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소식 2019. 10. 24. 18:25

생명까지 위협하는 보복운전, 종류와 대처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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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옆에 다가가기 싫은 난폭운전 그리고 난폭운전에 보복하는 보복운전까지,
요즘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보고 있으면,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고들이 눈에 띄는데요.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신호체계와 도로를 정비하며 아무리 신경을 써도 정작 운전자가 난폭, 보복운전을 하면 효과가 없을텐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명을 위협하는 보복운전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복운전이란?

 

보복운전은 얼핏 난폭운전과 비슷하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에 피해를 주며 도로 교통법에 의해 벌금과 벌점으로 처벌되는 반면
보복운전은 특정 대상을 지정해 이뤄지면서 형법에 의해 처벌이 진행되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복운전은 난폭운전보다 더욱 무겁게 처벌이 무겁다는점을 따지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보복 운전을 해서는 안되겠죠?

2. 보복운전의 유형은?

-진로 방해 및 급 정지

보복운전 중 가장 흔한 경우로 앞으로 추월하여 진로 방해를 하거나 속도를 늦추거나
심한 경우 급 정지를 통해 사고를 유발하는 행위입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뒤의 차량의 진로를 막고 차에서 내려 유리창을 두드리거나 위협하는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도로 위 폭행사고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악의적 상향등 사용

악의적으로 특정 차량의 뒤로 따라붙으며 상향등을 비춰 운전자의 운전을 방해하고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행위 역시 보복운전의 한 유형인데요.
실수 혹은 본인도 모르고 상향등을 사용하다가 화가 난 운전자들에게 이러한 보복운전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경적을 울리거나 각종 비언어적 수단을 통한 보복운전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쓰레기 투척

상대적으로 소심한 보복운전에 속하지만 상대 차량을 향해 차량 내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을
던지는 행동 역시 보복운전의 한 유형입니다.
특히 차량 유리를 향해 음료나 이물질을 투척하는 경우 상대 차량의 시야를 차단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3. 보복운전의 대처 방법은?

- 최선의 대처 방법은 예방

보복운전을 회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너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보복운전은 상대방의 잘못이나 운전태도에 화가 나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므로,
불필요한 끼어들기나 차선변경, 경적사용을 자제하고 매너 운전을 지켜나가면
보복운전을 당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상대를 자극하지 않기

상대가 보복운전을 시작한 경우 맞대응으로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을 하게되면, 둘다 형사 처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위협이나 사고를 회피하며, 상대 운전자가 길을 막고 차에서 내려 위협을 가해도 유리창을 내리거나 차에서 내리는 등 행동을 하지 않고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가 있는 경우 상대의 보복운전 장면이 녹화되어 있다면 신고처리가 수월하며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 상대 차량 번호를 기억해두고 주변 차량 혹은 주변 도로의 cctv를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유형의 보복운전과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복운전을 유발하지도 않고 보복운전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의도치 않게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운전 중 화가 나는 경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보복운전을 참고 넘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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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라이트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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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며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량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두운 밤 혹은 악천후에 상향등을 키지 않는 이러한 차량들을 스텔스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대낮에도 상향등을 사용해 갈등을 빚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눈이자 그 외에 다양한 수신호 기능을 하는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향등

하향등만으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혹은 그 외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주로 한적한 도로, 산길,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를 어두울 때 달리는 중이거나 악천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 외에는 특사한 상황에 한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바로 급커브길에서 사용됩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있는 경우 커브를 돌기 전 미리 상향등을 비춰 자신의 차량이 존재함을 알리기 위함인데요.
이를 패싱 라이트라고 합니다.
이처럼 상향등은 한정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하면 평상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방향지시등

방향지시등은 차선 변경 시, 좌회전, 우회전 시, 유턴 시, 회전교차로 이용 시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특히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고 바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변경도중 켜는 것은 소용이 없으며, 적어도 차선 변경 30m 전에는(고속도로 100m) 켜놓아야 합니다.
그 외에 많이들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주유소 등에서 주도로로 우회전 진입 시에는 우측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합니다.

3. 비상등

비상등은 일반적으로 도로 위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에 문제 발생시 사용하며,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주정차 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한정으로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표시할 때에도 비상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악천후에 다른 차량들이 본인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사용하기도 합니다. 

4. 전조등(하향등)

전조등 또는 하향등은 해가 질 무렵, 새벽, 흐린 날씨에서 켜야 합니다. 주변 차량의 시야를 배려하는 운전 예절이기도 한데요. 근거리를 밝히는 전조등은 미등과는 다른데요. 미등은 계기판, 번호판 쪽에 빛이 나오지만 빛이 약해 시야를 밝히는 데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최근 차량들은 주변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데요. 하지만 전조등이 고장 났거나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야간 운전 시 사고 위험이 있으니 따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5. 안개등

안개등 역시 시야가 충분시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 사용되며 주로 악천후나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상황에 흔하게 발생하는 안개가 낀 날씨에 사용됩니다. 안개등은 상향등이나 전조등과 달리 내 차의 시야를 밝히기보다는 주변 차량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상향등과 마찬가지로 맑은 날 켜놓게 되면 노면을 반사해 주변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에는 같은 라이트에도 종류가 다양해지고 더욱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조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사용하여 안전운전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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