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알아두면 유용한 고속도로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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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올해에도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이 몸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귀성길기준 12일 오전, 귀경길 기준으로는 14일 오후에 차량이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운전자들도 갑자기 늘어난 차량에 당황하기도 하고 평소에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던 운전자들과 초보운전자들은 고속도로 주행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을 위한 고속도로 이용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연휴 고속 도로 이용료 면제

한국도로공사, 명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이번 추석 연휴 12일(목) 00:00부터 14일(토) 24:00까지 고속도로를 일부라도 이용한 차량은 통행료가 무료로 적용되는데요. 다만 일부 지방 유료 도로의 통행료 면제 여부 여부는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행료 면제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사용 시에도 평상시와 똑같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시에는 하이패스를 켜놓고 진입해야 하며, 일반 차량들은 통행권을 뽑고 진입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으로 잘 못 진입했다면?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아 실수로 하이패스 전용 입구로 의도치 않게 진입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당황해서 정차를 하게 되면 뒤에 진입하던 차량과 충돌할 위험이 있어 일단은 통화해야 하며, 출구에서 이용료를 지불하거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extoll.co.kr) 혹은 콜센터(1588-2504)에서 미납 이용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진입 후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면?

장거리 운행 전 차량관리는 필수이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동이 가능한 경우 차량을 갓길로 붙여놓고,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비상등만 켜놓고 운전자는 대피해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고속도로 내에서는 도로공사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무료로 가장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등 안전지역으로 차량을 이동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전화하면 견인 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졸음이 쏟아지면?

계속해서 막히는 도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인데요.
일반적으로 껌이나 간식을 섭취하여 졸음을 극복하기도 하고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나누면서 졸음을 극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간식과 대화로도 풀 수 없는 피로가 몰려올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졸음 쉼터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졸음 쉼터가 설치된 후 고속도로의 사고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졸음쉼터는 휴게공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꼭 졸음이 아니더라도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에 드론을 출동시켜 차선 위반, 갓길 운행 등 위법행위를 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막히는 도로에서 스트레스 받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에게 피해가 갈 정도의 무리한 끼어들기, 지정 차로 위반은 교통호름을 방해해 자칫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위험을 불러올 수 있으니 모두를 위해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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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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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하비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는데요. 완전히 새롭게 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모하비의 소식을 담은 다양한 뉴스와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새롭게 바뀐 듯 보이는데도 풀체인지가 아니라면, 얼마나 변해야 풀체인지일까요?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더 뉴 모하비(2016년), 모하비 더 마스터(2019년)

1.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e)

현대 싼타페DM(2012년), 싼타페TM(2018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로 개발한 신차 혹은 기존 모델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풀체인지의 주기는 보통 7년 정도이지만 최근에는 기술발전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로 인해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플랫폼 등 모든 부분에서 새롭게 변경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YF쏘나타(6세대)가 LF쏘나타(7세대)를 거쳐 DN8(8세대)로 변화하는 것처럼 내외부적으로 큰 변화들을 말합니다.

2. 페이스리프트(Face Lift)

르노삼성 QM6(2016년), 더 뉴 QM6(2019년)

페이스리프느는 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풀 체인지 이후 일반적으로 3년 전후에 이루어집니다. 풀체인지는 주기가 5~7년으로 신 모델 출시 이후 해가 지날수록 해당 차량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중간에 변화를 주는 것인데요. 작게는 범퍼나 램프 등 일부만 변경하기도 하지만 풀체인지급으로 외형이 새롭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3. 연식변경(Model Year)

 

쌍용 2019 G4렉스턴, SCR적용

 

연식변경은 해가 바뀌면서 이루어지는 상품성의 개선을 말합니다. 드물게 외형적으로 작은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편의 장치나 안전 사항의 변화가 주를 이룹니다. 풀체인지 이후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사항들을 연식변경을 통해 개선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환경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식변경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이유로 연식변경이 이루어집니다.

