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의 변속기 종류, 내 차 팔때 미치는 영향은


자동차 변속기 내차팔때 영향있다



자동차 변속기! 또는 트랜스미션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운전면허를 준비하시거나 운전을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이라도 자동차 변속기의 기능이나 조작법에 대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운전할 때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인 변속기, 모든 운전자들의 머릿속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존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변속기의 종류와 각 변속기마다의 장단점 및 내차팔때 변속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제 막 운전면허 공부를 하기 시작한 예비 운전자와 운전을 막 시작한 초보 운전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자동차 변속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변속기의 의미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이라고도 하는 변속기는 각종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속도에 따라 필요한 회전력으로 바꾸어 바퀴에 전달하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인 자동차 엔진은 일정한 속도에서 토크(차축을 회전시키는 힘)가 최대가 되는데, 차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엔진의 회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어를 사용하여 출발할 때의 회전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토크를 늘려 주고,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회전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변속기입니다. 변속기는 운전자의 클러치 조작 여부에 따라 직접 조작하는 수동 방식과 유압으로 미션이 속도에 따라 맞는 변속을 직접 해주는 자동 방식이 있습니다.


변속기의 종류



변속기에는 크게 두 가지로 흔히들 운전면허를 준비하시며 알게 되시는 1종 수동 변속기과 2동 자동 변속기가 있는데요. 자동 변속기는 기계적으로 달리는 속도에 따라 기어가 자동으로 조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동차의 주행속도와 부하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최적의 토크 변환을 얻을 수 있도록 클러치를 없앤 것인데요. 수동변속기가 클러치와 기어 변속의 조작을 운전자가 직접 했다면 자동변속기는 기계가 운전 상황에 따라 조당적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반하여 수동 변속기는 선택기어식 변속기라고도 하는데요. 자동차는 일정 속도로 전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엔진의 동력 전달을 끊어야 하고, 후진하려고 회전 방향을 바꿔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력 전달을 단속하는 장치를 클러치라고 하는데요. 클러치를 발로 조정하면서 운전자가 손으로 변속 레버를 직접 조작하는 변속기를 수동 변속기라고 합니다.


변속기의 장점과 단점



자동 변속기는 기어 변속이 필요 없어 운전조작이 쉬우며, 초기 구동력이 크고, 가속 및 감속 때의 충격이 적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이 비싸며, 연료소비율이 수동변속기에 견줘 10% 정도 증가하는 단점과 급발진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수동변속기는 달리는 중간에 정지할 우려가 있으며, 가속 및 감속 때의 충격과 소음이 크다고 합니다. 자동변속기와 비교하면 운전조작이 까다로운 반면 연료소비율은 좋다고 하는데요. 클러치를 조작할 때마다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10만km정도를 주행한 후에는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차팔때 변속기가 미치는 영향



지금까지 변속기의 의미와 종류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알아본 변속기가 내차팔때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자동차 판매업체의 각 변속기별 판매한 자동차 대수를 알아본다면 내차팔때 변속기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보다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한 예로 어느 한 자동차 업체가 지난해 국내에 판매한 62만7309대(15t 이상 대형 트럭 및 버스 등 제외) 중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은 7734대(1.2%)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자동차 판매업체에 따르면 수동 변속기 차량 판매가 계속 저조한 상황이라 올해는 판매 차량 100대 중 한 대도 채 안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내에서 수동 변속기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이유로는 한국 특유의 도로 상황이 첫 번째로 꼽힌다고 합니다. 차량 정체가 심하여 잠깐씩 정차하였다가 출발하는 일이 잦고, 언덕과 오르막이 많아 운전에 서툰 사람이 수동 변속기 차량을 몰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동 변속기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가격과 연비 차이가 수동 변속기와 비교해보았을 때 줄어들었다는 점과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의 생산량이 적어져 고를 수 있는 차량 자체가 별로 없다는 이유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요와 공급이 적은 이유로 신차 구입 후 중고차로 내차팔때 자동 변속기는 비싼 반면에 수동 변속기는 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요. 참고적으로 신차 구입 시에도 수동 변속기는 자동 변속기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변속기의 장단점을 파악하시어 본인의 운전습관에 알맞은 변속기를 선택하시면 내차팔때 본인의 재산을 현명하게 지키실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며

