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때 바이카앱

꽃샘추위가 가고 날씨가 풀리면서 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사람 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차가 더러워져도 세차와 차량 관리를 미루기 일쑤였지만 자동차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차량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봄철의 황사나 미세먼지도 제거할 겸 겨우내 열심히 달린 내 차를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봄맞이 차량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에어 필터 청소

에어 필터의 역할은 엔진 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를 깨끗이 걸러 주고, 이물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사로 인해 에어필터가 오염되면 외부 공기 유입에 영향이 생기기 마련이며, 엔진 출력도 저하되고 연료 소비 또한 4~7% 가량 늘어나는 등 자동차에 여러 가지의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오래된 필터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주행 거리 5,000~8,000km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교체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종종 필터를 분리하여 이물질을 털어내기만 해도 엔진 효율을 높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워셔액은 넉넉하게

봄날에는 갑작스러운 봄비와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황사를 만나게 되어 와이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앞 유리 흠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와이퍼를 작동할 때 먼저 충분한 워셔액을 뿌려 주어야 하며, 와이퍼의 손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워셔액을 고를 때 앞유리에 모래가 붙는 것을 최소화하고 이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발수코팅기능이 첨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상된 와이퍼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와이퍼 블레이드가 지난 자리에 얼룩이 남고, 워셔액이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합니다.

3. 세차는 물세차로!

황사철 세차는 열심히 닦는 것보다 세심하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사의 작은 알갱이들은 석영 장석과 같은 단단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빗자루나 걸레로 문지른다면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는데요. 약한 물살로 위에서 아래로 한 번 씻어내린 후 부드러운 융으로 먼지와 모래를 부드럽게 닦아내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세차는 자연광 아래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 오후 1시~3시 사이에 세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겨울철 눈길 주행의 염화칼슘으로 인한 부식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하부 세차 또한 꼼꼼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단의 카링 포스트에서 더욱 자세한 하부 세차 요령을 참고하세요.

▼ 운전자 필수 앱 [카링] 봄맞이 내 차의 충치 예방, 하부 세차와 언더 코팅에 대하여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805092&memberNo=11448582

4. 통풍 레버

겨울엔 추운 날씨 탓에 히터를 자주 사용했었는데요. 습기 방지를 위해 통풍 레버를 외기유입모드로 해 놓았다면, 황사철엔 통풍 레버를 내부 순환 모드로 바꾸어서 외부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 배출가스가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이산화질소 농도의 29%를 차지하고, 경유차가 내뿜는 오염물질이 전체의 52%를 차지하는 만큼 황사철에는 경유 차량인 화물차나 버스의 뒤를 따라서 주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황사가 심한 날에는 미세먼지와 모래로 인해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요. 이런 경우에는 전조등과 안개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입니다. 가시 거리가 짧을수록 감속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 거리 역시 충분히 유지해야 합니다. 운행이 끝난 후에는 가능하다면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부득이하게 외부에 주차를 하게 될 경우에는 자동차 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인 꼼꼼한 관리로 새 차 같은 내 차를 판매할 때는 바이카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자동차O2O계의 선두주자인 바이카는 내차팔기 실시간 경매 앱으로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내 차에 대한 전국 딜러 3,500명의 경쟁 입찰이 시작되며, 전국 딜러의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은 계속 오르고, 시세보다 비싼 값에 내차팔기를 할 수 있습니다. 거래 후기와 딜러 정보 확인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바이카 앱! 내차팔기를 할 때 써야 할 필수 어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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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동안 단 한 대의 차를 구입하여 타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차 혹은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며 기존에 타던 내 차를 판매하게 됩니다. 또한, 내 차를 보낼 때 평균적인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인데요. 내 인생에서 집 다음으로 가장 큰 자산인 내 차! 중고차 판매를 어떻게 해야 내 재산을 지키며, 소중한 내 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중고차 판매를 할 때 주의할 점과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차량 상태 정확히 알기

과거 사고 내용, 연식, 주행 거리, 색상, 옵션, 차량 세부 등급 등은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중고차 판매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차량의 정보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아본 후, 최대한 정확한 차량의 정보로 견적을 받아야만 실제 차량을 본 후 감가되는 정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견적 받아보기

