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 3. 2. 16:06

현대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현대차 전기차보다 '수소차에 힘을 싣는다던데?




최근 현대 자동차 남양 연구소에서는 주행 역학, 튜닝, 자동차 제작사들의 이미지 제고에 전념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N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고성능 차량'을 개발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 역시 이와 관련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시도를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로 보고 있습니다.



근래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은 획일화를 여전히 내세우면서, 튀지 않는 무채색 상의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과도 연관이 있는데, 시간이 흘러도 국민성이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요즘에 와서는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기존의 국산차들로 만족을 하던 국민들이 더 특별한 모델, 더 특별한 기능, 더 눈에 띄는 색상을 찾게 되면서 국내 자동차 브랜드 시장의 축소와 더불어 유럽, 일본 등지에서 수입 자동차를 수입하게 되면서 수입 자동차에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현대 자동차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 자동차는 5대 미래 혁신 성장 분야를 설정하여, 2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해당하며, 5대 미래 혁신성장 분야는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자율 주행/커넥티드카), 로봇/인공지능(AI), 미래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5가지가 해당됩니다.



전동화 차량은 기존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경우 각종 배출가스, 질소산화물로 인한 대기오염이 없다는 점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현대 기아차는 현재 13종의 전동화 차량을 개발해 내었으며, 2025년까지 38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수소차역시 이에 한 부분으로 해당하며, 최근,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제네시스 G80 기반의 자율 주행 차를 개발, 서울-평창 간 고속도로 약 190km의 거리를 자율 주행에 성공함에 따라 세계에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도전은 전 세계적으로 수소 자동차로 자율 주행기술을 처음 선보인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내기 때문에,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전력 소모가 많은 자율 주행 자동차에 있어서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할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00km가 넘을 예정이며, 충전시간이 불과 5분에 불과하다는 점과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높게 평가될 전망입니다.



현대 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는 이유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자율 주행 수소전기차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기간에 거쳐 평창 시내에서 자율 주행 체험차량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관람객은 물론 각국의 선수단, 관계자 등 누구나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현대 자동차가 수소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는 이유 그리고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수소전기차는 더욱 발전될 예정이며, 향후의 결과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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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변천사 알아보자. 벤츠, 이스타나, 쏠라티

119 일선에 섰던 차량들



운전자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가는 구급차를 위해 길 터주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사이렌을 울리며 긴박하게 달려가는 구급차를 보며 탑승중인 환자분이 무탈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가져보셨을텐데요. 달리는 골든타임 구급차는 1982년 3월 서울시에 처음 구급대가 창설된 이래 생명 최전선을 지키고 있으며 글을 읽고 계신 지금 이순간도 구급차는 생명 최전선으로 출동중입니다. 중고차 골든타임 바이카가 대한민국의 생명 최전선을 지켜온 구급차의 차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동급 최강 쌍용 이스타나



구급차는 주로 승합차로 출고된 차를 특장 전문업체가 개조하는 방식으로 생산되어왔습니다. 현재 승합차 = 스타렉스, 카니발이지만 90년대는 많은 승합차가 있었습니다. 쌍용 이스타나, 현대 그레이스, 기아 봉고, 기아 프레지오, 그리고 한때 봉고의 후속으로 등장했던 베스티까지. 언급된 대부분의 승합차들이 소방청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쌍용 이스타나는 동급 모델보다 넓은 내부공간으로 디자인 되었고 전륜구동방식으로 차체의 안정성을 높여 최적화된 구급차량이었습니다. 


구급차 천하통일 봉고3 파라메딕



2000년 4월 첫 출고 이후 달리는 골든타임 구급차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구급차라고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차가 바로 이 차입니다. 기아 봉고3를 탑차형식으로 개조한 차량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두번이나 선정됐던 구급차의 표준입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탑차형식의 모듈을 올린 구급차로 넓은 공간에 다양한 의료장비가 탑재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간을 주고 승차감을 잃어버린 차로도 유명합니다. 출고 초기부터 승차감 문제가 지적되어왔습니다. 