지금까지 운전할 때 손이 많이 가는 없어서는 안 될 변속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변속기는 운전에 능숙하신 분들이더라도 간혹가다 당혹스럽게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위의 알려드린 방법대로 자동 변속기와 수동 변속기의 차이를 더욱 꼼꼼하게 숙지하시어 내차구입시나 내차팔때 본인의 재산을 현명하게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내차팔때 더욱 쉽고 간편하게 판매하는 방법인데요. 바로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는 실시간 경매 입찰 방식으로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내 차의 경매가 진행이 되는데요. 변속기가 자동인지 수동인지 체크해주시면 딜러가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국 딜러 4,500 명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세보다 높음 금액에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내차팔때 바이카 앱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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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12. 1. 15:47

여성 운전자를 위한 내차팔때 비싸게 파는 방법은?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 운전자 3,000만 명, 자동차 등록대수 2,100만 대 그중 여성 운전자수는 약 1,000만 명 이상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체 운전자 10명 중 4명이 여성이라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서 만 18세 이상의 여성 대부분이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여성 운전자수 증가율에 비하여 자동차에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남성 운전자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그리 익숙지 않아 보이는 듯합니다. 이런 현 상황으로 자동차 정보에 좀 더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의 약점을 악용하여 내차팔때 감가를 하거나 차수리 할 때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중고차판매 경험이 없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내차팔때 손해 보지 않고 비싸게 파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내차팔기 전 차량 상태 확인하기


여성 운전자는 내차팔때 차량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는 게 좀 어려우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우선적으로 여성 운전자가 아끼던 차량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내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차팔기 전 본인 차량의 모델과 연식, 색상, 연비와 등급, 주행거리, 옵션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사고유무나 부품의 교체 여부까지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두어야 차량의 가격을 정확하게 책정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적으로 내차팔때 딜러들의 평균 매입가는 일반 중고차시세에서 상품화 비용이 제외된 10~20% 정도가 감가 된 금액이라고 합니다.


차수리 하기 전 다시 한 번 고려하기


여성 운전자는 내차팔기 전에 좀 더 비싸게 판매하기 위하여 자동차 유지와 관리 또는 차수리를 위하여 정비업체를 찾게 되실 텐데요. 여성 운전자가 자동차 차수리 비용을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비소 가기 두렵다'라는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5만 원이면 될 것을 50만 원을 쓰게 하는 차수리 정비소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수리 정비소가 일반 남성보다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입니다. 내차팔때 폐차할 정도의 대형 사고가 아닌 약 500만 원 미만의 경미한 사고였던 경우는 수리하지 않고 그 상태에서 그대로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으로 차수리를 하기 때문에 중고차 딜러가 매입하여 수리하는 단가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성 운전자가 차수리를 보다 좀 더 현명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위치 기반 서비스의 차수리 비교견적 어플을 이용하면 과잉 차수리 정비로 손해 보는 일은 보다 줄어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내차팔때 판매 방법 선택하기


내차팔때 다양한 방법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데요. 크게 두 가지로 딜러를 통한 판매와 직거래를 통한 판매로 나뉘게 됩니다. 직거래를 통한 판매는 딜러를 통한 판매보다 좀 더 높은 금액에 거래할 수 있지만 거래 시 이전 처리나 사후 처리 및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딜러를 통한 판매는 판매 금액을 딜러가 현금으로 바로 지급한 후 상사로 명의이전을 하게 되어 가장 빠르고 사후 처리에서 깔끔한 거래 방식이나 일반적으로 직거래보다는 판매 금액이 조금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369 법칙을 기억하기

내차팔때 고려해야 하는 법칙이 있는데요. 여성 운전자는 이 법칙만 기억해도 내차팔때 현명하게 팔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369 법칙이라는 것인데요.