차량을 바로 사용할 사람과 직거래를 하는 것이 금액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직거래 같은 경우는 이전 및 사기 거래의 위험이 따릅니다. 직거래 다음 방법으로는 중고차 딜러를 통해 견적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서 가장 1차원적인 방법은 중고차 매매 상사에 직접 찾아가 차량을 직접 보여준 뒤, 차량의 견적을 받는 방법인데요. 차량의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감가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직접 찾아가 견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며, 여러 매매 상사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딜러를 만나 견적을 받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이나 중고차 판매 어플 등을 활용해 견적을 받아볼 수도 있는데요. 특히, 중고차 판매 어플을 사용하면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손쉽게 내 차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중고차 판매 어플로는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 있는데요. '바이카' 앱은 실시간 경매 입찰 방식으로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내 차의 경매가 진행됩니다. 전국 딜러 3,500명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3. 현장 거래 시 확인할 것은?

현장 거래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좋은 딜러를 만나는 것이지만, 지인을 통해 좋은 딜러를 소개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이 좋은 딜러인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중고차 판매 현장에서 최소한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으로는 딜러의 사원증과 소속 상사에 대한 정보인데요. 이는 정상적인 상사에서 발급된 사원증을 보유한 딜러와 거래 시 사원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확인 후 거래 시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중고차 판매 어플을 사용한다면 상대적으로 딜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가 간편한데요. 기존 거래를 통한 후기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장 거래 이전에 딜러 후기를 확인하여 좋은 딜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이카에서도 딜러와의 거래 후기와 딜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른 소비자들의 딜러 후기와 딜러의 정보, 딜러의 등급을 통해 입찰 마감 시 최고가 딜러 3명 중 마음에 드는 딜러 1명을 선택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4. 중고차 판매를 할 때,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인지 확인하기

온라인이나 어플로 중고차 판매 시에는 차량을 실제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높은 금액의 견적을 받았더라도 직접 딜러를 만났을 때 차량에 문제가 있다면 금액이 기존에 받았던 견적보다 내려갈 수도 있는데요. 내 차의 정보를 최대한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가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견적을 받은 후 만나서 감가된 실제 판매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감가된 최종 금액까지 확인하는 과정을 2~3회 반복하여 비교한 후,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딜러에게 판매하면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중고차 판매 시, 가장 잘 판매하는 방법은 중고차 딜러보다 중고차와 중고차 시세에 대해 잘 아는 것인데요. 인생에서 중고차를 판매할 기회가 몇 번 되지 않다 보니 팁을 터득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고차 판매의 전문가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노력과 조금만 더 꼼꼼하게 차량의 정보를 확인한다면 중고차 판매를 하고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중고차 판매를 준비 중이시거나 내 차를 보낼 준비 중이신 분들은 전국 딜러 3,500명의 실시간 경매 입찰!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를 이용하여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차팔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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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부터 각 지자체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하여 전기 자동차의 민간보고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상 인천에서 전기차가 전시된 곳도, 전기차에 대한 정보 조차도 속 시원하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에너지정책과에 직접 전화를 해 문의를 하거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기차 관련 컨텐츠를 접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앞서,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아무리 보조금 지원을 차 값에 50% 가까이 해 준다고 해도 2,000만 원에 달하는 신차를 구매하면서도 내 차의 문을 한 번 열어 보지도 못하고 차를 계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인천에서 전기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까 하는데요. 이번에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신청하며 알게 된 정보들이며, 인천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운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tep 1. 전시차 들여다보기

충전 시간, 주행 거리, 실내·외 디자인 등을 고려해 차를 선택할 때 일단 차를 직접 봐야 할 텐데요. 전기차를 구경하러 제주도까지 갈 수 없다면 코엑스 전기차 전용 홍보관에서 전기차를 볼 수 있습니다. 2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코엑스 전기차 전용 홍보관에서는 브랜드 별로 차를 전시해 놓고 현장에서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Step 2. 전기차 신청하기

