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차량, 사고유무 확인하자!


현재 운행하는 차량을 처분하기 위해 내차팔기를 위하여 중고차 매매 단지의 딜러를 찾아간 김 아무개 씨, 하지만 "고객님, 지금 이 차량은 뒷휀다 교환으로 인한 사고차라서 가격이 평균 시세보다 깎이실 거예요."라는 딜러의 말에 당황하여 할 말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마냥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중고차 거래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위의 김 아무개 씨와 같은 상황처럼 아무 탈 없이 잘만 타고 다녔던 내 차가 뒷휀다의 교환으로 사고차라는 황당무계한 말을 듣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자동차의 사고 유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동차의 사고 기준은 무엇일까요? 차를 주차하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다른 차와 살짝 사고가 났다고 해서 중고차 거래를 할 때 무조건 사고차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중고차 딜러가 보다 싸게 판매하거나 매입하기 위해 직접 판단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동차 관리법상의 사고 차량 판단 기준을 따르게 되고, 명확한 기준에 따라 무사고인지 유사고인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하여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이 심하게 파손되거나 침수되어 전원이 켜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중고로 충분히 제값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액정이 깨졌다고 하더라도 주요 부품인 스마트폰의 메인보드가 멀쩡하고, 통신을 하는 것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경우 파손 부품만 교체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파손된 부위를 수리하지 않고 판매를 하게 되면 가격은 깎이게 됩니다. 또한, 판매하기 전 본인 부담으로 수리를 하게 된다면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도 마찬가지인데요. 자동차 주요 부품인 엔진과 사람의 척추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의 주요 골격만 멀쩡하다면 사고차로 보지 않습니다.



위의 두 이미지는 자동차의 외판과 주요 골격이 표시된 것으로 사고 부위에 따라서 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사고 유무는 크게 '완전 무사고', '무사고', '유사고' 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완전 무사고



'완전 무사고'란 자동차 부품 중 교환이나 판금, 도색 등이 전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연식이 있는 차량인데 '완전 무사고' 차량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겠죠?


2. 무사고



'무사고'란 자동차의 주요 골격이 아닌 외판을 교환하거나 판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외판인 앞휀다(좌&우), 후드(본네트), 앞문과 뒷문(좌&우), 트렁크 문, 사이드 미러 등을 교환하거나 판금을 하여도 무사고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판금은 무엇일까요? 판금은 자동차 외관의 변형된 부분을 원래 모습으로 교체 없이 복원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외판의 판금 작업이라 하여도 사고로 판정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외판의 손상 정도가 심하여 주요 골격에 영향을 끼쳤을 때는 유사고로 판정됩니다.


3. 유사고



'유사고'란 자동차의 주요 골격과 그에 영향을 끼친 외판을 수리한 내역이 있을 때를 말합니다. 즉, 외판 중 루프, 뒷휀더(좌&우), 사이드(좌&우), 등이 교환 및 판금이 들어갔거나 주요 골격이 수리되었을 때 유사고라고 보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많은 외판 중 루프, 뒷휀더, 사이드 부위의 교환이나 판금을 유사고로 보는 걸까요? 이 부위는 차량의 주요 골격이 연결되어 있어  교환이나 판금을 하기 위해서는 절단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는 차량의 균형이나 성능에 영향을 끼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유사고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요 골격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는 과연 어떤 사고일까요?



주요 골격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는 위의 사진처럼 자동차의 파손 정도가 심하여 자동차의 기반이 되는 뼈대 자체가 손상이 된 사고입니다. 사람이 척추가 다친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수리를 했어도 차량의 강성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운행이 언제까지 가능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치며


김 아무개 씨의 중고차 거래로 자동차의 사고 유무 판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드린 내용은 중고차 거래 시 중고차 매매 단지 내 성능점검장에서 진단평가사가 성능기록부에 표시를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중고차 딜러는 중고차의 사고 유무를 판단하여 거래를 하는 것이지요. 문득 성능점검기록부를 조작할 수 있지 않느냐 하실 수 있지만 현행법상 중고차 거래를 할 때 차량의 구조장치 및 성능 상태를 거짓으로 점검 및 고지한 자는 징역이나 벌금을 물게 되는 강한 규정이 있습니다. 또한 보험개발원에서 만든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고 유무 판별법을 숙지하여 보다 꼼꼼한 소비자가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자동차의 용어도 어려운데 사고유무까지 한별하여 중고차 거래를 하자니 중고차 딜러가 되라는 건가 싶은 답답함이 생기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 내차팔기를 원하는 소비자와 딜러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앱을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카 어플을 통하여 중고차 거래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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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운전자를 위한 운전상식 TOP5