4. 마이너 체인지(Minor Change)

쉐보레 올 뉴 말리부(2016년), 더 뉴 말리부(2018년)

마이너 체인지는 사실 페이스리프트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부분변경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뜻하는 디자인적 변경 외의 일부 섀시의 강도 변화 혹은 엔진의 연비 및 출력 개선 등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엔진이 실리거나 섀시의 형상 자체를 변형하는 풀체인지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마이너 체인지 중 변화의 정도가 심하거나 다양한 부분들이 바뀌는 경우 이를 빅 마이너 체인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듯 익숙한 자동차들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매년 수많은 자동차들이 크고 작게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정확히 구분하고 인지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차량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이 관심 갖고 있는 차량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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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바뀌는 도로교통법


이제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2018년도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가 되었습니다. 한 해의 반이 지나면서 새로운 변화들이 있는데요. 9월을 기점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도로교통법의 변화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서 위법해서 벌점에 벌금내지마시고 안전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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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좌석 안전띠"

올해 9월부터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기존의 경우 일반 도로에서는 앞 좌석만 의무 착용이었던 것에 비해 확대된 조치인데요. 이는 9월 28일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이제는 모든 도로에서 앞뒤 좌석 및 전 좌석에 대해 안전벨트르르 착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전벨트 의무 확대에 대해 경찰청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여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운전자석 및 동승자석의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0% 이상이지만 뒷좌석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15%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하지 않으면 본인 사망위험 15~32%는 물론, 앞좌석 승차자의 사망 위험이 75%가 증가한다고 하니 꼭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착용하지 않았다면 동승자가 착용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운전자에게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 택시나 버스 등 여객운수사업용 차량의 운전자가 승객에게 안전벨트 착용을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승객이 착용하지 않은 경우는 단속에서 제외가 됩니다.

"자전거 음주운전"

다음은 자전거에 대한 안전조치입니다. 요즘 웹상에서 돌아다니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자전거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에 대한 의무사항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원동기가 켜진 전기자전거의 보도 통행금지(범칙금3만 원)가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9월28일부터는 자전거에 대한 안전 가오하를 위해 법규가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저전거를 타게 되면 3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이때 음주측정을 불흥하게 되면 10만 원을 부과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전거 음주운전의 형사처벌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단속 및 음주측정 불응 시 운전자에게 적정 범칙금을 부과하게 된 것인데요. 처벌이 최초로 도입되는 것이니 만큼 우선 홍보와 계도 차원에서 최소한의 범칙금인 3만원을 부과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향후엔 정착이 되면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하니, 음주시엔 자전거나 자동차나 운전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경사로 미끄럼 방지 주차"

또한 자동차 운전자가 경사진 곳에서 미끄럼 사고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게 됩니다. 경사지에 주차한 운전자는 주차 제동장치의 작동을 기본 의무로 하고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차 바퀴에 나무나 플라스틱 그리고 암석을 받치는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4만원의 범칙금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범칙금, 과태료 미납시 국제면허 발급 거부"

몇만원의 범칙금은 아까워서 안내면서 국제면허를 취득해서 수십, 수백만원의 해외여행을 나가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제는 그렇게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는 9월28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금을 있으면서도 해외여행을 나가는 운전자수는 약 7만명 그 금액은 15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 이런 과태료 체납 운전자들의 경우 사고 위험도 더 높다고 하니,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법규가 될 것 같습니다.

"고령운전자 적성검사 기간 단축"

다음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대한 적성검사내용입니다. 최근 100세시대가 열리고 고령화가 사회이슈가 되었습니다. 고령화에 따라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중 교통사고 문제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위험을 줄이고자 2019년 1월부터는 기존의 경우 75살 이상 고령 운전자는 5년마다 받던 면허 적성검사를 3년마다 받게 되는 것으로 법규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권장사안이었던 교통안전 교육은 적성검사와 함께 두 시간씩 의무교육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안전한 도시 만들기."

이외에도 안전한 도시만들기 5030을 점차 시행하여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에세는 시속 30km로 제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전면허 시험 기준도 상향조정될 뿐 아니라 음주단속 기준도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안전을 위해 변경되는 만큼, 변경 예정인 도로교통법, 내용 확인하셔서 운전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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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해외에서 잘 나가는 국산차 무엇이 있을까?