3은 신차 보증기간을 말합니다. 보증기간은 보통 3년이 정석이며, 보증기간이 남아 있는 차량과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의 금액은 상당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증기간(보통 3년) 내에 내차팔기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6은 새로운 모델 출시 추기를 나타냅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 전인 6년 내에 판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인데요. 차량은 주기적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디자인이 변경됩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나면 구모델의 차량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데요. 비교적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싶다면 차량을 구입하고, 6년이 지나기 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는 주행거리를 나타냅니다. 9만 km 이하일 때 파는 것이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주행거리가 9만 km 정도가 되면 모든 소모품들을 교환해줘야 하는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약서 작성 및 이전 처리 


모든 거래가 그러 하 듯, 중고차판매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나하나 각 조항을 살펴보고 작성을 해야 합니다. 또한 내차팔기 후 판매금액을 입금 받은 후 차량과 이전 서류를 교환하게 되는데요. 입금을 받았으니 거래가 다 종료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과정인 이전처리가 남아있습니다. 반드시 이전 완료된 서류를 확인하여 보험을 해지하여야만 거래가 완료되는 것인데요. 상대방이 매입 후 이전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고나 과태료 등이 발생되었을 때 본인 명의로 남아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판매 후 차량등록 원부 조회를 통하여 이전 처리가 되었는지 꼭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여성 운전자가 내차팔때 손해 보지 않고 잘 파는 방법과 현명한 차수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알려드릴 방법대로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추후 내차팔때 좀 더 수월하게 팔 수 있습니다. 또한, 내차팔때 더욱 쉽고 간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중고차 경매 앱 '바이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는 실시간 경매 입찰 방식으로 내 차 사진 4장과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내 차의 경매가 진행되는데요. 전국 딜러 4,500 명의 활발한 입찰 참여로, 내 차의 금액이 오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내 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중고차판매를 준비할 때 내차팔때 바이카 앱과 차수리 비교 견적 앱 카링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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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새 시대를 연다! '테슬라 전기트럭'

미국 CNBC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적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의 최고경영자 (CEO) 일론 머스크는 16일 (현지시간)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 의 공개행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로 생중계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신의 넋을 나가게 할 것'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테슬라 세미 트럭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CNBC는 우주선 같은 외형에 대형 배터리를 보유한 환경친화적 트럭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럭도 전기로 달리는 시대가 이르면 2년 안에 현실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가 상용차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인데요. 승용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가 대중화했지만, 전동식 파워트레인은 상용차에 보다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미국 캘리포이나주에서 전체 차종의 7%에 불과한 트럭이 전체 온실가스의 20%를 배출량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출고 이후 주행하는 시간보다 정차 시간이 많지만, 상용하는 정차 시간보다 주행시간이 더 길기 때문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최소한 반자율 주행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생산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당초 9월에 공개하겠다던 세미를 10월 26일로 미뤘다가 또다시 3주일 연기하면서 두 차례나 공개가 연기됐었기에 더욱더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모델 3 생산 차질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 달 늦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세미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테슬라가 이미 세미 트럭 공개 일정을 두 차례나 연기한 것은 생산 부진에 시달리는  '모델 3'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모델 3은 결국 올해 안에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의 가격을 최소 약 1억 6300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미국 시장 반응은 테슬라 세미의 가격에 대해 예상외로 적정한 수준이라는 분위기입니다. 24일 테슬라 미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주행거리 300마일(482.8km)형 테슬라 세미의 예상 판매가를 15만 달러 (약 1억 6300만 원)로 책정했고 주행거리 500마일(804.7km)형의 예상가는 18만 달러(1억 9천500만 원)로 매겨졌습니다. 구매 예약을 위한 계약금은 2만 달러 (2천200만 원)입니다. 초기 생산분 한정판인 파운더스 시리즈 구매하려면 20만 달러 (2억 1천700만 원)를 모두 선불로 내야 합니다. 500마일형 테슬라 세미가 일반 세미 트럭보다 약 6만 달러(6505만 원) 비싸지만, 테슬라 예측대로라면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0%가량 적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입니다. 이는 100만 마일을 주행할 경우 테슬라 세미의 운행비용이 25만 적게 드는 가격이라고 미국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 세미 가격이 25만 달러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 화학 전문잡지 ACS 에너지 레터스에 게시한 글에서 6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기트럭이 40만 달러(4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배터리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테슬라가 세미의 생산비용을 줄일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을 숨겨두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회생브레이크는 운동에너지의 98%를 회수하는 덕분에 짐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를 달릴 때 에너지 소비량이 시간당 2km 불과합니다. 연간 5만 마일(8만 km)을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연료비만 1만 달러(1100만 원)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테슬라모터스의 주장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절대가격보다, 주행거리 대비 가격을 감안하면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저렴하다"라며 "주행거리 100만 마일까지 품질을 보증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 운전석

