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알아두면 유용한 고속도로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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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올해에도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이 몸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귀성길기준 12일 오전, 귀경길 기준으로는 14일 오후에 차량이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운전자들도 갑자기 늘어난 차량에 당황하기도 하고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던 운전자들과 초보운전자들은 고속도로 주행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을 위한 고속도로 이용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연휴 고속 도로 이용료 면제

한국도로공사, 명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이번 추석 연휴 12일(목) 00:00부터 14일(토) 24:00까지 고속도로를 일부라도 이용한 차량은 통행료가 무료로 적용되는데요. 다만 일부 지방 유료 도로의 통행료 면제 여부 여부는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행료 면제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사용 시에도 평상시와 똑같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시에는 하이패스를 켜놓고 진입해야 하며, 일반 차량들은 통행권을 뽑고 진입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으로 잘 못 진입했다면?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아 실수로 하이패스 전용 입구로 의도치 않게 진입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당황해서 정차를 하게 되면 뒤에 진입하던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있어 일단은 통화해야 하며, 출구에서 이용료를 지불하거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extoll.co.kr) 혹은 콜센터(1588-2504)에서 미납 이용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진입 후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면?

장거리 운행 전 차량관리는 필수이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동이 가능한 경우 차량을 갓길로 붙여놓고,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비상등만 켜놓고 운전자는 대피해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고속도로 내에서는 도로공사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무료로 가장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등 안전지역으로 차량을 이동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전화하면 견인 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졸음이 쏟아지면?

계속해서 막히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인데요.
일반적으로 껌이나 간식을 섭취하여 졸음을 극복하기도 하고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나누면서 졸음을 극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간식과 대화로도 풀 수 없는 피로가 몰려올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졸음 쉼터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졸음 쉼터가 설치된 후 고속도로의 사고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졸음쉼터는 휴게공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꼭 졸음이 아니더라도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에 드론을 출동시켜 차선 위반, 갓길 운행 등 위법행위를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막히는 도로에서 스트레스 받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에게 피해가 갈 정도의 무리한 끼어들기, 지정 차로 위반은 교통호름을 방해해 자칫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위험을 불러올 수 있으니 모두를 위해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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