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를 넘어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차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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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휘발유, 경유, LPG 차량들 외에도
최근에는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연구, 개발 및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미세먼지까지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언급되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앞으로 더욱 관심받을 친환경 자동차들에 과거와 현재 모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하이브리드(Hybrid Electric Vehicle, HEV)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이름 그대로 전기와 내연기관이 한 차량에 같이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개발되어 시중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차량의 출발 및 초반 가속 단계에서는 전기모터가 작동하며 일정 속도 이상에서는 내연기관이 작동하게 됩니다.
차량이 감속 혹은 제동 시에 발생하는 제동 저항을 회생제동을 통해 에너지로 저장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내연기관 차량의 차이입니다.

2. 마일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Mild HEV, Plug in HEV)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작게 세분화하면 전기모터가 차량의 주행에 관여하는 정도에 따라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단계까지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은 모터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 성능이 자동차를 단독으로 운행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주행 중에는 항상 내연기관이 작동하며
그보다 모터와 배터리 성능이 발전 차량을 풀 하이브리드 혹은 스트롱 하이브리드라고 칭하며
이 차량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마지막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들과 달리 외부 전원으로부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주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엔진이 아닌 모터로 변하는 단계입니다. 

3. 배터리식 전기자동차(Battery Electric Vehicle, BEV)

전기자동차는 엄밀히 말하면 하이브리드부터 수소 자동차까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를 부르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배터리식 전기차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들과 달리 엔진이 사라지고 모터와 배터리만 사용되어 전기에너지만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순수 전기차'로도 불립니다.
추가적인 연료 사용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배기가스 등 오염물질의 배출이 없습니다.
배터리식 전기자동차는 상용화 단계에 있지만 배터리의 안전성과 주행거리, 충전 인프라에 대한 문제로 대중화까지는 아직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4. 연료전지차(Fuel Cell Electric Vehicle, FCEV)

 

연료전지차는 배터리식 전기차가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달리는 것과 달리 전기를 직접 생성하여 구동하는 전기차로 그중 수소 전기차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터리가 필요 없거나 작은 용량의 배터리만으로 충분하며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물을 생산하므로 배기가스 대신 물을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터리식 전기차와 비교해보면 빠른 충전시간과 긴 주행거리가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수소 전기차는 배터리식 전기차보다도 상용화가 미미한 수준이며 특히 충전 인프라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5. 태양광 자동차(Solar car)

전기차가 운행 중에는 탄소 배출이 없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로 친환경 자동차인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의문에 해답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태양광 자동차입니다.
차량의 루프 혹은 보닛 등 외부 패널에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해 그 에너지로 자동차를 운행하거나
그 외에 자동차 전자 장치 사용에 활용하는 것을 말하며, 내연기관 자동차부터 순수 전기차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개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발전된 하이브리드와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멋지고 잘 달리는 자동차를 찾았지만 요즘에는 잘 달리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하는 자동차 업계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친환경 자동차가 양산되어 공기 오염의 주범으로 자동차가 지목되지 않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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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9. 10. 22. 17:28

전기차의 휠, 타이어 모양이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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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차량을 거쳐 최근에는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들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해 보면 휠과 타이어 모양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같은 타이어와 휠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면 굳이 다른 모양의 휠, 타이어를 사용할 이유가 없겠죠?
굳이 비용을 들여서 다른 타이어와 휠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

전기자동차들에 사용되는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에 비해 폭이 좁습니다. 
이는 타이어가 받아내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타이어 폭이 얇아진대에는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문제가 엮여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저항의 10%가 감소할 경우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5%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무게 차이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들에 비해 무게가 더 무거운데요.
이유는 바로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일반 차량에 비해 약 300kg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
더 무거워진 차량 무게로 인해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면 쉽게 손상이 오기 때문에 무게를 잘 견디는 타이어가 필요해졌는데요.
하지만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폭이 얇아진 만큼 단위면적당 무게 집중이 늘어났기 때문에 타이어 지름을 늘리는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결국 전기차의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지름이 크고 폭이 얇은 바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 소음 문제

전기차들은 내연기관 자동차들 같은 엔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노면 소음이 발생하면 쉽게 전달되는 편입니다.
전기차의 타이어 트레드 패턴에는 이런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녹아들어 가 있습니다.