테슬라 세미가 보여준 기존 트럭과의 큰 차이는 핸들과 운전자의 위치입니다. 일반 트럭의 운전석이 차내 왼쪽에 있는 것과 달리 세미의 운전석은 정중앙에 위치하며 양쪽에 터치스크린 패널이 하나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트럭들처럼 대형 디젤 엔진이 없기 때문에 운전석이 기존 트럭보다 앞쪽에 있으며 기존 트럭 엔진이 들어가던 공간은 승차·적재 공간으로 재구성해 운전자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테슬라 세미는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터치스크린 패널을 이용하는 등 기존 모델에서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주행거리

세미가 기존 트럭을 능가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는 배경은 한번 완전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가 500마일(약 805km)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자체 고속 충전기(메가 차저)를 사용하면 30분만 충전해도 400만일 (약 644km)을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 예측한 한 번 충전 후 주행거리가 200~300마일 (321.9~482.8km)에 그칠 것이라는 일부 전망을 일축했습니다.


예약

'세미'는 2019년 생산이 계획된 상황에서도 대형 유통, 운송업체들로부터 선 예약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CNN머니에 따르면 월마트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용할 테슬라의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을 15대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 측은 이번 전기트럭 사용으로 자사의 저공해 및 지속 가능성 목표치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월마트는 관계자는 "우리는 대체연료 트럭 등을 포함해 새로운 기술을 시험해온 긴 역사를 갖고 있다"라며 전기트럭을 처음으로 시험해보게 돼 흥분된 상태"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 슈퍼마켓체인마이어도 전기트럭이 출시된 당일 대당 5000달러 (약 500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4대를 주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 밖에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도 40대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대형 물류 회사 J.B 헌트의 최고경영자 (CEO) 존 로버츠는 "이번 테슬라의 전기트럭 예약은 업계 변화하는 기술을 시행해보려는 우리에게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버츠 CEO는 이번 전기트럭이 국내 노선에 유용할 것이라며, 서부 연안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비야디(BYD)를 비롯해 현대차그룹·폴크스바겐그룹·다임러그룹 등 기존 상용차 제조사도 전기 트럭을 개발 중입니다. 테슬라모터스의 세미가 놀라운 건 기존 전기 트럭 대비 뛰어난 가속 성능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세미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5초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디젤트럭 가속성능은 15초 안팎입니다. 8만 파운드(36.3t)  트럭 세미의 제로백은 뒤에 짐을 싣는 트레일러를 떼고 주행할 때 기준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트럭의 네모진 차체와 크기를 고려하면 5초는 상당히 빠른 수치입니다. 제네시스 G70(제로백 4.7초)에 이어 국산차 두 번째로 빠른 기아차 스팅어 (제로백4.7초)와 가속 성능이 비슷합니다. 애스턴마틴, 메르세데스-벤츠 등 현존 고급 스포츠카도 제로백 5초대 모델이 수두룩합니다. 36t을 가득 싣고 달릴 때도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초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36t 디젤 트럭은 1분 동안 힘껏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야 100km/h에 도달합니다. 테슬라모터스는 디젤엔진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하면서 이와 같은 가속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일반 트럭과 달리 변속기가 없어 변속할 때 손실하는 힘이 없고, 클러치가 없어 가속·감속도 부드럽습니다. 대신 세미는 전기모터 4개를 바퀴 위에 장착했습니다. 모델 3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는 등 기존 모델에도 일부 의존했습니다. 바퀴마다 놓인 모터와 차체 중심에 위치한 배터리는 트럭 조향력을 높였습니다. 모터마다 개별 바퀴의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4개의 중) 전기모터 2개만 이용해도 디젤트럭보다 빠르다"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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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11. 29. 18:42

길 위에 눈 폭탄! 차에 쌓인 눈을 치워야 하는 이유


차에 쌓인 눈은 아침 출근길을 당황스럽게 하는데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은 날에는 손을 대지 않아도 웬만하면 바람에 날아가거나 운전 시 금방 녹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파에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게 되면 출근길에 차에 엄청나게 쌓인 눈으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눈이 와도 자동차를 타야 한다면 도로와 자동차 위에 쌓인 눈은 말 그대로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차에 쌓인 눈을 막 제거하게 되면 소중한 내 차가 많이 상하게 됩니다. 내차 위에 한가득 쌓인 눈을 어떻게 치우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차에 쌓인 눈은 왜 치워야 할까?

