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건강을 위한 가을철 자동차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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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밤낮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차량 관리하면 여름과 겨울전에 덥고 추운 날씨에 대비해 차량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는 것을 상상하기 쉬지만,
가을철에도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끼는 날이 자주 있다 보니 그에 맞는 차량관리를 해주는 게 좋은데요.
오늘은 가을철 차량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안개등 점검

가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유독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은데요.
안개 끼는 날을 대비해서 안개등의 작동 여부와 안개등 외의 다른 라이트들도 같이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의 다양한 라이트들은 자신의 시야 확보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들이 자신의 차량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미리 점검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2. 차량 외부 관리

 주차해놓은 차량 위로 어디선가 날라온 낙엽들,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차량 위의 이물질들을 방치하면 성능 저하 및 기능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로 보닛과 앞 유리 사이의 틈으로 낙엽들이 끼어있는 모습들이 흔히 보이는데요.  
이곳의 낙엽들이 장시간 방치되면 오염 유발 및 공조기의 외부 공기 순환을 방해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름철 휴가를 바닷가로 다녀온 경우, 하부 세차를 통해 혹시 모를 염분기를 제거해주는 게 좋습니다.

3. 차량 내부 관리

무더운 여름 창문을 닫아놓고 다녔다면, 차량 내부에 습기나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시트를 탈착하여 깨끗이 내부 청소를 해주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안 되는 경우 햇볕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운행하는 것만으로도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열선 및 난방장치 확인

밤낮으로는 꽤나 추운 날씨가 느껴지는데요. 히터를 조금씩 틀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히터가 정상작동하는지 주 1회 약 10여 분간 틀어놓으며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에 핸들 및 시트, 후방유리 열선들을 체크해봐야 하는데요.
특히 후방 유리의 열선은 서리가 끼거나 습기가 찰 때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직접 만져가며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5. 에어컨 필터 확인

에어컨과 히터는 공조 기기가 하나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히터를 사용해도 여름 내내 사용한 필터를 거쳐 바람이 나오게 되는데요. 특히 가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나뭇잎 등 외부 이물질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을철에는 에어컨 필터를 한번 꺼내서 확인해보는 것을 권해 드리는데요.
교환이 필요한 경우 새것으로 교환하는 게 좋으며, 사용할만하다면 큰 나뭇잎이나 먼지들을 한번 털어낸 후 사용하는 것이 자동차에도 탑승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가을철 자동차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가을 낙엽을 구경하기 위해 장거리 운행이 예정되어있다면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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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찬밥 신세, 해외에선 잘나가는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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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단종되었을 거라 생각한 차량이 계속 생산중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판매량이 적은 차량 차량들이 적은 차량들이
왜? 계속 판매되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한적 있으신가요? 시장 경제 논리에 따르면 단종되어 사라지는 게 맞지만
사실 이 차량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차량들과 해외 전용 국산차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N 붙이고 달라진 벨로스터N

국내에서는 아직 서킷을 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기에 벨로스터의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은데요.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벨로스터가 작년 상반기 기준 월평균 1,000대가 약간 안 되는 판매량을 보였으며,
벨로스터N이 공개된 올해 전반기에는 월평균 1,200대를 넘어섰습니다. 
독특한 형태와 가성비 좋은 스포츠카라는 인식이 확신되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사랑받는 차량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2. 국내 생산 한정 수출 왕 트랙스

작년 국내에서 생산되어 해외로 수출한 차량 중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는 차량이 트랙스로 밝혀졌는데요.
무려 판매량이 23만 9,800대라고 합니다.
그 외에 투싼과 코나도 각각 22만 8,461대와 20만 2,779대로 트랙스의 뒤를 이었는데요.
투싼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그 수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트랙스는 국내 수요를 기준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

3. 국내에는 없는 전용 모델 i10, i20

국내에서 i30과 i40은 찾아볼 수 있어도, i10, i20은 볼 수가 없는데요.
i30 보다도 체급이 작은 i10과 i20은 인도부터 시작해 동남아 일부와 유럽 일부 국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서 작년 기준 i10과 i20은 각 1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10이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많아 베트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해외에서도 SUV가 대세, 텔루라이드

북미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는 올 6월 미국 내에서 한 달간 6천여 대가 판매되었으며,
그 외에 투싼이 1만 5천 대, 싼타페가 1만 3천 대, 코나가 7천여 대가 판매되면서 SUV들의 강세가 눈에 두드러졌습니다.
그중 텔루라이드는 점차 판매량이 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5. 단종된 줄만 알았던, 엑센트

