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기 전후, 체크해야 할 점은?



자동차는 생활 필수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목돈이 들어가는 재산 같은 존재인데요. 새 차를 구입할 때에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신중하게 구입하지만, 내차팔기를 할 때에는 빠른 판매를 위해 대충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차팔기를 하기 전과 내차팔기를 진행할 때와 거래 완료까지 체크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내차팔기를 할 때 몇 가지 체크 사항이 있습니다.





1. 내 차의 기본적인 정보 알아두기



차를 가지고 있어도 여성분들의 경우, 내 차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내차팔기를 할 때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기본적인 정보 알아두기는 자동차 등록증을 통해서 연식과 등록일을 알 수 있습니다. 옵션과 트림, 사고 유무와 정확한 수리 내역을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수리를 받지 않았다면 차후에 수리할 내역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고지해 주어야 합니다.






2. 압류나 저당 확인



내차팔기를 진행할 때 압류나 저당이 있을 경우, 명의 이전이 되지 않으므로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인데요. 등록원부조회를 통해 압류나 저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관공서 및 캐피탈사에 직접 연락하여 해지 서류까지 진행한다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압류: 속도위반, 주정차위반, 자동차세 등의 미납 금액

* 저당: 신차 및 중고차 구입시 개인 신용도에 따라 캐피탈사에서 할부금액의 약 50~100% 정도로 압류/설정해 놓은 금액






3. 남은 할부가 있는지 확인하기



차량에 남은 할부가 있는지 확인 후, 할부가 있을 경우 할부 승계나 할부금을 일시납한 후 근저당 설정을 해지하여 내차팔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4. 계약금을 먼저 받는 행위는 금물!



차량을 보여 주지도 않은 상태에서 계약금부터 받으면 위험합니다. 나중에 거래시 자동차를 보고 사소한 부분까지 잡아 가격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먼저 받은 계약금 때문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도 없어 원하는 금액에 내차팔기를 하는 것이 어려우니 자동차를 보여주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금을 거는 거래는 피해야 합니다.






5. 차량 금액을 받은 후 계약서 작성하기



거래된 차량의 남은 잔금까지 모든 금액을 받은 후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금과 잔금을 나누어 내는 경우, 중고차 판매 계약서 작성시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날짜를 확실히 기재해야 차후 문제의 소지가 적어집니다.





6. 소유권 이전, 양도 증명서 완료 유무 확인하기



법적으로 차량 인수 후 15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간혹 명의 이전이 미루어져 판매한 차량에 대해 세금이 날아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계약 후에 소유권 이전이 되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명의 이전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양도인 강제 이전을 과감하게 진행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강제 이전 절차: 양도 증명서가 있다면 양도인-양도 증명서, 내용 증명, 우편 배달 증명 및 양수인 주민등록등본 1통 이상 구비 후 이전 등록 신청 (양도 증명서가 없다면 법원의 소유권 이전 판결을 받으면 확정판결 등본 1부와 양수인의 주민등록등본 1통 구비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 각종 공과금은 양도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은 양도인, 그 이후는 양수인이 부담합니다. 단, 자동차세는 규정에 따라 양도가 아닌 이전 등록 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부과합니다.



7. 보험 해지 확인 및 선납 금액 환급 요청





내차팔기 후 보험 해지는 잊지 않고 해야 판매한 중고차에 대해서 보험금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자동차세 선납 또한 선납을 했다면 구청 세무과에 연락해 일할 계산하여 남은 금액을 환급받아야 합니다.



마치며,



해당 정보들은 내차팔기와 내차구매 시 큰 도움이 되며,  후회 없는 차량 거래를 도와주는데요. 내차팔기 1등 어플 바이카 앱을 이용하신다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내차팔기가 가능합니다. 전국 3,500명 딜러의 실시간 경매 입찰로 내 차 금액을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받아보실 수 있으며,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만 등록하면 바이카에서 실시간 경매를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내차팔기를 준비 중이시라면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 앱을 이용해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를 진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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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내차팔기 '바이카' 앱을 통한 그랜저 거래 후기!