안전성이 주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명확히 들어가면 시야 확보가 주 이유입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자동차 위에 높게 쌓였을 때 보통 앞 유리와 운전석 주변만 털어내고 시동을 걸어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에 눈이 덮이게 되면 전후방 유리, 백미러 같은 모든 시야 확보 수단도 사라지는 셈입니다. 이럴 경우 주행 중 지붕에서 쏟아지는 눈으로 갑작스레 시야를 가릴 수 있고 눈 때문에 자동차의 본래 크기를 가늠하지 못해서 생기는 피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는 시야 확보라는 1차 피해뿐만 아니라 2차 피해도 생길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본인 차에 쌓인 눈이 바람에 날려 후방 차량이나 교행 차량에 눈이 날아가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눈이 많이 쌓일 경우 그 무게로 인해 차량의 지붕 및 유리가 파손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차량 위에 수북이 쌓인 눈은 본인의 안전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꼭 치워야 합니다. 피해자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운전자가 그런 마음가짐을 할 때 우리 도로는 좀 더 발전할 것입니다.


2. 완벽할 필요는 없다.

차에 쌓인 눈을 완벽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드러운 솔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지붕과 같이 눈이 많이 쌓은 부분부터 제거 한 다음 도장면과 맞닿는 부분의 눈만 일정하게 소량 남기고 시야 확보를 위해 각 창문에 쌓인 눈을 전부 제거합니다. 차에 쌓인 눈을 완벽히 털어내지 않은 이유는 도장면의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장면 위에 얇게 남은 눈은 운전 시 바람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날아가게 두거나 햇빛이나 주행 중 엔진 열 및 높아진 차내 온도로 자연스레 제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떼어내기 위해서 도장면에 강한 힘을 주게 되면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팁이 있다면 앞 유리에 미리 신문지를 여러 겹으로 놓아두면 눈이 오고 난 후 신문지만 거두면 깨끗한 유리가 된다.


3. 성에 제거기, 유리창 열선 등을 이용하기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았다면 도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쌓인 눈으로 성에가 발생한 앞 유리는 공조기의 제습 모드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성에 제거기를 통해 간단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지붕이나 뒤 유리 등에 쌓인 눈은 열선 및 히터를 작동시켜 자연스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와이퍼의 결빙을 방지하는 열선이 앞 유리 하단에 장착되어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일부 수입 차량에서는 앞 유리 열선 또는 히팅워셔가 장착되어 가볍게 쌓인 눈은 간편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경제성


눈을 치우고 운전을 하는 게 기름을 덜먹기 때문에 경제성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눈의 무게가 기름을 더 먹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유선형으로 만든 자동차의 본래 모양을 무너뜨려서 더 많은 공기저항을 받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눈을 치우지 못한 상태에서 주행을 하시게 되면 쌓여 있는 눈이 날리면서 뒤에 달려오는 차량에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5. 수돗물 사용하기


부드러운 솔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눈과 성에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바쁜 출근길에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수돗물을 부어주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꼭 따뜻한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을 사용해도 쉽게 제거가 된다고 하니 한 번쯤 시도해봐도 좋을 방법인 것 같습니다.


6. 급하게 제거해야 할 경우


얇게 남은 눈도 바람으로 제거하거나 녹기를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눈이 깨끗한 경우 지하 주차장같이 따뜻한 곳으로 옮겨 시동을 걸어  충분히 예열 후 히터를 틀어 줍니다. 차량을 녹인 후 디테일러 제품으로 닦아내면 되고 눈이 더러운 경우라면 다시 얼더라도 강하게 분사되는 물로 녹여 떨어 낸 뒤에 지하 주차장에서 디테일러 작업을 하면 됩니다. 


7. 와이퍼 점검하기

눈을 치웠다면 이제 와이퍼 점검이 정말 필수입니다. 눈이 언제 계속 내릴 줄 모르고 눈이 올 때 안전을 위해서 와이퍼 작동 점검은 정말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와이퍼가 유리창에  얼어붙어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미처 세우지 못하셨다면 시동 켠 후 엔진을 예열 한 뒤 히터를 틀어 서서히 녹인 후 와이퍼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8. 염화칼슘 제거하기

제설장비 중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은 단시간에 빠른 재설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염화칼슘이 차량 하부에 달라붙게 되면 차량 부식을 촉진시켜서 철이 녹아들게 됩니다. 눈이 멈추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세차장에 가서 차량에 붙은 눈을 완벽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하부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을 오래도록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마치며


겨울철에는 차에 쌓인 눈을 안전하게 치우는 법을 알아두어 소중한 내차를 보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에 쌓인 눈을 치웠다고 안심하지 말고 혹여나 눈을 치우지 않은 차량이 앞에 있다면 살짝 피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끄러운 눈길에서의 안전운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 차 팔기 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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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6. 16:15

교통사고 A to Z, 교통사고 처리 방법!

