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7. 3. 3. 11:01

내차팔때 필수! 차량 정보 확인하는 방법



내차팔때, 차량 정보는 차량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직접 신차를 구매했던 차량이라 하더라도 구매 당시의 차량 정보를 자세하게 기억하지 못하거나 혹은 중고차를 구매해 차량 정보를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량 정보를 자세하게 모른다면 내차팔때 많은 제약이 걸리겠죠? 오늘은 이러한 경우에 내 차 정보를 확인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차량의 정확한 모델명과 등급 확인 방법





판매할 차량의 정확한 모델명과 등급을 알아야만 판매되는 시세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입 당시 같은 모델이어도 추가한 옵션과 세부 등급의 금액 차이가 중고차로 판매할 때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차량 모델명과 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은 차대번호를 조회해 보는 것인데요. 차대번호를 조회할 경우, 차량의 모델명과 구입 당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차량의 세부 등급 및 옵션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브랜드별로 차대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내차팔기를 할 때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연식 및 차량 최초등록일 확인 방법





내차팔때 몇 년식 모델인지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최초등록일인데요. 최초등록일 이후로 차량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몇 년 동안 이 차량을 이용했는지를 기준으로 감가가 적용됩니다. 최초등록일 및 연식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본인 차량의 자동차 등록증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3. 사고여부 확인 방법







사고여부 확인은 확인하기가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가장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자동차 성능기록부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성능기록부에는 유사고 판정 및 사고 부위까지 자세히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성능기록부는 국가에서 인정한 성능점검장에서만 발급이 가능한데, 개인에게 발급을 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발급받기가 까다로울 수도 있습니다. 차선책으로는 주변의 카센터나 정비소에서 구두로 성능검사를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카히스토리(보험이력) 사이트에서 조회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험 이력상으로 보험 처리된 금액과 전손, 침수 여부, 용도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고 부위는 확인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용도 건당 2,2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4. 과태료 및 압류 조회




내차판매를 하려는데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이 발생하여 거래가 파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압류 및 과태료 미납인데요. 자신이 알지 못했던 과태료나 압류 내용이 있을 경우, 차량을 판매한 후 다른 차량을 구입하는데 지장이 생겨 차량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탈 (http://www.ecar.go.kr)에서 본인 차량을 조회한 후 미납 요금 등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문제 없이 내차팔기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내차팔기를 하는 것에 있어서 중고차 금액 및 판매 성사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들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당 정보들은 내차팔기 뿐만 아니라 구입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여 후회 없는 차량 거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이카를 통해 내차팔기를 진행하실 경우, 보험 이력 조회 등 서비스를 바이카에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만 등록하면 바이카에서는 세부 내용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확인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으며, 전국 3,500명의 실시간 경매 입찰로 내 차 금액이 계속해서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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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내차팔기 '바이카' 앱을 통한 그랜저 거래 후기!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 앱입니다! 오늘은 바이카 앱을 이용하여 그랜저 차량을 판매한 소비자 분의 후기를 같이 나누고자 하는데요. 이번 거래 후기는 소비자 분께서 직접 남겨 주신 리뷰로, 자세한 거래 순서와 진심을 담은 내차팔기 거래 후기로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바이카' 앱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도 이번 후기를 통해 바이카의 거래 방식과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는 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차팔기를 진행한 소비자 분은 여성 운전자로,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서 그동안 잘 타고 다니던 그랜저를 판매해야만 했다고 하셨는데요. 출산이 임박한 여성 운전자로서 일반 여성 운전자나 남성 운전자보다 몸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내차팔기를 하면 얼마 정도의 시세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발품을 팔기가 힘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집 근처의 매매상사에 전화를 걸어 자동차 상태에 대해 설명을 해 준 뒤에 상담을 받아 보아도 차량의 상태를 직접 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각 딜러마다 부르는 값도 다르고, 중고차 관련 지식이 부족한 탓으로 판매 상담이 일방적인 세뇌에 가까워 나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는 지인에게 내차팔기에 대한 고민을 말하는데, 어플 하나로도 내차팔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소비자 분께서는 스마트폰 하나로, 어플 하나로 내차팔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세상이 많이 편리해졌구나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어플 검색을 하고, 바이카 앱과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어플 2 종류 모두 이용해 보셨다고 하는데요. 세 가지의 어플을 이용해 본 결과, 바이카 앱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이카 앱에서는 바이카 본사에서 어떤 식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지 거래 진행 과정에 대해 유선상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고, 내차팔기 이유의 전부인 경매의 금액도 바이카가 가장 우수하여 최종적으로 내 차 등록부터 거래 완료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준 바이카 앱의 딜러 님을 만나 거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차팔기 바이카 앱을 다운로드 한 뒤, 하단바에 있는 '내차입찰요청'을 누르면 내 차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뜨는데요.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전국 3,500명 딜러의 실시간 입찰 경매가 진행됩니다. 딜러들의 실시간 경쟁 입찰로 내 차의 금액이 계속 오르게 되고, 내차팔기를 최고가에 할 수 있는데요. 경매가 종료된 후에는 금액과 딜러를 확인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딜러를 선택하면 딜러가 내 차가 있는 곳까지 방문하게 되며 내차팔기가 진행되는데요.