4. 휠 디자인

전기자동차의 휠은 평평하고 조금은 밋밋해 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역시 공기의 저항을 줄이고 휠 내부로 공기가 유입되어 난기류가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스포크가 넓고 스포크 사이의 공간이 좁은 게 특징입니다.

5. 재질에도 차이가?

일반적으로 타이어 폭이 얇아지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자 다양한 합성 고무가 활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반 타이어에 비해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저중량, 고강성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무거운 무게에 트레드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무게와 회전저항을 줄여 전기자동차의 문제점인 주행거리 및 연비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기차의 타이어와 휠 디자인 차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기차의 휠을 보면 단조롭고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에 연비와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었는데요.
앞으로 기술이 발전되어 고성능 배터리가 등장하거나 충전시설이 확충되면 더욱 화려하고 멋진 전기차 휠과 타이어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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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3. 2. 16:06

현대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현대차 전기차보다 '수소차에 힘을 싣는다던데?




최근 현대 자동차 남양 연구소에서는 주행 역학, 튜닝, 자동차 제작사들의 이미지 제고에 전념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N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고성능 차량'을 개발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 역시 이와 관련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시도를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로 보고 있습니다.



근래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은 획일화를 여전히 내세우면서, 튀지 않는 무채색 상의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과도 연관이 있는데, 시간이 흘러도 국민성이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요즘에 와서는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기존의 국산차들로 만족을 하던 국민들이 더 특별한 모델, 더 특별한 기능, 더 눈에 띄는 색상을 찾게 되면서 국내 자동차 브랜드 시장의 축소와 더불어 유럽, 일본 등지에서 수입 자동차를 수입하게 되면서 수입 자동차에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현대 자동차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 자동차는 5대 미래 혁신 성장 분야를 설정하여, 2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해당하며, 5대 미래 혁신성장 분야는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자율 주행/커넥티드카), 로봇/인공지능(AI), 미래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5가지가 해당됩니다.



전동화 차량은 기존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경우 각종 배출가스, 질소산화물로 인한 대기오염이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현대 기아차는 현재 13종의 전동화 차량을 개발해 내었으며, 2025년까지 38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수소차역시 이에 한 부분으로 해당하며, 최근,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제네시스 G80 기반의 자율 주행 차를 개발, 서울-평창 간 고속도로 약 190km의 거리를 자율 주행에 성공함에 따라 세계에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도전은 전 세계적으로 수소 자동차로 자율 주행기술을 처음 선보인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내기 때문에,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전력 소모가 많은 자율 주행 자동차에 있어서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할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00km가 넘을 예정이며, 충전시간이 불과 5분에 불과하다는 점과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높게 평가될 전망입니다.



현대 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는 이유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자율 주행 수소전기차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기간에 거쳐 평창 시내에서 자율 주행 체험차량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관람객은 물론 각국의 선수단, 관계자 등 누구나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현대 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는 이유 그리고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수소전기차는 더욱 발전될 예정이며, 향후의 결과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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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새 시대를 연다! '테슬라 전기트럭'