2010년부터 ECU 서스펜션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이려고 했지만 승차감 문제는 계속 야기되었습니다. 또한 봉고3의 낮은 출력에 대형 탑차를 얹은 형태라 속도가 나지 않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소방서에 근무했던 바이카 직원에 따르면 눈길에 체인감은 파라메딕은 굴삭기 드릴 위에 앉아있는느낌이라고 합니다. 승차감은 다소 아쉽지만 모듈방식 적용으로 달리는 골든타임 구급차로서 다양한 장비를 탑재 가능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의도는 좋았으나... 벤츠 스프린터 구급차



2008년 도입하여 2016년까지 운행되었습니다. 위 사진으로도 감이 오시겠지만 실제로 봤을 때 웬만한 소형트럭입니다. 정식명칭 '벤츠 스프린터 315D'로 출고된 차량을 특장 개조하였습니다. 중증환자 발생시 출차를 목적으로 소방청이 280억을 들여 141대를 구매했고 1대당 가격은 일반 구급차의 3배에 이릅니다. 최대수용인원이 10명인 점을 생각하면 소형 셔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장 5,261mm 전폭 1,933mm 높이 2,453m의 큰 덩치는 불법주정차와 골목이 많은 국내 도로 여건상 맞지 않아 현장에서 멀찌감치 세워두고 들것을 들고 구급대원이 골목을 뛰어가야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또한 구급장비 탑재시 중량이 커져 연비가 떨어지는 부작용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노후 부품 교체비가 비싸서 2016년 벤츠 스프린터 구급차는 119의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현역 긴급출동119 그랜드 스타렉스



현재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달리는 골든타임 구급차입니다. 파라메딕보다 좁습니다. 하지만 파라메딕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어온 승차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최초엔 빨강색으로 도색된 스타렉스였지만 2014년부터 노란색 도색에 빨간  LED 경광등을 장착한 신형 구급차만 배치되고 있습니다. 탑차형식의 파라메딕보다 내부공간은 협소하여 장비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벤츠가 간 자리, 더 큰 녀석이 왔다. 쏠라티 구급차



19인승 승합차(라고 쓰고 소형버스라고 읽는) 쏠라티도 현역 구급차로 운행중입니다. 보급형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보다 자그마치 1m 60cm가 깁니다. 웬만한 성인 여성 한명은 더 누울 수 있는 길이입니다. 특히 이번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원 소방청에서 신장 190cm 이상의 선수들을 이송하기 위해 7대를 배치하여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은퇴한 구급차들의 노후



구급차의 운행연한은 9년이며 임시검사를 통과할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수 있습니다. 구급차로 도로를 누빌 수 있는 최대수명은 11년인것이지요. 그렇다고 달리는골든타임 구급차들이 11년의 시한부 인생만 살다 폐차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중고차골든타임 바이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용연한이 종료된 구급차들은 구급차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수출 효자상품으로 전세계의 국가로 수출되어 인생 2막을 살게됩니다.


마치며


대한민국 생명 최전선을 달리는 구급차의 차종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TV 혹은 영상매체를 통해 종종구급차가 지나는 길을 차량들이 비켜주며 일어나는 '도로 위의 모세의 기적' 소식을 접하곤 합니다. 각자도생의 사회속에서 이름모를 누군가를 위해 한발씩 물러나는 모습은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회의적인 시선에서 벗어나게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는 모습이 도로 위에서, 내 가정에서, 나의 일터에서, 더 나이가 우리 사회에서 발현될 때 과거 믿을 수 없는 경제성장을 이룩했던 우리나라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바이카에서는 승합차, 승용차를 포함한 출시된 모든 차량들이 간단한 입찰 절차를 거쳐 매매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차량을 수출하는 수출딜러들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같은 차량이라도 내수 견적과 수출견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중요치 않은 옵션이 해외에서는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내수와 수출 두 분야를 동시에 진행하는 시스템을 가진 중고차 매매상사는 많지 않지만 중고차 골든타임 바이카를 통한다면 내수딜러와 수출딜러 모두에게 입찰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 차 팔 땐 중고차 골든타임 바이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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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 그랜저IG 사양 및 가격 공개!



신형 그랜저 사양 및 가격





현대자동차의 홈페이지에 신형 그랜저 ig의 가격 및 사양이 공개되었습니다. 

모델은 총 3가지로 가솔린 2.4, 가솔린 3.0, LPi 3.0 렌터카 로 가솔린 2.4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로 나누어지고, 가솔린 3.0 모델은 익스클루시브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의 두가지로 나눠지며 마지막 LPi 3.0 렌터카 모델은 모던 베이직, 모던, 익스클루시브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가솔린 2.4 모델의 가격은 30,550,000원 ~ 34,250,000원, 가솔린 3.0 모델은 35,500,000원 ~ 39,200,000원 까지 이며, LPi 3.0 렌터카 모델은 26,200,000원 ~ 33,450,000원 으로 가격이 확정되었습니다.

※글 최하단을 보시면 자세한 사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 2.4





2.4 모던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에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안전장치가 추가되었고 공통선택 품목으로는 디젤2.2엔진(ISG 포함)+8단 자동변속기,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습니다.