소비자 분은 그랜져의 최종 입찰가가 높아 딜러를 선택한 후 거래 일정을 정하여 만나기로 했지만, 직접 차량을 보고 트집 잡아 가격을 깎지는 않을까, 강제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라는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지는 않을까 등의 걱정으로 거래 전날까지도 노심초사하셨습니다.





하지만, 거래 당일이 되고 차가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 앞까지 딜러 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거래가 진행되고, 거래 내내 딜러 님의 친절한 태도와 차량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에 잠깐동안 일말의 의심을 가졌던 본인이 참 부끄러웠다고 하셨는데요. 딜러 님께서 바이카 앱에 올렸던 차량 정보가 확실하여 최종 금액에서 감가될 일은 전혀 없다고, 꼼꼼하게 차량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해 주셨지만, 바이카 본사에서 경매에 올라가는 내 차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유선 연락을 진행하여 차량 정보를 더 꼼꼼하게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은 안 비밀이라는 농담까지 남겨 주셨습니다.


임신 막달인 소비자 분께서는 조금만 서 있어도 너무나 힘든데,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셔서 거래는 현장에서 바로 진행하셨다고 하는데요. 딜러 님께서는 거래 다음 날 바로 명의이전을 도와주시고, 바이카 본사에서도 거래가 잘 마무리되었는지 확인 전화까지 해 주셔서 이렇게 친절하고 편리할 수 있나라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내차팔기를 했다고 너무 고맙다는 인사로 후기를 끝맺었습니다.






이러한 감동적인 후기로 바이카는 더욱 힘을 얻고 있는데요. 바이카 앱은 누적거래액 520억 돌파, 하루 300대 이상의 차량이 경매 진행되며, 꼼꼼한 검수와 투명한 거래 방식으로 신뢰도가 높은 내차팔기 어플입니다. 또한, 여성 운전자도 쉽게 내차팔기를 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중고차 경매 어플인데요. 여기저기 발품 팔지 않아도 어플 하나로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가 가능합니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 차를 보낼 수 있는 바이카 앱! 내차팔기 할 때 가장 추천드리는 중고차 판매 어플입니다. 중고차 딜러 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하고, 중고차 시장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바이카 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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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제값 받고 파는 방법은?



일생 동안 단 한 대의 차를 구입하여 타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차 혹은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며 기존에 타던 내 차를 판매하게 됩니다. 또한, 내 차를 보낼 때 평균적인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인데요. 내 인생에서 집 다음으로 가장 큰 자산인 내 차! 중고차 판매를 어떻게 해야 내 재산을 지키며, 소중한 내 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중고차 판매를 할 때 주의할 점과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차량 상태 정확히 알기





과거 사고 내용, 연식, 주행 거리, 색상, 옵션, 차량 세부 등급 등은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중고차 판매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차량의 정보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아본 후, 최대한 정확한 차량의 정보로 견적을 받아야만 실제 차량을 본 후 감가되는 정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견적 받아보기






차량을 바로 사용할 사람과 직거래를 하는 것이 금액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직거래 같은 경우는 이전 및 사기 거래의 위험이 따릅니다. 직거래 다음 방법으로는 중고차 딜러를 통해 견적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서 가장 1차원적인 방법은 중고차 매매 상사에 직접 찾아가 차량을 직접 보여준 뒤, 차량의 견적을 받는 방법인데요. 차량의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감가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직접 찾아가 견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며, 여러 매매 상사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딜러를 만나 견적을 받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이나 중고차 판매 어플 등을 활용해 견적을 받아볼 수도 있는데요. 특히, 중고차 판매 어플을 사용하면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손쉽게 내 차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중고차 판매 어플로는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 있는데요. '바이카' 앱은 실시간 경매 입찰 방식으로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내 차의 경매가 진행됩니다. 전국 딜러 3,500명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3. 현장 거래 시 확인할 것은?







