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22. 17:28

전기차의 휠, 타이어 모양이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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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차량을 거쳐 최근에는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해 보면 휠과 타이어 모양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같은 타이어와 휠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면 굳이 다른 모양의 휠, 타이어를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굳이 비용을 들여서 다른 타이어와 휠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

전기자동차들에 사용되는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에 비해 폭이 좁습니다. 
이는 타이어가 받아내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타이어 폭이 얇아진대에는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문제가 엮여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저항의 10%가 감소할 경우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5%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무게 차이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들에 비해 무게가 더 무거운데요.
이유는 바로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일반 차량에 비해 약 300kg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
더 무거워진 차량 무게로 인해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면 쉽게 손상이 오기 때문에 무게를 잘 견디는 타이어가 필요해졌는데요.
하지만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폭이 얇아진 만큼 단위면적당 무게 집중이 늘어났기 때문에 타이어 지름을 늘리는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결국 전기차의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지름이 크고 폭이 얇은 바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 소음 문제

전기차들은 내연기관 자동차들 같은 엔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노면 소음이 발생하면 쉽게 전달되는 편입니다.
전기차의 타이어 트레드 패턴에는 이런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녹아들어 가 있습니다.

4. 휠 디자인

전기자동차의 휠은 평평하고 조금은 밋밋해 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역시 공기의 저항을 줄이고 휠 내부로 공기가 유입되어 난기류가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스포크가 넓고 스포크 사이의 공간이 좁은 게 특징입니다.

5. 재질에도 차이가?

일반적으로 타이어 폭이 얇아지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자 다양한 합성 고무가 활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반 타이어에 비해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저중량, 고강성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무거운 무게에 트레드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무게와 회전저항을 줄여 전기자동차의 문제점인 주행거리 및 연비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기차의 타이어와 휠 디자인 차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기차의 휠을 보면 단조롭고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에 연비와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었는데요.
앞으로 기술이 발전되어 고성능 배터리가 등장하거나 충전시설이 확충되면 더욱 화려하고 멋진 전기차 휠과 타이어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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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9. 10. 18. 16:54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유래와 올바른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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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보면 앞의 차량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 시선이 가기 마련인데요.
예전에는 주로 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어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가 많이 보이는데요.
하지만 몇 몇 스티커는 올바른 목적을 벗어나, 불쾌감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스티커는 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유래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유래에는 다양한 소문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소문들은 사실무근이며, 스티커의 탄생에는 한 기업의 성공 스토리가 녹아있습니다. 1980년대 독일에서 안전 운전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운전하는 게 유행이었는데요. 이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한 기업가가 상품 권한을 사들인 후 문구를 수정해 탄생한 게 지금의 스티커가 되었습니다.

2. 스티커의 의미는?

흔하게 보이는 스티커지만 의도와 목적이 불분명하게 사용되고있는데요.
최근에는 아이의 혈액형 등과 함께 위급상황에 아이를 먼저 구해달라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스티커의 처음 사용 목적은 '아이를 우선 구해주세요' 라는 뜻보다,
'아이가 동승 중이니 안전운전해주세요' 혹은 '경적사용을 자제해주세요'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면 수혈 전에 혈액형 검사를 후 수혈을 진행하기에 혈액형을 적는 건 의미가 없고,
구조대의 구조 과정에서 스티커를 확인하는 규정이 없으므로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3. 올바른 스티커 부착방법은?

탄생 목적과는 다르더라도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아이를 먼저 구해주세요' 라는 의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스티커를 유리가 아닌 범퍼 혹은 트렁크 등 차체에 붙여놓아야합니다. 
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 사고와 동시에 유리가 파손되면서 스티커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져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4. 올바른 문구와 잘못된 문구는?

