. 풀체인지 이후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사항들을 연식변경을 통해 개선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환경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식변경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이유로 연식변경이 이루어집니다.

4. 마이너 체인지(Minor Change)

쉐보레 올 뉴 말리부(2016년), 더 뉴 말리부(2018년)

마이너 체인지는 사실 페이스리프트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부분변경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뜻하는 디자인적 변경 외의 일부 섀시의 강도 변화 혹은 엔진의 연비 및 출력 개선 등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엔진이 실리거나 섀시의 형상 자체를 변형하는 풀체인지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마이너 체인지 중 변화의 정도가 심하거나 다양한 부분들이 바뀌는 경우 이를 빅 마이너 체인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듯 익숙한 자동차들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매년 수많은 자동차들이 크고 작게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정확히 구분하고 인지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차량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이 관심 갖고 있는 차량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이상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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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차 판매 시 차량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


만나보니 가격이 달라졌어요..



요즘에는 직접 차를 보여주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고차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차량을 직접 보여주고 받은 견적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차량 거래하는 현장에서 금액이 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를 보고 현장 감가라고 합니다. 차량 정보와 실제 차량 검수 중 사전 정보와 차이가 있거나, 추가로 상품화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가격이 자주 변동하는데요. 현장 감가를 안 당하기 위해 어떤 차량 정보가 중요하며, 정상적인 감가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고 유무



차량 판매시 완전 무사고로 알고 판매를 하려고 했지만, 검차 결과 단순 사고가 있는 차량으로 판명이 된다면, 더 이상 완전 무사고 차량이 아니게 되므로 감가가 발생합니다. 다만 단순교환이 있던 차량이 단순교환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감가가 진행이 됩니다. 나아가서 무사고 차량이 유사 고로 판명이 된다면 상대적으로 큰 금액의 감가가 발생합니다. 


- 앞뒤 범퍼, 사이드미러 등 사고에 영향을 안 미치는 부분의 수리 나 교환은 감가 사유가 아닙니다.


2. 차량 옵션



정확한 옵션의 명칭을 모르거나, 순정과 사제 옵션을 잘못 알려준 경우 이 부분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가의 순정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줄 알았던 차량에 비교적 저가의 사제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있거나 선루프가 고장 나있는 경우 이 역시 상당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차량 외판의 손상



사진상 확인이 어려운 외판의 추가적인 손상이 실 차량 검수시 발견된다면 이 부분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는데요. 차량 외판으로 인한 감가는 감가 금액은 비교적 적지만 자주 있는 감가 사유입니다. 주로 휠, 범퍼, 휀더, 문의 스크래치나 찌그러짐이 해당하며 감가의 금액은 차종, 상태에 따라 다양합니다.  외판으로 인한 감가가 걱정되시는 경우에는 미리 주변 정비소를 통해 견적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외판 수리가 필요한 스크래치는 도장이 나간 차량을 말하며, 광택 작업 시 사라질만한 작은 스크래치는 감가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4. 타이어, 주요 소모품 교환



타이어의 마모 정도 나 타이밍벨트의 교환 주기가 다가온 상태에서 차량 판매시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이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경우는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남았는지 수치화해서 퍼센트로 표시해주거나, 사진을 사용하면 좋으며, 타이밍벨트는 체인이 아닌 경우 주로 10만 km 내외에서 교환을 하지 않고 판매시 감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용도 이력



대여 용도나 영업용도 이력이 있는데 사전에 고지 받지 못한 경우 이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용도 이력이 있는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인 소유로 있던 차량에 비해 실 운행자나 관리자의 변동이 빈번하여 차량에 대한 관리 상태가 안 좋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6. 차량 등급



차량 등급이 다양하고 세부등급까지 있다 보니 정확한 등급을 모르고 잘 못 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옵션 및 신차 구입 당시 금액이 변동하므로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큰 감가가 진행됩니다. 이 경우 역시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감가 사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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