현장 거래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좋은 딜러를 만나는 것이지만, 지인을 통해 좋은 딜러를 소개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이 좋은 딜러인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중고차 판매 현장에서 최소한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으로는 딜러의 사원증과 소속 상사에 대한 정보인데요. 이는 정상적인 상사에서 발급된 사원증을 보유한 딜러와 거래 시 사원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확인 후 거래 시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중고차 판매 어플을 사용한다면 상대적으로 딜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가 간편한데요. 기존 거래를 통한 후기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장 거래 이전에 딜러 후기를 확인하여 좋은 딜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이카에서도 딜러와의 거래 후기와 딜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른 소비자들의 딜러 후기와 딜러의 정보, 딜러의 등급을 통해 입찰 마감 시 최고가 딜러 3명 중 마음에 드는 딜러 1명을 선택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4. 중고차 판매를 할 때,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인지 확인하기





온라인이나 어플로 중고차 판매 시에는 차량을 실제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높은 금액의 견적을 받았더라도 직접 딜러를 만났을 때 차량에 문제가 있다면 금액이 기존에 받았던 견적보다 내려갈 수도 있는데요. 내 차의 정보를 최대한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가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견적을 받은 후 만나서 감가된 실제 판매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감가된 최종 금액까지 확인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여 비교한 후,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딜러에게 판매하면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중고차 판매 시, 가장 잘 판매하는 방법은 중고차 딜러보다 중고차와 중고차 시세에 대해 잘 아는 것인데요. 인생에서 중고차를 판매할 기회가 몇 번 되지 않다 보니 팁을 터득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고차 판매의 전문가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노력과 조금만 더 꼼꼼하게 차량의 정보를 확인한다면 중고차 판매를 하고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중고차 판매를 준비 중이시거나 내 차를 보낼 준비 중이신 분들은 전국 딜러 3,500명의 실시간 경매 입찰!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를 이용하여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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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중고차, 스마트하게 구매하자!


2017년 LPG 차량의 일반인 이전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LPG 차량으로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장애인 또는 국가 유공자 등 LPG 차량을 보유했던 차주의 5년 이용 내역이 있어야지만 일반인에게 이전이 가능했었는데요. 2017년부터는 LPG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개인이 LPG 차량을 구매하여 최초등록일로부터 사용한 이력에 상관없이 5년만 지나면 LPG 차량을 일반인 모두에게 이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연비 등을 고려했던 많은 소비자 분들이 디젤 차량에서 LPG 차량을 알아보고 있는 추세지만, LPG 중고차를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지 않은 피해들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LPG 중고차 구매를 위한 팁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LPG 중고차 구입을 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통해 신중한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LPG 탱크 탈부착 여부 확인





LPG 중고차 구입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LPG 탱크 탈부착 여부'입니다. 이러한 여부는 대부분 소비자에게 설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는 예로 'LPG 탱크 탈부착 여부'를 들 수 있는데, 출고 때 LPG 차량으로 나온 차량과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이 LPG 차량으로 구조가 변경된 차량은 모든 면에서 부족하거나 진동 또는 엔진 부조가 상당수 발생됩니다. 차량의 주유구를 열어 보면 구조가 변경된 차량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LPG 차량으로 구조 변경이 된 차량은 가솔린 또는 디젤 차량의 주유구로는 LPG 충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측 부분에 충전구를 따로 마련해 둡니다. LPG 중고차를 구입하실 때 가장 먼저 주유구를 열어 LPG 탱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 * 중고차가 LPG로 개조되었거나 개조 후 다시 복구된 매물의 시세는 일반 차량보다 300~5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



