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새 시대를 연다! '테슬라 전기트럭'

미국 C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적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 (CEO) 일론 머스크는 16일 (현지시간)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 의 공개행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로 생중계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신의 넋을 나가게 할 것'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테슬라 세미 트럭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CNBC는 우주선 같은 외형에 대형 배터리를 보유한 환경친화적 트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럭도 전기로 달리는 시대가 이르면 2년 안에 현실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가 상용차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인데요. 승용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가 대중화했지만, 전동식 파워트레인은 상용차에 보다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미국 캘리포이나주에서 전체 차종의 7%에 불과한 트럭이 전체 온실가스의 20%를 배출량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출고 이후 주행하는 시간보다 정차 시간이 많지만, 상용하는 정차 시간보다 주행시간이 더 길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최소한 반자율 주행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생산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당초 9월에 공개하겠다던 세미를 10월 26일로 미뤘다가 또다시 3주일 연기하면서 두 차례나 공개가 연기됐었기에 더욱더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모델 3 생산 차질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 달 늦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세미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테슬라가 이미 세미 트럭 공개 일정을 두 차례나 연기한 것은 생산 부진에 시달리는  '모델 3'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모델 3은 결국 올해 안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의 가격을 최소 약 1억 6300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미국 시장 반응은 테슬라 세미의 가격에 대해 예상외로 적정한 수준이라는 분위기입니다. 24일 테슬라 미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주행거리 300마일(482.8km)형 테슬라 세미의 예상 판매가를 15만 달러 (약 1억 6300만 원)로 책정했고 주행거리 500마일(804.7km)형의 예상가는 18만 달러(1억 9천500만 원)로 매겨졌습니다. 구매 예약을 위한 계약금은 2만 달러 (2천200만 원)입니다. 초기 생산분 한정판인 파운더스 시리즈 구매하려면 20만 달러 (2억 1천700만 원)를 모두 선불로 내야 합니다. 500마일형 테슬라 세미가 일반 세미 트럭보다 약 6만 달러(6505만 원) 비싸지만, 테슬라 예측대로라면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0%가량 적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입니다. 이는 100만 마일을 주행할 경우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5만 적게 드는 가격이라고 미국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 세미 가격이 25만 달러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 화학 전문잡지 ACS 에너지 레터스에 게시한 글에서 6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기트럭이 40만 달러(4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배터리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테슬라가 세미의 생산비용을 줄일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을 숨겨두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회생브레이크는 운동에너지의 98%를 회수하는 덕분에 짐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를 달릴 때 에너지 소비량이 시간당 2km 불과합니다. 연간 5만 마일(8만 km)을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연료비만 1만 달러(1100만 원)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테슬라모터스의 주장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절대가격보다, 주행거리 대비 가격을 감안하면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저렴하다"라며 "주행거리 100만 마일까지 품질을 보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 운전석

테슬라 세미가 보여준 기존 트럭과의 큰 차이는 핸들과 운전자의 위치입니다. 일반 트럭의 운전석이 차내 왼쪽에 있는 것과 달리 세미의 운전석은 정중앙에 위치하며 양쪽에 터치스크린 패널이 하나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트럭들처럼 대형 디젤 엔진이 없기 때문에 운전석이 기존 트럭보다 앞쪽에 있으며 기존 트럭 엔진이 들어가던 공간은 승차·적재 공간으로 재구성해 운전자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테슬라 세미는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터치스크린 패널을 이용하는 등 기존 모델에서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주행거리

세미가 기존 트럭을 능가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는 배경은 한번 완전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가 500마일(약 805km)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자체 고속 충전기(메가 차저)를 사용하면 30분만 충전해도 400만일 (약 644km)을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 예측한 한 번 충전 후 주행거리가 200~300마일 (321.9~482.8km)에 그칠 것이라는 일부 전망을 일축했습니다.


예약

'세미'는 2019년 생산이 계획된 상황에서도 대형 유통, 운송업체들로부터 선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CNN머니에 따르면 월마트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용할 테슬라의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 사용으로 자사의 저공해 및 지속 가능성 목표치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월마트는 관계자는 "우리는 대체연료 트럭 등을 포함해 새로운 기술을 시험해온 긴 역사를 갖고 있다"라며 전기트럭을 처음으로 시험해보게 돼 흥분된 상태"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 슈퍼마켓체인마이어도 전기트럭이 출시된 당일 대당 5000달러 (약 500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4대를 주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 밖에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도 40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대형 물류 회사 J.B 헌트의 최고경영자 (CEO) 존 로버츠는 "이번 테슬라의 전기트럭 예약은 업계 변화하는 기술을 시행해보려는 우리에게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버츠 CEO는 이번 전기트럭이 국내 노선에 유용할 것이라며, 서부 연안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비야디(BYD)를 비롯해 현대차그룹·폴크스바겐그룹·다임러그룹 등 기존 상용차 제조사도 전기 트럭을 개발 중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세미가 놀라운 건 기존 전기 트럭 대비 뛰어난 가속 성능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세미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5초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디젤트럭 가속성능은 15초 안팎입니다. 8만 파운드(36.3t)  트럭 세미의 제로백은 뒤에 짐을 싣는 트레일러를 떼고 주행할 때 기준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트럭의 네모진 차체와 크기를 고려하면 5초는 상당히 빠른 수치입니다. 제네시스 G70(제로백 4.7초)에 이어 국산차 두 번째로 빠른 기아차 스팅어 (제로백4.7초)와 가속 성능이 비슷합니다. 애스턴마틴, 메르세데스-벤츠 등 현존 고급 스포츠카도 제로백 5초대 모델이 수두룩합니다. 36t을 가득 싣고 달릴 때도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초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36t 디젤 트럭은 1분 동안 힘껏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야 100km/h에 도달합니다. 테슬라모터스는 디젤엔진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하면서 이와 같은 가속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일반 트럭과 달리 변속기가 없어 변속할 때 손실하는 힘이 없고, 클러치가 없어 가속·감속도 부드럽습니다. 대신 세미는 전기모터 4개를 바퀴 위에 장착했습니다. 모델 3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는 등 기존 모델에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바퀴마다 놓인 모터와 차체 중심에 위치한 배터리는 트럭 조향력을 높였습니다. 모터마다 개별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4개의 중) 전기모터 2개만 이용해도 디젤트럭보다 빠르다"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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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6. 16:15

교통사고 A to Z, 교통사고 처리 방법!