미국 C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적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 (CEO) 일론 머스크는 16일 (현지시간)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 의 공개행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로 생중계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신의 넋을 나가게 할 것'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테슬라 세미 트럭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CNBC는 우주선 같은 외형에 대형 배터리를 보유한 환경친화적 트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럭도 전기로 달리는 시대가 이르면 2년 안에 현실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가 상용차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인데요. 승용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가 대중화했지만, 전동식 파워트레인은 상용차에 보다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미국 캘리포이나주에서 전체 차종의 7%에 불과한 트럭이 전체 온실가스의 20%를 배출량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출고 이후 주행하는 시간보다 정차 시간이 많지만, 상용하는 정차 시간보다 주행시간이 더 길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최소한 반자율 주행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생산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당초 9월에 공개하겠다던 세미를 10월 26일로 미뤘다가 또다시 3주일 연기하면서 두 차례나 공개가 연기됐었기에 더욱더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모델 3 생산 차질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 달 늦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세미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테슬라가 이미 세미 트럭 공개 일정을 두 차례나 연기한 것은 생산 부진에 시달리는  '모델 3'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모델 3은 결국 올해 안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의 가격을 최소 약 1억 6300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미국 시장 반응은 테슬라 세미의 가격에 대해 예상외로 적정한 수준이라는 분위기입니다. 24일 테슬라 미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주행거리 300마일(482.8km)형 테슬라 세미의 예상 판매가를 15만 달러 (약 1억 6300만 원)로 책정했고 주행거리 500마일(804.7km)형의 예상가는 18만 달러(1억 9천500만 원)로 매겨졌습니다. 구매 예약을 위한 계약금은 2만 달러 (2천200만 원)입니다. 초기 생산분 한정판인 파운더스 시리즈 구매하려면 20만 달러 (2억 1천700만 원)를 모두 선불로 내야 합니다. 500마일형 테슬라 세미가 일반 세미 트럭보다 약 6만 달러(6505만 원) 비싸지만, 테슬라 예측대로라면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0%가량 적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입니다. 이는 100만 마일을 주행할 경우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5만 적게 드는 가격이라고 미국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 세미 가격이 25만 달러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 화학 전문잡지 ACS 에너지 레터스에 게시한 글에서 6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기트럭이 40만 달러(4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배터리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테슬라가 세미의 생산비용을 줄일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을 숨겨두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회생브레이크는 운동에너지의 98%를 회수하는 덕분에 짐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를 달릴 때 에너지 소비량이 시간당 2km 불과합니다. 연간 5만 마일(8만 km)을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연료비만 1만 달러(1100만 원)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테슬라모터스의 주장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절대가격보다, 주행거리 대비 가격을 감안하면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저렴하다"라며 "주행거리 100만 마일까지 품질을 보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 운전석

테슬라 세미가 보여준 기존 트럭과의 큰 차이는 핸들과 운전자의 위치입니다. 일반 트럭의 운전석이 차내 왼쪽에 있는 것과 달리 세미의 운전석은 정중앙에 위치하며 양쪽에 터치스크린 패널이 하나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트럭들처럼 대형 디젤 엔진이 없기 때문에 운전석이 기존 트럭보다 앞쪽에 있으며 기존 트럭 엔진이 들어가던 공간은 승차·적재 공간으로 재구성해 운전자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테슬라 세미는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터치스크린 패널을 이용하는 등 기존 모델에서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주행거리

세미가 기존 트럭을 능가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는 배경은 한번 완전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가 500마일(약 805km)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자체 고속 충전기(메가 차저)를 사용하면 30분만 충전해도 400만일 (약 644km)을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 예측한 한 번 충전 후 주행거리가 200~300마일 (321.9~482.8km)에 그칠 것이라는 일부 전망을 일축했습니다.


예약

'세미'는 2019년 생산이 계획된 상황에서도 대형 유통, 운송업체들로부터 선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CNN머니에 따르면 월마트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용할 테슬라의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 사용으로 자사의 저공해 및 지속 가능성 목표치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월마트는 관계자는 "우리는 대체연료 트럭 등을 포함해 새로운 기술을 시험해온 긴 역사를 갖고 있다"라며 전기트럭을 처음으로 시험해보게 돼 흥분된 상태"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 슈퍼마켓체인마이어도 전기트럭이 출시된 당일 대당 5000달러 (약 500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4대를 주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 밖에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도 40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대형 물류 회사 J.B 헌트의 최고경영자 (CEO) 존 로버츠는 "이번 테슬라의 전기트럭 예약은 업계 변화하는 기술을 시행해보려는 우리에게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버츠 CEO는 이번 전기트럭이 국내 노선에 유용할 것이라며, 서부 연안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비야디(BYD)를 비롯해 현대차그룹·폴크스바겐그룹·다임러그룹 등 기존 상용차 제조사도 전기 트럭을 개발 중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세미가 놀라운 건 기존 전기 트럭 대비 뛰어난 가속 성능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세미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5초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디젤트럭 가속성능은 15초 안팎입니다. 8만 파운드(36.3t)  트럭 세미의 제로백은 뒤에 짐을 싣는 트레일러를 떼고 주행할 때 기준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트럭의 네모진 차체와 크기를 고려하면 5초는 상당히 빠른 수치입니다. 제네시스 G70(제로백 4.7초)에 이어 국산차 두 번째로 빠른 기아차 스팅어 (제로백4.7초)와 가속 성능이 비슷합니다. 애스턴마틴, 메르세데스-벤츠 등 현존 고급 스포츠카도 제로백 5초대 모델이 수두룩합니다. 36t을 가득 싣고 달릴 때도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초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36t 디젤 트럭은 1분 동안 힘껏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야 100km/h에 도달합니다. 테슬라모터스는 디젤엔진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하면서 이와 같은 가속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일반 트럭과 달리 변속기가 없어 변속할 때 손실하는 힘이 없고, 클러치가 없어 가속·감속도 부드럽습니다. 대신 세미는 전기모터 4개를 바퀴 위에 장착했습니다. 모델 3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는 등 기존 모델에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바퀴마다 놓인 모터와 차체 중심에 위치한 배터리는 트럭 조향력을 높였습니다. 모터마다 개별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4개의 중) 전기모터 2개만 이용해도 디젤트럭보다 빠르다"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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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17. 2. 20. 12:03