2. 중고차 시세표 확인




LPG 차량은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는 다른 시세가가 적용되는데요. 차종에 따라 더욱 저렴하거나 비슷할 수 있지만,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구입 금액 관련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이 점에 대해서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LPG 차량은 개인 직거래로 구매를 하게 될 경우, 추가적인 보상 및 A/S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A/S가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곳을 찾아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구매 후, 저공해차량 등록 혜택 (쏘나타2.0, K5, SM6, 카렌스)




LPG 차량 중 쏘나타2.0, K5, SM6, 카렌스의 차량은 3종 저공해 차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 4개의 차종을 구매하신다면 저동해자동차 증명서를 발급 받아 지역별로 자동차 등록 부서에 등록하여 스티커 등을 붙이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상이한 혜택과 적용되는 지역이 다를 수 있지만, 경차 LPG 차량들은 기존 혜택 외에도 경차 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어 더욱 알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LPG 중고차를 저공해 차량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저공해 차량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저공해 차량 등록 혜택으로는 등급에 따라 교육세, 개별소비세, 취득세, 채권 구입액, 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 통행료 등이 감면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4. LPG 차량, 5년된 중고차가 아닌 신차! 일반인도 구매 가능





LPG 차량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는 5년이 지난 중고차가 아닌 신차를 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영업용 LPG 차량이 부담스럽다면 장기렌트카로 타고 싶었던 신차 LPG 차량을 5년 동안 장기렌트 한 후, 5년이 지나면 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후된 LPG 중고차가 아닌 LPG 신차 차량의 구매가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렌트카 업체마다 조건이 다르다고 하니 꼼꼼하게 따져보고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정유년의 해가 밝으면서 누구나 LPG 중고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고차시장의 LPG 차량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며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표현하자면 '가성비 갑'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부각되면서 전기차나 수소차가 대중화되기 전까지 친환경차로 가스 차량을 장려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LPG 차량을 이용하여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또 환경을 위해 친환경 LPG 차량을 이용하여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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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급발진 사고의 원인과 사고 대처법



자동차 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를 꼽자면 과속과 졸음 운전을 흔히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과속과 졸음 운전이 사고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이기는 하지만, 차량의 급발진 의심 사고도 자동차 사고 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급발진 의심 사고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정부 차원의 해결 방안에 대한 운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그 사고, 급발진 사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급발진이란?






차 안에 장착된 전자제어장치, 엑추에이터, 센서 중 하나가 불량이라면 그것이 스로틀밸브를 열어 버리는데, 스로틀밸브가 열려 있으면 가속 페달을 밟지 않고도 가속 확인이 되어 순식간에 180km로 향해 버립니다. 이것을 급발진이라고 하는데요. 약 7년 전, 급발진 사고 추정 차량을 살펴 본 결과 스로틀밸브가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일이 이 같은 근거를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급발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예전엔 일어나지 않았던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전자제어장치인 ECU가 자동차에 장착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ECU 장비의 오작동이 원인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ECU: 자동차의 엔진, 자동변속기, ABS 등의 상태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전자제어장치 )


또한, 자동차 관련 전문가들도 급발진의 원인에 대해 전자파 장애로 인한 엔진 오작동, 엔진 및 자동 변속기의 기계적 결함, 운전자 부주의, 브레이크의 결함,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이상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습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와 사례



▲ 2016년 8월에 발생한 싼타페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현장



▲ 2016년 9월에 발생한 연예인 손지창 씨의 테슬라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현장



2016년 8월, 부산에서 싼타페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가족 5명 중 4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었는데요. 경찰은 운전자 과실로 택시 경력 20년의 운전자를 기소하였고, 차량 파손 등의 이유로 감정 불가 판정을 내렸습니다. 같은 해 9월에도 연예인 손지창 씨의 테슬라 차량이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였고, 테슬라는 엑셀 페달 조작 미숙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결함으로 의심되는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의 사고 발생 수가 절정을 이루었고, 2015년부터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급발진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 평균 80회의 급발진 의심 사고, 하지만 실제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0건으로 전혀 없었습니다.