요즘은 성인이 되자마자 면허를 따는 추세로 운전대를 잡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고 달리는 차량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초보'라는 귀여운 문구의 스티커를 보면 절로 피식 웃음 짓게 되고 예전에 혼자 차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 도로 위에서 긴장된 상태로 달리던 때가 기억 속에서 스쳐 지나가기도 합니다. 면허를 땄을 때의 그 자신감은 어디로 갔는지 혼자 운전대를 잡고 도로 위로 나가는 순간 쌩쌩 달리는 많은 차량들 사이에서 머리가 하얘지고 정신을 도무지 차릴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러한 두려움들은 도로 위에서의 경험을 늘리면 조금씩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이론적인 지식들이 없다면 실제 상황에서 크게 당황할 수도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인 운전 상식이지만 초보 운전자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운전자가 알아둬야 할 기초 운전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출발 전 사전점검을 하자! 



초보운전자뿐만 모든 운전자분들은 차에 타자마자 바로 시동부터 것보다 가장 먼저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사전 점검 없이 주행을 시작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엉덩이를 시트 안쪽으로 바짝 붙이고 다리가 브레이크와 악셀 간의 거리가 적당하도록 간격 조정을 한 뒤 등받이 각도도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기에 알맞은 각도로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에 두 팔을 올려놓고 운행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한 시야의 확보를 위하여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의 조정도 필수인데요.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의 경우에는 뒤쪽 차선이 잘 보이도록 각도를 맞추도록 합니다.


둘째, 차선 변경 시 점선과 실선을 확인하자!



능숙한 운전자들도 헷갈리는 점선과 실선! 흰 선이면  아무 데서나 차선 변경해도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운전자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차선 변경은 흰색 점선으로만 된 곳에서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한 때에 변경해야 하며 실선에서 차선 변경을 하게 된다면 이는 진로 변경 위반 범칙금 대상이 되는데요. 또한 터널이나 고가는 실선으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만약 이곳에서 특히 차선 변경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터널이나 고가에서의 차선 변경은 큰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단속 카메라까지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운전자분들은 안전을 위하여 차선 변경을 해서는 안됩니다. 조금 빨리 가고자 하는 생각 때문에 큰 사고가 나서는 안되겠죠.


셋째,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자!



야간 주행뿐만 아니고 주간 운행 시에도 전조등을 키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운행 시간대가 어떠하든 컴컴한 조건에 해당하는 도로나 터널을 전조등을 켜지 않고 달리게 되면 뒤따라 오던 운전자가 쉽게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차종에 따라서 오토 라이트로 맞춰져 있어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 차량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큰 사고를 방지하기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야간 전조등을 켜는 습관은 필수인 듯합니다.


넷째, 운전의 마지막 코스 주차하기!



운전의 마지막 코스인 주차! 능숙한 운전자들도 결코 쉽지만은 않은 코스입니다. 주차 시에 측면과 혹은 후방에 위치한 차량과의 간격을 확인하기 난감한 경우에는 직접 운행하던 차량에서 내려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주차 공식'을 이용하여 번거롭더라도 하차하여 상대 차량과의 거리를 확인한다면 주차 시 거리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 경계선을 지키고 사람들이 차량 사이를 편하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사이드미러는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주차할 공간이 없어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곳에서 이중주차나 평행 주차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놓는 것이 매너겠지요. 


마지막,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방법 숙지하기!



기초 운전 상식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고루 갖춘 후 운전대를 잡고 도로 위를 조심스레 달리더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은 늘 발생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충돌 사고가 일어나거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어떤 운전자든 당황하기 쉽습니다. 사고가 나면 그 상황을 입증할 수 있도록 사고 현장을 핸드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블랙박스는 사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자료로 꼭 차량에 설치해 두어 혹여 생길 수 있는 억울한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만한 합의와 사고 처리를 위하여 각 차량의 보험사를 부르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끔 보험사를 통해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초보운전자들이 도로 위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기초 운전 상식 다섯 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기초적이지만 미처 몰랐던 부분도 있었으리라 짐작이 듭니다. 초보 운전자 뿐만이 아니라 도로 위에 있는 모든 운전자분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운전 상식을 조금 더 신경 써주신다면 누구나 도로 위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내차팔기 경매 1등 어플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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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6. 16:15

교통사고 A to Z, 교통사고 처리 방법!