안녕하세요, 내차팔기 바이카 앱입니다! 오늘은 바이카 앱을 이용하여 그랜저 차량을 판매한 소비자 분의 후기를 같이 나누고자 하는데요. 이번 거래 후기는 소비자 분께서 직접 남겨 주신 리뷰로, 자세한 거래 순서와 진심을 담은 내차팔기 거래 후기로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바이카' 앱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도 이번 후기를 통해 바이카의 거래 방식과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는 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차팔기를 진행한 소비자 분은 여성 운전자로,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서 그동안 잘 타고 다니던 그랜저를 판매해야만 했다고 하셨는데요. 출산이 임박한 여성 운전자로서 일반 여성 운전자나 남성 운전자보다 몸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내차팔기를 하면 얼마 정도의 시세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발품을 팔기가 힘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집 근처의 매매상사에 전화를 걸어 자동차 상태에 대해 설명을 해 준 뒤에 상담을 받아 보아도 차량의 상태를 직접 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각 딜러마다 부르는 값도 다르고, 중고차 관련 지식이 부족한 탓으로 판매 상담이 일방적인 세뇌에 가까워 나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는 지인에게 내차팔기에 대한 고민을 말하는데, 어플 하나로도 내차팔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소비자 분께서는 스마트폰 하나로, 어플 하나로 내차팔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세상이 많이 편리해졌구나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어플 검색을 하고, 바이카 앱과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어플 2 종류 모두 이용해 보셨다고 하는데요. 세 가지의 어플을 이용해 본 결과, 바이카 앱에 대해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이카 앱에서는 바이카 본사에서 어떤 식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지 거래 진행 과정에 대해 유선상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고, 내차팔기 이유의 전부인 경매의 금액도 바이카가 가장 우수하여 최종적으로 내 차 등록부터 거래 완료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준 바이카 앱의 딜러 님을 만나 거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차팔기 바이카 앱을 다운로드 한 뒤, 하단바에 있는 '내차입찰요청'을 누르면 내 차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뜨는데요.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전국 3,500명 딜러의 실시간 입찰 경매가 진행됩니다. 딜러들의 실시간 경쟁 입찰로 내 차의 금액이 계속 오르게 되고, 내차팔기를 최고가에 할 수 있는데요. 경매가 종료된 후에는 금액과 딜러를 확인하고 판매하고자 하는 딜러를 선택하면 딜러가 내 차가 있는 곳까지 방문하게 되며 내차팔기가 진행되는데요.


소비자 분은 그랜져의 최종 입찰가가 높아 딜러를 선택한 후 거래 일정을 정하여 만나기로 했지만, 직접 차량을 보고 트집 잡아 가격을 깎지는 않을까, 강제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라는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지는 않을까 등의 걱정으로 거래 전날까지도 노심초사하셨습니다.





하지만, 거래 당일이 되고 차가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 앞까지 딜러 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거래가 진행되고, 거래 내내 딜러 님의 친절한 태도와 차량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에 잠깐동안 일말의 의심을 가졌던 본인이 참 부끄러웠다고 하셨는데요. 딜러 님께서 바이카 앱에 올렸던 차량 정보가 확실하여 최종 금액에서 감가될 일은 전혀 없다고, 꼼꼼하게 차량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해 주셨지만, 바이카 본사에서 경매에 올라가는 내 차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유선 연락을 진행하여 차량 정보를 더 꼼꼼하게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은 안 비밀이라는 농담까지 남겨 주셨습니다.


임신 막달인 소비자 분께서는 조금만 서 있어도 너무나 힘든데,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셔서 거래는 현장에서 바로 진행하셨다고 하는데요. 딜러 님께서는 거래 다음 날 바로 명의이전을 도와주시고, 바이카 본사에서도 거래가 잘 마무리되었는지 확인 전화까지 해 주셔서 이렇게 친절하고 편리할 수 있나라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내차팔기를 했다고 너무 고맙다는 인사로 후기를 끝맺었습니다.