프리미엄 모델은 모던 모델의 기본사양 +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에 앞좌석 통풍, 전동식 파킹브레이크, 하이패스, 레인센서가 추가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은 프리미엄 모델 기본 사양 +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몰딩 +LED 방향지시등(앞) +18인치 휠 과 마쉐린 타이어 +자외선 차단 유리(앞), 아웃사이드 미러 퍼들램프 등의 외관사양과 내장, 시트, 편의사양등이 추가되었습니다.


가솔린 3.0




3.0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2.4 프리미엄 스페셜 기본사양 + 3.0엔진 + 8단 자동변속기 편의사양으로는 카드타입 스마트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파노라마 썬루프와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2는 공통선택 품목이네요.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은 익스클루시브의 기본사양에 다이나믹 밴딩기능이 있는 풀 LED 램프와 19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 자외선 차단유리 외에도 내장/편의 기능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LPi 3.0 렌터카




3.0 모던 베이직의 경우 2.4 모던 모델과 동일하게 6단 변속기와 전동식 스티어링이 사용되었고 공통선택 품목으로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네요.





모던등급은 모번 베이직의 사양 + 도어 포켓라이트와 같은 외관,천연가죽 시트 같은 시트부분, 열선 스티어링 등등 편의사양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의 경우 모던 사양 + 외관, 내장, 시트, 편의 사양등이 추가되었고 선택품목으로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3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현대 신형 그랜저IG 의 사양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사양 및 가격 보러가기) 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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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6. 10. 11. 11:42

르노삼성과 쌍용차, 그리고 쉐보레는 왜 '국산차'일까?



 

현기와 르쌍쉐





흔히, 많은 분들이 현대차와 기아차를 묶어서 현기차, 르노삼성과 쌍용차 그리고 쉐보레를 묶어서 르쌍쉐 라고 부르곤 합니다. 편하게 부르려고 현기 혹은 르쌍쉐라고 부르지만 아마 왜 저렇게 불리는지를 생각해 보신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한솥밥을 먹고 있기 때문에 현기차라고 해서 하나로 묶고 나머지 3개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서 쉽게 부르는 이유가 있고, 또 하나의 이유는 르쌍쉐는 국산 '브랜드' 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로 묶는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산 '브랜드' 가 아닌 르쌍쉐는 왜? '국산차' 일까요? 


브랜드의 역사



우선, 국산 브랜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국산차인지 알아보기 전에 르쌍쉐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며 국산 브랜드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신은 삼성자동차입니다. 삼성그룹이 승용차 시장에 진입을 하기 위해 만들었죠. 지금의 르노삼성이 된 것은 1999년 르노 - 닛산 얼라이언스 가 출범하고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하여 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했습니다.

즉, 원래는 국산 '브랜드' 였지만 지금은 외산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쉐보레라는 이름은 미국 제네럴 모터스(GM)의 상표 중의 하나로 GM그룹의 캐딜락, 뷰익, GMC와 함께 GM그룹의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쉐보레 브랜드로 대표되는 한국GM 의 역사는 1962년 새나라자동차 때부터 이어져왔는데 신진자동차, GMK,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 GM대우를 거쳐 지금의 쉐보레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쉐보레도 전신은 국산 '브랜드' 였지만 지금은 외산 '브랜드' 라고 할 수 있죠.


쌍용자동차






사실, 아직까지 쌍용자동차가 외산브랜드가 아닌 국산브랜드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르노삼성이나 쉐보레는 브랜드의 이름부터 외산브랜드의 이름을 팍팍 풍기고 있는데 쌍용자동차는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죠.

쌍용차의 역사는 1954년 부터 이어집니다.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시작해서 1986년 쌍용그룹에 인수되어 1988년 지금의 상호명인 쌍용자동차가 되었습니다. 1998년 대우그룹에 인수 되어었는데 대우사태이후 쉐보레 처럼 GM에 인수된것이 아니라 따로 분리되었습니다.

2004년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경여권을 인수했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2011년 4월 인도의 마힌드라 자동차에 인수되었습니다.

즉, 쌍용차도 전신은 국산 '브랜드' 였지만 지금은 외산 '브랜드' 라고 할 수 있죠.


국산차와 수입차의 기준




그렇다면 국산차와 수입차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로 '관세'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나누는 기준은 '관세'를 냈느냐 안냈느냐입니다. 즉, 국내에서 제조한 차량의 경우 브랜드를 막론하고 국산차이고, 해외에서 제조해서 관세를 내고 들여온 차량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수입차' 입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제작해서 '관세'를 내고 차량을 국내에 들여온다면 그건 국산차가 아니라 수입차란 뜻입니다. 반대로, 아우디나 벤츠 같은 수입차들도 국내에서 생산한다면 국산차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즉, 르쌍쉐는 국내에서 제작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국산 '브랜드'는 아니지만 '국산차'는 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현대차는 미국에서 '미국공장에서 생산하니 미국차인 현대를 사자!' 라는 슬로건을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이미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계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예인 것 같네요.