호주에서 배고픈 학생 시절을 보낼 때, 어쩔 땐 동양인이라는 설움도 겪어야 할 때, 나의 어깨를 왠지 으쓱하게 해주던 차 현대의 'Getz'.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차도 귀여운 데다가 내구성도 좋아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Getz'는 한국에서는 'Click'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던 수출형 차량의 이름으로,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원하는 모든 즐거움을 준다.'라는 뜻으로 'Getz'로 수출명을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산차, 해외에서는 어떤 차량들이 잘 보이나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차량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몇몇 국산차의 경우 국내에서는 잘 팔리지 않으나 해외에서는 정말 없어서 못 파는 종류가 꽤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산차하면 현대, 기아차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차량 제작 브랜드이기 때문인데요. 현대 기아가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모델은 무려 50여 종이 넘는다는 사실! 세계5위 자동차 업계답게 경차부터 상용차까지 전 차종에 대해 라인업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는 전용 모델까지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적게 판매된 현대기아차 모델은 제네시스 쿠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차량은 국내와 달리 미국에서는 월평균 1300대가량 판매되어 소형 스포츠카 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현대 기아의 경우에는 해외 수출을 위해 신형 제네시스 쿠페를 개발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 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벨로스터의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월 100대 판매도 힘들다가 이번에 신형이 나오면서 300대 정도의 판매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월 2500대 정도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벨로스터의 경우 뒷좌석 쪽이 좁을 뿐만 아니라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선택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국에서는 3도어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 차량이 i40라고 합니다. i30과 함께 i40의 경우에도 국내에서는 많이 팔리지 않은 모델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유럽에서는 월1,900대 이상이 판매된 실적이 있어 정말 성차량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산 대표 소형 해치백 모델로 출시된 i30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정말 저조한 성적을 거둔 반면 유럽에서는 월 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 인기가 없던 i시리즈인메도 불구하고 유럽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카렌스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모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월 1,700대 이상이 팔리는 코ㅔ거를 이룩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국내에서 외면을 받는 차량일지라도 지속적으로 생산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 수요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본 닛산의 큐브 차량과 유사한 차량으로 국내에는 쏘울이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았던 차량이지만 미국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국내 대비 5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으며, 이는 닛산 큐브보다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국내에서는 잘 팔리지 않으나 해외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차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출시조차 되지 않고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기아차의 차종은 미스트라라고 합니다.

이는 현대차가 중국 중형 세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i40 세단의 중국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i시리즈의 가장 작은 모델인 경차 i10도 유럽 시장에서는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열선 스티어링 휠 및 공기압 경보장치, 그리고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그리고 편의사양이 장착되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출시된 소형차인 i20도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3도어와 5도어 그리고 스포츠 왜건 등으로 생산된 기아차 씨드도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 감성에 맞춘 디자인과 함께 편의장치 덕분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외에 브라질 전용 모델도 있는데요. 바로 HB2O입니다. 이는 85마력의 1.6리터 혹은 130마력의 1.6리터 플렉스 엔진이 장착되는데 플렉스 엔진 모델은 가솔린과 에탄올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팔리지 않으나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있나요?

만약 미국 혹은 유럽 여행중에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로고가 붙은 차량을 보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요. 생각만 해도 뿌듯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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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 휴게소로 떠나는 여행

"소떡소떡"

'소떡소떡' 검색순위에 올라온 것을 보고 새소리 인가? 하고 검색해보니, 안성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하네요.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맛 표현의 달인' 이영자 씨가 소개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어 매출도 엄청 늘었다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요즘은 '이영자 맛 집'으로 휴게소별 맛 집을 알아보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안성 휴게소의 '소떡소떡'과 '맥반석 오징어' 서울 만남의 광장의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망향휴게소의 '호두과자', 보성톡차 휴게소이 '꼬막 비빔밥'등 이영자 휴게소 맛 집으로 지도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여행의 목적에 휴게소 먹거리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자들을 위해 쉴 수 있는 쉼터, 급한 용무도 해결하고, 이러한 먹거리를 통해 식사도 가능하게 만들어진 휴게소. 오늘은 이러한 휴게소에서 먹거리 이외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전국의 이색 휴게소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노선은 모두 28개라고 합니다. 그 중 휴게소는 189곳인데요. 요즘의 휴게소는 과거의 휴게소와는 다르게 점점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편의시설을 통해 쉬는 분들의 심신을 더욱 편하게 쉬게끔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힐링의 공간 금강휴게소"

먼저, 경부고속도로 양방향에 위치한 금강휴게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자 휴게소 먹거리에는 도리도리뱅뱅정식과, 우동으로도 유명한데요. 충북 옥천 금강휴게소는 이름과 같이 금강변에 위치하고 있슶니다. 이곳은 막간을 이용하여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몇몇 있는데요. 3월부터 11월까지는 힐링타임 하우스를 운영 이를 통해 자전거와 낚싯대를 공짜로 빌려준다고 합니다. 휴게소 주변에 산책로 및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트래킹을 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낚시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속도로에서 심신에 지친 분들을 위해 환경적으로 힐링을 해드리기 위해 이러한 시설을 구성해 둔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변게임부터 러브벤치와 애견놀이터까지 - 덕평휴게소"