한때는 가성비 좋은 소형차량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았지만
최근에는 단종된 줄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식은 차량 중 하나인데요.
올해 소형 SUV인 베뉴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단종을 앞두고 있는 차량이긴 하지만,
엑센트는 해외 다양한 시장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국내와 달리 5세대 모델이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 역시 특이합니다.
중국에서는 위에나 혹은 루이나로 불리며, 러시아에서는 솔라리스, 영문명으로는 베르나로 불립니다.
다양한 국에서 판매되는 만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더 인기 많은 국산 차량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판매량을 보여주는 봉고와 포터 1톤 트럭들이 중동이나 분쟁지역에서 다양하게 개조되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1톤 트럭이지만 1톤 이상의 과적에도 잘 버틴다는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 기쁨과 동시에 저렇게 사용된다는 점이 황당하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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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 다른 이름, 국산차 수출명 바뀌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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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거나 유학 등 타지 생활을 하다 보면 국산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예전보다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먼 타지에서 국산차들을 보면 마음 한편이 뿌듯하다가도, 국내에서 사용되는 이름과 전혀 다른 이름에 당황스럽기도한데요.
각자 다른 이유로 개명한 수출용 국산차들 이름과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엘란트라(Elantra)

엘란트라는 지금의 아반떼의 1세대 모델명으로 프랑스어로 열정을 의미하는 Elan과 운송을 의미하는 Transport가
결합된 이름입니다. 해외 소비자들에게는 아반떼가 나올때 이미 엘란트라의 입지가 다져져 새로운 아반떼라는
이름 대신 기존 엘란트라를 계속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호주 및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엘란트라 대신 '엘'이 빠진 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약 10여 년간 불렸는데,
이는 먼저 엘란이라는 차량이 존재해서 이름이 유사하기에 엘란트라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해 대용으로 사용한 이름입니다. 이렇게 기존 모델명을 승계한 차량은 아반떼 외에도 포르테, 엑센트 등 다양합니다.

2. 세도나(Sedona)

세도나는 카니발의 수출용 이름으로 Carnival이라는 발음이 Cannibalism 즉 식인 풍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 특히 북미지역에서는 카니발 대신 세도나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는데요.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붉은 사암지대가 아름답게 펼쳐진 소도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각 지역의 명소, 자연물, 상징 등을 이름으로 개명한 자동차들은 카렌스, k7, 모하비 등이 있습니다.

3. i45

i45는 쏘나타의 수출명으로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며, 영어와 숫자가 결합된 알파뉴메릭을 사용해 지어진
이름입니다. 인도와 유럽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i10부터 시작해 숫자가 커질수록 대형 세그먼트로 분류되며,
i25는 엑센트 i35는 아반떼의 일부 지역 수출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알파뉴메릭을 수출용 차량 명칭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산차 외에 상용차들의 수출명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4. 콜레오스(Koleos)

콜레오스는 르노에서 개발한 차량으로 국내로 들어오면서 이름이 바뀌어 들어온 모델 중 하나인데요.
전기형 콜레오스는 QM5로 후기형 콜레오스는 QM6로 바뀌었으며, 해외에서는 둘 다 콜레오스로 불리지만,
국내에서는 QM5와 QM6간 상품성과 차급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이름이 변경되어 들어왔습니다.

5. 무쏘

아반떼의 전신인 엘란트라를 사용한 것과 달리 무쏘와 코란도스포츠는 서로 다른 차량인데요.
하지만 코란도스포츠는 단종된 무쏘라는 이름 살려내어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무쏘가 가지고 있던 해외 인지도와 이미지를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비슷한 사례로는 맥스크루즈 역시 
독자적인 명칭이 아닌 싼타페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산차와 수출형 차량의 이름 차이와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중 특히 엑센트는 다양한 이름으로 변신했습니다.
러시아 수출용으로는 솔라리스, 남미 수출용으로는 닷지 애티튜드, 중국에서는 루이나, 영문명으로 베르나로 소개되었는데요.
다양한 이름만큼 외형도 옵션도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차들이 가국에서 사용하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국산차들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바뀌어서 수출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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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다양한 자동차 종류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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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자동차 제조 기술도 발전하고 차량을 구매하는 선택의 폭도 넓어 졌는데요.
국내에선 최고 인기 차종인 세단부터 떠오르는 다크호스 SUV까지 다양한 자동차들이 있지만 구분하기 애매한 차량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자동차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세단(Sedan)

기아, k7 프리미어

세단은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차량으로 엔진룸과 탑승공간, 트렁크 3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시트는 총 2열로 구성되어있어 4~5인이 탑승가능하며, 좌우 2개씩 도어가 설치되어 총 4개의 도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단으로, 영국에서는 살룬, 프랑스에서는 베를린 등 다양하게 불리고있습니다. 