마치며,




오늘은 르쌍쉐가 왜 국산차로 분류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제 국산차인가? 아니면 수입차인가? 에대한 부분은 사실 별 상관이 없습니다. 국산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외국인 지분률은 이미 각각 43.21% 와 38.18%로 신토불이를 외쳐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르쌍쉐도 국내에 생산기지를 만들어,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주고 있으니 차라리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봤을때 이제는 공정하게 성능과 가격으로 경쟁하는 자동차 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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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자동차.추억의 올드카

 

 

응답하라 1988 올드카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 입니다!

 

 

요즘 엄청난 인기몰이중인 응답하라1988 다들 보시나요?

 

등장인물들 마다 개성도 넘치고,

 

스토리 또한 매회를 거듭할 수록 감동과 재미를

 

주는 드라마라서 저희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

 

 

 

 

그 중 얼마전에 나왔던,  벼락부자 정환이 아버지가 탔던

 

올드카 보셨나요?

 

'포니2' 라고 해서 요즘 중고생들은 잘모를 수 있는

 

옛날 차인데요,

 

그당시 핫한 브랜드였지만

 

지금보니 많이 촌스럽단 생각도 드네요 ^^

 

시대가 많이 변해 지금은 오픈카, 전기차 등등

 

스케일도 달라졌지만, 오늘은 추억의 올드카를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1976년 지엠코리아가 새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대우가 새한의 지분을 인수하며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게 1978년 !

 

 

 

 

80년대 고급 중형차 시장을 장악한 '로얄'이라는 모델입니다.

 

당시 가격은 535만원.4기통 1,897CC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02마력 ,최대토크16.2kg.m

 

최고시속 160km의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생각보다 놀라운 성능이네요^.^!!

 

이듬해 3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로얄 오토매틱'.

 

1980년에는 '로얄 디젤'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로얄 시리즈가

 

라인업에 합류하였습니다.

 

 

 

'로얄 디젤'은

 

최고출력 65마력, 최대토크 12.3kg.m의 1,998cc엔진을 탑재했습니다.

 

15.4km/L의 고속도로 연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당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천원 정도로의 주유비로 갈 수 있는

 

연비였다고 하네요!

 

효율성이 대단한 모델이었네요 ^^

 

 

 

 

 

그 후 1981년에는 상위보델인 '로얄 살롱'이 추가되었습니다.

 

4기통 1,979CC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19마력

 

최고시속 178km의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또한 새한에서 대우로 바뀐 1983년,

 

레코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바탕으로 한

 

'로얄 프린스'와 기존 로얄에 1.5리터 XQ엔진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로얄XQ' 가 출시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인 1988년 !

 

소나타 1세대의 짧은 전성기에 이어

 

소나타 2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1세대와 달리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 상위모델 그랜저에서

 

엔진을 비롯해 다양한 기계적 특징을 물려받았습니다.

 

1980년대 중반 ,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던

북미시장을 겨냥한 수출전략형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현대는 쏘나타 수출을 위해 캐나다 퀘벡주 브루몽에 공장까지

건립했지만 , 1995년 브루몽 공장을 폐쇄하고

 

 

 

1991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쏘나타'가 출시되었습니다.

 

헤드램프 및 라디에이터 그릴 형태가 원형으로 부드럽게 변경 !

 

그릴 중앙에 현재의 현대차 CI가 적용된 엠블럼이 부착되었네요

 

가격은 1.8GLi 895만원,2.0 GLSi 1,096만원(수동변속기).

 

2세대 쏘나타는 1988년 6월~1993년 5월까지

 

총 552,433대가 생산되었다고 하네요^^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2016년의 1월부터 신차들이

많이 출시될텐데요 ^^

시대를 되돌아보니 추억돋는 차도 많고

반가운 이름들도 있네요 !

지금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지난 날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응답하라 1988 덕분에 추억 돋고 있는 요즘!

여러분도 지금은 볼 수 없는 올드카와 함께 찍은 사진들

혹시 갖고계신가요?^^

 

이상! 내차팔기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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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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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자동차들의 모델명에 숨어있는 비밀 알고있나요?