급발진에 대한 원인 규명이 운전자 본인에게 있어 운전자의 조작 미숙이라는 결론이 내려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급발진은 사고 예방도, 사고 책임의 시비도, 소송 시의 승소도 모두 매우 힘든 사고입니다. 현행 제조물책임법 상 급발진을 증명하는 것이 제조사의 책임이 아닌 운전자의 책임이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와 관련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 2월 중으로 결함 관련 공청회를 열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급발진 검증 방법




EDR이라는 사고 기록 장치가 자동차 충돌 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가속 페달을 밟았는지에 대한 전후의 상황을 기록하고, 사고 정황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급발진에 대한 추정 자료로 쓸 수 있다고 보이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는 소비자 중심으로 징벌적 보상이 되어 있어 자동차 메이커가 자사 차량의 결함이 없다는 것을 자동차 회사가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징벌적 보상이 아닌 보상적 보상으로, 어떻게 보면 제작자나 판매자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발진이 생겼을 경우 운전자가 자동차의 결함을 찾아내어 밝혀야 하는 구조인데 소비자는 EDR을 열람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법때문에 승소율은 제로에 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외부를 찍고 있는 블랙박스도 검증을 위한 증거 자료로 보기 힘들고, 운전 미숙이나 부주의에 의한 브레이크, 엑셀 혼동이라는 억지스러운 발생 경위를 뒤집어 쓰지 않으려면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고 있는 나의 발'을 찍고 있는 내부 블랙박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좌우 깜빡이의 실행 또는 엑셀, 브레이크를 밟았던 내용들이 기록되는 기능이 추가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급발진 사고 대처법




브레이크 페달을 한 번에 깊이 밟고, 변속 기어는 중립에 놓아 동력이 바퀴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끌 때 키를 완전히 뽑으면 핸들이 잠겨 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ACC까지만 돌려 엔진을 정지시켜야 하고, 이 세 가지 동작을 한 번에 했을 때 차가 정지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는 급하다고 한 번에 당기면 전복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당기는 것이 좋으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줄여 주세요.





위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 급발진 시 충돌하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충격을 흡수하기 좋은 가드레일 같은 곳에 부딪히는 것이 좋으며, 같은 크기의 정차된 차량 뒤에 부딪히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때, 콘트리트 벽이나 전봇대 또는 트럭이나 버스 같은 큰 차량과의 충돌은 아주 위험하니 큰 차량과의 충돌은 피해 주세요.



마치며,



급발진은 침착하게 대처하기 힘든 갑작스러운 사고이기 때문에 평소에 트레이닝을 자주 하여 갑자기 찾아오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05년 3월, 서울대를 방문한 김영란 당시 대법관의 관용 차량에서도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제조사는 100% 운전자 과실로 결론을 내렸지만 당시 대법관에게는 신형 에쿠스를 제공했습니다. 같은 의혹과 같은 결론이지만 다른 대처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운전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사의 두 얼굴이 아닌 급발진 의혹부터 해소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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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교통 법규, 정유년에는 운전 습관 달라져야….



2017년이 들어서며 교통 법규가 새롭게 재정비된 가운데, 새해 다짐 겸 새롭게 운전 습관을 재정비하기 위해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운전은 운전자 본인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어떠한 습관을 가지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법규에 맞게 운전 습관을 재정비하기 위해 2017년 새롭게 정비되는 교통법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운전 습관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우리나라에서 지난 5년 동안 교통 사고 사망자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사례가 전체 중 33.2%라고 합니다. 또, 매년 안전벨트 미착용 교통사고 사망자가 점점 증가하며 2017년부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었습니다. 고속도로만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도 단속을 시작하며, 올해 3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됩니다.



2. 교통사고(주차장 사고) 발생시 인적사항 제공 의무화





현재까지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적사항을 알리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에는 경찰에서 목격자나 폐쇄회로, CCTV나 블랙박스 등을 통해 가해자를 알아내도 처벌할 규정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주·정차된 차량만 손괴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자에게 인적사항을 제공하지 않으면 처벌 받는다는 규정이 신설되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된 후 규정을 위반하면 소위 '뺑소니'로 분류되며, 2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3. 블랙박스에 의한 교통법규 위반 신고





스마트폰과 블랙박스가 보편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교통법규 위반 등 공익 신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영상 매체 신고 증가 이유로는 촬영부터 신고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신속하다는 것과 동시에 시민의식이 성숙해진 것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예전에는 경찰서에 방문해 교통법규 위반을 인정해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교통법규의 위반이 명백한 경우 운전자가 경찰서에 방문 유무와 관계 없이 범칙금이 청구됩니다. 교통법규가 재정비됨에 따라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4. 단속 카메라를 통한 단속 범위 확대