이러한 감동적인 후기로 바이카는 더욱 힘을 얻고 있는데요. 바이카 앱은 누적거래액 520억 돌파, 하루 300대 이상의 차량이 경매 진행되며, 꼼꼼한 검수와 투명한 거래 방식으로 신뢰도가 높은 내차팔기 어플입니다. 또한, 여성 운전자도 쉽게 내차팔기를 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중고차 경매 어플인데요. 여기저기 발품 팔지 않아도 어플 하나로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가 가능합니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 차를 보낼 수 있는 바이카 앱! 내차팔기 할 때 가장 추천드리는 중고차 판매 어플입니다. 중고차 딜러 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하고, 중고차 시장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바이카 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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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17. 2. 20. 12:03

전기차EV, 구매와 방법은?



2017년 1월부터 각 지자체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하여 전기 자동차의 민간보고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상 인천에서 전기차가 전시된 곳도, 전기차에 대한 정보 조차도 속 시원하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에너지정책과에 직접 전화를 해 문의를 하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기차 관련 컨텐츠를 접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앞서,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아무리 보조금 지원을 차 값에 50% 가까이 해 준다고 해도 2,000만 원에 달하는 신차를 구매하면서도 내 차의 문을 한 번 열어 보지도 못하고 차를 계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인천에서 전기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까 하는데요. 이번에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신청하며 알게 된 정보들이며, 인천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운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tep 1. 전시차 들여다보기





충전 시간, 주행 거리, 실내·외 디자인 등을 고려해 차를 선택할 때 일단 차를 직접 봐야 할 텐데요. 전기차를 구경하러 제주도까지 갈 수 없다면 코엑스 전기차 전용 홍보관에서 전기차를 볼 수 있습니다. 2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코엑스 전기차 전용 홍보관에서는 브랜드 별로 차를 전시해 놓고 현장에서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Step 2. 전기차 신청하기





똑똑하게 차를 골랐다면 인근 대리점에서 신청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공고일 (2017년 1월 23일) 이전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에게 자격증이 주어지며, 개인은 1대, 법인과 기업은 대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시민과 기업 대상으로 2017년 1월 25일부터 신청과 보급이 가능하고, 대여 사업자 (카셰어링, 렌트카업체)에게는 2017년 7월부터 보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전기차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과 전기차 구매 신청서, 차량 구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대리점 영업 사원을 통해 Fax로 신청했다면 접수 순번을 부여하고, 결격 사유가 없을 시 보급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이후, 유선 또는 문자로 해당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접수를 진행한 후 동일한 브랜드의 차종 변경은 가능하지만 타 업체의 차종으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차량 인도 후 차량 등록 시 전기차 구매자의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가족)에 한해 공동 명의 등록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자는 2년 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폐차 시 승인이 필요합니다) 제조 판매사와 계약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인도하지 않는 경우 지원이 취소되거나 가장 후 순위 순번으로 변경됩니다.



Step 3. 충전기 설치





지난 해까지 전기차 구매 시 함께 지원되었던 완속 충전기 보조금은 올해부터 차량 보조금과 별도로 지원됩니다. 완속 충전기의 신청과 설치는 사업 수행 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2월 중 그 기관이 선정되면 구체적인 절차와 비용이 통합 포털(ce.or.kr.)에 게시됩니다. 보급 대상자로 확정이 된 후 해당 서류를 들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찾아가 승인을 받아야 설치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임대 주택은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완속충전기를 내 집 마당도 아닌 아파트 주차 공간을 할애하여 설치해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그것을 다른 전기차주와 같이 쓸지 혼자 쓸지를 정하는 공용화와 비 공용화 등의 문제와 국가의 전기차 보조 지원 설레발에 혼란스러운 운전자 분들이 많습니다. 급속, 휴대용, 완속 등 여러가지 충전 방법과 비용, 수단(장치)이 마련되어 있으니 집 밥도 먹고 패스트푸드도 먹으려면 각각의 조리법부터 명확하게 숙지하고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Step 4. 마지막





모든 서류가 정리되었다면 전기차 특성상 최소 물량만 확보해 놓기 때문에 1-2개월의 출고 시간을 기다리면 됩니다. 출고 시간을 기다리며 열심히 출퇴근 주행 거리를 계산하고, 새삼 길거리에 널려 있는 주유소의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전기차는 도입 초기인 2011년에는 344대 정도밖에 국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지난 해에는 1만 855대로 수요가 늘어나 약 31배나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작년 처음으로 전체 등록 차량 중 친환경 차량의 비중이 1%를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의 장점으로는 에너지 효율에 있습니다. 전기차는 일반 15~10%에 비해 약 80% 정도의 효율을 자랑하고, 디젤 차량에 비해서도 연비가 30%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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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중고차, 스마트하게 구매하자!