2. 경차

기아, 더 뉴 레이

경차는 말 그대로 '작고 가벼운 자동차'를 의미하며, 다른 차량들에 비해 작은 차체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엔진배기량 1,000cc, 길이 3.5m, 너비 1.5m, 높이 2m 이하인 자동차를 말하는데요. 
1995년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경차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그만큼 경차 차주들에게는 등록세, 면허세,
책임보험료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있습니다.

3. 쿠페(Coupe)

기아, k3 쿠페

쿠페는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2인승 마차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2도어 2인승 세단형 승용차로 지붕이 낮고 날씬한 형태의 차량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4인 쿠페차량도 나오고 있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4인승 쿠페는 세단으로 분류되어야 하지만
이런 차량들이 많이 나오면서 일반화되어 4인승 쿠페도 쿠페로 불리고 있습니다.

4. 해치백(Hatchback)

현대, 엑센트 위트

해치백 차량은 세단과 달리 트렁크과 탑승공간이 연결되어있는 형태이며 뒤 유리와 테일게이트가 한번에 열리는 형태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차량을 말합니다. 차량의 뒤부분은 수직으로 깎아낸듯한 형태로 되어 있어 차체 길이가 짧아 초보 운전자와 도심지에서 선호되는 차량입니다.

5. RV(Recreation Vehicle)

기아, 더 뉴 카니발

RV 차량은 레저용 차량을 뜻하며, 가벼운 나들이 부터 가족여행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차량을 말합니다.
SUV나 MPV등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실내 공간이 큰게 특징입니다. 크게 보면 캠핑카 부터 작게보면 SUV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의 자동차 형태입니다.

6. 컨버터블(Convertible)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

컨버터블 차량은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리며, 자동차의 지붕부분을 접었다가 펼수 있는 이름 그대로의 변형 가능한
차량을 말합니다. 지붕은 재질에 따라 소프트탑과 하드탑으로 분류되며 천소재로 되어있으면 소프트탑, 차체와 같은
철제소재로 되어있으면 하드탑으로 불립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의 형태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잠수 및 수중 주행 기능을 포함한 자동차가 나타나는 등 상상속에 있던 자동차들을 현실에서 만나고 있는데요.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자동차들이 상용화되어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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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만 잘하면 끝? 주차 매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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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는 운전 매너로 다툼이 생기지만 가까운 이웃과는 주차로 인한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요.
한정된 공간에 자동차는 점점 늘어만 가니, 운전 매너 못지않게 주차매너 또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주차매너를 지켜주면 문콕 생길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주차 매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주차 경계선 지키기

주차 매너의 기본인 주차 경계선 지키기, 하지만 생각보다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주차장에서 주차선 위반 차량이 오히려 쉽게 발견되는데요. 자리가 많다 보니 대충 주차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가 차게 되고 옆에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하려고 보면 어려움을 겪거나 주차를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외로 주차선을 지키기 않아서 칭찬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차장 끝자리나 기둥에 붙여 주차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주차선을 벗어나더라도 오히려 옆자리에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웃을 위한 전면 주차하기

많은 운전자들이 후방 카메라로 인해 후방 주차가 편해지고, 출근길에 차를 뺄 때 편리하다는 이유로 전면 주차를 거려하는데요.
후면 주차를 하게 되면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와 열기 등으로 화단의 식물이나 저층 이웃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게 되므로 가급적 전면 주차를 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주차 후 사이드 미러 확인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모두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사이드 미러가 접히는데요. 하지만 고장 등으로 자동으로 접히지 않는다면 직접 접어야겠죠?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접촉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간 간격이 좁거나 통로가 좁은 경우 사이드 미러를 접어두면 다른 차량 그리고 보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니 주차 후에 번거롭더라도 확인해주세요

언덕 주차 시에는?

사람이 없는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여 사로를 내는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경사로에서 잘못 주차된 차량이 움직여 발생하는 사로들인데요.
주차는 평지에서 하는 게 가장 좋지만, 불가피하게 경사진 곳에 주차를 할 경우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 외에 더 확실한 방법으로는 고임목을 준비해 바퀴에 설치하는 것이 있습니다.
수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 오르막에서는 1단, 내리막에서는 후진 기어를 놓고 자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에는 P 기어에 두고 미끄러짐에 대비해야 합니다.  추가로 앞바퀴를 도로 바깥쪽으로 돌려놓으면 차량이 미끄러지더라도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중 주차를 해야 한다면?