똑똑하게 차를 골랐다면 인근 대리점에서 신청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공고일 (2017년 1월 23일) 이전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에게 자격증이 주어지며, 개인은 1대, 법인과 기업은 대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시민과 기업 대상으로 2017년 1월 25일부터 신청과 보급이 가능하고, 대여 사업자 (카셰어링, 렌트카업체)에게는 2017년 7월부터 보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전기차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과 전기차 구매 신청서, 차량 구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대리점 영업 사원을 통해 Fax로 신청했다면 접수 순번을 부여하고, 결격 사유가 없을 시 보급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이후, 유선 또는 문자로 해당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접수를 진행한 후 동일한 브랜드의 차종 변경은 가능하지만 타 업체의 차종으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차량 인도 후 차량 등록 시 전기차 구매자의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가족)에 한해 공동 명의 등록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자는 2년 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폐차 시 승인이 필요합니다) 제조 판매사와 계약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을 인도하지 않는 경우 지원이 취소되거나 가장 후 순위 순번으로 변경됩니다.

Step 3. 충전기 설치

지난 해까지 전기차 구매 시 함께 지원되었던 완속 충전기 보조금은 올해부터 차량 보조금과 별도로 지원됩니다. 완속 충전기의 신청과 설치는 사업 수행 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2월 중 그 기관이 선정되면 구체적인 절차와 비용이 통합 포털(ce.or.kr.)에 게시됩니다. 보급 대상자로 확정이 된 후 해당 서류를 들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찾아가 승인을 받아야 설치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임대 주택은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완속충전기를 내 집 마당도 아닌 아파트 주차 공간을 할애하여 설치해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그것을 다른 전기차주와 같이 쓸지 혼자 쓸지를 정하는 공용화와 비 공용화 등의 문제와 국가의 전기차 보조 지원 설레발에 혼란스러운 운전자 분들이 많습니다. 급속, 휴대용, 완속 등 여러가지 충전 방법과 비용, 수단(장치)이 마련되어 있으니 집 밥도 먹고 패스트푸드도 먹으려면 각각의 조리법부터 명확하게 숙지하고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Step 4. 마지막

모든 서류가 정리되었다면 전기차 특성상 최소 물량만 확보해 놓기 때문에 1-2개월의 출고 시간을 기다리면 됩니다. 출고 시간을 기다리며 열심히 출퇴근 주행 거리를 계산하고, 새삼 길거리에 널려 있는 주유소의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전기차는 도입 초기인 2011년에는 344대 정도밖에 국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지난 해에는 1만 855대로 수요가 늘어나 약 31배나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작년 처음으로 전체 등록 차량 중 친환경 차량의 비중이 1%를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의 장점으로는 에너지 효율에 있습니다. 전기차는 일반 15~10%에 비해 약 80% 정도의 효율을 자랑하고, 디젤 차량에 비해서도 연비가 30%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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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안전에 대한 기능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지켜 주는 에어백! 곧 생명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하는 자동차 부품과는 달리 결정적 순간 '한 방'을 위해 자동차 속에 숨어 있는 안전 필수템, 에어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에어백은 안전벨트와 더불어 사고가 난 이후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동하는 안전 보조 장치입니다. 1960년대 자동차 업체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차 사고로 인해 부상 당하거나 사망하는 일을 줄이고자 많은 연구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안전벨트와 더불어 '안전 보조 장치'로 적용된 것이 에어백입니다.

Q. 사고 시 에어백이 바로 작동하나요?

사고가 났다고 해서 에어백이 무조건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에어백은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동하도록 구성되었는데요. 사고가 일어난 것을 센서가 감지하면 0.05초의 짧은 시간에 공기 주머니가 부풀어 오릅니다.

잘못 작동하면 오히려 부상을 입힐 수 있고, 한 번 터지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가 되었는데요. 에어백과 연결된 바퀴 속도 센서, 브레이크 압력 센서, 자이로스코프 등의 센서가 차체의 충돌을 감지할 때 작동한다고 합니다. 또한, 팽창 상태가 유지되면 승객이 질식하거나 차에서 탈출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에어백이 작동한 다음 곧바로 수축되기도 합니다.