말만 들어도 아찔하고 소름 돋는 교통사고. 초보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운전자들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블랙박스 사용으로 사고 당시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지만,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 서로 사고의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까지 이어져 곤란하게 될 수도 있을 텐데요. 남 일 같지 않은 교통사고,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상자 확인하기

우선적으로 부상자가 있는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다면 119에 신속히 구조 요청 신고를 해야 합니다. 부상자 확인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간단한 응급처치로 불가능할 만큼의 사고를 당한 부상자를 무리해서 이동시키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119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알리기

부상자 확인 후 2차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더 큰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약 100m 후방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트렁크 등을 열어 두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차를 타고 함부로 사고 현장을 위탈할 경우 뺑소니나 증거인멸의 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현장을 보존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사고 현장 기록

마지막으로, 차량사고가 났을 경우 상대방 측과 원만한 합의와 사고처리를 위해 각 차량의 보험사를 부르도록 합니다. 흔치않은 일이지만 가끔 보험사를 통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화 나누실때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교통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고가 나더라도 미리 대처 방법을 익혀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법을 준수하여 안전운전하는 것입니다. 항상 안전 주행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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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A to Z, 교통사고 처리 방법!




말만 들어도 아찔하고 소름 돋는 교통사고. 초보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운전자들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블랙박스 사용으로 사고 당시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지만,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 서로 사고의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까지 이어져 곤란하게 될 수도 있을 텐데요. 남 일 같지 않은 교통사고,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 부상자 확인하기





우선적으로 부상자가 있는지 가장 먼저 확은 해야 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다면 119에 신속히 구조 요청 신고를 합니다. 부상자 확인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간단한 응급처치로 불가능할 만큼의 사고를 당한 부상자를 무리해서 이동시키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119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고 알리기






부상자 확인 후 2차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더 큰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약 100m 후방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트렁크 등을 열어 두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의 적절한 조취를 취하기 전에 차를 타고 함부로 사고 현장을 이탈할 경우 뺑소니나 증거 인멸의 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현장을 보존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3.사고 현장 기록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사고 현장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인데요. 사고 현장을 핸드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사고 현장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차량의 사고 부위, 핸들이나 바퀴를 촬영하고 사고 현장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멀리서 촬영하는 것 등입니다. 특히, 스프레이가 있다면 바퀴의 위치를 표시하여 가해자와 피해자의 과실 비율을 따질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평소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는 사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자료로 꼭 차량에 설치해 두어 혹여 생길 수 있는 억울한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목격자가 있다면 연락처를 받아 두거나 이외의 사고 경위를 꼼꼼하게 메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사고처리






마지막으로, 원만한 합의와 사고 처리를 위해 각 차량의 보험사를 부르도록 합니다. 가끔 보험사를 통해 해결되지 않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교통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고가 나더라도 미리 대처 방법을 익혀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법을 준수하여 안전운전하는 것입니다. 항상 안전한 주행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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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16. 8. 27. 09:30

어린이들은 자동차사고에 안전한 것일까?



운전을 하다 보면 구석지고, 골목진 틈새에서 무언가 툭! 하고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게 물건일 수도 있고, 동물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죠.


그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게 어린이들이 좁은 틈 사이로 툭하고 차도로 튀어나오는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아파트 단지나 학교 앞에서는 하굣길에 아이들이 신나서 뛰어나오면서 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치했는데요.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014년에 경찰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 자료만 본다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잘 지켜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자료를 볼까요?





위 자료를 본다면 교통사고 자체는 2009년 에 비해 약 1,000건 이상 줄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는 100건 밖에 줄지 않았고 발생 비중은 오히려 26.9% 상승한 58.3% 입니다.


사망자나 부상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49명이 줄었는데 어린이 비중은 사망자가 10.7% 부상자가 24.1% 상승해서 사망자 28.6%, 부상자 49.1%에 달했습니다.