이중 주차는 주차된 차량 주변에 다른 차량을 주차해놓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급적 이중주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가피한 상황에 이중주차를 하게 됩니다.
이중주차를 할 때는 기어를 중립에 두고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이는 다른 사람이 차량을 밀어 차를 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차를 밀다가 사고가 나거나 급한 상황에 내 차가 가로막혀 있다면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이중 주차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문제는 사회적으로 주차장을 늘리고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해결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주차 공간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차 매너 준수가 아닐까 합니다. 주차공간이 많이 남더라도 옆 차량을 배려해 주차선을 지켜주시고 특히나 출근 시간대에는 작은 주차 실수로도 큰 갈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모두 웃으며 출발할 수 있도록 기본만은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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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라이트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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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며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는데요.
어두운 밤에 운전을 하다보면 가로등이 없는 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량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두운 밤 혹은 악천후에 상향등을 키지 않는 이러한 차량들을 스텔스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대낮에도 상향등을 사용해 갈등을 빚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눈이자 그 외에 다양한 수신호 기능을 하는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향등

하향등만으로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혹은 그 외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주로 한적한 도로, 산길,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를 어두울 때 달리는 중이거나 악천후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 외에는 특사한 상황에 한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바로 급커브길에서 사용됩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있는 경우 커브를 돌기 전 미리 상향등을 비춰 자신의 차량이 존재함을 알리기 위함인데요.
이를 패싱 라이트라고 합니다.
이처럼 상향등은 한정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하면 평상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방향지시등

방향지시등은 차선 변경 시, 좌회전, 우회전 시, 유턴 시, 회전교차로 이용 시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특히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켜고 바로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변경도중 켜는 것은 소용이 없으며, 적어도 차선 변경 30m 전에는(고속도로 100m) 켜놓아야 합니다.
그 외에 많이들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주유소 등에서 주도로로 우회전 진입 시에는 우측 방향지시등을 점등해야합니다.

3. 비상등

비상등은 일반적으로 도로 위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에 문제 발생시 사용하며,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주정차 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한정으로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표시할 때에도 비상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악천후에 다른 차량들이 본인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도록 사용하기도 합니다. 

4. 전조등(하향등)

전조등 또는 하향등은 해가 질 무렵, 새벽, 흐린 날씨에서 켜야 합니다. 주변 차량의 시야를 배려하는 운전 예절이기도 한데요. 근거리를 밝히는 전조등은 미등과는 다른데요. 미등은 계기판, 번호판 쪽에 빛이 나오지만 빛이 약해 시야를 밝히는 데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최근 차량들은 주변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데요. 하지만 전조등이 고장 났거나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야간 운전 시 사고 위험이 있으니 따로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5. 안개등

안개등 역시 시야가 충분시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 사용되며 주로 악천후나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상황에 흔하게 발생하는 안개가 낀 날씨에 사용됩니다. 안개등은 상향등이나 전조등과 달리 내 차의 시야를 밝히기보다는 주변 차량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상향등과 마찬가지로 맑은 날 켜놓게 되면 노면을 반사해 주변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자동차 라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에는 같은 라이트에도 종류가 다양해지고 더욱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조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사용하여 안전운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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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국산 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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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속버스나 전세버스에서 프리미엄 버스 수요가 늘면서 국내 버스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대형 버스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런 이유에선지 올해에만 국내 최장 길이 버스의 주인공이 두 번이나 바뀌었는데요.
기존 기아 실크로드 모델이 12.49m로 1등이었지만 올해 초 선보인 현대 유니버스 노블 EX가 12.52m로 잠시 최장길이 버스 타이틀을 보유했다가 올해 6월 출시된 자일대우 BX212M 로얄 플러스가 12.56m의 길이로 국내 최장버스 자리에 올라섰는데요.
이번에는 국내 최장 길이 버스 자일대우의 로얄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X212M 로얄 플러스의 변천사

BX212M 로얄 플러스의 전신은 2004년 만 라이온즈 코치의 1세대 모델을 참고해 제작된 로얄 하이데커 차량으로 유럽 기준 HD급(전장12m) 차량입니다.
이후 2014년에는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이 추가된 뉴 로얄 하이데커로 변경되었으며, 올해 6월부터 페이스리프트 되어 BM212M 로얄과 BM212M 로얄 플러스가 출시되었는데요.
로얄 플러스 기준 기존보다 전장이 560mm, 높이가 65mm 늘어나 국산 버스 중 전고가 가장 높고 가장 전장이 긴 버스가 되었습니다.

로얄플러스와 로얄의 차이는?