전기차EV, 구매와 방법은?



2017년 1월부터 각 지자체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하여 전기 자동차의 민간보고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상 인천에서 전기차가 전시된 곳도, 전기차에 대한 정보 조차도 속 시원하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에너지정책과에 직접 전화를 해 문의를 하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기차 관련 컨텐츠를 접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앞서,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아무리 보조금 지원을 차 값에 50% 가까이 해 준다고 해도 2,000만 원에 달하는 신차를 구매하면서도 내 차의 문을 한 번 열어 보지도 못하고 차를 계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인천에서 전기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까 하는데요. 이번에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신청하며 알게 된 정보들이며, 인천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운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tep 1. 전시차 들여다보기





충전 시간, 주행 거리, 실내·외 디자인 등을 고려해 차를 선택할 때 일단 차를 직접 봐야 할 텐데요. 전기차를 구경하러 제주도까지 갈 수 없다면 코엑스 전기차 전용 홍보관에서 전기차를 볼 수 있습니다. 2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코엑스 전기차 전용 홍보관에서는 브랜드 별로 차를 전시해 놓고 현장에서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Step 2. 전기차 신청하기





똑똑하게 차를 골랐다면 인근 대리점에서 신청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공고일 (2017년 1월 23일) 이전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에게 자격증이 주어지며, 개인은 1대, 법인과 기업은 대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시민과 기업 대상으로 2017년 1월 25일부터 신청과 보급이 가능하고, 대여 사업자 (카셰어링, 렌트카업체)에게는 2017년 7월부터 보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전기차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과 전기차 구매 신청서, 차량 구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대리점 영업 사원을 통해 Fax로 신청했다면 접수 순번을 부여하고, 결격 사유가 없을 시 보급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이후, 유선 또는 문자로 해당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접수를 진행한 후 동일한 브랜드의 차종 변경은 가능하지만 타 업체의 차종으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차량 인도 후 차량 등록 시 전기차 구매자의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가족)에 한해 공동 명의 등록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자는 2년 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폐차 시 승인이 필요합니다) 제조 판매사와 계약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인도하지 않는 경우 지원이 취소되거나 가장 후 순위 순번으로 변경됩니다.



Step 3. 충전기 설치





지난 해까지 전기차 구매 시 함께 지원되었던 완속 충전기 보조금은 올해부터 차량 보조금과 별도로 지원됩니다. 완속 충전기의 신청과 설치는 사업 수행 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2월 중 그 기관이 선정되면 구체적인 절차와 비용이 통합 포털(ce.or.kr.)에 게시됩니다. 보급 대상자로 확정이 된 후 해당 서류를 들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찾아가 승인을 받아야 설치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임대 주택은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완속충전기를 내 집 마당도 아닌 아파트 주차 공간을 할애하여 설치해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그것을 다른 전기차주와 같이 쓸지 혼자 쓸지를 정하는 공용화와 비 공용화 등의 문제와 국가의 전기차 보조 지원 설레발에 혼란스러운 운전자 분들이 많습니다. 급속, 휴대용, 완속 등 여러가지 충전 방법과 비용, 수단(장치)이 마련되어 있으니 집 밥도 먹고 패스트푸드도 먹으려면 각각의 조리법부터 명확하게 숙지하고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Step 4. 마지막