말만 들어도 아찔하고 소름 돋는 교통사고. 초보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숙련된 운전자들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블랙박스 사용으로 사고 당시의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지만, 블랙박스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 서로 사고의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까지 이어져 곤란하게 될 수도 있을 텐데요. 남 일 같지 않은 교통사고,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상자 확인하기

우선적으로 부상자가 있는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다면 119에 신속히 구조 요청 신고를 해야 합니다. 부상자 확인 시 주의해야 할 것은 간단한 응급처치로 불가능할 만큼의 사고를 당한 부상자를 무리해서 이동시키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119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알리기

부상자 확인 후 2차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더 큰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비상등을 켜고, 약 100m 후방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트렁크 등을 열어 두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교통사고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차를 타고 함부로 사고 현장을 위탈할 경우 뺑소니나 증거인멸의 행위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현장을 보존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사고 현장 기록

마지막으로, 차량사고가 났을 경우 상대방 측과 원만한 합의와 사고처리를 위해 각 차량의 보험사를 부르도록 합니다. 흔치않은 일이지만 가끔 보험사를 통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화 나누실때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교통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고가 나더라도 미리 대처 방법을 익혀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법을 준수하여 안전운전하는 것입니다. 항상 안전 주행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 내 차를 보낼 때 바이카 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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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상식 2017. 11. 14. 16:48

겨울 전 내차 안전 점검! 무엇이 있을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차량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차량관리 신경 쓰고 계시나요? 겨울 전 차량 안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차량 안전 점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사고와 위험을 예방하는 9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배터리 전압 확인하기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차 내부 부품의 기능이 저하되어 배터리의 시동 전압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모포나 헝겊 등으로 배터리를 감싸 완전 방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껐을 때 배터리 표시기에 나타나는 색상이 초록색이면 정상, 검정색이면 전압 부족, 투명한 색은 방전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미리 충전하고 점검해주고 일정한 저온에서의 시동성(600CCA)을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타이어 확인하기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운행이 많은 만큼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타이어체인을 차량 내에 비치하며, 가급적 접지력이 좋은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온도에 따라 공기압이 변화되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엔 공기 부피가 줄어들어 타이어 공기압이 평소의 2배 정도가 빠져서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필요하며 공기압 체크 후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연료 점검하기

연료는 차를 움직이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연료탱크에 들어있는 자동차 가스라인의 동결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연료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유를 절반만 채우시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주유를 가득 채우시는게 좋다고합니다.


4. 워셔액과 와이퍼 점검하기

겨울철에 눈이 오면 앞차에서 튀겨오는 흙탕물을 맞아서 실제로는 여름보다 겨울에 워셔액의 사용 빈도가 더 높습니다. 워셔액은 유리를 닦는 것 외에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여름용 워셔액을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겨울에는 겨울철 워셔액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용을 겨울에 사용하면 워셔액이 얼어버려 워셔액 통이 얼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워셔액 탱크가 파괴되어 펌프 모터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유소에서 무료로 주는 워셔액은 동결 여부가 있으니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과 더불어 겨울철에는 와이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와이퍼 블레이드와 전면 유리가 함께 얼어붙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모터에도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할 경우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모터에도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와이퍼가 낡았다면 한겨울이 오기 전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상시 영하의 날씨에는 주차할 때 와이퍼 날을 세워두거나 두꺼운 종이를 와이퍼와 유리 사이에 끼워두는 등 와이퍼가 앞 유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부동액과 냉각수 점검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여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가장 우선적으로 점검해야합니다. 부동액과 냉각수는 양과 농고, 녹물발생여부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교환하지 2년(40,000km)이 넘었다면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여름에는 엔진과열 현상이 일어나고, 겨울에는 쉽게 동결되어 다른 부품에 부식과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름철에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수를 많이 보충했다면 부동액농도가 달라졌을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을 5:5나 6:4로 맞추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차량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량의 매뉴얼을 확인하고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각팬 고장을 대비해 휴즈와 릴레이(전기 연결 차단 장치)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6.히터 점검하기