자동차의 후면에 모델명과 함께 표시되는 숫자는 '배기량을 뜻합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예를 들어 쏘나타 2.0은 배기량 2.0ℓ급의 엔진을 탑재했다는 뜻이고

쏘나타 2.4는 배기량 2.4ℓ급 엔진을 탑재했다는 것이죠~~

이런 방식은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자동차회사에서 룰 처럼 따르는 법칙이기도 해요.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벤츠 또한 클래스명 S,E 등의 위에 붙은 숫자 중 앞 두자리가 배기량을 뜻합니다.

S600은 6.0ℓ E220은 2.2ℓ급의 엔진을 탑재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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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MW520d을 보면 5는 패밀리룩에 적용된 자동차 크기이고 

2는 엔진 배기량을 뜻합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아우디 또한 이와 같은 배기량에 따른 모델 작명법을 시행했었는데

아우디 A7 55TDI를 출시하면서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이제 배기량으로느 자동차 성능을 표시하기는 힘들어져

아우디에서 배기량 대신 중력가속도 즉 가속성능(제로백,시속 0km에서 시속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자...이제 어려운 셈 방식이 나온는데요~

이해 못하셔도 됩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읽으시길..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우선 100km/h를 초당 미터 단위로 계산하면 27.77m/s인데

이 값을 아우디 A7 55TDI의 제로백 5.3초로 나누면 가속도 값이 나오고

이 값을 다시 중력가속도로 나누면 1G를 100으로 변환후 반올림 하면...

55가 나온다고 합니다....

( 아우디 같게 되면 진지하게 계산해 보는걸로...ㅎㅎ)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그냥 배기량으로 딱 떨어지게 모델명을 나타내던 때가 그리워지는 계산법이네요..

간단히 말해 가속성능을 5단위로 표기하는 건데...숫자가 높은 수록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예전에는 배기량과 자동차의 성능이 비례해 성능을 나타내는 방법이 간단했지만

지금은 배기량을 낮춰 연비의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성능은 업그레이드한 다운사이진 엔진 장착이

자동차 제조사에 자리잡이 이젠 다른 작명법이 필요한 때 입니다.

(선두적으로 시행하는 아우디 멋지네요~ )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이에 맞춰 메르세데스-벤츠 또한 최근 영문 알파벳(A.B.C.E.S)로 차량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법은 유지하면서 SUV를 뜻하던 M,ML,GLK를

GL로 통일했습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그래서 소형 SUV는 GLA, 대형 SUV는 GLS로 모델명을 붙이고 

또한 기존 디젤 차량에 붙던 블루텍이나 CDL은 d로 단순화 시켰습니다.



배기량, 이제 자동차성능 기준이 아니다.


세상에 점점더 많은 친환경차량이 나올 수 록 모델명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듯 한데요.

그럼 트위지나 소형 자동차, 무인자동차에는 어떤 모델명이 붙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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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4. 12. 11. 17:17

우리나라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쏘쏘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은 전기모터랑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을 함께 구동하는 거라고해요!

그래서 연비절약에 탁월한 차량이 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검색하니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과장님께 몇 가지 추려달라고 해서 보고 글을 적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하이브리드 차 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게 쏘나타 하이브리드라고

과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데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비 16.8km/l 를 달릴 수 있고 가솔린차량이라고해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쏘나타랑 생긴 게 달라서 많이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형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그랜져 하이브리드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렌져 하이브리드는 16.0km/l의 연비!!

가솔린 + 전기인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그래도 그렌져는 똑같이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쏘나타 그렌져와 같이 형동생이라고하는 k5와 k7도 하이브리드가 있다고하네요

k7 하이브리드는 16.0km/l를 가는 가솔린이라고합니당 

k5하이브리드는 16.8km/l를 간다고 하고 가솔린입니다!!

여기서 왜 연비가 똑같지? 궁금증이 생겨서 과장님께 물어보니깐, 

과장님꼐서는 쏘나타랑 k5, 그랜져랑 k7은 사촌지간이라고 생각하라고하더군요

기아랑 현대랑 거의 차 디자인만다르고 거의비슷하다고...하더라구요

 

 

연비까지 똑같은 하이브리드 차인가봐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차장님께 물어봤습니다. 바이카에는 하이브리드차 몇번이나 올라왓나요?

해외차 국내차 모두 합쳐 24대나 올라왔다고 하네요!

그중에서 국내가 훨씬 더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처럼 바이카에는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같은 경우에는 정부보조금도 지원을 받고 차들이 

혜택도 많이 있었고, 이슈됐었기에 많이 팔렸던 차들이 이제서야 매물로 올라온다고 하네요!!

바이카는 디젤, LPG, 가솔린 이외에도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가능하다는점!!

당신의 하이브리드 차량도 바이카에서는 좋은 가격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답니다 ^^

여러분도 바이카를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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