모든 서류가 정리되었다면 전기차 특성상 최소 물량만 확보해 놓기 때문에 1-2개월의 출고 시간을 기다리면 됩니다. 출고 시간을 기다리며 열심히 출퇴근 주행 거리를 계산하고, 새삼 길거리에 널려 있는 주유소의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전기차는 도입 초기인 2011년에는 344대 정도밖에 국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지난 해에는 1만 855대로 수요가 늘어나 약 31배나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작년 처음으로 전체 등록 차량 중 친환경 차량의 비중이 1%를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의 장점으로는 에너지 효율에 있습니다. 전기차는 일반 15~10%에 비해 약 80% 정도의 효율을 자랑하고, 디젤 차량에 비해서도 연비가 30%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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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친환경차! 2017년, 친환경차 신차 경쟁 중!



2016년, 가장 큰 이슈였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2017년에는 친환경차 모델이 우르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한 예상을 증명해 보이기라도 하듯 지난 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6만 8,761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친환경을 모토로 탄생했지만 오히려 경제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가장 경쟁이 뜨거울 2017년도에 등장할 새로운 전기차와 그 외 친환경차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으며, 친환경차 경쟁에 뛰어들게 될까요?



1. 전기차의 대표 주자, 쉐보레 볼트EV





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을 넘어서 '2017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쉐보레 볼트EV는 쉐보레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이며,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이 가능하고, 이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달릴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순수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경차에 속하지만 최고 출력은 200마력, 최대 토크는 36.7kg·m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모델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쉐보레 볼트EV 출시로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은 "북미 올해의 차 역사상 최초로 순수 전기차인 볼트EV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한국 시장 출시를 앞둔 볼트EV의 혁신적인 기술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 초소형 전기차, 르노삼성 트위지




일반 가정에서 세컨드카로 인기몰이를 하여 유럽에서만 1만 8천 대 이상 판매된 트위지는 그동안 차종 분류 및 안전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 자체를 운행할 수 없어 국내 출시가 어려웠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국내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이고, 한 번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 220V로도 3시간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니 충전 문제에서는 가장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 또한 1,300 ~ 1,500만 원으로 예측 중이며,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면 1,000만 원 아래로 구입 부담이 줄어들 것 같은데요. 또한, 차량 크기가 경차보다 작기 때문에 좁은 길 주행이 가능하고, 주차도 쉬우며 근거리 이동애 매우 유용합니다. 트위지는 이러한 장점으로 도심 투어나 카셰어링 차량으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3.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초로 스포츠 모드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드라이빙 능력을 가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어코드와는 차별화된 차량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최고 출력 215마력과 리터 당 19.5km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배터리는 10년  km 무제한의 A/S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4,32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구매 보조금 100만 원과 개별소비세, 교육세 및 취득세 등 최대 310만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4.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 프라임은 경쟁 차종인 쉐보레 볼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것이 특징이며,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져 친환경 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프리우스 프라임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11.6인치 대화면 터치 패드 패널을 넣어 미래 지향적인 느낌도 살렸습니다. 순수 전기 모터만으로 약 30 ~ 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름과 배터리를 가득 채우면 최대 1,02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34km이며, 최고 출력은 121마력을 발휘하며, 열 효율은 현대차보다 약 25 ~ 30%, 기존 버전보다는 최대 40%까지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충전은 110V 기준 5시간, 240V 기준 약 2시간이 소요되며, 급속 충전시 30 분 정도면 배터리의 80%가 충전된다고 합니다.