최근에는 개성 있는 차주들을 위해서일까요? 다양한 스티커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의 혈액형이나 연령, 성별 등 개인 정보가 기재된 스티커의 경우에는 개인 정보 노출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스티커는는 정보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등 주변 운전자들에게 양보보다는 공분을 사기 좋은 문구는 오히려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것만도 못할 수 있으니 구성이 간결하고, 전달력 좋은 스티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과도한 스티커 사용의 부작용

과도하게 큰 사이즈의 스티커를 사용하게 되면 운전 중 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오히려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데요.
문구에 따라 불쾌감을 조성하는 스티커는 난폭운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내용이 복잡하거나 화려한 스티커를 사용하면 뒤에 따라오는 운전자의 주의력을 분산시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타있는 경우 남들의 배려도 고맙지만,
스스로 먼저 안전운전을 해야 비로소 가족들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스티커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안전운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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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16. 17:45

헷갈리기 쉬운 교통안전 표지판, 그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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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위험이나 도로 상태, 제한 등을 요약하여 표시하는 교통 표지판 하지만 너무 요악된 탓일까요?
비슷한 모양새로 보이거나 뜻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표지판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도로 위의 안내자, 교통안전 표지판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교통안전 표지판의 종류

교통안전 표지판은 용도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주의 표지판은 노란색 배경의 붉은 테두리르 갖고 있으며, 삼각형 형태의 표지판입니다. 
주로 도로의 상태나 위험상황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두 번째는 역삼각형 혹은 원형 모양으로 붉은 테두리를 갖고 있는 규제 표지판인데요.
규제 표지판은 통행의 금지 혹은 제한을 표시합니다.
세번째는 푸른 배경의 지시 표지판입니다.
형태는 다양하며 도로 이용 중 방향을 지시하거나 보호구역 등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조 표지판은 앞선 세 가지 주 표지판의 내용을 부가적으로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주의 표지판

주의 표지판은 삼각형 형태로 도로의 상태나 위험 여부를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주로 헷갈리기 쉬운 표지판은 노면 고르지 못함과 과속 방지턱 표지판이 있는데요.
노면 고르지 못함 표지판은 언덕이 두개 그려져 있으며, 과속방지턱 표지판은 한 개의 언덕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추가로 경사길을 표시하는 표지판도 잘못 해석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표지판의 10%뜻은 10도의 경사도가 아니고 10미터 이동했을 때 10%인 1미터 높이 상승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100% 표시가 되어있다면 45도의 급경사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3. 규제 표시판

규제 표시판은 자동차의 원할한 주행을 위해 도로 위에서의 특정 상황이나 행동을 금지 혹은 제한하는 표지판입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표지판은 주정차 금지 표지판인데요.
헷갈릴 수 있는 표지판으로는 최고 속도제한 표지판과 최저속도제한 표지판입니다.
최저속도 표지판은 숫자 밑에 검은 줄이 그어져 있으므로 최고 속도제한으로 오해하여 다른 차량들의 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지시 표지판

지시 표지판은 도로의 통행 방법과 복잡한 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해 적절한 지시를 해주는 표지판입니다.
푸른 배경의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호구역, 전용도로 등을 표시해주어 주행 중에 따라야 할 규정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시 표지판 중 헷갈릴만한 표지판은 통행 우선 표지판으로 협소한 도로에서 쉽게 보이며 흰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우선 진행하고 붉은색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양보 후 진행하라는 표시입니다.

5. 보조 표지판

보조 표지판은 주의, 규제, 지시 표지판 밑에 추가로 붙어 부가 설명이나 조건 혹은 조치 내용을 포함하는데요.
주 표지판의 내용이 언제,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므로 참고하면 위험이나 도로 상태 변화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보조 표시로는 거리 표시 표지판으로 몇 미터 앞부터 시작인지 혹은 여기부터 몇 미터 앞까지인지 글자를 정확하게 읽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헷갈리기 쉬운 교통안전 표지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표지판의 내용을 잘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 중 전방 주시를 하지 않으면 표지판의 뜻을 잘 알아도 볼 수 없으니 소용이 없게 됩니다.
표지판을 정확하게 보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방 주시하여 안전운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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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14. 16:47

찌릿찌릿, 화재사고 유발하는 자동차 정전기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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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건조해지면 느닷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자동차 정전기인데요.
손가락 끝 혹은 손바닥 전체까지 따끔할 정도로 강한 정전기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면, 자동차를 만지기가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따갑고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정전기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정전기의 위험성

평소에는 정전기가 발생해도 따끔할 뿐이지만, 최근에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셀프 충전소에서는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매년 주유소에서 정전기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고만 10건 이상이라고하니 정전기라고 무시했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유소에서만큼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전기 왜 겨울철에 잘 발생할까?