2017년 LPG 차량의 일반인 이전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LPG 차량으로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장애인 또는 국가 유공자 등 LPG 차량을 보유했던 차주의 5년 이용 내역이 있어야지만 일반인에게 이전이 가능했었는데요. 2017년부터는 LPG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개인이 LPG 차량을 구매하여 최초등록일로부터 사용한 이력에 상관없이 5년만 지나면 LPG 차량을 일반인 모두에게 이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연비 등을 고려했던 많은 소비자 분들이 디젤 차량에서 LPG 차량을 알아보고 있는 추세지만, LPG 중고차를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지 않은 피해들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LPG 중고차 구매를 위한 팁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LPG 중고차 구입을 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통해 신중한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LPG 탱크 탈부착 여부 확인





LPG 중고차 구입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LPG 탱크 탈부착 여부'입니다. 이러한 여부는 대부분 소비자에게 설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는 예로 'LPG 탱크 탈부착 여부'를 들 수 있는데, 출고 때 LPG 차량으로 나온 차량과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이 LPG 차량으로 구조가 변경된 차량은 모든 면에서 부족하거나 진동 또는 엔진 부조가 상당수 발생됩니다. 차량의 주유구를 열어 보면 구조가 변경된 차량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LPG 차량으로 구조 변경이 된 차량은 가솔린 또는 디젤 차량의 주유구로는 LPG 충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측 부분에 충전구를 따로 마련해 둡니다. LPG 중고차를 구입하실 때 가장 먼저 주유구를 열어 LPG 탱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 * 중고차가 LPG로 개조되었거나 개조 후 다시 복구된 매물의 시세는 일반 차량보다 300~5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



2. 중고차 시세표 확인




LPG 차량은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는 다른 시세가가 적용되는데요. 차종에 따라 더욱 저렴하거나 비슷할 수 있지만,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구입 금액 관련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이 점에 대해서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LPG 차량은 개인 직거래로 구매를 하게 될 경우, 추가적인 보상 및 A/S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A/S가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곳을 찾아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구매 후, 저공해차량 등록 혜택 (쏘나타2.0, K5, SM6, 카렌스)




LPG 차량 중 쏘나타2.0, K5, SM6, 카렌스의 차량은 3종 저공해 차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 4개의 차종을 구매하신다면 저동해자동차 증명서를 발급 받아 지역별로 자동차 등록 부서에 등록하여 스티커 등을 붙이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상이한 혜택과 적용되는 지역이 다를 수 있지만, 경차 LPG 차량들은 기존 혜택 외에도 경차 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어 더욱 알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LPG 중고차를 저공해 차량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저공해 차량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저공해 차량 등록 혜택으로는 등급에 따라 교육세, 개별소비세, 취득세, 채권 구입액, 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 통행료 등이 감면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4. LPG 차량, 5년된 중고차가 아닌 신차! 일반인도 구매 가능





LPG 차량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는 5년이 지난 중고차가 아닌 신차를 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영업용 LPG 차량이 부담스럽다면 장기렌트카로 타고 싶었던 신차 LPG 차량을 5년 동안 장기렌트 한 후, 5년이 지나면 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후된 LPG 중고차가 아닌 LPG 신차 차량의 구매가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렌트카 업체마다 조건이 다르다고 하니 꼼꼼하게 따져보고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정유년의 해가 밝으면서 누구나 LPG 중고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고차시장의 LPG 차량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며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표현하자면 '가성비 갑'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부각되면서 전기차나 수소차가 대중화되기 전까지 친환경차로 가스 차량을 장려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LPG 차량을 이용하여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또 환경을 위해 친환경 LPG 차량을 이용하여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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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급발진 사고의 원인과 사고 대처법



자동차 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를 꼽자면 과속과 졸음 운전을 흔히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과속과 졸음 운전이 사고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이기는 하지만, 차량의 급발진 의심 사고도 자동차 사고 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급발진 의심 사고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정부 차원의 해결 방안에 대한 운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그 사고, 급발진 사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급발진이란?