말만 들어도 아찔하고 소름 돋는 교통사고. 초보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운전자들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블랙박스 사용으로 사고 당시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지만,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 서로 사고의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까지 이어져 곤란하게 될 수도 있을 텐데요. 남 일 같지 않은 교통사고,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상자 확인하기

우선적으로 부상자가 있는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다면 119에 신속히 구조 요청 신고를 해야 합니다. 부상자 확인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간단한 응급처치로 불가능할 만큼의 사고를 당한 부상자를 무리해서 이동시키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119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알리기

부상자 확인 후 2차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더 큰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약 100m 후방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트렁크 등을 열어 두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차를 타고 함부로 사고 현장을 위탈할 경우 뺑소니나 증거인멸의 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현장을 보존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사고 현장 기록

마지막으로, 차량사고가 났을 경우 상대방 측과 원만한 합의와 사고처리를 위해 각 차량의 보험사를 부르도록 합니다. 흔치않은 일이지만 가끔 보험사를 통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화 나누실때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교통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고가 나더라도 미리 대처 방법을 익혀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법을 준수하여 안전운전하는 것입니다. 항상 안전 주행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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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4. 16:48

겨울 전 내차 안전 점검! 무엇이 있을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차량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차량관리 신경 쓰고 계시나요? 겨울 전 차량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차량 안전 점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사고와 위험을 예방하는 9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배터리 전압 확인하기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차 내부 부품의 기능이 저하되어 배터리의 시동 전압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모포나 헝겊 등으로 배터리를 감싸 완전 방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껐을 때 배터리 표시기에 나타나는 색상이 초록색이면 정상, 검정색이면 전압 부족, 투명한 색은 방전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미리 충전하고 점검해주고 일정한 저온에서의 시동성(600CCA)을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타이어 확인하기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운행이 많은 만큼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타이어체인을 차량 내에 비치하며, 가급적 접지력이 좋은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온도에 따라 공기압이 변화되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엔 공기 부피가 줄어들어 타이어 공기압이 평소의 2배 정도가 빠져서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필요하며 공기압 체크 후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연료 점검하기

연료는 차를 움직이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연료탱크에 들어있는 자동차 가스라인의 동결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연료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유를 절반만 채우시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주유를 가득 채우시는게 좋다고합니다.


4. 워셔액과 와이퍼 점검하기

겨울철에 눈이 오면 앞차에서 튀겨오는 흙탕물을 맞아서 실제로는 여름보다 겨울에 워셔액의 사용 빈도가 더 높습니다. 워셔액은 유리를 닦는 것 외에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여름용 워셔액을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겨울에는 겨울철 워셔액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용을 겨울에 사용하면 워셔액이 얼어버려 워셔액 통이 얼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워셔액 탱크가 파괴되어 펌프 모터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유소에서 무료로 주는 워셔액은 동결 여부가 있으니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과 더불어 겨울철에는 와이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와이퍼 블레이드와 전면 유리가 함께 얼어붙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모터에도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모터에도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와이퍼가 낡았다면 한겨울이 오기 전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상시 영하의 날씨에는 주차할 때 와이퍼 날을 세워두거나 두꺼운 종이를 와이퍼와 유리 사이에 끼워두는 등 와이퍼가 앞 유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부동액과 냉각수 점검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여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가장 우선적으로 점검해야합니다. 부동액과 냉각수는 양과 농고, 녹물발생여부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교환하지 2년(40,000km)이 넘었다면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여름에는 엔진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겨울에는 쉽게 동결되어 다른 부품에 부식과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름철에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수를 많이 보충했다면 부동액농도가 달라졌을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을 5:5나 6:4로 맞추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차량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량의 매뉴얼을 확인하고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각팬 고장을 대비해 휴즈와 릴레이(전기 연결 차단 장치)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6.히터 점검하기

추운 날씨에 차 안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히터는 겨울이 오기 전 꼭 점검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대부분 히터 내부청소와 필터 점검은 하지 않으시는데요. 히터를 틀었을 때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해 주셔야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신차 구입 후 10,000km 정도를 주행하셨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7.엔진오일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의 상태를 점검 교환하고, 누유된 오일은 뜨거워진 배기관 등에 닿아 화재를 발생시 킬 수 있으므로 누유되는 부분의 고무패킹 등을 갈아주는 것이 좋고 엔진오일을 제때 잘 교환해주는 것으로도 엔진의 수명을 연장 시킬 수가 있습니다.


8.등화장치

겨울철 급격한 전기 사용으로 등화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고 주행중 눈이나 서리 등 운전자의 시야 방해 요인이 많은 겨울철에는 후방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브레이크등, 시야확보를 위한 전조등, 안개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9.제동장치

겨울철 운행 전에는 브레이크 오일 상태와 패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동장치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동 시 브레이크 페달이 깊게 밟히거나 밀린다면 반드시 정비해야하고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안전하게 오래 자동차와 함께 하시려면 안전점검은 필수 사항입니다.겨울이 오기 전 사고와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간단한 9가지 안전점검은 어떨까요?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차팔기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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