Q. SRS Airbag?

에어백이 장착된 곳에는 'SRS Airbag(Supplemental Restraint System)'라고 쓰여 있는데요. 이것은 에어백이 폭발하는 지점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폭발이 일어날 때 위험할 수 있는 물건을 근처에 두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만약 에어백이 폭발하는 곳에 물건이 있을 경우, 폭발이 일어남과 동시에 흉기가 될 수도 있겠죠?

Q. 에어백은 어디에 장착되어 있나요?

자동차 에어백은 2개에서 12개까지 장착되기도 할 만큼 다양한데요.

운전석 에어백은 자동차 사고로 정면 충돌했을 때 운전자를 보호하는 에어백으로, 사고 시 앞으로 쏠리는 운전자의 목과 얼굴을 보호해 주며, 핸들 안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조수석 에어백 또한 마찬가지로 조수석에 타고 있는 탑승자를 보호해 주며, 대시보드 선반 안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에어백은 측면 충돌 사고나 전복 사고시 탑승자의 머리를 보호해 주는데요.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것을 방지해 주며, 시트 안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시트 커버를 씌워 놓을 경우에는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커튼 에어백 또한 측면 충돌 사고나 전복 사고 시 작동하는데요. 유리 파편 등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 주며, 자동차의 천장과 기둥이 만나는 부분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무릎 에어백은 탑승객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에어백으로, 대시보드와 무릎이 충돌할 때 충격을 줄여 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처음에는 운전석에만 한정되었지만, 최근에는 조수석 글로브 박스에도 설치되고 있다고 하네요.

Q. 차량 내부에만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나요?

최근에는 보행자를 보호하는 에어백도 개발되었습니다.

'볼보'에서 세계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을 개발했는데요. 사고 시 차량의 보닛 하부의 엔진과 전면 유리 하단, 강성이 강한 A필러에 부딪혀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개발된 에어백으로, U자 형태의 에어백이 팽창해 보행자의 머리가 직접 부딪히지 않도록 충격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에어백의 원리와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에어백은 우리를 지켜 주는 안전 장치지만, 약간의 부상에 대한 위험 부담도 있습니다.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큰 부상이 생길 염려는 없지만, 터질 때 약간의 찰과상이나 화상을 입을 수는 있습니다. 이처럼 에어백은 모든 위험으로부터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만능 장치는 아니기 때문에 안전벨트와 에어백에 의존하기보다는 적정 속도로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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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중고차 실시간 경매를 통한 내 차 팔기 1등 앱 바이카와 찾아가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견적을 내주는 AJ 셀카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제 바이카의 차량을 등록할 때 'AJ 셀카의 견적을 함께 받으시겠습니까' 란 질문란에 체크를 한다면 바이카 앱에서 AJ 셀카 차량 평가 매니저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견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존 여러 가지 존재하던 내 차 팔기 앱들은 각자 자신의 앱에서 내준 견적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딜러의 비교견적이라고 하더라도 이게 정말 맞는 금액인지 알기 어려웠고, 딜러와 직접 만나면 감가가 발생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바이카와 AJ 셀카의 협약을 통해 딜러와 딜러와의 비교견적이 아닌 내 차 팔기 서비스 어플 간의 비교견적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손쉽게 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이카에서 AJ 셀카 견적을 받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IOS 이용자라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바이카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후 실행해주세요!

내 차 입찰 요청 - 차량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가 필요합니다! (AJ 셀카의 견적을 원한다면 하단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주세요!)

경매 진행 - 일정 시간 동안 차량이 경매에 등록되어 딜러들이 입찰을 시작합니다.

경매 완료 - 딜러 거래 후기를 보고  마음에 드는 딜러를 선택 후 거래하면 끝!

딜러 선택을 완료하면 선택된 딜러가 차량이 있는 곳까지 방문을 하니 간편하게 내차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바이카와 AJ 셀카의 견적을 함께 받는 비교견적을 통해 좀 더 쉽고 좀 더 비싸게 차량을 판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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