차 안에 장착된 전자제어장치, 엑추에이터, 센서 중 하나가 불량이라면 그것이 스로틀밸브를 열어 버리는데, 스로틀밸브가 열려 있으면 가속 페달을 밟지 않고도 가속 확인이 되어 순식간에 180km로 향해 버립니다. 이것을 급발진이라고 하는데요. 약 7년 전, 급발진 사고 추정 차량을 살펴 본 결과 스로틀밸브가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일이 이 같은 근거를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급발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예전엔 일어나지 않았던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전자제어장치인 ECU가 자동차에 장착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ECU 장비의 오작동이 원인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 ECU: 자동차의 엔진, 자동변속기, ABS 등의 상태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전자제어장치 )


또한, 자동차 관련 전문가들도 급발진의 원인에 대해 전자파 장애로 인한 엔진 오작동, 엔진 및 자동 변속기의 기계적 결함, 운전자 부주의, 브레이크의 결함,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이상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습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와 사례



▲ 2016년 8월에 발생한 싼타페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현장



▲ 2016년 9월에 발생한 연예인 손지창 씨의 테슬라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현장



2016년 8월, 부산에서 싼타페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가족 5명 중 4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었는데요. 경찰은 운전자 과실로 택시 경력 20년의 운전자를 기소하였고, 차량 파손 등의 이유로 감정 불가 판정을 내렸습니다. 같은 해 9월에도 연예인 손지창 씨의 테슬라 차량이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였고, 테슬라는 엑셀 페달 조작 미숙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결함으로 의심되는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의 사고 발생 수가 절정을 이루었고, 2015년부터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급발진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 평균 80회의 급발진 의심 사고, 하지만 실제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0건으로 전혀 없었습니다.





급발진에 대한 원인 규명이 운전자 본인에게 있어 운전자의 조작 미숙이라는 결론이 내려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급발진은 사고 예방도, 사고 책임의 시비도, 소송 시의 승소도 모두 매우 힘든 사고입니다. 현행 제조물책임법 상 급발진을 증명하는 것이 제조사의 책임이 아닌 운전자의 책임이기 때문인데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와 관련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올해 2월 중으로 결함 관련 공청회를 열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급발진 검증 방법




EDR이라는 사고 기록 장치가 자동차 충돌 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가속 페달을 밟았는지에 대한 전후의 상황을 기록하고, 사고 정황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급발진에 대한 추정 자료로 쓸 수 있다고 보이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는 소비자 중심으로 징벌적 보상이 되어 있어 자동차 메이커가 자사 차량의 결함이 없다는 것을 자동차 회사가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징벌적 보상이 아닌 보상적 보상으로, 어떻게 보면 제작자나 판매자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발진이 생겼을 경우 운전자가 자동차의 결함을 찾아내어 밝혀야 하는 구조인데 소비자는 EDR을 열람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법때문에 승소율은 제로에 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외부를 찍고 있는 블랙박스도 검증을 위한 증거 자료로 보기 힘들고, 운전 미숙이나 부주의에 의한 브레이크, 엑셀 혼동이라는 억지스러운 발생 경위를 뒤집어 쓰지 않으려면 '브레이크와 엑셀을 밟고 있는 나의 발'을 찍고 있는 내부 블랙박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좌우 깜빡이의 실행 또는 엑셀, 브레이크를 밟았던 내용들이 기록되는 기능이 추가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급발진 사고 대처법




브레이크 페달을 한 번에 깊이 밟고, 변속 기어는 중립에 놓아 동력이 바퀴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끌 때 키를 완전히 뽑으면 핸들이 잠겨 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ACC까지만 돌려 엔진을 정지시켜야 하고, 이 세 가지 동작을 한 번에 했을 때 차가 정지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는 급하다고 한 번에 당기면 전복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당기는 것이 좋으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줄여 주세요.