추운 날씨에 차 안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히터는 겨울이 오기 전 꼭 점검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대부분 히터 내부청소와 필터 점검은 하지 않으시는데요. 히터를 틀었을 때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해 주셔야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신차 구입 후 10,000km 정도를 주행하셨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7.엔진오일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의 상태를 점검 교환하고, 누유된 오일은 뜨거워진 배기관 등에 닿아 화재를 발생시 킬 수 있으므로 누유되는 부분의 고무패킹 등을 갈아주는 것이 좋고 엔진오일을 제때 잘 교환해주는 것으로도 엔진의 수명을 연장 시킬 수가 있습니다.


8.등화장치

겨울철 급격한 전기 사용으로 등화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고 주행중 눈이나 서리 등 운전자의 시야 방해 요인이 많은 겨울철에는 후방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브레이크등, 시야확보를 위한 전조등, 안개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9.제동장치

겨울철 운행 전에는 브레이크 오일 상태와 패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동장치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동 시 브레이크 페달이 깊게 밟히거나 밀린다면 반드시 정비해야하고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안전하게 오래 자동차와 함께 하시려면 안전점검은 필수 사항입니다.겨울이 오기 전 사고와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간단한 9가지 안전점검은 어떨까요?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차팔기앱 바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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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17. 8. 18. 14:26

타고 있던 중고차팔기, 중고차경매어플 바이카앱 누적 거래액 700억 돌파!


타던 차를 팔아야 할 경우, 중고차판매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애착을 가지고 타던 차를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팔기는 싫고, 이럴 때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주길 바랄 때가 있으실 겁니다. 첨단 IT 기술로 모바일이 발전함에 따라 중고차도 어플 하나로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중고차팔기가 가능한 바이카앱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카앱에서는 어떤 과정을 통해 내차팔기가 진행되는지, 바이카앱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유일, 내차팔기 경매 방식>



바이카의 큰 특징은 국내에서 유일한 내차팔기 경매 어플입니다. 말 그대로 내 차를 등록하면 전국 3,700명의 딜러가 차량 매입을 위해 경쟁합니다. 이러한 경매 방식은 다른 곳보다 높은 가격을 받기 수월하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입찰 진행 중인 차량은 입찰한 딜러의 사진과 이름, 가격까지 모두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바이카 어플은 더욱 신뢰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믿을 수 있는 바이카앱>



바이카 앱은  KBS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에서 우승 경험이 있고, 메가인베스트먼트와 IBK 기업은행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내차팔기 어플로서 우수성을 검증받았으며 바이카를 통해 만족스럽게 중고차팔기를 하신 소비자분들의 입소문을 통해 누적거래액 700억을 돌파하는 등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중고차팔기 과정>



우선 차량을 등록할 때는 연식, 차량번호, 판매지역, 사고유무, 주행거리 등 간단한 정보와 차량 사진 4장을 첨부합니다. 정보와 사진의 내용이 디테일할수록 딜러들의 입찰 참여가 적극적이며 좀 더 정확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매가 마감되면 상위 입찰 딜러 3명이 보이며 딜러가 제시한 금액과, 그동안 딜러와 거래해왔던 소비자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딜러선택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딜러를 선택하면, 딜러가 직접 차가 있는 곳으로 방문하여 거래가 진행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내가 원하는 희망 가격이나 전화번호 등이 딜러들에게 노출되지 않습니다. 바이카 어플을 이용한다면 직접 발로 뛰지 않아 편리하고, 투명한 경매 방식으로 쉽고 안전하게 내차팔기가 가능해집니다.



<마치며>

내차팔기를 위해 지금까지 딜러들을 찾아다니며 견적을 받아야 했던 불편함은 바이카앱을 통해 해소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또 높은 가격에 편리한 중고차팔기를 원하신다면 바이카앱에 내 차를 등록하여 차량을 판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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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7. 28. 16:19

소중한 내차팔기 중고차시세보다 높게 팔려면! 실시간 경매앱 바이카


애지중지하던 내 차를 어떠한 이유에서든 떠나보낸다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니죠. 사회생활하며 어렵게 번 내 돈으로 산 첫차 혹은 부모님과 세월을 함께한 가족 같은 차 등 차에는 각자의 사연과 추억이 많이 담겨 있는데요. 이러한 애정이 담긴 차를 아무에게나 대충 판매할 수는 없잖아요. 좋은 주인을 만나 사고 없이 잘 달려주길 바라는 마음은 차를 타고 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겁니다.