경기도 이천의 덕평 휴게소의 남자화장실 소변기에는 소변의 속도와 양을 측정해주는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게임을 통해서 남자들의 자존심(?) 대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13종의 이색 러브벤치가 야외 폭포 및 산책로와 어우러져 있는 공원도 있습니다. 사진이 정말 잘 나오기 때문에 연인 간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귀여운 애견을 위한 공간인 '달려라 코코'도 있다고 합니다. 애견의 역사와 기원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견종별 특징까지 알려주는 애견 박물관과 함께 친환경 애견 놀이터까지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임실치즈 - 오수 휴게소"

순천완주 고속도로 광양 방향에 위치한 오수 휴게소는 임실치즈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먹거리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치즈 캐릭터로 꾸며놓고 임실N치즈 체험 홍보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치즈 만들기 체험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물론, 자기가 만든 치즈와 피자는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목숨을 살린 의견의 고장인 임실이기에, 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펫 테마파크'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자기 만들기 - 여주휴게소"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의 여주휴게소입니다. 도자기의 고장인 이곳은 휴게소 2층에 도자기 전시 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여주 도자기 명장 등 7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한 마음으로 감상하기에 참 좋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는데요. 머그컵이나 그릇 등 자신이 원하는 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워 집으로 발송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응답하라1970 - 이천휴게소"

중부고속도로의 이천 휴게소에서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970년대 추억의 거리를 방불케 하는 쉼터를 만들어 놓아 옛날 극장 간판, 구형 브라운관 텔레비전이 진열된 가게와 헌책방 등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빛정원 - 덕평휴게소"

영동고속도로의 덕평휴게소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테마파크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야간에 덕평휴게소를 지나게 된다면 '별빛정원 우주'를 이용해 보세요. 입장료는 있지만, 버스킹 공연과 불빛쇼 등 다양한 테마로 우주여행을 떠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의 새로운 재미 휴게소"

피곤할 때 쉬기 위해서, 급한 용무를 해결하고,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설치된 휴게소. 이영자 맛 집으로 더 주목을 받으면서 가까운 곳에 있는 휴게소 먹거리가 있다면, 이용할 일이 없더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해보는 운전자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 여행을 할 때 가는 길 중간중간에 있는 휴게소들 별 특색도 미리 파악해 두시어 휴게소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들어간 스케줄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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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차 판매 시 차량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


만나보니 가격이 달라졌어요..



요즘에는 직접 차를 보여주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고차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차량을 직접 보여주고 받은 견적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차량 거래하는 현장에서 금액이 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를 보고 현장 감가라고 합니다. 차량 정보와 실제 차량 검수 중 사전 정보와 차이가 있거나, 추가로 상품화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가격이 자주 변동하는데요. 현장 감가를 안 당하기 위해 어떤 차량 정보가 중요하며, 정상적인 감가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고 유무



차량 판매시 완전 무사고로 알고 판매를 하려고 했지만, 검차 결과 단순 사고가 있는 차량으로 판명이 된다면, 더 이상 완전 무사고 차량이 아니게 되므로 감가가 발생합니다. 다만 단순교환이 있던 차량이 단순교환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감가가 진행이 됩니다. 나아가서 무사고 차량이 유사 고로 판명이 된다면 상대적으로 큰 금액의 감가가 발생합니다. 


- 앞뒤 범퍼, 사이드미러 등 사고에 영향을 안 미치는 부분의 수리 나 교환은 감가 사유가 아닙니다.