5. 테슬라 모델3





전기차의 선두주자 테슬라에서 출시한 테슬라 모델3은 안전성과 성능, 실용성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세단인데요. 안전하면서도 펀드라이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제로백 2.7초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회 충전을 통해 34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6초 이내의 가속력까지 가지고 있어 매우 든든한 차량인데요. 가격은 4,000만 원대로, 정부 보조금 1,200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300 ~ 800만 원을 받는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수퍼차저를 운영하며 무료로 테슬라 자동차 충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테슬라 모델3의 생산은 17년 중반에 시작이 되며, 출시는 2018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치며,



앞으로 가솔린과 디젤 차량이 점점 사라질 것이며, 전기차가 메인이 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출력 부분에서 또한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 비슷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며 일반적인 도시 주행이나 고속도로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아직 전기차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상황과 전기 충전소의 부족으로 아직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 넘어 산이지만 2017년에 출시되는 친환경차들이 이러한 숙제를 풀어나가 하루 빨리 전기차가 상용화되어 환경과 경제성에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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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6. 5. 27. 18:27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주목해야하는 자동차!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이제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총 230대의 차량이 출품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그럼 어떤차량들을 주목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최초공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가장먼저 소개할 차량은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제네시스의 두번째 라인업인 'G80' 차량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해서 뜨거운 눈길을 받았던 EQ900 이후로 발표되는 G80은 EQ900에 탑재되었던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다고 하며, 부산국제모터쇼에서도 G80만은 따로 G80전시관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SM6의 뒤를 이을 SUV 르노삼성자동차 QM6



르노삼성의 'QM6'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QM5의 후속모델로 발표될 QM6는 SM6의 열기를 이어갈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모터쇼에서 '꼴레오스' 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르노의 차량이 QM6의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됩니다.




미국에서 흥행중, 쉐보레 볼트




미국시장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볼트 역시 첫선을 보입니다. 가솔린엔진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 후 전력을 모터에 공급해 달리는 자가 발전기형 전기차인 볼트는 1회 충전으로 200마일(약 320km) 정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슈퍼카가 만든 SUV 마세라티 르반떼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반떼도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됩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S 가 출품된다. 르반떼는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벤틀리 최초의 SUV 벤테이가




벤테이가의 내부는 목재와 가죽 소재를 사용해 장인들이 수제작했고 가죽시트에는 고급 황소가죽이 적용됐습니다. 이미 70여명의 고객의 구매의사를 밝힌걸로 알려져있고 아직 한국 출시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22만9000달러 (한화 2억 7090만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최초의 SUV 재규어 F페이스




F페이스는 넓은 실내공간과 6.2초의 짧은 제로백이 장점인 차량으로 재규어에서 최초로 만든 SUV 모델입니다. 올해 7월 국내에 출시 될 예정이며 가격은 726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주목해야할 차동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저희 바이카도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되어 실시간으로 부산국제모터쇼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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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소식 2015. 11. 21. 22:30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포르쉐, 혁식전인 자동차 ' 미션 E '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포르쉐, 혁식전인 자동차 ' 미션 E '

 

      

 

 

 

 

 

 

 

 

안녕하세요? 찬바람에 손이 시려워질만큼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있네요~

 

오늘은 포르쉐의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난 9월 독일 포르쉐가 전기차의 선두주자인  

 

미국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열인 모터쇼에서 한층더 세련된 디자인

 

베터리로 구동되는 스포츠카 '미션 E' 를 선보였는데요?

 

높이가 130cm 밖에 안된다니 ...

 

공기저항을 줄이고 성능을 위해 어쩔 수 없다네요!

 

 

 

 

 

 

디자인은 포르쉐의 대표 스포츠카인 '911'시리즈와 닮았으며

 

베터리로 움직이는  최초의 '4인승 4도어'

 

스포츠카가 탄생했습니다.

 

테슬라가 만든 전기차 모델 'S'와 같은형식인것같네요

 

 

                                                      

 

       

 

 

동력장치는 800볼트 의 전동모터로 600마력 을 낸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슈퍼카 수준인데요???

 

모든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로백은 단 3.5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

 

굉장히 스릴넘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미션 E'의 큰 장점은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단 15분으로

 

베터리 80%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 ! ! !

 

 

 

 

 

 

 

 

포르쉐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것이죠~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가장 큰 이목으로 볼 수 있는

 

'얼마만큼 단시간에 베터리가 완충 되는가' 를 비롯해

 

더욱더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미션 E'는 현재 올 연말쯤 생산 계획으로 결정되고

 

모든것이 계획대로 이뤄졌을때

 

2019년 거리에서 미션E를 볼 수 있을거라 하네요!!!

 

앞으로 혁신적인 차를 한국에서 누가 먼저 타게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내차팔기 바이카 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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