그러나 차를 사는 일 만큼이나 차를 파는 일도 쉽지가 않은데요. 중고차시세는 커녕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감조차 잡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게다가 직장 다니며 시간을 쪼개 견적을 받아보거나 전화 상담을 받거나 판매할 만한 지인을 찾는 일도 시간과 심적 여유가 상당히 요구됩니다. 만약 차를 급하게 판매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바쁘고 정신이 없으실 텐데요.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중고차시세보다 낮은 헐값에 판매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내차팔기를 높은 가격에, 또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한다면

바이카앱에서 내차팔기 이용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이카앱, 내차팔기를 믿고 맡길 수 있다


내차팔기를 위한 바이카에 등록된 딜러의 수는 약 3,700명 이상입니다. 바이카에서는 딜러를 선정할 때 사원증, 상사 명함 등을 통해 실제 자동차 매매조합의 등록 여부, 상사에서 현재 근무 여부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신뢰할 만한 딜러만 직접 선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널티 제도를 시행하며 입찰 실수, 불합리한 감가, 허위매물 등록 여부 등을 통해 경고 및 영구 정지 시스템으로 딜러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내차팔기 시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딜러 후기를 통해서도 딜러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좋은 거래를 통해 만족한 소비자들은 딜러에 대한 후기를 남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후기는 딜러들이 선택을 받는데 도움을 주며 소비자들도 딜러를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로 제공되기 때문에 서로에게 이득이 되어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지향합니다. 때문에 그동안 불안하고 걱정거리였던 허위매물, 이전 처리 문제 등 중고차 매매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내차팔기의 사고 위험을 덜 수 있습니다.


내차팔기,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


내차팔기를 높은 가격에 성공시키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지 않을까요? 내차팔기를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죠~ 하지만 개인이 중고차시세를 알기 위해서 일일이 상사를 다녀가며 견적을 받아볼 수도 없으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높은 가격은 커녕 합리적인 금액을 책정 받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바이카에서는 전국 딜러들이 입찰 경쟁 방식을 통해 매입을 진행하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내차팔기를 중고차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차량을 보내실 수 있는데요. 소비자가 차량의 상태, 정보 등을 직접 올리면 가만히 있어도 전국의 전문 매입 딜러들이 소비자가 올린 차량의 상태와 정보, 지역 등을 고려하여 중고차시세 대비 매입가격을 제시합니다.


이로 인해 평균 매입 가격보다 5% ~ 15%까지 다양하게 높은 가격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이는 가격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중고차시세를 알아보지 않아도 알아서 딜러들이 매입가격을 제시해주니 더욱 만족스러운 내차팔기 가격에 간편함까지 제공합니다.


원하는 때에 내차팔기가 가능하다


당장 급전이 필요하여 내차팔기를 빠르게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신차 구매 예정이라 신차가 나올 때내차팔기를 원하는 분들, 그 외에도 출장이나 업무 때문에 내차팔기 거래 일정이 다양하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차팔기를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거래할 수 없을까? 하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바이카에서는 경매 마감 후 딜러 선택까지 완료되었다면 선택된 딜러가 소비자분과 차량이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을 합니다. 또한 소비자분들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당장, 혹은 천천히 내차팔기를 원하는 분들의 스케줄에 맞춰 매입을 진행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받고 간편하게 판매가 가능하더라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거래할 수 없다면 번거롭기는 매한가지일 테죠. 바이카에서는 선택한 딜러와 통화로 거래 일정을 잡은 후 그 시간에 간편하게 거래하면 내차팔기가 쉽게 끝납니다.


지금까지 소중했던 내 차량을 제값 받으며 간편하게 내차팔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더 이상 중고차시세를 몰라서, 혹은 바빠서 등의 이유로 아무에게나 내차팔기를 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바이카앱을 통해 중고차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신뢰할 만한 딜러와 간편히 내차팔기를 진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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