2. 차량 옵션



정확한 옵션의 명칭을 모르거나, 순정과 사제 옵션을 잘못 알려준 경우 이 부분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가의 순정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줄 알았던 차량에 비교적 저가의 사제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있거나 선루프가 고장 나있는 경우 이 역시 상당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차량 외판의 손상



사진상 확인이 어려운 외판의 추가적인 손상이 실 차량 검수시 발견된다면 이 부분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는데요. 차량 외판으로 인한 감가는 감가 금액은 비교적 적지만 자주 있는 감가 사유입니다. 주로 휠, 범퍼, 휀더, 문의 스크래치나 찌그러짐이 해당하며 감가의 금액은 차종, 상태에 따라 다양합니다.  외판으로 인한 감가가 걱정되시는 경우에는 미리 주변 정비소를 통해 견적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외판 수리가 필요한 스크래치는 도장이 나간 차량을 말하며, 광택 작업 시 사라질만한 작은 스크래치는 감가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4. 타이어, 주요 소모품 교환



타이어의 마모 정도 나 타이밍벨트의 교환 주기가 다가온 상태에서 차량 판매시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이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경우는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남았는지 수치화해서 퍼센트로 표시해주거나, 사진을 사용하면 좋으며, 타이밍벨트는 체인이 아닌 경우 주로 10만 km 내외에서 교환을 하지 않고 판매시 감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용도 이력



대여 용도나 영업용도 이력이 있는데 사전에 고지 받지 못한 경우 이 역시 감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용도 이력이 있는 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인 소유로 있던 차량에 비해 실 운행자나 관리자의 변동이 빈번하여 차량에 대한 관리 상태가 안 좋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6. 차량 등급



차량 등급이 다양하고 세부등급까지 있다 보니 정확한 등급을 모르고 잘 못 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옵션 및 신차 구입 당시 금액이 변동하므로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큰 감가가 진행됩니다. 이 경우 역시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감가 사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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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차량, 사고유무 확인하자!


현재 운행하는 차량을 처분하기 위해 내차팔기를 위하여 중고차 매매 단지의 딜러를 찾아간 김 아무개 씨, 하지만 "고객님, 지금 이 차량은 뒷휀다 교환으로 인한 사고차라서 가격이 평균 시세보다 깎이실 거예요."라는 딜러의 말에 당황하여 할 말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마냥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중고차 거래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위의 김 아무개 씨와 같은 상황처럼 아무 탈 없이 잘만 타고 다녔던 내 차가 뒷휀다의 교환으로 사고차라는 황당무계한 말을 듣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자동차의 사고 유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동차의 사고 기준은 무엇일까요? 차를 주차하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다른 차와 살짝 사고가 났다고 해서 중고차 거래를 할 때 무조건 사고차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중고차 딜러가 보다 싸게 판매하거나 매입하기 위해 직접 판단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동차 관리법상의 사고 차량 판단 기준을 따르게 되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무사고인지 유사고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하여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이 심하게 파손되거나 침수되어 전원이 켜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중고로 충분히 제값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액정이 깨졌다고 하더라도 주요 부품인 스마트폰의 메인보드가 멀쩡하고, 통신을 하는 것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경우 파손 부품만 교체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파손된 부위를 수리하지 않고 판매를 하게 되면 가격은 깎이게 됩니다. 또한, 판매하기 전 본인 부담으로 수리를 하게 된다면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도 마찬가지인데요. 자동차 주요 부품인 엔진과 사람의 척추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의 주요 골격만 멀쩡하다면 사고차로 보지 않습니다.



위의 두 이미지는 자동차의 외판과 주요 골격이 표시된 것으로 사고 부위에 따라서 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사고 유무는 크게 '완전 무사고', '무사고', '유사고' 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완전 무사고



'완전 무사고'란 자동차 부품 중 교환이나 판금, 도색 등이 전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연식이 있는 차량인데 '완전 무사고' 차량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겠죠?


2. 무사고



'무사고'란 자동차의 주요 골격이 아닌 외판을 교환하거나 판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외판인 앞휀다(좌&우), 후드(본네트), 앞문과 뒷문(좌&우), 트렁크 문, 사이드 미러 등을 교환하거나 판금을 하여도 무사고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판금은 무엇일까요? 판금은 자동차 외관의 변형된 부분을 원래 모습으로 교체 없이 복원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외판의 판금 작업이라 하여도 사고로 판정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외판의 손상 정도가 심하여 주요 골격에 영향을 끼쳤을 때는 유사고로 판정됩니다.


3. 유사고



'유사고'란 자동차의 주요 골격과 그에 영향을 끼친 외판을 수리한 내역이 있을 때를 말합니다. 즉, 외판 중 루프, 뒷휀더(좌&우), 사이드(좌&우), 등이 교환 및 판금이 들어갔거나 주요 골격이 수리되었을 때 유사고라고 보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많은 외판 중 루프, 뒷휀더, 사이드 부위의 교환이나 판금을 유사고로 보는 걸까요? 이 부위는 차량의 주요 골격이 연결되어 있어  교환이나 판금을 하기 위해서는 절단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는 차량의 균형이나 성능에 영향을 끼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유사고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요 골격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는 과연 어떤 사고일까요?