정전기는 건조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데요.
겨울철에는 자체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기도 하지만 추운 날씨덕에 차량 내부에서 사용하는 히터가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것 또한 원인입니다.
또한 정전기는 합성섬유의 마찰을 통해서도 쉽게 발생하는데요.
추운 겨울철에 여러겹으로 껴입은 옷들과 차량의 시트가 마찰을 일으키면서 정전기가 쉽게 발생합니다.

정전기를 예방하려면?

차량 내에서는 겨울철에 히터를 사용하기보다는 열선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정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가능하면 차량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량 시트 혹은 커버는 합성 소재보다는 천연가죽 혹은 순면으로 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적정 습도 유지를 위해 차량용 가습기를 마련해두면 더욱 좋습니다.

차량 외부에서는 차량 문을 열기 위해 무작정 손을 뻗기보다는 자동차 열쇠나 동전 등을 활용해 톡톡 두드린 후 문을 여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 배기구 쪽에 접지를 통해 정전기를 예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유 시에는 주유가 끝나기 전에 불필요하게 차량에 탑승하는 등 정전기를 일으킬만한 일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차량 내,외부 어디에서든지 통하는 방법으로는 바로 핸드크림 사용이 있습니다.
정전기는 대부분 건조한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는 순간 발생하는데요.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인인 손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정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정전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작게는 한순간의 따가움, 크게는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정전기인데요.
다양한 원인이 있는 정전기다보니 예방법도 다양한데요.
자동차 내 외부에 쌓인 먼지들도 대기 중에 습기를 빨아들여 자동차 내부 공기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전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전기가 심하다 싶으면 세차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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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특이한 교통 법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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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마다 돌아다니는 자동차가 다르고, 운전 매너 또한 천차만별인데요.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교통 법규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교통 법규를 찾아보고 왜 그런 법규가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스페인에서는 안경을 착용하고 운전하는 경우 여분의 안경을 준비해놔야 하는데요.
안경을 착용한 운전자가 주행 중 안경에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차량 내에 여분의 안경이 없는 경우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북유럽 국가 일부에서는 낮이건 밤이건 항상 헤드라이트를 켜놓아야 하는데요.
주간에도 헤드라이트를 켜놓으면 보행자나 운전자의 눈에 자동차가 더 잘 식별되므로 사고율이 약 20% 감소한다는 이유로 의무화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이런 이점을 고려해 15년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주간 주행 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러시아에서는 세차를 하지 않아 이물질이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면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차량 식별 및 도로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해진 법규입니다.
국내에서 번호판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벌금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탈리아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전 좌석 의무화가 시작되었는데요.
이탈리아에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도 자동차에 탑승 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국내에선 아직 애완동물의 안전벨트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애완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국은 주마다 교통 법규가 조금씩 다르고 각 주마다 특이한 법규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어린이 보호 구역 그리고 어린이 버스에 관련해서는 대부분 같은 법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주황색 등이 깜빡이면 등하교 시간으로 시속 20마일(시속 약 32km) 이내로 감속해서 운행해야 하며, 스쿨버스가 정차 시 주변에 있는 모든 차량은 정차 후 스쿨버스가 출발하면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키프로스

 키프로스에서는 운전 중 불필요하게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것을 불법으로 규제하고 있는데요.
운전 중 음료는 물론 물을 마시는 것조차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그리스에서는 운전 중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사유는 마찬가지로 운전 중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손을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가별 특이한 교통법규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하고 특이한 교통 규범들이 많으며, 또한 잘 지켜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교통 규범이 있는 반면,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 싶은 교통 규범들도 있었습니다. 각 국가별로 다양한 교통 법규들을 참고해 국내에 개선해서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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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9. 10. 1. 18:53

꼭! 바쁜 아침에 배터리 방전! 1분만에 응급 점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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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가을이 찾아와 밤낮으로는 꽤나 쌀쌀한데요.
아침, 새벽에 기온이 낮아지면 슬슬 노후화된 배터리들은 시동을 거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추위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사용 등 전자기기 사용 등 다양한 이유로도 예상치 못한 방전이 찾아오기도하는데요.
오늘은 배터리 방전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 방전의 원인

- 블랙박스 등 전자기기 사용
추운 겨울에는 열선 등 난방 기구들의 사용도 늘어나지만, 주로 방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시동이 꺼진 후에도 작동하는 전자기기들인데요.
대표적으로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블랙박스도 종류에 따라 주행 중에만 녹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24시간 녹화되는 블랙박스를 사용시에는 방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노후화된 배터리 사용
오래 된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면 점점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추운 날씨까지 겹치면 배터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장시간 주차
차량을 오랜시간 동안 주차해놓으면 충전할 기회가 없어 방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주 1회 이상은 운행을 해주어야 하며, 주행이 아니더라도 시동을 10분정도씩 걸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배터리 방전 예방법