위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 급발진 시 충돌하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충돌이 불가피하다면 충격을 흡수하기 좋은 가드레일 같은 곳에 부딪히는 것이 좋으며, 같은 크기의 정차된 차량 뒤에 부딪히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때, 콘트리트 벽이나 전봇대 또는 트럭이나 버스 같은 큰 차량과의 충돌은 아주 위험하니 큰 차량과의 충돌은 피해 주세요.



마치며,



급발진은 침착하게 대처하기 힘든 갑작스러운 사고이기 때문에 평소에 트레이닝을 자주 하여 갑자기 찾아오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05년 3월, 서울대를 방문한 김영란 당시 대법관의 관용 차량에서도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제조사는 100% 운전자 과실로 결론을 내렸지만 당시 대법관에게는 신형 에쿠스를 제공했습니다. 같은 의혹과 같은 결론이지만 다른 대처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운전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사의 두 얼굴이 아닌 급발진 의혹부터 해소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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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친환경차! 2017년, 친환경차 신차 경쟁 중!



2016년, 가장 큰 이슈였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2017년에는 친환경차 모델이 우르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한 예상을 증명해 보이기라도 하듯 지난 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6만 8,761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친환경을 모토로 탄생했지만 오히려 경제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가장 경쟁이 뜨거울 2017년도에 등장할 새로운 전기차와 그 외 친환경차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으며, 친환경차 경쟁에 뛰어들게 될까요?



1. 전기차의 대표 주자, 쉐보레 볼트EV





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을 넘어서 '2017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쉐보레 볼트EV는 쉐보레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이며,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이 가능하고, 이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달릴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국내 판매되고 있는 순수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경차에 속하지만 최고 출력은 200마력, 최대 토크는 36.7kg·m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모델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쉐보레 볼트EV 출시로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은 "북미 올해의 차 역사상 최초로 순수 전기차인 볼트EV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한국 시장 출시를 앞둔 볼트EV의 혁신적인 기술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 초소형 전기차, 르노삼성 트위지




일반 가정에서 세컨드카로 인기몰이를 하여 유럽에서만 1만 8천 대 이상 판매된 트위지는 그동안 차종 분류 및 안전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 자체를 운행할 수 없어 국내 출시가 어려웠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국내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이고, 한 번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 220V로도 3시간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니 충전 문제에서는 가장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 또한 1,300 ~ 1,500만 원으로 예측 중이며,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면 1,000만 원 아래로 구입 부담이 줄어들 것 같은데요. 또한, 차량 크기가 경차보다 작기 때문에 좁은 길 주행이 가능하고, 주차도 쉬우며 근거리 이동애 매우 유용합니다. 트위지는 이러한 장점으로 도심 투어나 카셰어링 차량으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3.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초로 스포츠 모드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드라이빙 능력을 가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어코드와는 차별화된 차량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최고 출력 215마력과 리터 당 19.5km의 연비를 자랑합니다. 배터리는 10년  km 무제한의 A/S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4,32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구매 보조금 100만 원과 개별소비세, 교육세 및 취득세 등 최대 310만 원 상당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4.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 프라임은 경쟁 차종인 쉐보레 볼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것이 특징이며,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져 친환경 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프리우스 프라임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11.6인치 대화면 터치 패드 패널을 넣어 미래 지향적인 느낌도 살렸습니다. 순수 전기 모터만으로 약 30 ~ 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름과 배터리를 가득 채우면 최대 1,02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34km이며, 최고 출력은 121마력을 발휘하며, 열 효율은 현대차보다 약 25 ~ 30%, 기존 버전보다는 최대 40%까지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충전은 110V 기준 5시간, 240V 기준 약 2시간이 소요되며, 급속 충전시 30 분 정도면 배터리의 80%가 충전된다고 합니다.