현행 신호 위반과 속도 위반 등 9개이던 항목에 5개의 항목이 추가되어 총 14개 항목에 대해 카메라 단속이 진행됩니다. 추가되는 항목은 오토바이 보도 침범, 지정 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 방법 위반,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 보호자 보호 불이행의 항복이 추가되어 경찰 단속 뿐만 아니라 단속 카메라를 통한 단속 범위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 원의 과태료 및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5. 터널 내 차로 변경 위반 단속 강화





교통 안전 사각지대로 꼽히던 고속도로 터널, 앞으로는 운전 중 터널 내부 차선 변경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기존에도 터널 내 차선 변경은 불법이었지만 이제부터는 범칙금에 벌점까지 부과된다고 합니다. 단속 카메라를 이용해 고속도로 터널 내의 차로 변경 차량을 적발할 예정이며, 터널 양 방향에 2대씩 설치된 지능형 CCTV는 달리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적발된 차량에게는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6. 노후된 경유차 운행 제한





2017년에는 2005년 이전 등록된 경유 차종 중 종합 검사 불합격 또는 이행되지 않은 2.5톤 이상 노후된 경유 차량에 대해서 서울 및 수도권 운행을 제한합니다. 초기에는 2.5톤 이상의 노후된 경우 차량만 서울 시내 운행이 제한되지만, 차츰 2.5톤 미만의 노후된 경유 승용차나 승합차로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를 어길시 범칙금 2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범칙금은 각 시도의 조례에 따릅니다)



마치며,



2017년 새롭게 변화된 6가지의 교통법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소한 운전 습관도 사고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치니 재정비된 교통법규를 미리 숙지하여 정유년에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더욱 안전한 자동차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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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친환경차! 2017년, 친환경차 신차 경쟁 중!



2016년, 가장 큰 이슈였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2017년에는 친환경차 모델이 우르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한 예상을 증명해 보이기라도 하듯 지난 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6만 8,761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친환경을 모토로 탄생했지만 오히려 경제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가장 경쟁이 뜨거울 2017년도에 등장할 새로운 전기차와 그 외 친환경차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으며, 친환경차 경쟁에 뛰어들게 될까요?



1. 전기차의 대표 주자, 쉐보레 볼트EV





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을 넘어서 '2017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쉐보레 볼트EV는 쉐보레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이며,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이 가능하고, 이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달릴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순수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경차에 속하지만 최고 출력은 200마력, 최대 토크는 36.7kg·m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모델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쉐보레 볼트EV 출시로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은 "북미 올해의 차 역사상 최초로 순수 전기차인 볼트EV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한국 시장 출시를 앞둔 볼트EV의 혁신적인 기술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 초소형 전기차, 르노삼성 트위지




일반 가정에서 세컨드카로 인기몰이를 하여 유럽에서만 1만 8천 대 이상 판매된 트위지는 그동안 차종 분류 및 안전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 자체를 운행할 수 없어 국내 출시가 어려웠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국내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이고, 한 번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 220V로도 3시간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니 충전 문제에서는 가장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 또한 1,300 ~ 1,500만 원으로 예측 중이며,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면 1,000만 원 아래로 구입 부담이 줄어들 것 같은데요. 또한, 차량 크기가 경차보다 작기 때문에 좁은 길 주행이 가능하고, 주차도 쉬우며 근거리 이동애 매우 유용합니다. 트위지는 이러한 장점으로 도심 투어나 카셰어링 차량으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3.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초로 스포츠 모드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드라이빙 능력을 가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어코드와는 차별화된 차량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최고 출력 215마력과 리터 당 19.5km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배터리는 10년  km 무제한의 A/S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4,32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구매 보조금 100만 원과 개별소비세, 교육세 및 취득세 등 최대 310만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4.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 프라임은 경쟁 차종인 쉐보레 볼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것이 특징이며,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져 친환경 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프리우스 프라임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11.6인치 대화면 터치 패드 패널을 넣어 미래 지향적인 느낌도 살렸습니다. 순수 전기 모터만으로 약 30 ~ 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름과 배터리를 가득 채우면 최대 1,02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34km이며, 최고 출력은 121마력을 발휘하며, 열 효율은 현대차보다 약 25 ~ 30%, 기존 버전보다는 최대 40%까지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충전은 110V 기준 5시간, 240V 기준 약 2시간이 소요되며, 급속 충전시 30 분 정도면 배터리의 80%가 충전된다고 합니다.