자일대우의 로얄 플러스와 로얄은 전장 차이를 제외하면 같은 사양이며, FPT Cursor11 Euro6 엔진 탑재, 480마력, 최대토크 229.km.m 배기량은 11,120cc에 좌석수 역시 일반 44+1, 우등 27+1로 같은 좌석수를 공유합니다.
기본으로 ZF 6단 수동 변속기를 제공하며, 옵션 선택 시 ZF 6단 자동 변속기 적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버스로서의 안전사양은?

안전사양으로는 비상 자동 제동장치(AEBS),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차체자세제어장치(ESP)가 기본 적용되어있으며, 그 외에 선택 옵션을 통해서 후방 경보 장치와 항공기식 선반 및 조명과 LED, 승객 좌석 3점식 안전벨트, 6팬 풀 오토 에어컨 시스템 등 다양한 승객 편의장치가 적용 가능합니다.

경쟁 버스들과 차이점은?

어떤 차량이든 각 차량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BX212는 초기 모델부터 연비와 변속, 부식 등 다양한 문제가 발견되어 개선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주로 고속, 시외버스 업계에서는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계속해서 전세 버스업계에서는 선호되는 차량이었는데요.
이는 BX212가 승객들에게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새로 출시된 BX212M의 첫 출고 역시 대구의 한 지역 관광 업체였다고하네요.

지금까지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자동차 BX212M 로얄 플러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존에 지적받던 문제들을 대거 개선해서 나온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만큼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출시된 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과연 얼마나 상품성이 개선됐는지는 확실할 수 없지만 기대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많은 승객들을 편하고 즐겁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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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해? 선루프의 종류와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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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서서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꼭 닫아놓던 창문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자 해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선루프인데요. 선루프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루프란?

선루프는 일반적으로 차량 지붕과 같은 금속으로 되어있으며, 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외에 고정된 유리로 된 지붕을 문루프라고하며 이를 열고 닫지는 못하지만 대신 별도의 차폐막이 있어 이를 통해 빛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두가지 형태를 혼합한 형태로 유리까지 개폐가 되는 복합형 선루프들이 많이 보이며, 선루프와 문루프 그리고 복합형태를 모두 통틀어서 선루프로 부르고 있습니다. 

선루프의 종류는?

1. 틸트업 방식

틸트업 방식은 유리 혹은 차폐막의 한쪽이 살짝 들려지는 상태로 제한적인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개방 면적은 적지만 환기에는 충분하며 뒤에 설명드릴 슬라이드 방식이나 다른 방식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고장 및 유지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2. 슬라이드 방식

앞선 틸트업 선루프에 개폐 면적이 넓고 개방감이 크며, 대신 차폐막 혹은 유리를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모터가 따로 들어가 있어 가격 및 수리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은 두 가지로 자동차 지붕 위로 차폐막 혹은 유리를 들어 올리는 아웃 슬라이드 방식과 지붕 내부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차폐막 혹은 유리를 빈 공간에 수납하는 인 슬라이드 방식이 있습니다.

3. 파노라마 방식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와 달리 앞좌석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도 개방감을 줄 정도의 큰 선루프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개방형과 고정형으로 나뉘며 개방형의 경우 일반적으로 앞쪽 절반의 유리가 열리면서 뒤쪽 유리 위로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앞도적인 개방감을 자랑하지만 가격 역시 다른 선루프 방식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합니다. 

4. 캔버스 탑 방식

캔버스탑 선루프는 재질이 기존의 유리나 금속이 아닌 천으로 된 선루프를 말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며 앞서 설명드린 방식들에 날씨와 소음에 영향을 크게 받는 방식입니다.

선루프의 장단점은?

1. 장점

선루프의 장점은 첫째로 환기에 용이하다는 점인데요. 주로 흡연자들 혹은 내부공기가 좋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으며, 주행 중 창문을 열어 놓으면 풍절음이 심한 반면 선루프를 틸트업 해놓으면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환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외형적으로도 멋이 있어 선루프가 없더라도 루프스킨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차량 내부를 밝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선루프의 가장 큰 단점은 비용입니다.  일반 선루프는 100만원100만 원 미만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옵션도 있지만 파노라마 선루프의 경우에는 100만 원 이상의 옵션으로 선택 옵션 중에서도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유리를 사용하는 만큼 차량의 무게가 늘어나 연비 및 코너링에 영향을 주며, 잦은 고장이 있어서 유지비 또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선루프 유형에  따라 운전자의 헤드룸 공간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루프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전에는 비도 새고 풍절음도 나고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는데요. 자동차에 있어서 안전을 도모하거나 필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 번쯤은 선택해봐도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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