오래된 배터리일수록 추운 날씨에 취약하므로, 실내주차 그리고 천이나 헝겊등으로 배터리를 감싸놓으면 다음날 시동 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설치시에는 사용하는 자동차 배터리의 용량에 적합한지 확인 후 설치해야 하며, 상시 전원보다는 주차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배터리 상태를 미리 점검해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차량의 라이트나 조명이 평소보다 어둡거나,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하는 경우 배터리 상태를 의심하고 미리 점검받아 교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추운 날씨로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는 대부분 배터리가 이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점프를 해서 일시적으로 배터리를 살려놓아도 다음날 바로 방전되는 경우가 많아, 이 경우에는 교환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전자기기 사용이나 장기간 주차로 인해 버터리가 방전된 경우에는 점프를 통해 다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긴급 충전(점프) 방법은?

- 도움받을 차량이 있는 경우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도움 받을 차량이 있는 경우 방전 차량의 +극부터 순서대로 연결해주면 되며, 연결 후 시동을 걸어 시동이 걸린 상태를 약 10분 정도 유지해줘야 합니다.
충분히 배터리가 충전된 후 두대 모두 시동을 끈 상태로 연결과 반대 순서로 제거해주면 됩니다.
방전 차량과 도움을 줄 차량이 가능하면 같은 전압을 사용하는 차량일수록 좋습니다.
- 도움받을 차량이 없는 경우
최근에는 보험사에서 긴급 출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횟수 제한이 있고, 이마저도 출동 시간 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점프앤고 등 점프 스타터를 구비해놓은 경우 다른 차량의 도움 없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배터리 방전의 원인과 해결 방법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근에는 점프 스타터들이 소형화되고 저가형 모델들이 많이 나와서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구비해서 사용할 만해졌는데요. 더욱이 USB 케이블 등을 지원해 일반적인 보조배터리처럼 차에 두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방전이 걱정된다면 점프 스타터 어떠신가요? 
이상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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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보기에는 좋지만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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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절정이 예상되는 10월, 많은 분들이 단풍 구경을 위해 휴가 및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실 텐데요.
보기엔 마냥 좋은 단풍잎이지만, 운전자와 자동차들에게만은 그렇지 않은데요.
얼핏 자동차 위의 낙엽들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출발전에 청소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자동차에게는 기능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낙엽들이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위 낙엽이 자동차에 미치는 악영향은?

차량 보닛이나 유리 사이로 떨어진 낙엽들은 자동차 공조장치의 공기 순환을 방해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는 걸방해하는데요.
반대로 머플러로 낙엽이 들어가게 되면 자동차 내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며, 과열이 되면서 낙엽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도장면과 유리 위의 낙엽들도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행 중 시야를 가려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도로 위의 낙엽은?

도로 위에 떨어진 낙엽들 역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습기를 머금은 낙엽들은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떨어뜨리며, 이로 인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 있는 도로에서는 젖은 노면 혹은 눈길을 주행하는 것처럼 20~50%정도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평소보다 여유롭게 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낙엽을 방치하면?

자동차 위의 낙엽들을 방치할 경우,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양분이 잎에 남아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산성으로 바뀌기 때문에 차체에 붙은 나뭇잎을 방치하면 도장면의 변색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자동차 위의 나뭇잎을 바로 제거 안해 비가 오거나 습기를 머금게 되면 차에서 떼어 내기가 불편해지며 특히 나무의 진액이 묻게 되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바로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낙엽피해, 사전에 방지하기

낙엽을 매번 치우기 번거롭다면, 나무 및 혹은 나무 주변에 주차만 피해도 낙엽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무 밑에 주차를 하는 경우 낙엽뿐만 아니라 송진이나 새똥으로 인한 차량 손상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은행 나무 밑은 피해 주어야 하는데요.
은행나무 열매는 악취뿐만 아니라 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도장면을 변색시킬 수 있습니다.

가을에 세차할 땐?