5. 테슬라 모델3





전기차의 선두주자 테슬라에서 출시한 테슬라 모델3은 안전성과 성능, 실용성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세단인데요. 안전하면서도 펀드라이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제로백 2.7초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회 충전을 통해 34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6초 이내의 가속력까지 가지고 있어 매우 든든한 차량인데요. 가격은 4,000만 원대로, 정부 보조금 1,200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300 ~ 800만 원을 받는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수퍼차저를 운영하며 무료로 테슬라 자동차 충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테슬라 모델3의 생산은 17년 중반에 시작이 되며, 출시는 2018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치며,



앞으로 가솔린과 디젤 차량이 점점 사라질 것이며, 전기차가 메인이 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출력 부분에서 또한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 비슷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며 일반적인 도시 주행이나 고속도로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아직 전기차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상황과 전기 충전소의 부족으로 아직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 넘어 산이지만 2017년에 출시되는 친환경차들이 이러한 숙제를 풀어나가 하루 빨리 전기차가 상용화되어 환경과 경제성에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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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차 잘 보내기, 내차팔때 더 비싸게 받는 방법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전하는 오너라면 나중에 내 차를 보낼때 평균적인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입니다. 내 재산과도 같은 차를 비싼 값에 잘 보내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보통 기본적으로 차량 연식과 사고 유무, 주행 거리와 모델명, 옵션 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좌지우지되며, 이를 포함한 중고차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자세한 요인과 내차팔때 비싸게 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차 출시하는 시기 파악하기



같은 등급의 차량에서 새로운 모델의 차량이 출시된다면 당연히 기존 차량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며, 가격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동급 차량의 신차가 출시되기 전 최소 3개월 이전에 내차팔기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 중고차는 3년 이내 차량은 신차급 중고차로서 감가폭이 크지 않지만, 출고 후 3년 이상 된 차량부터는 감가폭이 다소 크게 나타나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보증 수리 기간 내에 처리하기



보증 수리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일정 기간, 일정 주행 거리 내에서 차량 관리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보통 차체와 일반 부품에 대해서는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6만km 이내에 무상 수리를 제공하며, 엔진과 주요 동력 장치는 5년 또는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증 수리 기간 내에 판매를 한다면 차량을 구매하고 나서도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가격에 내차팔기를 진행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년 이내 또는 5년 이내에 내차팔기를 가장 많이 하고, 주행거리가 10만km가 되기 전에 내 차 견적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 실내 각종 장치 작동 여부 필수 점검하기



내차팔때 딜러들이 유심하게 보는 것은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도 꼼꼼하게 확인하는데요. 왜냐하면 그만큼 장치들의 작동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접이식 전동 사이드 미러, ECM, 창문 여닫이 유무, 전동 시트 등 최소 5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수리비가 나올 수 있으니 차량 이용시 꾸준하게 관리하여 감가를 대비해 주세요.





4. 내 차는 흰.검.파.스인가?



흰.검.파.스란 차량의 색상인 흰색과 검정, 파노라마 썬루프 그리고 스마트키의 줄임말인데요. 이 흰.검.파.스를 갖추고 있는 차량이 나중에 내차팔때 손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차량의 색상이 중고차 시세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금색 차량의 경우는 되팔았을 때 손해를 가장 많이 본 케이스라고 합니다. 또, 차량 옵션 중 가장 높은 가치로 인정 받는 장치는 바로 파노라마 썬루프인데요.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것이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라면 더욱 높은 견적을 받을 수 있겠죠?





5. 순정 내비게이션



내 차가 순정 내비게이션일 경우 각종 엔터테이먼트 기능과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등이 함께 제공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에는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내차팔때 가격을 좀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내비게이션 업계가 주춤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순정 내비게이션은 우대 받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밖에도 연휴 전이나 연식이 바뀌기 전인 연말에 판매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내 차에 대한 여러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내차팔기 예정이시라면 힘들게 발로 뛸 필요 없이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 앱을 이용하여 굳이 매매상사에 방문하지 않고, 딜러를 만나지 않아도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바이카' 앱은 실시간 경매 입찰 방식으로 전국 딜러 3,500명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내차팔때 '바이카' 앱! 차량 판매 시 가장 추천드리는 중고차 판매 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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