5. 테슬라 모델3





전기차의 선두주자 테슬라에서 출시한 테슬라 모델3은 안전성과 성능, 실용성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세단인데요. 안전하면서도 펀드라이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제로백 2.7초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회 충전을 통해 34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6초 이내의 가속력까지 가지고 있어 매우 든든한 차량인데요. 가격은 4,000만 원대로, 정부 보조금 1,200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300 ~ 800만 원을 받는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수퍼차저를 운영하며 무료로 테슬라 자동차 충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테슬라 모델3의 생산은 17년 중반에 시작이 되며, 출시는 2018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치며,



앞으로 가솔린과 디젤 차량이 점점 사라질 것이며, 전기차가 메인이 될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출력 부분에서 또한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 비슷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며 일반적인 도시 주행이나 고속도로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아직 전기차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상황과 전기 충전소의 부족으로 아직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 넘어 산이지만 2017년에 출시되는 친환경차들이 이러한 숙제를 풀어나가 하루 빨리 전기차가 상용화되어 환경과 경제성에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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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에도 급이 있다? 자율 주행 등급별 특징!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2020년에는 완전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완전한 자율 주행 자동차가 어느 정도의 수준이며, 현재는 어떤 수준인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서 구체적으로 등급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레벨 0부터 5까지 총 6단계로 분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자율 주행 등급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겠습니다.





Level 0. 기계의 개입 없이 모든 사람이 모든 상황에서 운전하는 상태.



현재 도로를 다니는 대다수의 차량이 이에 해당되며, 모든 방향 전환 및 가속, 브레이크 등 모든 주행과 주차에 관련된 판단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차선 유지 및 앞차와의 거리 유지 등을 모두 운전자가 직접 판단해야 하는 상태를 말하며, 내비게이션이나 후방 카메라와 같은 여러가지 편의 장비가 탑재되어 있더라도 이런 편의 장비는 직접적인 주행 조작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0단계에 속합니다.





Level 1. 차량의 자동화 시스템이 사람이 운전하는 것에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상태.



특수한 경우에만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로, 정속 주행 장치(오토크루즈)와 차선 유지 장치 같은 기술들이 차량에 적용된 경우를 말하며, 사람이 주로 운전을 하는 상태지만 고속도로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주행에서는 사람의 운전을 돕거나 일부를 대신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Level 2. 자율 주행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운전 상황에서 특정 부분을 담당하지만, 운전자가 계속해서 나머지 부분을 수행해야 하는 단계.



1단계 기술이 적용된 상태에서 상황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고, 장애물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핸들을 조정해 장애물을 회피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을 갖춘 단계입니다. 실질적으로 2단계까지는 주행 제어나 관리에 대한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Level 3. 자율 주행 시스템이 대부분의 운전 상황을 대신하지만, 완벽한 주행을 보장하지 못해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태.



0 ~ 2단계와는 달리 3단계부터는 운전의 대부분을 자율 주행 시스템이 대신하며, 특수한 경우 운전자의 판단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를 대비해 운전자는 항상 전방을 주시하며, 제어권이 넘어오는 상황(Back control)을 대비해야 합니다.





Level 4. 자율 주행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제어권을 가져올 필요가 없어진 상태.



3단계보다 자율 주행 시스템이 완벽해진 상태를 말하며, 3단계에서는 일부 상황에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때가 종종 있어 항상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지만, 4단계부터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제어권을 가져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Level 5. 자율 주행 시스템이 완성된 형태로 모든 상황과 조건에서 운전자의 관여 없이 운전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상태.



4단계에서 발생하는 자율 주행의 작은 오류들과 윤리성에 대한 모든 문제(트롤리 딜레마)들이 데이터와 경험 축적을 통해 해결되어 완벽한 상태의 자율 주행 시스템이 완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Level 5의 자율 주행 시스템이 상용화될 시기는 대략 2040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우리가 학창시절 과학의 달 행사 때마다 그렸었던 과학상상화에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꼭 있었는데요. 그런 상상만 하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그것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자동차의 발전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구글이나 테슬라 등에서 개발된 자율 주행 자동차는 3 ~ 4단계의 수준이며, 아직은 자율 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어 기대가 큰 만큼 걱정도 되는 상황이지만, 어서 완벽한 자율 주행 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전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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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좋은 중고차 딜러 알아보는 방법!