불가피하게 나무 아래 주차를 한 경우 낙엽이 떨어져서 차량 구석구석 들어가 차량에 문제가 되는데요.
바쁜 출근길에 완벽하게 제거할 순 없지만 세차를 할 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커서 이슬로 인해 낙엽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청소가 필요하며, 특히 틈새같이 잘 안보이는 곳도 신경써서 세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추가로 말라붙은 진액이나 새똥 같은 경우는 그냥 청소하면 차량 외판에 손상이 가니 식초, 알코올을 통해 제거해주거야 합니다.

지금까지 가을 낙엽이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좁은 시골길을 가다보면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어디까지가 도로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험들이 있을텐데요. 이처럼 낙엽은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도로 위에서나 자동차 위에서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키는데요. 매일 세심하게 신경은 못써주더라도 한 번씩 차량 위의 낙엽을 털어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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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금지! 속도위반 단속과 과태료

내차 최고가 팔기, 대한민국 최초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입니다.
바쁜 출퇴근 길 급한 마음에 악셀을 밟으려 해도 선뜻 속도를 못 낼 때가 많은데요.
바로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에 대한 내비게이션 알림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말만 잘 들어도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를 납부할 일이 없는데요.
하지만 운전을 하는 건 운전자의 몫이기에 속도위반 단속과 과태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단속 방법 및 카메라 유형은?

- 고정식 속도제한 단속 카메라

고정식 카메라의 경우에는 정해진 위치에서 단속구간 내의 짧은 거리의 이동 속도를 체크해 단속하는 카메라입니다. 주로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안내받는 단속카메라들의 대다수는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특정 구간에서의 진입시간과 통과시간을 체크해 평균속도로 단속하는 구간 과속 단속 카메라도 있습니다. 

-이동식 속도제한 단속 카메라

이동식 카메라는 정해진 몇몇 단속 구역들 중에 유동적으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속도를 체크하는 것을 말하며, 외견상 어떤 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지 실제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스피드건, 직접 단속

이동식 카메라 단속구간 혹은 그 외의 지역에서 경찰관들이 직접 스피드건 등을 활용해 직접 단속에 나서기도 합니다. 교통량이 많거나 음주운전, 과속이 예상되는 명절, 연말, 연초 등에 직접 단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단속 카메라의 범위와 원리는?

일반적인 고정형 단속 카메라의 경우에는 약 50m 전방에서 20m까지 비교적 짧은 거리를 촬영하며, 촬영 시작 지점과 통과지점을 지정해 해당 지점을 얼마나 빠르게 통과했는지를 확인해 속도를 체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촬영 지점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보다 50m 앞에서 미리 속도를 줄인 상태로 통과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구간 과속카메라가 늘고 있는데 이 카메라는 두 대의 카메를 통해 진입시간과 통과시간을 체크함으로 평균적인 속도를 유추해 카메라 앞에서 잠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소용없게 되고 있습니다. 

3. 제한속도, 단속속도 차이는?

운전을 하다 보면 제한속도 혹은 제한속도보다 조금 더 빠르게 달려도 단속이 되지 않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바로 제한속도와 단속속도 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60km/h~90km/h 제한 속도 단속 구간에서는 일반적으로 11~15km/h까지 차이가 나며,
100km/h이상 제한속도 단속 구간에서는 22km/h까지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해당 기준은 지역마다, 지방 경찰청장의 재량에 따라 변경되어 운영하기도 하니 참고용으로 알아두시고,
'일반적으로 10km/h까지는 단속되지 않는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참고하셔서 단속구간 들어서서 갑자기 속도를 급하게 줄이는 실수는 하지 말아 주세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범칙금, 과태료 차이는?

단속카메라로 인한 과속 적발 시에 과태료와 범칙금 중 선택적으로 납부하면 되며,
현장에서 경찰에 의한 직접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아닌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등 보호구역을 제외한 일반 도로에서 20km/h 이하 과속에는 벌점이 부여되지 않지만,
보호구역 내에서는 과석 적발 시 최소 15점의 벌점과 60,000원의 범칙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추가로 속도 위밤 범칙금이 2회 이상 누적되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어 카메라에 적발된 경우 많은 분들이
과태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속도위반의 유형과 범칙금, 과태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카메라는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단속 방법들이 등장해가며 과속 운전자들이 줄어드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과속을 자제하는 것이 운전문화 선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도로 뒤를 달리는 모든 운전자들을 위해 적정 속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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