주요 골격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는 위의 사진처럼 자동차의 파손 정도가 심하여 자동차의 기반이 되는 뼈대 자체가 손상이 된 사고입니다. 사람이 척추가 다친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수리를 했어도 차량의 강성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운행이 언제까지 가능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치며


김 아무개 씨의 중고차 거래로 자동차의 사고 유무 판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드린 내용은 중고차 거래 시 중고차 매매 단지 내 성능점검장에서 진단평가사가 성능기록부에 표시를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중고차 딜러는 중고차의 사고 유무를 판단하여 거래를 하는 것이지요. 문득 성능점검기록부를 조작할 수 있지 않느냐 하실 수 있지만 현행법상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차량의 구조장치 및 성능 상태를 거짓으로 점검 및 고지한 자는 징역이나 벌금을 물게 되는 강한 규정이 있습니다. 또한 보험개발원에서 만든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고 유무 판별법을 숙지하여 보다 꼼꼼한 소비자가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자동차의 용어도 어려운데 사고유무까지 한별하여 중고차 거래를 하자니 중고차 딜러가 되라는 건가 싶은 답답함이 생기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 내차팔기를 원하는 소비자와 딜러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앱을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카 어플을 통하여 중고차 거래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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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팔기, 시세 확인부터 보험 해지까지


중고차 판매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중고차 판매를 처음 시도하시는 경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는데요.

중고차 판매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 되고 어떤 절차를 통해서 거래가 되는지 알아보고, 절차 별로 간단하게 필요서류 및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판매 계획 수립



대부분의 중고차 판매의 경우 새로 다른 중고차 혹은 신차를 구입하려 하는 이유가 대부분인데요, 그러신 분들의 대다수가 새로운 차량을 구입한 당일 혹은 1~2일 내외로 판매를 희망하실 텐데요. 이렇게 판매를 희망하는 날짜가 정해지면 판매일 1~2주 전쯤부터 판매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지나치게 미리 판매를 준비할 경우 알아본 견적이나 시세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도 하고, 반대로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에 급하게 판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차량 정보 확인하기



차량 판매에 앞서 자신의 차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만 정확한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차량 가격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차량 정보로는 차량 등급, 연식(최초 등록일), 주행거리, 색상, 옵션, 사고 내용 등이 있습니다. 최초 등록일의 경우에는 자동차 등록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사고 내용은 보험 이력 조회 혹은 자동차 정비소 등을 통해 사고 내용을 확인받아볼 수 있습니다.


3. 시세 확인 및 견적 받아보기



최근에는 중고차 판매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시세 확인 및 견적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중고차 매매상사에 방문하여 차량을 직접 보여주고 견적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당장 상사로 이전하는 방식과 이전하지 않고 상품화를 거쳐 다른 손님에게 바로 이전하는 위탁 방식이 있습니다.  위탁의 경우에는 판매 가격이 더 높을 수 있지만, 기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인터넷 혹은 어플을 활용하여 다수의 딜러에게 동시에 견적을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편하게 사진 및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지만, 실제 판매할 때 차량 정보와 신 차량이 다른 경우 판매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현장 거래



차량 견적을 받았다고 해도 실 차량을 확인시켜주는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여 금액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감가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차량 외판의 손상(스크래치)이 원인인데요. 감가 금액이 필요 이상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거래를 보류하고 정비소 등을 방문하여 수리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가 금액을 확인 후 합당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계약서 작성 및 입금 확인 후 이전 서류(매도용 인감증명서) 및 차량을 인도하면 됩니다. 


5. 보험 해지 및 이전 확인



차량 거래가 완료된 후,  거래 현장에서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에는 중고차 매매 계약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험 해지가 가능하며,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대매매상사에서 이전 완료 후 이전 완료된 서류를 보내주면 이전 서류를 통해서 보험 해지가 가능합니다. 

중고차 매매 계약서를 통해서 보험을 해지한 경우에도 꼭 매입 이전 서류를 확인하여 차량 이전이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계획 수립부터 보험 해지를 마지막으로 차량 판매 절차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중고차를 판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편하게 중고차 판매하시고 기분 좋게 새로운 차량으로 갈아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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