그 어느 때보다도 경기가 불안한 탓에 차량을 구매할 때 신차보다 중고차 거래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고차 딜러에 대한 불신도 커져가고 있는데요. 특히, 내차팔때 내 재산과도 같은 소중한 내 차를 아무에게나 맡길 수는 없겠죠? 내차팔때 어떻게 하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을지, 그리고 내 차를 살 때 어떻게 하면 신뢰할 수 있는 딜러와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을까요?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비양심적인 중고차 딜러로 인한 중고차 피해 구제 신청 접수가 매년 300건이 넘는 걸로 파악됐으며, '허위 매물'이나 '미끼 매물'등 은어처럼 사용되었던 단어들 또한 낯설지 않습니다. 이러한 실정으로 내차팔때나 내 차를 살 때 소비자들은 중고차 딜러들을 색안경 끼고 볼 수밖에 없는데요. 중고차 시장에서 양심적인 딜러를 찾아볼 수는 없는 걸까요? 내 차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심 딜러 찾기, 중고차 경매 어플 바이카에서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중고차 딜러와 거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저렴하고 좋은 차와 직거래 가격과 똑같이 비싸게 팔 수 있는 차는 없다!' 라는 불변의 법칙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광고를 보거나 매매 사이트의 차량 사진 혹은 오프라인 매매단지 차량의 실물을 보고 중고차 거래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판매자의 영업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생각하고 장사를 하느냐, 차량의 상태를 얼마나 성실하고 정확하게 알려 주느냐를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싸고 좋은 차는 '허위 매물'이나 '미끼 매물'일 확률이 높으며, 직거래 가격과 똑같이 비싸게 팔 수 있는 차는 중고차 딜러가 소비자를 일단 만나서 가격 흥정을 하기 위해 가격을 미리 높게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좋은 중고차 딜러 알아보는 방법!






1. 전화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유심히 들어보기



화술이 화려한 것은 중고차 딜러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업직에 있는 사람들의 기술입니다. 중고차 판매나 중고차 매입으로 이익을 남기기 위한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번지르르한 말만 하는 것이 아닌지,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 멘토의 역할로 서비스를 하려는 것인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모든 차가 좋다고 하는 딜러보다는 차를 사려는 소비자의 목적과 조건을 들어보고, 어떤 차가 적절한지 추천을 해 주며 소비자가 원하는 차가 적절하지 않다면 이를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딜러를 선택해야 합니다.





2. 거래하기로 했던 중고차 딜러가 자신과 직접 통화한 사람인지 확인하기



중고차 거래를 할 때 불법 판매나 불법 매입을 하는 딜러들의 경우, 소비자가 매매단지에 도착했을 때 통화했던 사람과 연락이 안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화했던 딜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왔다면 불법적인 매매업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정상적인 딜러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소비자를 만나지 못할 경우 적어도 소비자에게 사정상 다른 딜러를 보내겠다고 미리 연락할 것입니다.





3. 추후 문제에 대한 설명을 충분하게 전달하는지 확인하기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소비자가 이 차량을 구입해야만 하거나 판매해야만 한다는 당위성보다 추후 문제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걱정해 주는 딜러를 선택해야 합니다. 결국 금전적인 부분에만 연연하는 딜러는 본인이 남긴 수익 외의 서비스나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스마트한 소비자 되기



마지막으로, 좋은 딜러를 만나려면 소비자 본인도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어야 하며, 좋은 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딜러와 연락할 때 기록을 남기거나 인터넷 등에서 본 매물 사진을 저장해 두었다가 실매물과 상세 비교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돈 10만 원, 20만 원에 움직인다면 딜러 또한 역으로 10만 원, 20만 원 더 벌기 위해 소비자를 일회용으로 판단하고 그만큼의 대우를 할 것입니다. 좋은 중고차 딜러를 만나려면 소비자 역시 좋은 소비자가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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