즉,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이 늘었지만 교통사고 발생량이 감소한 것 과는 달리 어린이 사고비율 자체가 늘어난 것은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과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정부도 알았는지 지난 2016년 2월 29일 부터 보호구역내 도로정비, 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들의 설치 및 정비를 시작했고, 3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6월 완공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별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등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나 지자체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규정 속도를 준수할 필요가 있겠네요. 길어야 300m 아이들을 위해 30km로 달려준다면 3번 후회할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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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 수 있는 교통사고시 사진 찍는 법!


교통사고시 사진 찍는 법!


나만 조심한다고, 잘 한다고 해서 피해갈 수 없는 교통사고!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20만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단순히,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사고가 난다면 다행이지만 내가 타고 있는 차를 누군가 교통사고를 내거나, 또는 내가 낼 경우에는 당황해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사고가 났을 때 부상자가 있을 경우, 경찰차와 구급차를 가장먼저 불러야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그 이후 사고현장에 대한 보존과 사고현장에 대한 사진을 남겨둬야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통사고시 사진 찍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난 부위는 상대차량이나 내 차량이 얼마나 세게 부딪혔는지를 판가름 해주는 지표입니다. 만약, 사고차가 제한속도 20km를 초과하여 과속을 했다면 도로교통법상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파손부위가 구체적으로 차량의 어떤부위인지 명확히 드러나도록 찍는 것이 좋습니다.








도로위의 일방통행 또는 합류도로 방향 또는 장애물이 있지는 않은지 등 객관적으로 사고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파손된 부위로는 현장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현장상황을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서로 가해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 때 가해자를 가려줄 중요한 단서는 앞바퀴입니다. 가해자가 눈치를 보며 앞바퀴를 반대방향으로 돌렸다면 지면과 근접촬영하여 자국이라도 찍어야 합니다.


지면에 남은 타이어 마크가 있다면 이 또한 중요한 단서이니 꼭 찍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는 교통사고의 여부를 판단하는 매우 귀중한 정보입니다. 상대방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해주세요! 단, 소유자와 영상확인은 합의를 해야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상대차량의 블랙박스를 촬영하고 동작하는 상태를 상대 운전자에게 확인시켜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교통사고시 사진 찍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위에 4가지 사진만 잘 찍어놓으면 앞으로 사고가 나더라도 덤터기를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차팔기 1등어플 바이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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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카에서 사고가 났을때를 대비해서 꼭 찍어야 하는 사진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당황할 수도 있기때문에, 생각이 안나실 수 있어요


핸드폰으로 바이카 블로그 즐겨찾기 해두시고, 혹시라도 사고가 나신다면 꼭 확인하시고


불이익 당하시는 일 없으셨으면 하는 바이카의 바람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그리고 약간의 팁까지 얹어서 말이죠



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자, 일단은 파손부분을 근접으로 촬영해 두셔야 합니다. 파손부위를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컷으로 어느정도 손상이 되었는지 디테일하게 작은 증거 하나하나 까지 남겨주세요!!


파손부위나 정도는 사고차량의 속도추정에 아주 중요한 자료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거리 컷을 꼭 찍어주세요. 사고 이유에 대해서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이죠~


주변 상황과 스키드마크도 있다면 찍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스키드마크라 하면


바퀴자국이죠. 멈추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바퀴와 노면에 생긴 마찰때문에 생긴


자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키드마크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다양한 원인과 있기때문에


그에 따라서 사고 원인과 책임에 대한 부분을 판단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그리고 핸들과 바퀴컷을 꼭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누군지 밟히는


아주 중요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들과 바퀴는 사고가 난 후, 만지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역시 사고 원인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부분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팁!! 요즘에는 가해자가 블랙박스가 없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블랙박스가 없다고 우기고 피해처리를 속이는 것이죠.


꼭 가해자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지 촬영해 두면 좋습니다!!!



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그리고 바이카에 올리실때 교통사고가 난적이 있다면, 사고 부위와 손상 부위를 적어주세요


이렇게 미리 적어주셔야 합리적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적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도


바이카는 보험이력이 다 뜨기 때문에 다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적어주셔야지


그에 맞는 가격을 더욱 디테일하게 받아서 내차팔기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이카는 소비자분들을 위한 똑똑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조금이라도


더욱 제대로 사용하실 수 있다면 내차팔기 손해보시지 않고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는 점!!


바이카 어플리케이션으로 내차팔기하는 스마트한 스마트폰 유저가 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교통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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